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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다음[daum]모 카페에 있는 게시판에 누군가의 질문에 대한 글로 외계인 23님이 하신 말씀을 발췌한 것입니다. 질문이 무엇이었는지 보진 못하였으나, 아마도 수행과 교육과 명상에 관한 옛 역사와 관련한 정보였던 것 같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

1. 기간에 대해서입니다
지구 역사상 가장 가까운 역사에서 가장 영성이 높았던 때가 레무리안 때였습니다.
그때 수명이 거의 700-1000년이었으며,
그 와중에도 약 20%인 약 200년을 영성 교육프로그램에서 교육 받았지요.
하루에 반 이상 교육이지요. 수면시간까지 합하면 더 하지요. 구도자의 생활이나 다름 없으니까요.
그제서야 겨우 영성 사회에서 초심자 역을 시작했지요.
그때 영향이 아직 있지요.
그래서 지구인의 현 수명에서 약 20%인 10-15년 이상을 하루에 반을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종교적 구도자들이 평균 시간으로 30-40년 지나야 조금 눈과 마음이 열린다 라고 하지요.

2. 명상이나 깨달음(일종의 차원상승의 한 부분으로 보입니다만)은 누가 먼저 시작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시기에 얽매이면 스스로의 에고(?)에 얽매이는 것이지요.
누가 그 상태에 도달했는가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누가 명상한지 10년 기간이라면 하루에 몇 시간씩 했으며 어느 에너지 레벨에서 했는냐가 문제이지요.


여러분의 논리에 따르면
1. 에너지 0.1 로 1000번을 하면 100이지요.
2. 에너지 10으로 10번 해도 100입니다 번[番]을 하루로 계산하면
---->1경우는 3년을 매일 한 시간 합니다.
---->2경우는 2주인 안에 100의 경지에 이르지요.

물론 이것 말고 다른 요소가 더 많지만...

즉 10년~20년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지요.
그것도 세상과 인연을 끊고 구도자 생활을 하더라도요.

레무리아 시절에도 졸업시험을 거쳐야 한다 즉,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 의 원칙이 있었으며 일상에서도 계속 노력을 평생 하지요.
그 중에 에너지가 큰 분들이 원로 위원이 되었지요. 얼마나 했나가 아니었답니다.

외계인 23..


[댓글]

외계인 23님의 레무리아인의 명상에 관한 말씀은 단 한치의 거짓이 없는 옳은 말입니다.
사실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을 여기서 듣다니 놀랍습니다.
위 말의 의미를 회원 여러분들은 잘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3님, 대중을 위해 건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허적..

*************************************************************************


영성 교육이란 우리의 육체와 관련된 교육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영혼과 관련한 교육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영혼은 무엇일까요?

영혼(靈魂)을 무의식(無意識)이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육체의 차원에서 바라본 영혼을 말합니다. 영혼은 나[我]의 주체이자 윤회의 주체이며, 차원상승의 당사자(當事者)이자 피아[彼我]와 연결된 실체이기에 성장이 요구되고 교육의 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영의 성장을 위한 교육 그것이 영성 교육입니다. 여기서 [彼]는 [그, 너] 또는 [神]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교육은 우리의 육체[眼,耳,鼻,舌,身,意]가 하는 것이 아니지요. 육체는 단지 영혼의 교육으로 인해 부수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皮我]입니다. 나의 껍질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육체적인 훈련[요가, 氣, 丹田, 呼吸 등..]으로 정신세계를 개선할 수 있다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그 이유는 정신세계(意)는 육신 안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것으로 영혼의 성장에 까지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면 그건 부적절 생각입니다. 영혼은 육체의 상태와는 그다지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오라[aura]를 보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오라는 육체의 상태를 표현하는 에너지입니다. 영혼의 상태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오라[氣 에너지]는 영혼까지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라를 보고, [영혼이 맑다]라는 말을 하는 것은 영혼을 본 것이 아니라 육체에 깃든 업[業]의 상태를 본 것이지, 영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말입니다.

이런 단어가 있습니다. [精神力], 육체 안에 존재하는 의식임에도 그 힘은 참으로 큽니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란 말이 있는 것을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정신력은 영혼과 별개이며 영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정신분석학자는 그 알 수 없는 영혼을 단지 [無意識 또는 무의식의 一部]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그 무의식이 우리의 실체이며, 근원입니다. 그러나, 알 도리가 없으니, 무의식이라고 표현하고, 수행을 좀 하였다 하여 무의식의 빙산의 일각을 조금 안다 해도 여전히 그 세계는 오리무중(五里霧中)입니다. 그런데, 빙산을 알 수 없는 원인 중 가장 큰 하나가 바로 육체에 소속된 정신입니다. 아이러닉한 일입니다. 정신은 감각(感覺)하기를 좋아합니다. 실제로 사유(思惟)란 것은 육신[眼耳鼻舌身]에 의해 축적된 경험 데이터를 기초로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습관]이라는 만만치 않은 타성(惰性)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정신 너머의 것[영혼]에 대한 부적응이 생기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육체에 겹겹이 깃들어 있는 여러가지의 것[에테르 체?]을 말하지만, 저는 단지 정신(魂을 포함)과 영혼(나의 實體)에 대한 이분화된 것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영성 수행]은 육신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이 하는 것이 진정한 영성 수행입니다.

영혼은 몸에서 분리되어야만 수행이 가능합니다. 몸에서 분리된 영혼이 하는 수행이 영성 수행입니다. 그리고, 영혼은 육체와의 관계에서 전혀 문제점 없이 육신에서 분리되는 것이 가능합니다. 죽음과는 또 다른 상황이자 신비로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그런 현상이 가능하게 되는 것은 자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죽지 않고서야 영혼이 육체를 빠져나올 수도 없는 일이며, 설령 빠져 나온다 하더라도 영혼이 혼자서 수행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자신이 수행할 길[方向]을 알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영혼을 자유롭게 해 줄 수 있는 능력과 영혼의 길을 알려주는 자의 올바른 지도가 없이는 아주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건 유체 이탈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유체이탈은 영혼이 몸을 빠져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신을 담은 혼(魂)이 몸에 흐르는 氣와 극성(極性)의 충돌로 인하여 잠시 동안 밀려 나온(튕겨져 나온) 현상입니다.
혼[魂]과 영[靈]은 다른 것입니다. 혼은 현재 의식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표피(表皮) 에테르체입니다. 영은 육체의 아주 깊숙한 곳에 내려 앉아 있습니다. 영원한 잠 속에 빠져 있는 것과 같지요.

영혼이 수행한다 하니까 웃으실 분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입니다. 깊은 잠 속에 빠진 영혼을 깨어나게 하고, 자유롭게 하고, 수행할 수 있는 경지를 만들어 주시는 분이 있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그것은 예수나 붇다가 제자에게 행한 것처럼 살아있는 스승에게 만이 받을 수 있는 축복입니다.

몸에서 분리된 영혼은 육체가 있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자유로우며, 스승[化神]의 안내로 우주를 주유(周遊)하면서 수많은 차원에서 수많은 수행하는 영혼들과 함께 우주의 영성에 관한 교육을 받으며, 소위 [특별한 수행]이라는 것을 합니다. 그러한 일은 눈을 뜬 평상시에서도 육신과 별개로 이루어지는 일이며, 육신이 눈을 감고 잠든 시간에도 이루어집니다. 다만 그것을 육체는 스스로 자각하지 못할 뿐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자신의 육신은 아직 그것을 받아드릴 수 있는[수용할 수 있는] 차원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육체로서는 아마도 죽는 그날까지 모를 것입니다. 물질로 이루어진 육체는 그러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꿈 속처럼 아련히 기억해 낼 수 있으며, 어느 때, 잠에서 깨는 순간, 순간적으로 그 상황을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육신도 현실에서 그러한 수행을 자연스럽게 따라 하게 됩니다.

고대 레무리아의 수행에 관한 역사를 비유하며, 왜 인생의 최소 20%, 그 이상을 수행해야 하는가, 수행의 레벨[境地]가 왜 중요한지 스스로 깨닫는 것은 일반 대중에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영혼의 수행은 심신 단련과는 전혀 무관한 수행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허적은 말하고 있습니다. 메아리가 없다 할지라도..


예수가 골고다 언덕 위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난 이후에도 여전히 그의 열 두 제자는 아무런 깨달음[enlightment]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 예수가 부활하여, 그들의 앞에 나타난 모습을 보고서야 비로서 성령의 축복을 인지하고, 영혼의 분리 현상을 체험하고 그들의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자유로운 영혼과 육신으로 진정한 수행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평소 얼마나 육신의 감각적인 습관에 젖어 있어나를 일깨워 주는 중요한 대목입니다.

기독교 또한 결정적으로 예수의 부활이라는 시각적(육체적) 증거에 의해 확립될 수 있었던 종교임에 틀림없습니다. 그것은 성경의 한 구절에서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았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고.. 우리는 누구보다도 가장 가련한 사람일 것입니다" (고린 15: 17-19)


언젠가, 예수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선생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이시요, 그리스도이십니다] 라고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자, 예수님께서는 [너에게 그것을 알려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 16: 16)

시몬 베드로에게 알려준 이는 누구였을까요? 알려준 이는 바로 [內面의 神]입니다. 시몬의 성정(性情)으로 보아 하느님이 육화(肉化)하여 알려 주었을 리는 만무합니다. 그러나, 내면의 신 또한 하나님입니다. 신성(神性)이라고 보는 것이 더 알맞은 표현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 [내면의 신]께 간절히 염원을 해야 합니다. 내 영혼이 자유로이 수행하여 진보할 수 있는 스승을 찾게 해 달라는 간절한 염원입니다.

이 지구상에는 지금 그러한 [스승]이 존재 해 계십니다. (허적의 지난 글들 속에 황금시대의 의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허적의 지난 글을 잘못 이해하여, [허적의 내면의 신께 대신 기도해라] 하니까 허적에게 기도하라는 얘기냐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닙니다. 허적은 그런 위인이 되지 못하며, 그 분에 비하면 미물(微物)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분이 누군지 허적에게 묻는다 하더라도 아무 소용없는 일입니다. 오직 본인의 [내면의 신]에게 물어 진인(眞人)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이 작금의 시대(黃金時代)에 일반 대중에게 허용된 가장 가치 있는 신의 축복이자 선물입니다. 또한 최고의 신과 대면할 수 있는 영성의 진보를 향해 가는 수행자의 첫 발자국입니다.

[내면의 신]께 간구[祈禱]하는 이 행위가 지금 이 순간 개인이 할 수 있는 求道[修行]의 전부입니다.

육체의 차원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小事(事故, 終末, 地球 變革, 스타시스, 第二의 太陽)등은 영혼의 무한한 진보를 위해 수행을 하는 사람에게는 다 부질없는[無常한] 소품인 것입니다.




허적..




조회 수 :
1013
등록일 :
2007.10.05
03:58:38 (*.252.2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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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2007.10.05
08:08:04
(*.149.22.242)
정작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울 영혼의 수행. 글 잘 보았습니다.
아직도 사랑해야 할 분들과 것들이 천지사방이네요^^
사랑합니다.

선사

2007.10.05
09:07:12
(*.139.117.85)
귀한 가르침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적

2007.10.06
23:27:14
(*.252.236.62)
: .

허적이 장구하게 설명한 [영혼]과 [영혼의 공부]의 참 의미에 대해 지혜로운 자의 많은 깨달음(awaken)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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