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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논단(166) 4월의 동북아 정세와 전망

번호 149095 글쓴이 봄호수 조회 232 누리 10 (10,0, 2:2:1) 등록일 2014-3-26 16:26 대문 4

 

 

예정웅 자주논단(166)

 

4월의 동북아 정세와 전망

  

- 4월 한반도 전쟁설의 진상 -

 

 

◆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이 휴대한 남편의 친서

 

 

  ↑ 베이징에 도착한 미셸 오바마 여사와 그녀의 두 딸 사샤와 말리아,

    미셸 오바마의 모친인 메리언 로빈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21일 베이징에 도착하였다. 중, 미간 첫 “영부인 회동”을 하였다. 미셸의 중국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두 딸인 사샤, 말리아와 모친인 메리언 로빈슨까지 동행하였다. 가족관광으로 볼 수도 있겠다. 그러나 내용을 보면 중국을 방문 중인 오바마의 부인 미셸의 임무는 막중하다. 오바마 행정부는 왜 그와 같은 행동을 할까. 이는 오래전에 기획된 연출이다. 좀 더 가까운 중미관계 복원을 노린 정치 쇼 이다.

 

왜 그래야만 했는가, 오바마의 부인 미셸과 딸을 중국에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보 낼 때 빈손으로 보낼 수는 없었을 것이다. 시진핑 주석에게 보내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친서(각서)를 휴대하였다고 한다. 미국이 미셸을 중국에 보내는 임무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① 첫째는 돈 문제 때문일 것이다. 오바마 행정부는 얼마나 다급했으면 그와 같은 변태외교의 쇼를 보여주어야만 했을까. 미 행정부는 파산“Shut dawn”이라는 위기에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미국은 중국이 미국의 국채를 좀 더 사달라는 것이다. 중국을 설득, 이용해 부채한도를 더 늘리고 연준(FRB)에 진 빚을 일단 갚아야 한다. 미 연방정부가 또 다시 “셨 다운”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카운트다운’시기가 5월 말까지이다, 사람이 갑자기 미소 띤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친절을 베풀면 숨은 의도가 있는 것이다. 제발 살려달라고 애교도 부리고 정치적 흥정에 미셸을 내 보낸 것이다.

 

② 다음은 일본에 관한 미국의 입장을 우회적으로 전달하였을 것이다. 이게 목적이다. 중국과 일본 사이에는 몇 십 년에 걸쳐 쌓은 관계가 센카구 섬 영유권 때문에 하루밤 사이에 잠재적 적국이 되어버렸으며 신뢰가 무너진 사이로 돌변했다. 조선과 일본이 오는 30∼31일 베이징에서 정부 간 공식협상을 진행한다. 일본 외무성이 21일 밝혔다. 우리민족의 철천지원수이며, 깊은 한에 맺혀있는 나라. 우리민족은 일본과 계산할 것이 너무 많은 것이다.

 

3월 22일 아베 신조는 이렇게 말한다. “현실에 입각한 안보정책의 재건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한다. 말은 쉽게도 한다. 일본을 둘러싼 안보적 현실은 대단히 엄중하다. 그는 “현실에 맞는 구체적인 행동과 그것을 위한 법적기반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호소를 한다. 남서쪽 해양 주권에 대한 중국의 위협도 있 따르고 있고, 조선의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 위협도 심각한 지경이다. 동해를 향해 조선인민군은 2월부터 3월 현재까지 99발에 가까운 각 종류의 미사일《전자탄두》를 우박처럼 퍼 붙고 무자비하게 발사하였다. 입이 있어도 말 못하는 일본이다.

 

일본 측은 납치문제에 대한 재조사 등을 요구한다는 방침이지만 조선은 단호하다.《납치문제는 이미 정치적으로 다 해결된 문제》로 선을 긋고 있다. 수십 만영의 조선의 처녀들을 강제로 끓어가 일본군의 성노리개로 삼은 반인륜적 범죄를 모른 척 하면서 몇 명의 납치문제를 정치적으로 들고 나 올 채면이 있는가. 일본은 조선이 제기하는 한반도 식민지 지배에 대한 배상, 보상문제를 피해 갈 수가 없다. 현재 일본 근해의 공해상에서 미사일 방어를 위해 경계활동을 펼치고 있는《이지스》함이 언제 공격을 받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있다.

 

그런데 일본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래도 정말 괜찮을까. 일본은 생존하자면 조선에《전향》하지 않을 수 없다. 전향하지 않으면 일본은 초토화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아베정권은 조선과 관계정상화를 위해서 항행의 배를 띄었다. 미국은 못된 일본의 시어머니 이지만 일본은 시어머니의 간섭도 개의치 않는다. 미국이 뭐라고 해도 할 수 없다. 어쩔 것인가. 일본의 생존전략에서 미국이 무엇을 일본에 도와 줄 수 있단 말인가.

 

일본은 미국이고 나발이고 살고보아야 한다. 유일한 안전지대는 조선으로 붙는 길 밖에 없다. 그래서《전향》해야 한다. 조선의 손을 꽉 잡는 것이 아니라 매달려야 살 수가 있다. 기회는 자주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회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사실이지 한미일 3각 군사동맹체는 삐걱거리고 오래전에 균열이 나 있다.

 

한미일 동맹, 이제는 제 자리로 되돌리기 거의 불가능하다. 미국이 다급해 졌다. 옛날의 고분고분했던 일본이 아니다. 탐욕의 미 제국주의자들은 미연방 법원을 내 세워 법적으로 명분을 조작하고 정치적 압박 판결로 도요다 자동차에 12억 달러의 벌금을 때린다. 미국의 식민지 착취방식이 변했다. 일본 현지에서가 아니라 미 현지법인에서 털어 먹는다. 그래도 아베는 미국의 그늘에서 이탈해 보려고 안간 힘을 쓴다.

 

헤이그에서 3월25일~27일까지 핵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은 식민지 일본 아베와 식민지 남한의 박근혜를 강압적으로 호출해 대본도 없이 억지 춘향 격 연극을 펼친다. 미국은 한, 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손을 묶어놓겠다는 뚜쟁이 역할을 한다. 일본의 당면한 문제는 위험수위가 높아진 국가안보문제가 우선이지 한. 일 정상회담이 아니다. 눈치 100단인 일본으로서는 한반도 전쟁에 말려들지 않는 게 최고의 이익이고 남는 장사다.

 

미국은 “남한의 단독북진 전쟁각본”에 일본이 참여해야 하고 그래야 미국의 최고이익을 지켜 낼 수 있다. 여기에 모순이 잠재한다. 그동안 조, 일간에는 여러 차례 비공개, 비공식 회담이 있었다. 조선은 조일회담에 앞서 분명한 입장을 건네주었을 것이다. 조, 일 회담에서 일본은 절대로《한반도통일성전》시 어떠한 방법이든 참여하지 않는다는 묵계하에 못을 밖아 놓았을 것이다. 조선은 일본이 한반도 전쟁에 참전하지 않는 것은 물론 일본 땅을《후방병참기지》로 내 주면 어쩔 수 없이 일본도 한반도《전쟁대상》에 포함된다고 미리 경고를 한다.

 

전쟁대상이란 무엇인가. 일본열도가 초토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는《주일 미군기지》도 포함된다. 이게 조일회담이 성사된 주된 요인이고 사전 양해된 문제일 것이다.

 

조일회담 막후협상의 진실을 미국이 다는 모를 것이다. 참으로 미 유대 야단이 났다. 바쁘게 생겼다. 그래서 미국은 미셸을 통해 중일관계에서 다오이다오는 일본의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 해 중립적임을 이해시키려고 하였을 것이다. 오늘 미셸이 하는 중국에 좋은 일이 도라서면 잊혀 질 테지만,,,

 

 

◆ 4월 말 이전에 한반도 전쟁이 있을 것이라는 설

 

3월 21일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브리핑을 하면서 “헤이그에서 오바마의 주선으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한 것은 동북아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보여주는 신호다. 이런 미국의 노력은 미국이 동북아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두 동맹과 함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메시지다. 이번 회담은 한미일 3국이 함께 할 때 우리가 동북아 지역과 세계에서 훨씬 더 강해질 것임을 보여준다.”고 하였다.

 

 

▲ 박근혜 대통령(오른쪽)이 25일 오후(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미대사관저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가운데)의 권유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일본 언론들 보도에 의하면 헤이그에서 한, 미, 일 정상회담이 열리지만 이는 사실상 박- 아베 첫 양자회담을 위한 억지 모임임을 감추지 않는다. 일본 언론은 오늘 24∼25일 핵 안보정상회가 사실상 남한의 박근혜 대통령과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 사이의 첫 정상회담이라는 쪽에 의미를 부여한다. 형식상 3자 회담이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중재'로 두 정상이 처음 만나는 구도로 이번 회담을 해 보자는 것이다.

 

미국은 한일 관계 정상화가 미국의 안보를 위해 취해야 하는 두 나라의 기본 된 자세라고 하였다. 따라서 이번 아베와 박의 면담은 한일양국의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미국의 필요 때문에 그런 회담이 열리는 것이다. 3자는 외양만 그렇게 보일 뿐, 속셈은 서로 다르다는데 있다.

 

오바마 행정부의 외교행태를 보면 굴욕도 이런 굴욕적인 외교행태는 없을 것이다. 부인까지 내세워 중국에게는 아첨을 떨고 머리 숙이고 중국공산당을 이용하자고 한다. 한편으로는 일본을 구슬리고 달래야 한다. 자, 25일부터 27일까지 헤이그 핵 정상회담이라는 연극무대에서 미국이 연출을 해 보이겠지만 미국은 일본에게 무엇을 주어야 하는가. 다오위다오 영도분쟁에 미국이 일본의 손을 들어 줄 수 없다고 본다.

 

미국은 박근혜 에게는 무엇을 주어야 하는가. 사실상 줄 것은 없다. 일본은 정치 흥정에서 그건 아니지 할 것이다. 이게 헤이그 한미일 정상회담 시 그려지는 그림이다. 속셈이 서로 다른 생존의 길을 가야하는 야생동물들은 결코 미소 띤 얼굴로 화해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속은 제 갈 길을 갈 수밖에 없게 된다. 자기가 굶어 죽게 생겼는데 정신대를 인정하라고? .여기서 미국이 괴로운 속사정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다.

 

동북아 정세에서 중국의 입장과 정세관망이 중요한 시점이다. 중심은 한반도 정세이다. 중국의 내치에서 중국이 중립이라는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이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오바마의 부인 미셸이 아니라 미셸의 할머니가 와도 소용이 없다. 중국은 미국 채권을 더 사 줄 수가 없다. 중국은 금년 10월에《브릭스 경제체제》에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를 이끌어 내야 할 중대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시간대를 맞게 된다.

 

중국이 조선과 러시아에 중립을 선포하면 자신이 새로운 경제 질서인 “브릭스 경제 질서”를 내 올 수가 없게 된다. 즉, 조선이 보이콧드 하고 러시아가 반대하면 중국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중국의《브릭스 경제 질서》창설계획은 물 건너가고 미국은 한반도 전쟁이라는 구실로 시간을 연장한 것 뿐이며 한반도 전쟁이란 미끼로 5월 말까지 부채상환의 시간을 벌자는 것이었다.

 

조미관계가 심상치 않다. 최근 유엔과 미 당국에서 조선의 인권을 빙자해 관련한 반북 “프로파간다”가 도를 넘고 있다. 익명의 미 정보기관 관계자가 4월말 이전에 한반도에 전쟁이 있을 것"을 예측하면서 말한 것이 있다.(the independent Commission of Inquiry)의 의장인 마이클 커비 (Michael Kirby)는 유엔본부에서 이렇게 말했다. 미 정보기관의 신뢰할 만한 소식통은《미국은 조선과 전쟁 수순을 밟고 있다》고 하였다.  

 

 

▲ 기자회견하는 커비 위원장 (제네바=연합뉴스) 류현성 특파원= 마이클 커비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이 17일(현지시간) 오후 유엔 인권위에 최종 보고서를 

제출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4.3.18

 

 

심지어 “전쟁을 개시하는 이유까지 곧 나올 것”이라면서 회의적인 사람이라면 이 심각한 사안과 관련한 전 방위적 대조선 압박을 생각해 보라고 한다, “전쟁을 의도한 것이 아니라면 오늘날 세계‘매스 미디어’가 조선의 인권문제를 이렇게까지 들고 나서겠는가.”라고 자문해 보기 바란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런가, 미 백악관이 조선과 대화를 2012년부터 기피하고 미적미적 시간만 끌며 한가롭게 보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전쟁모의》에 팬타곤이 침묵하는가. 미국은 한가로울 수가 없어야 한다. 그런데 국무성 “한국과”는 책상지킴 현상만 보인다. 크리미아가 러시아로 합병되자 백악관은 아무런 대책이 없었다.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를 포위해 압박을 가하지만 미군 무력은 그곳으로 가지 않는다. 대신 한반도로 무력을 집결시키고 있다.

   

 

한반도 정세가 위태롭다. 바로 작년 말에 백악관에 들어온 강경매파로 분류되는 백악관 안보보좌관 “수잔 라이스”에 의해서 조선과 일체의 대화단절을 주도되고 있다고 한다. 미 유대의 압력에 따라 “남한단독 북진전쟁계획”이 오바마의 책상 우에 올려 져 있다는 설이 설득력을 갖는다.

 

쌓여만 가는 갈등요인이 말잔치의 외교나 정치 경제적 거래와 흥정에서 풀어지는 문제라면 그것은 이미 국가 간에 갈등이 아니다. 중국에는 여전히 두 파벌이 존재한다.

 

① 중동 두바이 금융자본 세력

② 미 유대의 월가 금융자본 세력이 문제의 중심에 있다.

 

중국의 미 유대세력은 한반도 문제에서 미 유대와 같은 목적에서 움직인다. 한반도 화폭의 그림 전체가 보이지 않는가. 미 유대세력은 두바이 금융재벌세력의 누구를 견제하고 제거해야만 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랍사건은 여기에서 출발한 것 일 수 있다. 중국과 미국은 대국으로써 갈등이 존재한다, 그것이 무슨 갈등으로 보는가. 정치적인 갈등이냐 경제적인 갈등이냐, 어느 쪽에 무게가 실려 있느냐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근본은 정치적인 갈등에서 출발한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사건은 두바이 자본가 대 미 유대 자본가 사이에 누구를 제거하려는 힘겨루기 였는지도 모른다. 민간여객기 피랍사건에는 원인이 존재한다.

 

  

 

▲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 공식 발표. (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

 

 

근년에 들어 중국과 조선은 친선단결을 심화하고 대내외적으로 경제우호 협혁관계를 과시하였고 경제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동남아 그리고 아프리카 중동에서 사회주의권과 연대성을 강화하였다. 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정치적인 관계가 아니라 경제적인 관계이다. 중국은 미국의 전략적 경제대화나 정치적 군사적 대화는 동등한 입장과 위치에서 국제정세의 이해관계에서 큰일이 벌어질 때쯤이면 이해하기 곤란한 힘든 마찰이 자주 일어났다.

 

미국은 중국과의 대화에서 언제나 정치, 군사, 경제 문제에서 항상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표현을 하지만 그게 사실일까. 현실은 아니다. 부정된 진실은 거짓으로 들어나게 된다.

 

자본주의 국가들의 정치철학이나 사상은 늘 정치 우에 경제가 형성되는 논리를 전개한다. 거꾸로 된 논리가 정치를 지배하고 있다. 정치는 경제적 기초 우에서 형성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제국주의 사회로 넘어 가자면 제국주의 사회에 걸 맞는 경제적 구조가 필연으로 등장하게 된다. 더욱 가혹할 만큼 식민지 착취와 수탈이 여전히 힘을 갖는다. 이 문제에서 중국에 대한 이해을 바로하자면. 중국은 미국의 달러기축통화가 유럽유대의 결정으로 붕괴된다면 중국도 당장 곧바로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받게 되는 것이다.

 

미 유대자본이 중국의 붉은 자본가의 민족자본을 잠식해 왔다. 중국의 선택은 둘 중에 하나를 취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그것이 무엇이냐. 국제적으로 중국의 위상과 경제적 이윤창출인데 이것을 취하지 않으면 중국도 통화 인플레에서 인민폐의 절상을 본격화 하여야 한다.

 

결론적으로 중국도 기댈 곳이 없게 된다. 중국의 집권당인 중국공산당이 과연 제국주의 침략의 길로 나 갈수 있는가. 대국으로써 공산당 집권당이 침략적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면 답은 중국은 국제적인 정치문제와 경제문제도 모두 거머쥐어야 한다. 중국도 대외적으로 당분간 버티기는 하겠지만 국내적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자. 이와 같은 논리가 성립되면 향후 중국의 선택은 불 보듯 명백해 진다. 이제 중국이 기댈 곳은 맹방인 조선 밖에 없게 된다. 중국은 조선과 정치 경제 군사문제를 높은 수준에서 깊숙한 대화를 진행하여 왔다. 미국이 중국과 대화하는 수준에서 조선과 대화를 심화시키고 협력을 해왔다면 그렇게 침몰해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보라, 그러면 좀 다른 얘기를 듣게 될 것이다. 미국이《대조선적대시정책》이 계속되는 한, 미국이 조선을 못 살게 구는 것, 그 이상으로 미국도 그만큼 보이지 않는 국가적 손실을 보게 된다. 어떠한 수준에서 미국의 국가적 손실을 보는가. 미국은 잘 알 것이다.

 

조선은 자연의 힘과 결합된 우주기후 과학기술력에서 거침없이 미국을 짓뭉게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나의 작은 자연적인 산불, 미세한 땅 속의 마그마의 작은 움직임과 지진파, 강추위와 폭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도수는 더 강도 높게 나타 날 수도 있다. 미국은 조선을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 한다.

 

바로(2G) 중, 미 외교에서 중국의 선택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애매모호하고 이상야릇한 외교가 될 수밖에 없지만 이는 조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조선이 미국의 이중적인 가면의 외교를 모를까. 잘 알고 있다. 각 종류의 중, 미 회담, 토론내용을 양국이 다 공개 못 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 한마디로 현실성이 전혀 없는 공염불로 양국은 서로 속이고 속는 갈등관계에서 거래하고 흥정하고 정치적 결탁을 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오바마의 부인 미셀의 중국을 방문했다고 해서 중국이 미국의 국채를 더 사줄 수 없다. 중국은 조선의 조언을 듣지 않고는 안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이다.

 

 

◆ 동해에서 99 개의 미사일 발사, 가공할 성능의 ‘전자탄두’

 

지난 3월 22일《미국의 소리》방송 보도에 의하면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 사령관은 3월 20일 인터뷰에서 조선의 미사일이 미국에 이론적이 아닌 현시적 위협이 되고 있다는 미국 관리들의 발언에 100%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주한미군사령관으로 근무하던 당시에도 조선은 미사일 개발 의지를 계속 보였다. 대포동 미사일을 두 번 발사했고, 대륙간탄도미사일인 KN-08, 단거리 미사일인 KN-02도 쏘았다”면서 “이런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대포동 미사일을 시험 발사 하면서 핵실험까지 한다는 건 매우 우려스런 조짐이라 면서 “조선이 되돌릴 수 없는 방법으로 비핵화하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남한, 일본 등 역내 안정을 뒤흔들 것”이라고 하였다. 서먼 사령관은 조선이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우선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한 대응차원”이라면서 “선군전략을 과시하고 전반적인 미사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도 있다.”고 말하였다.

지난 3월 20일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 사령관의 인터뷰를 접한 “찰스 자코비”<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 및 북부사령부 사령관》은 최근 “미 본토에 대한 조선의 미사일 위협이 실질적인 사항이라고 지적한 것에 100% 동의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선이 최근 동해상으로 단거리,중거리 미사일 등을 발사한 것은 한미군사훈련에 대한 반발 차원만은 아니다.”라 면서 “조선의 미사일 발사 메시지를 미국으로 보내고 있는 것이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한 미사일 발사는 도발적인 행동”이라면서 “한반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미사일 발사를 자제해야 한다. 한미 양국에 가장 위험한 요소는 조선의 판단 착오”라고 하였다.

 

자, 독자들이여, 이러한 미 군부상층의 발언들을 어덯게 생각하는가. 셔먼의 인터뷰나 찰스 자코비 사령관들이 인터뷰를 하는 것은 미 팬타곤에서 시키는 대로 브리핑을 하는 것이다. 개인들이 미국의 핵심문제를 함부로 브리핑 할 수는 없다. 조미 평화회담을 할 수 있다는 의사도 내 비쳤다. 애매모호한 문제가 제기되면 무엇부터 본다?. 앞이 아니라 뒤를 보고, 겉이 아니라 속을 본다고 했다.

 

오늘날 국제정세의 지각과 변동이 급변하고 있다. 한반도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의식한 발언이다. 서먼 전 사령관이 말하는 미국 본토에 대한 조선의 미사일 위협이 이론적이 아니라 실질적인 사항이 되었다고 토를 단다.

 

미국 관리들의 최근 관측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100% 동의한다.”면서 “내가 주한미군사령관으로 근무하던 당시에도 조선은 미사일 개발 의지를 계속 내 보냈다"고 말했다. 셔먼은 주한미군과 남한군의 지휘권을 행사하였던 주한미군사령관 이였다. 지난 1년간 한반도에서 조선인민군이 도발을 하였다는 자료는 어디에도 없다.

 

진짜 도발은 조선이 아니라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한미합동 군사훈련이 도발이다. 전투를 하다가 잠시 교전국간에 쉬고 있을 때 다시 공격하는 것을 추가도발이라고 한다. 셔먼은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의 진정한 의도는 무엇일까, 한개 군사령관이면 군사 작전상 적의 공격이 있었다고 해도 그것을 언론에 노출시키지 말아야 한다.

 

그만큼 사안이 급박하다고 하여도 말을 아껴야 한다. 군사행동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고 군사작전통제권에서 비밀은 승리의 결정적 요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셔먼은 노골적으로 적으로부터 공격을 말아달라고 말하는 것은 미군이나 남한이 전쟁에서 승산이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 된다.

 

한, 미 합동군사훈련은 계속된다. 나날이 강도를 더 높여나간다.

 

3월 27일부터 4월7일까지 실시되는 쌍용훈련, 이번 훈련에 미 측은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대 7500명과 해군 3000명, 남한 측은 해병대 1800명과 해군 3500명이 참가한다. 호주 육군 130명, 일본 자위대 참관단(수미상)이 합류한다고 한다. 쌍용훈련에 앞서 한미해병대는 경북 포항 등에서 유사시 한반도로 병력과 장비를 전개하는 대규모 모의연습을 실시하였다. 이 훈련에는 남한 해병대 500여 명, 미국 제3 해병원정군 1500여 명 등 200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연습에는 오키나와에 있는 제3 해병원정단(Ⅲ-MEF)의 존 위슬러 사령관과 예하 제3 해병사단장 등 지휘관과 참모들이 모두 참석했다. 지휘부와 병력은 지난 8일《MV-22B 오스프리》수송기와 고속수송 함(HSV)을 타고 왔다. 미 제3 해병원정단은 작전계획 5027에 따라 유사시 한반도로 가장 먼저 전개되는 미군 증원전력이다. 예하에 제3 해병사단, 제1 해병비행단, 제3 해병군수지원단, 제3 원정전투단(MEU) 등이 있다.

 

오늘날 조미대전은 미 본토에 핵탄두 선제공격을 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핵 보다 더 무서운 것이 공격하게 된다. 현대 전자전이다. 현재 전자전 형태의 보이지 않는 조미대전은 하늘과 바다 땅에서 서로 맹렬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선 인민군이 동해를 향해 2월에서 3월 24일 현재까지 단거리미사일, 중거리미사일《전자탄두》 99발이나 쏘았다. 앞으로 얼마나 더 쏠지는 누구도 알 수가 없다. 잘 알아야 한다. 동해에 쏜 미사일 탄두는 3차원의 미사일《전자탄두》였고 조선의 전자탄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보유량은 전 지구를 다 대상해도 충분 할 만큼의 량, 수년을 쓸 수 있을 만큼 넘쳐 있다고 한다. 미 팬타곤이 쩔쩔매고 남한 군과 주한미군들이 쫄아 벌벌 떨었을 것이다.

 

조선은 미국의 '도발'을 보고만 있지 않는다 했다. 시간은 조금 경과하드라도 잊지 않고 꼭 보복한다. 항상 당한 피해의 10배 이상 피해를 주어야 한다. 그만큼 집요하고 미국을 철천지 원수로 알고 있다. 미국이 강경하면 초 강경한 입장괴 태도를 감추지 않고 있다. 그래서 조선인민군을 고독한《이리》라고 부른다,

 

어느 순간에 전자탄두의《과녁》은 동해가 아니라 남해 일수도 있고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가 될 수도 있고 미 본토는 항시적으로 과녁이 되어 있다고 하였다.

 

《전자탄두》를 무더기로 발사 시, 단 5분 동안에 최고 10만발 이상의 우박처럼 퍼 부을 수 있다고 한다. 미사일《전자탄두》1발이 10개의 새끼탄두를 분사시키게 되며 10만개의 탄두는 100만 개의 파괴력의 효과를 본다고 하였다. 가공할 만한 파괴력을 갖고 있는 전자탄두의 성능과 기술적 요해는 과장된 것이 아니라고 한다. 1개의 전자탄두가 10여발의 새끼 탄두를 분산시켜 사방 1km 이내를 완전 초토화 시킬만한 정도의 파괴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였다. 

 

 

▲ 김정은 제1비서가 김정숙 해군대학과 김책항공대학 사격대회 참석한 모습

 

 

로동신문 3월 12일자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는《군사학교 교직원》들의 사격 경기를 지도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1주일 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 김정은 원수는《군종, 군단 급 지휘성원들의 사격경기를 지도》하였고, 3월19일에는《김정숙 해군대학과 김책 항공군 대학 교직원들》의 사격경기도 지도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보도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를 모시고 사격경기를 진행한 참가자들과 인민군장병들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낮과 밤을 이어감으로써 분별없이 날뛰는 미제침략자들이 목숨보다 귀중한 내 조국강토에 단 한 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정의의 총대, 복수의 총대로 원쑤들을 씨종자 하나 남기지 않고 무자비하게 쓸어버릴 결사의 맹세를 다짐하였다”고 하였다. 김정은 동지의 사격훈련 지도란 무엇을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주는가.

 

바로《과녁》이다.! 사격훈련은《과녁》을 조준하여 정확한 타격을 가하는 군인들에게 있어 정점을 이루는 군사훈련이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가 친히 사격을 지도했다는 것은 단순한 실탄사격 잘하는 훈련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과녁》은 어디를 조준경 안에 넣고 누구를 겨누고 있는가를 잘 보라는 신호이다. 어느 나라를 과녁하고 있겠는가.

 

《과녁》으로 적의 명줄을 끊어 버리자고 한다. 조선은 미 본토 군사전략적 거점들, 미 군사 기간산업들, 전 세계에 널려져 있는 미 제국주의 군사기지 전략거점들 500여 곳을 과녁으로 단발에 명중시켜 없애 버리겠다는 결전 의지의 상징적 표현이며, 사격경기의 지도라는 형식을 빌려 미 본토를《과녁》에 넣고 미 제국을 제압, 죽탕처 버리겠다는 것을 보여 준다. 3차 핵 대전이 터지고, 미 네오콘을 과녁에 넣고 나면, 아시아 전쟁이 터지고, 남한을 과녁에 넣고 나면, 미제국은 항복 문서를 들고 회담 탁에 끌려나오게 된다.

 

23일자 로동신문 논평은《미국은 오판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에서 한미연합훈련인 “독수리연습”과 이달 27일 시작할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인 “쌍용훈련”등을 언급하고 미국이 조선에 대한《침략전쟁연습》을 격렬하게 비난을 하면서 “우리는 이미 다종화된 핵 타격수단의 주된《과녁》이 미국이라는 것을 감추지 않는다.”면서 “미국의 끈질긴 핵위협 공갈에 종지부를 찍는 것이 우리의 핵보유의 유일무이한 목적”이라고 주장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쟁 상식에서 전면전이란 무슨 전쟁이고 국지전이란 어떠한 것을 놓고 국지전이라고 하는가? 이것을 제대로 이해을 하자면 현대전을 먼저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한다. 조선과 미국사이에 전개되는 전쟁은 “전면전”이다. 더 나아가 조, 중, 러 연합세력 대 한, 미, 일이 연합세력이 붙는 전쟁이라면 전면전이라기보다. 3차 세계대전이라고 말 해야 한다. 이러한 군사상식에서 한반도 전쟁은 조선과 미국의 전쟁은 전면전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얘기이다. 아니면 또 다른 전쟁양상으로 확대될까.

 

한반도는 인류역사상 가장 까다로운 조건을 가진 땅에서 유례없는 분단의 역사가 오래 동안 지속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하는 미제국주의 자들이 점령하고 있는 분단국가라는 특수성에서 한반도 남쪽에 통일을 반대하는 사대매국노 무리들이 많다는데 통일에 대한 조건이 까다로워 진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출발한다면 한반도 통일은 항상 까다로운 것만큼 두 가지 문제를 함께 지니고 있는 지역이다. 즉, 조선 대 미국의 전면전쟁을 통해서 힘으로 통일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조선 대 미국 사이에 평화적 협상방법으로 통일을 할 수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국지전 양상으로 통일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한다. 조선은 지난 반세기 동안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을 하자고 하였다. 그러나 조선은 지난 반세기 동안 미국과 협상의 방법으로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은 하자고 하였지만 미국은 침략훈련으로 대답하였다.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한 평화적 통일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조건에서 평화적 통일은 미국의 반대로 불가능하다는 것이 조선의 내린 결론이다. 왜 그런 말을 하게 되는가. 조미협상은 방법에 있어 무조건 전쟁을 정리하는 문제가 선결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전쟁을 그만두고 조미사이는 평화적 방법으로 관계를 정상화하자고 하면 미국의 식민지 남한의 존재 이유가 나오는데 만약 미국이 남한에 대하여 한반도문제는 한반도 안에서 자주적으로 풀 문제이며 미국은 상관이 없다고 나온다면 통일문제는 조선과 남한의 공민문제로 돌아온다.

 

이때 남한은 어떻게 나올 것 같은가. 연방제 아니면 경제 합작에 의한 연방제 통일로 내부문제가 등장할 것이다. 제기되는 문제가 남과 북이 다른 해석을 하게 될 것이다. 남한을 통치하던 민족 반역자들은 현재에도 조선은《주적》이고《흡수통일》대상이 이라고 하면서 (공민전쟁)《내전》으로 들어가게 된다. 자기 집에다 폭탄을 터트리자는 것이다. 참으로 머저리들이다. 선택은 한반도 안에서 내전이 국지전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사대매국노들은 동족에게 총을 들이 될 것이고, 조선 또한 반격 하기위해 총을 들 것이다.

 

이제 국지전을 설명 될 차례이다. 국지전은 본질에 있어서 유격전이다. 유격전의 본질은 소리 없는 전쟁행위이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는 전쟁이 유격전이고 국지전이다. 전쟁에는 고정관념이 없다. 전면전이나 국지전이냐를 막론하고 분야는 달라도 파괴행위와 창조행위가 접전을 하는 것이다.

 

전쟁은 그래서 창조행위이라 한다. 똑같은 전쟁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인간들의 전쟁역사의 경험에서 배웠을 것이다. 전쟁에서 이기자면 특히 현대전에서 승리의 열쇠는 전쟁에 대한 전략이라던가 전술적 문제는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다. 남한이 작전계획은 작계 5027에서부터 줄줄이 10여 가지가 넘는다. 지금 대북침략 한미합동 군사훈련을 하고 있다.

 

전면전이든 국지전이든 새로운 살상무기가 등장하고 그에 알 맞는 첨단과학 기술능력이 고정되지 않고 발전되어 왔다. 조성된 정세에서 전쟁에 대한 상식과 전략은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라 항상 변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전쟁은 창조적으로 진행해야 승리할 수 있다. 그래서 현대전은 전쟁양상에서 인간이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전쟁이 창조되는 것이다.

 

전쟁도 예술이라 했던가. 새것이 창조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대전이라면 예술적 경지에 이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전자전도 여러 가지 형식이 존재한다. 자료를 보면 조선이 동해에서 99 번째 발사 한 단거리, 중거리 미사일 탄두가 모두 성능이 다른《전자탄두》라는 점이다. 어느 순간에 타격목표가 동해가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남한은 물론 미국이 초긴장 하고 있다. 전자탄두도 여러 가지가 종류가 있다. 어느 것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쟁양상이 달라진다. 한반도의 4월에 미국은 본토가 깨지는 소름이 끼치는 전쟁을 원하는가. 대화로 문제를 풀어 같이 손잡고 나가겠는가. 미국의 결심에 달렸을 것이다. (끝 2014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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