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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4-05-03 16:22

[지구촌] [정기열 칼럼]

 

http://www.1korea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3253

 

 

중국 청화대학 초빙교수/중국사회과학원 선임연구원/The 4th Media 편집인 책임주필 

 

서방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우크라이나의 진실 - 4

유럽발 대격돌은 새로운 시대탄생의 전조인가?

 

"  전 "

 

'거짓깃발전략의세계화그리고한국화 우리에게 무엇을 뜻하는가?

 

그러나 우리나라, 우크라이나 그리고 지구촌 곳곳에선 오늘도 여전히 제국주의외세가 벌이는 크고 작은 침략전쟁, 군사분쟁, 정권교체 사건들이 멈추지 않고 있다. 그것은 한편 세상다수가 여전히 제국주의세력이 흔들어대는 현란한 악마화거짓깃발전략에 속아 살고 있음을 뜻한다. 누가 진짜 나쁜 놈인지, 누가 천하의 민족반역자고 누가 진짜 나라 팔아먹는 놈들인지 세상다수가 여전히 모른 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누가 인류의 진짜주적인지 모른 여전히미국 찬가 부르며 어이없이 살고 있는 모습이 앞으로 얼마를 진행될지 아직은 모른다.

 

우리가 70 되도록 분단사슬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 또한 같은 이유에서일 것이다. 결과는 무엇일까? 무엇보다도 우리를 포함한 세상천지가 제국주의세력이 지구촌 곳곳에서 끝없이 만들어내는 크고 작은피바다속에서 여전히 헤어나지 못하는 비극적 현실일 것이다. 우크라이나사태를 우리문제 그리고 지구촌 곳곳의 우리와 근본에서 같은 문제들과 함께 결부시켜 생각했던 이유다.

 

지구촌패권야욕에 눈이 멀어 우리와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시리아, 이란, 베네수엘라 지구촌 곳곳에서 세상을 끝없이 분열시켜 각개격파하기 위한 서구제국주의세력의 음모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제국주의를 극복하는 과제가 인류가 모두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야 인류사적 과제라 믿기 때문이다.

 

140507하나코리아_정기렬 칼럼-우크라이나 사태 4.

 

세상천지 곳곳에서 형제와 이웃을 끝없이 분열, 이간시키고 동족을 끝없는 대결과 갈등구도에로 몰아가는 제국주의자들의 만년 지배전략 분열통치’(Divide & Conquer) 전략이 여전히 가동되고 있기 때문이다. 5세기 넘게 인류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서구제국주의문제를 극복하지 않고는 우리와 근본에서 같은 문제들인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지구촌 곳곳의 문제들이 끊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문제를 우리 문제와 연결시켜 고민하게 배경이다. 지구촌 곳곳에 산재한 우리와 근본에서 같은 문제들인 온갖 형태의 '분단' 현실을 어떻게 극복할 있겠는가를 우리와 우크라이나 그리고 지구촌 곳곳의 문제와 상호연결시킬 있어야 제국주의자들의 각개격파전략을 극복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코리아 문제가 우리민족 문제이자 동시에 지구촌 전체의 문제이듯 우크라이나문제 역시 같다. 그들 문제를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자신의 문제이자 동시에 지구촌문제로 있을 제국주의를 슬기롭게 대처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세상천지 나라들과 민족들이 갈기갈기 찢기고 나뉘어져 서로 끝없이 분열하고 싸우다 공멸토록 제국주의가 만들어 놓은 온갖 분열적이고 교활한 장치, 함정, 경계, 구분 때문이다.

 

그것들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분열지배각개각파 전략을 넘어 인류의 절대다수를 이루는 모든 나라의 서민대중 혹은 기층민중을 지구촌 반제자주역량으로 조직하고 모아내기 위함이다. 제국주의자들의 '분단' 논리가 세상을 갈기갈기 찢고 분열시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우크라이나문제를 우리문제 그리고 지구촌 다른 문제들과 함께 고민해야 하는 이유다.

 

2014 우크라이나사태로 촉발된 러미대결은 21세기 지구촌태풍의 되어가고 있다. 주지하듯 오늘 유라시아대륙을 포함 동북아, 중동을 비롯한 지역들에선 21세기 향후 인류의 미래운명이 걸린 양대 진영 대격돌이 전개되고 있다. 기존의 서구제국주의세력과 21세기 지구촌에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반제자주세력이 향후 인류사의 미래 운명을 놓고 벌이는 일대혈전이 아닐 없다. 오늘 그들은 서로 배수진을 한발도 뒤로 물러설 없는 일대혈전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미국서구세력에겐 주지하듯 종신앞잡이들이 있다. 세상에 부끄러운 서구의 대표적 종속국가들을 일컫는다. 예를 들면 한국, 일본, 사우디 같은 나라다. 무너져 내리는 제국을 위해 일하는 이명박근혜 같은 제국주의 충견들이 대단히 많이 사는 나라다. 다른 축엔 러시아, 중국, 브라질, 인디아, 남아프리카가 몸을 이룬브릭스’(BRICS),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가하고 중국, 러시아가 주도하는상해협력기구’(SCO), (조선), 쿠바, 이란, 베네수엘라, 시리아 반제자주사회주의 성향의 3 비동맹권 국가들이 포함되어 있다.

 

축은 오늘 지구촌에 일종의 양대진영을 형성해가고 있다.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급변하고 있는 오늘 지구촌정세는 향후 양대진영 간의 대결로 압축될 같아 보인다. 오늘 겉보기에 서구제국주의는 여전히 살아 펄펄 뛰는 모습이다. 그러나 숨어 있는 속의 실제 모습은 겉보기와 다를 있다. 앞에서 다루었듯 러미대결은 아직까진 러시아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물론 서방의 악마화선전전을 빼고다. 그리고 모든 싸움은 끝나봐야 안다.

 

아직 유라시아대륙 패권을 놓고 벌이는 러미대결 서구제국주의세력 지구촌 반제자주세력의 첨예한 대결은 현재진행 중이다. 싸움의 결과는 아직 오리무중(五里霧中)이다. 서방언론이 전하지 않지만 그러나 실제 현실은 키에브 극우쿠테타 전세는 이미 미국나토세력에게 불리하게 기울어지고 있다. 전세를 뒤집기에 늦은 감이 확연할 정도로 기울어있다. 이기고 지고를 떠나 상황을 뒤집을 있는 유일한 방안은 그들 자신은 물론 인류 전체가 너무도 대가를 치러야 핵전쟁 뿐이다. 외에는 대안이 달리 없어 보인다. 오늘 유라시아대륙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지구촌정세가 지혜롭게 핵전쟁을 피해갈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맺는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유라시아대륙에서 대격돌하고 있는 오늘의 지구촌정세는 과연 새로운 시대탄생의 전조인가? 질문은 향후 인류가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세월을 미국서구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제국주의노예가 되어 살게 것인가 아닌가의 질문이다. 달리 표현하면, 500 일방적이고 일극적인 서구제국주의지배구도에서 벗어나지 못한 오늘 우리나라, 우크라이나와 근본에서 같은 문제들이 지구촌에 끝없이 양산되는 세상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인가 아닌가의 질문이다.

 

 

140507하나코리아_정기렬 칼럼-우크라이나 사태 4.

 

서구가 지배하게 되는 일극세상은 근본에서 우리, 우크라이나와 근본에서 같은 인류의 대재난이 앞으로도 계속되는 세상이 계속될 것임을 뜻한다. 4 제목을대격돌하고 있는 지구촌정세는 새로운 시대탄생의 전조인가?’ 뽑은 이유다. 오늘 우크라이나사태 관련 향후 지구촌정세에 대한 우리의 분석, 해석 작업은 따라서 인류의 미래가 앞으로도 미국서구의 일극지배구도하에 살아가게 되는가 아니면 과거와 차원이 전혀 다른 새로운 시대에로 나아가게 되는가를 고민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옳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시대의 탄생은 지난 500 무고한 수천수백만 생명과 환경생태계(대자연) 밑도 끝도 없이 파괴되며 인류의 모든 재부가 끝없이 제국주의 소수지배자(주로 서구금융자본가)들에 의해 수탈이 계속된 오늘 카우보이제국주의 뱅스터(Bankster:은행강도)제국주의 불리는 시대가 지구촌에서 사라진 시대를 의미한다. 오늘 인류는 바로 새로운 시대창출을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한 인류사적 대결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6-70 동북아에서 전개된조미대결사 반제자주시각에서 읽어야 옳듯 오늘 우크라이나사태를 중심으로 유라시아대륙에서 진행되고 있는 '러미대결사' 역시 반제자주 시각에서 읽어야 옳다.

 

(V부에 계속)

 

 

관련글 :

 서방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우크이나 사태의 진실 3

http://www.1korea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3011

 

서방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2 

http://www.1korea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2943&page=0

 

서방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우크이나 사태의 진실-1  

http://www.1korea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2926&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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