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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예정웅 자주논단(150)
 
북, 경수로 원전 최첨단 기술력 보유

 

 

◆ 미 패권의 몰락, 장기간 북미대결이 주된 요인


√ 지난 10월 25일 워싱턴의 죤스 홉킨스대학 도서관 소개식이 있었다. 70년대 지미 카터 대통령시절 백악관 안보담당 보좌관이었던 미국의 지정학 전문가이고 강경우파였던 우리가 젊었을 때 잘 알려진 인물, 같은 유대계 출신이면서 헨리 키신저가 여우라면 ‘즈비그네브 브르진스키’ 승냥이라고 해야 할까. 대단한 극우성향의 안보정책을 편 인물이다. 그가 인생말년에 양심적 고백을 한다. 나의 정책은 시대가 만든 것이지 나의 본의는 아니 였다고... 후회성 발언을 하였다.


그는《미국의 패권은 끝났다》고 하였다. 그는 자신이 저술한 도서관 소개 식 연설에서 “자신이 한생을 바쳐온 미국의 패권주의 정책에 의구심을 나타내며 냉전이 끝난 후 지속 되어 온 미국의 패권은 지난날의 일로 되였으며 가까운 앞날에 복구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즈비그네브 브르진스키’는 강경반공주의자로 특히 대 쏘 강경파였다. 그는 미 제국주의 패권의 본질에서 핵심내용은 단 하나였다고 했다.


핵, 핵의 힘, 그것을 가지고 패권을 유지하고 행사하여왔다고 하였다. 그러나 현시대, 힘의 상징은 무엇인가, 지난날 무력을 통 털어 말 할 때 힘의 기준은 핵이었다. 미국은 지난 세기 이것을 가지고 협박 공갈하면서 패권을 유지하여왔다. 그런데 이제는 상대가 그것을 가지고 있다면 패권은 더 이상 유지될 수가 없게 된다. 미국의 패권이 무너지게 된 요인은 북의 세계자주화전략 앞에 물먹은 담처럼 무너져 내린 것이다. 핵의 독점이 깨져 나가자 미국은 패권적 지위에서 밀려난 것이다. 21세기 현 시대는 힘의 논리에서 핵보다 우위에 더 무서운 것이 등장한 시대가 아닌가.


미 제국주의 패권몰락의 다른 주된 요인은 북조선과 장장 60여 년간의 긴 세월 정치 군사적 대결전에 이미 승패가 결정 난 것이다. 미국은 북미대결에서 이제 늙고 피로에 지쳐있는 것이다. 손자는 전쟁승리의 비법을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철천지원수와 복수의 싸움준비를 끝내고 적을 기다리는 자가 전쟁에서 이긴다. 즉, 적대국을 온전히 보존하면서 이기는 전쟁이 으뜸이며, 적국을 쳐부수는 것은 그 다음이고, 적국을 전멸시키는 것은 또 그 다음이고, 싸우지 않고 마지막 굴복시키는 것이 최고의 승리를 얻은 것이다. 라고 하였다. 이 고전은 여전히 현시대에도 유효하며 오늘날의 북미대결전에서 선군정치의 군사전략을 두고 한 말이 아닌가 생각하게 한다.

                     *       *       *

√ 지난 9월12일자 ‘뉴 시스 인터넷신문’보도에 의하면 상당수 북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북의 핵개발 수준이 무기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참으로 가소롭고 웃기는 헛소리 소리를 한다. ‘현대경제연구원’이 9월 12일 “남북관계 해법에 대한 전문가 의견, 인도적 지원과 민간경협을 통한 대화시도가 최선”이라는 정세 보고서를 통해 “핵 전문가 설문조사에서 96.3%가 북의 핵개발 수준을 무기화에 가깝거나 이미 무기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면서 성향별로는 보수성향의 전문가들은 “몇 차례의 실험이 더 필요하다”(48.5%)고 응답한 반면 중도와 진보(50.0%)는 이미 북은 핵이 소형화, 경량화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하였다.


이 맹랑한 개소리를 논단의 자료로 활용해야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너무 한심한 남한의 대북 전문가들에게 한마디 말 해 주고 싶어 논단을 쓴다. 북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책상머리 전문가들이 북을 수십 번 가본 사람보다 더 잘 안다? 가당치도 않다. 그런 자가 북의 전문가인가? 핵의 본질도 모르는 전문가들이 핵 설문조사로 한 나라의 핵 기술을 평가 한다? 그 자체가 웃기는 짓이다.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핵 기술은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닌데 굉장히 어렵게 사람들을 세뇌 시키게 한다. 핵 기술에 대한 평가를 하려면 먼저 상식적인 핵의 기초부터 이해하고 대들어야 한다.


핵 평가는 몆 가지 문제가 존재하는지 알고 있는가. 이 질문을 하면 말문이 막힐 것이다. 설문지 놓고 전화로 핵을 평가 해? 신문이나 남의 자료를 보고 평가한다. 이게 남한의 연구원들, 과학기술 안목의 한계이다. 핵 기술은 최초에 조잡한 기술인 아인슈타인이 만든 미완성의 원자폭탄이라는 인명살상용 핵분열반응 기술이 있고, 이 분열반응에서 무기급 핵이 처음 나온 것이다. 이러한 분열 핵 기술이 전부란 말인가? 이 정답은 (Yes or No)로 답을 요구하는 사람은 바보가 아니면 핵에 대해 무식한 자들이다. 핵 기술평가에서 진정한 핵의 본질은 3가지를 먼저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첫째, 아인슈타인이 남의 것을 흠 친 기술로 1945년 미완성으로 만든 원자폭탄 즉, 핵 방사능 피폭으로 인명살상 용으로 만든 무기 급, 더러운 핵분열반응 방사선 피폭기술에서 전기뇌관을 말하는 기술평가가 선행 되어야 하고,


둘째, 핵 기술의 플루토늄《2중수소》를《3중수소》로 변이의 순서에 따른 소형화, 즉, 핵 기술을 수소와 플루토늄을 단계적 분열반응으로 발전해 소형화되는 핵 기술을 그 다음으로 평가해야 하며,


셋째, 핵 기술에서 무슨 기술을 최고로 평가해야 하는가. 핵의 소형화, 경량화 된《융합 핵》기술을 평가해야 하며 이 ‘경량화’ 된 ‘융합 핵’기술을 돌파해야 핵의 ‘다종화’가 나오게 되고 더 나아가 ‘정밀화’ 이게 ‘융합 핵’기술에서 3단계 마지막 평가로 취급되어야 한다.


그래야 순서대로 핵 평가의 결과가 도출될 수 있는 것이다. 왜 그렇게 순서대로 평가해야 하느냐 하면 ‘경량화’핵 기술이란 본질상 첨단 ‘융합 핵’기술인데 융합 핵 기술에서 첫 출발은 플루토늄을 다른 원소와 혼합하여 이산화탄소, 산화불소, 여기서 금속성 기체에서 아메리슘, 디스프로슘. 류테슘. 기타 여러 가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가지고 가는 것이 ‘융합 핵’의 ‘경량화’기술로 가는 지름길이다.


즉, 권총 탄알에도 ‘융합 핵’탄알을 장진할 수가 있는 것이 경량화의 본질이다. 이것이 경량화 핵 기술에서 첫 걸음이 된다. 즉, 핵의 ‘소형화’와 ‘경량화’는 다른 분야의 핵 기술이라는 의미이다. 남한의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핵을 보는 관점과 평가를 무슨 재벌기업 주식평가 하듯 핵 과학을 자기 멋대로 인식하고 평가하는 것은 핵에 대한 무지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핵 평가를 (O X)의 연필 굴리기 식으로 한다면 그것은《핵》의《핵》자도 모르는 자들이 전문가랍시고 거들먹거리는 꼴이 된다. 핵 전문가 96.3%가 북의 핵개발 수준을 무기화에 가깝거나 이미 무기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면 그들은 북이 1989년에 세계최초로 ‘상온핵융합’을 성공시킨 역사적인 핵 과학의 성과물과 2010년 4월15일에 세계 최초로 핵의 최종점인 첨단화 된 융합 성공의 과학기술적 진보를 왜곡, 사기, 기만하는 것이 된다.

 


◆ 2010년 4월 15일 ‘태양절’ 로동신문 보도를 기억하라


핵 평가를 했다는 남한 핵전문가에게 북의 핵융합 성공의 자료 하나를 제공해 주자. 북의 융합 핵 성공과 관련해 2010년 4월15일자 노동신문은《우리나라에서 핵융합 성공》을 했다고 다음과 같이 보도를 하였다. 그 보도 원문을 인용해 보자.


『우리의 과학자들이 핵융합반응을 성공시키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핵융합의 성공은 당의 현명한 령도 밑에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우리나라 첨단과학기술의 면모를 과시하는 일대사변으로 된다. 핵융합기술은 인류가 리상하는 새 에네르기 개발을 위한 최첨단 과학기술분야의 하나로서《인공태양》기술이라고도 한다.(생략)... 제기되는 수많은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100% 자체의 힘으로 해결함으로써 마침내《핵융합반응》에 성공하였다.


이 과정에 우리 식의 독특한 열핵반응 장치가 설계 제작되고 핵융합 반응과 관련한 기초연구가 끝났으며 열 핵 기술을 우리 힘으로 완성해 나갈 수 있는 강력한 과학기술 력량이 마련되었다. 여기에 우리의 과학자들이 핵융합에 성공함으로써 새 에네르기 개발을 위한 돌파구가 확고하게 열리였으며 나라의 최첨단 과학기술 발전사에서는 새로운 경지가 개척 되었다...』


북이 핵융합을 성공했다는 문맥에서《열핵반응 장치가 설계 제작되고, 핵융합 반응과 관련한 기초연구가 끝났다.》고 한 것은 대단한 과학적 성과를 이미 달성하였다는 간접표현이 될 것이다. 이 보도는 3년 7개월 전의 얘기이다. 3년7개월이 지난 오늘날 그동안 북은 얼마나 융합 핵 기술을 숙성시켰을까. 북이 발표를 하지 않아 알 수는 없지만 핵융합 기술에서 우선적으로 군사부분에 융합기술을 보급하였을 것이다. 즉, 융합엔진 잠함, 융합엔진 전투함, 융합엔진 땅크와 장갑차, 빛 합성(광)전자포, 우주의 이온추진비행체와 우주함선(UFO) 등 상당한 군사분야에서 융합기술이 접목되었을 것이며 우주발사체 등 각 종류의 기술적 진보를 이룩하였을 것이다.


오늘날의 전쟁은 전자전 양상을 띠고 전개 된다하였다. 북은 하늘과 땅 바다에서 이미 우주전자전 준비가 완료된 상태라 하였다. 과학자들은 우주분야를 잘 알아야 한다. 우주과학기술 분야를 개척하자면 먼저 소재분야와 에너지 분야를 먼저 선점해야 하고 미개척 분야인《우주물리분야》《우주화학분야》《기하학역학분야》《대기학분야》등 기초과학부터 먼저 알아야 하고 대기 부분만 보더라도《대기과학》과《대기물질학》이 자연과학의 미개척 분야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고 하였다.


《우주생물분야》《우주금속분야》《우주액채분야》》《우주기체분야》《우주화확무기물분야》연구과제와 더 나아가 인간이 수 백 만년을 살아오면서 아직도 해명하지 못한《냄새 학》은 지금도 미개척분야로 남겨놓고 있다. 왜 냄새가 나느냐, 썩은 냄새, 달콤한 냄새, 땀 냄새, 무취, 향기, 무색산소의 냄새, 물의 냄새 등 인류가 실질적으로 알지 못하고 지나치는 자연과학 분야가 얼마나 많은가. 북의 (광 케이불) 분야는 73~76년에 완성하여 기본분야에서 산업화를 이룩하였고 남한은 2000년대에 광케이블 산업을 내 왔다.


2차원의 핵이나 에너지의 논리적 방법과 법칙은 대단히 복잡하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과거보다 현실은 과학이나 군사문제가 매우 간단하면서도 더 복잡한 시대로 세계는 진화해 왔다. 그러나 3차원의 시대에는 2차원의 시대처럼 과학적 이론과 논리가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다고 한다. 진리는 파고들수록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 시대가 더 멀리 전진하면 할수록 5차원 6차원, 7차원 8차원의 세계로, 이렇게 올라가면 갈수록 논리나 이치는 너무 간단하고 단순해지며 이게 과학기술 발전의 진리의 법칙이고 비밀이다.


과학적 사고를 어렵다고 미리 담을 높이 쌓아놓고 대하면 사고력에 타성이 생겨 미래를 보지 못한다. 다른 실례를 든다면 나노분야, 반도체 분야에서 남한은 삼성반도체기술을 일본으로부터 도입한 것이 2000년대이고 북은1970년대에 이미 자체개발로 반도체분야를 처음적용 한 기술이 핵 역학을 완성하고 탄도미사일을 완성한 국가이다. 다음 우주산업의 첫 걸음에서 발사체 분야를 완성시켰다. 그런데 남한은 아직도 탄도미사일 개발은 꿈도 꾸지 못하고 낡아빠지고 느려터진 미국의 순항 미사일을 좀 싸게 사다가 조립하는 수준이다.


북은 탄도미사일 부품과 엔진기술을 1980년대부터 수출을 하고 있었다. 원래 우주과학은 기초과학이 발달을 하지 못하면 엄두가 나지 않는 분야이다. 우리가 기초과학 기술은 신소재 분야라 했다. 다음은 에너지 분야로 꼽는다. 남한에서 기초과학 금속분야만 보더라도 포항제철에서 생산되는《랭간열판》하나만 보더라도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랭간열판》을 제대로 생산하자면 압 연로가 문제인데 이것을 독일이나 다른 나라에서 수입을 해야 한다. 그러면 생산은 근근히 계속 할 수 있지만 기초 과학기술은 영원히 후진국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선전이 잘 되고 있지 않아서 그렇지 북의 나노기술은 산업분야에서 대단히 높은 수준에서 운용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북의 나노기술은 합금 속 에너지 분야를 넘어 의학 분야에까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발전했다는 독일의 나노기술은 금속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면 미국의 나노분야는 어디까지 왔을까? 한참 멀었다. 남한이나 대국들의 나노기술은 철강분야에서 주체 철, 삼화열강까지만 와도 그런대로 이해를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 미 국제안보연구소 (ISIS) 북의 원심분리기 생산능력 의심 ?


√ 지난 9월19일자 연합뉴스 보도를 보면 미국의 핵군축 싱크 탱크라는 국제안보연구소(ISIS)의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소장과 올리 하이노넨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이 공동으로 (ISIS) 홈페이지에 《북의 원심분리기 자체생산에 대한 최근의 의심스러운 주장에 대한 대답》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참으로 엉터리 정보에 노예가 된 연구소장이다. 한편 미국의 군축비확산 전문가인 조슈아 폴락 과학응용국제협회(SAIC) 연구원은 서울에서 열린《제1회 아산 북한회의》에서 “북이 원심분리기의 핵심부품을 자체생산 할 능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고 증언하였다.


그는 그러면서 “대북수출통제와 제재, 차단 등 현행 대북제재의 효과가 한계에 다다랐다”고 지적하였다. 폴락 연구원의 발언자체가 북의 핵 기술 수준을 80년대로 후퇴한 얘기를 하고 있지만 여기서 먼저 알아야 할 문제는 미국의 국제안보전략 연구소(ISIS)는 미 국방성 소속의 연구소이다. 조슈아 폴락의 과학응용국제협회(SAIC)는 민간연구기관이라는 점이 다르다. 국제안보연구소(ISIS)의 올브라이트 소장은 북의 고단위 첨단 원심분리기 자체생산 기술이 있다는 것이 싫은 것이다. 그래서 북을 깔아 내리고 얕잡아 보면서 쓴 글이고, 폴락 연구원의 북의 원심분리기 자체생산을 하고 있다는 주장을 반박하기 위한 것이다.


√ 지난 9월23일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 보좌관은 북은 이미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의 핵개발 단계와 북의 핵 보유는 성격이 다르다고 말하였다. 사실이지 이란은 북의 평화적인 핵 기술지원이 없었다면, 이미 2004년에 미국에 점령 당 했을 지도 모른다. 북의 핵 존재에 대해서 조금은 정보를 아는 백악관 로즈 안보 부 보좌관의 발언이 가장 진실에 가까운 발언을 하였다.


로즈 부보좌관은 이날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수행해 뉴욕으로 가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 발언을 잘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핵의 원료는 원심분리기에서 플루토늄이나 고순도 우라늄 농축과정에서 정제되어 핵무기 연료가 나오며, 고순도 핵연료는 원심분리기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말은 북은 오래전에 첨단 원심분리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을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관이 우회적으로 시인한 발언이된다. 북은 핵연료를 만드는 원심분리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뛰어넘는 발언이다.


미국의 핵 군사안보 연구원들이라는 자들이 왜 이렇게 북의 핵 보유와 원심분리기 기술적 문제를 다르게 해석하고 쓸모없는 발언을 남발하는가. 의도 한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올브라이트(ISIS) 소장은 북의 원심분리기와 첨단기술력이 형편없고 깎아 내리자는 선전용이고, 죠수아 폴락 연구원은 새로운 북의 핵 정보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정보의 갈증, 즉, 무지의 상태에서 80년대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될 것이다.


현실적 문제를 뛰어넘어 가 보자.《핵 연료봉》이란 무엇인가, 쉽게 말하면 원심분리기에서 고순도로 정제되어 나온 핵 원료를 담아내는 용기(그릇)이다. 이 문제를 바로 이해하자면 원자로에서 핵연료 봉 자동투입 전자자동화시설을 말하는 것이다. 핵 연료봉이란 즉, 중성자봉이 플루토늄 원자반응을 이끌어 가는 중성자봉을 의미한다. 중성자봉이 플루토늄에 가까이 접근을 하면 원자반응계수가 올라가 열을 증폭시키고 중성자봉이 멀어지면 원자반응이 작아지면서 반응열이 내려가는 것이다. 바로 이 문제에서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파괴의 원인이 되는 중성자봉 자동전자시스템이 오작동을 하였던 것이다.


왜 오작동을 하는가. 원자로에서 원자반응구역인 ‘핵 연료봉’부분에 물을 채워 넣는다. 물을 채워놓지 않으면 연료봉의 플루토늄이 반응을 할 때 생기는 열을 식혀야 연료봉의 자동 전자시스템이 작동을 원만히 수행할 수가 있다. 자동시스템이 작동을 원만히 수행을 못 하는 원인은 열이 증폭되면서 고열로 전자자동화시스템이 녹아 오작동을 일으키게 된다. 경수로의 고열은 대단히 위험하다. 방사능 피폭을 당한다. 그 후유증은 1백년을 간다.


그래서 원전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기형아 출생과 정신이상증세, 백혈병과 암 발생 율이 높은 것은 그런 이유가 있는 것이다. 고열을 조절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로 전자부분기술과 기계부분기술에 허점이 노출된 것이다. 연료봉의 높은 열로 전자자동화시스템이 오작동하면서 연료봉이 자동으로 플루토늄의 반응거리를 통제할 수 없는 수치로 높여졌는데 이것을 제압,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이 바로 원자로에서 가장 중요한 열 제어기술이다.


이 기술적 난제를 풀지 못하면 경수로원전이나 흑연감속로원전, 기타방식의 원자로는 폭발하거나 녹아버린다. 남한은 말 할 것도 없고 일본이나 미국의 핵 원전기술은 20세기 낙후한 기술이고 21세기 선진화된 첨단기술이 부족하거나 없다고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선 핵 기술반응에서 경수로인 경우 핵 연료봉은 전자자동화보다 전자기계화자동, 반 자동화기술이 관건인데 전자상태에서 전자자동기체화란 도체나 반도체는 전자시스템이 고열이나 고온에 대단히 취약하다. 이것을 미봉한 것이 금속자동화시스템으로 전환되어 원자반응의 취약점인 온도를 조절해야 하는 것이다.


핵연료봉은 고열을 견디는 합금속이 통제해야 한다. 북의 경수로는 합금속이 통제하고 있다고 한다. 합금 속은 최고 1~2만도의 고열에도 끄떡없어야 하며, 남한이나 미국, 러시아 중국 등 대국들은 고열을 이기는 합금 속을 잘 모른다. 이 말이 생소 할 것이다. 당연히 서방국가들의 핵 과학자 핵 기술자들을 통 털어 이 문제 이해에 접근하는 기술자들이 없을 것이다. 1~2만도 이상의 고열에도 끄떡없는 소재로 만든 용기(핵 연료봉)을 이해하자면 현재 그들의 수준으로 1세기 이상은 지나야 이해를 할 것이다. 북의 소형 경수로 연료봉은 합금 속으로 만들어 졌으며 가장 안전한 소형 경수로를 수십 년간 운영하여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북, 소형, 중형, 대형 경수로 원전건설 첨단기술력 보유


북은 이미 소형경수로 원전을 지하에서 운영해 온지 25여년이 넘는다 했다. 몇 기나 될까. 통일이 되면 다 알려 줄 것이다. 모든 전자제품이나 부품은 고온과 습도에 아주 취약하다. 남한의 L.G전자나 삼성전자 핸드폰이 가끔 폭발하는 것도 고열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의 특수 신소재 합금 속은 고열에서도 물속에서도 특정한 산화제 화학시액 속에서도 대단히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소형경수로 연료봉들을 운영하여왔다. 즉, 신소재 전자합금 연료봉 속을 말하는 것이다. 전자금속 연료봉은 현재 20여개 종류로 발명되고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어느 나라에는 합금속 연료봉 수백, 수천 개가 수출되고 있다고 하면 믿겠는가.


잘 알아야한다. 북의 주체 철, 합금속이 21세기 신소재이다. 우주에서 대기로 진입 시에 안전하고, 강도에서 최고 강질이고 가볍고 투명하며 이러한 특성을 가진 주체 철, 전자금속만이 미래의 《흑전자》핵 고열을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다. 인류에게 무한한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경수로에 관한 핵 기술을 개괄한다면《원자반응 로》와《감응 로》그리고 2차《수증 식 감응 로》가 전부이다. 경수로 원전은 사실 별거 아니다. 대단히 복잡한 기술인 것처럼 보이지만 화력발전소 보다 덜 복잡하다.


북은 소형, 중형, 대형 원전을 마음대로 생산하고 건설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물로 불을 다스리고 불로 물을 다스리는 진보된 과학적 성과물들이 있다. 원전의 운전 로를 통제하지 못하는 전자자동화시스템 원전이라면 과연 원자로에서 발생하는 방사선 피폭이나 오염도가 높은《세늄》처리는 꿈에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오늘날의 경수로의 기술적 한계성이다. 제국주의는 돈이 세상을 통제한다. 돈은 원자로에서 발생하는 방사능 피폭이나 기술적 취약점을 미봉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21세기 신소재 첨단기술력 만이 안전한 경수로 원전 운영이 가능한 것이다.


그 요인은 융합 핵의 진화에서 원전이 돌아가기 때문일 것이다. 본론으로 들어가 국제안보연구소(ISIS)의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소장은 2010년 4월15일자 노동신문 보도를 다시 한 번 잘 읽어 볼 것을 권한다. 핵 기술에서 최종기술은 ‘융합 핵’기술이라 하였다. 뭐 다른 분야의 핵 기술이 있으면 제시해 보라. 핵은 플루토늄 농축에서 나온 연료뿐만 아니라 우라늄 농축에서 나오는 연료까지 있어야 진짜 핵을 가졌다고 말 할 수 있다. 원심분리기는 1단계에서 부터 18단계 까지가 있다. 미국이 여직 것 12단계를 점령하지 못하였다. 그 이상의 고 순도로 정제할 만한 원심분리기가 미국에는 없다고 한다.


미국은 솔직해야 한다. 헤카 박사가 달리 기절할 뻔 한 것이 아니다. 북의 영변 핵 원전 농축우라늄 16단계의 수천 개 원심분리기에서 고농축 우라늄 핵 원료가 꽝꽝 생산되는 것에 기겁을 한 것이다. 그래서 북의 농축우라늄 핵 원료와 핵 기술이 세계최고의 첨단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현재는 핵의 무기 급에서 ‘다종화’ ‘정밀화’로 나가고 있다. 첨단 융합 핵 기술이 등장하는 고도로 첨단을 달리는 시대에 원심분리기를 자체 제작하는 기술도 없다면 핵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융합 핵 기술’도 여러 단계가 존재 한다. 거의 6단계까지 나간다 했다. 미국의 핵 과하자들, 기술자들은 융합 핵이 6단계로 나가는 것을 알고 있는가. 원칙만 설명해 본다면 즉《이온식 융합 핵 기술》이 있고 《이온 집진기식 융합 핵 기술》있으며, 다음이《수소》와《붕소》속에 가두고 열을 고도로 집약화 시키는《변형 집초 식 융합 핵 기술》등이 있다. 바로 핵 기술평가에서 여기까지 최종평가를 해야 제대로 된 평가를 했다고 말 할 수 있다. 그런데 책상머리에 앉아서 여론조사로 그 나라의 핵을 평가한다.? 아예 “나는 바보입니다”하고 자신을 알리는 짓이다.


무기 급 핵 기술에 대해 올 바른 정보를 하나 더 소개해 보자. 미국은 재래식 분열 핵 반응에서 ‘소형화’까지는 도달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여기서 끝이다. ‘소형화’핵 기술은 본질상《2중수소》를《3중수소》로《3중수소》를《4중수소》로 계속해 나가야 ‘소형화’를 성공한 것으로 본다. 플루토늄의 량을 소량으로 임계질량을 낮추면서 강력한 폭발압력을 만드는 기술, 이것이 분열핵이다. 미국은 이 단계에 까지는 왔다고 한다.《3중수소》까지 왔다는 얘기이다. 이게 북의 핵 과학자들, 기술자들이 가감 없는 솔직한 미국 핵의 수준에 대한 평가이다.


핵  보유 국가마다 핵 개발의 발전역사가 다르다. 연구방식도 똑 같지 않다. 꼭 미국 방식만 핵 기술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다 빼 버리고 나면 나머지는 복잡하게 생각하게 된다. 영원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진리의 문에 들어서면 들어 갈수록 복잡했던 진리는 단순해지는 법이다. 과학도 그와 같다. 북은 현대과학의 이론을 현실발전에 맞게 완전 뒤집어 전부 개편하고 다시 정립하기 시작 하였다고 한다. 후대들의 미래를 위해서 과감하게 투자를 많이 하고 민족의 미래를 위해서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을 최상의 우대정책 속에 과학강성대국을 향해 힘차게 진군해 나가고 있다. (끝 ; 2013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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