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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학살의 주범, 누구인가? - 단군 박공
  번호 150689  글쓴이 봄호수  조회 715  누리 41 (66,25, 12:3:5)  등록일 2014-5-21 12:44 대문 3


세월호 학살의 주범, 누구인가?
 
 
Journal by Joon H. Park
Photos by Wet Geo Post
 
 
Prologue: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지 이미 오늘 자로 무려 34일이 지났습니다.  그간 단군 박공은 사건의 추이를 가급적이면 정밀하게 추적 하고자 휴양지에 내려가 있으면서도 틈틈이 인터네트에 접속을 하고 주시 중이었습니다.  사건 발생 당일 윁지오의 성원분들 중에 한 분이 빠르게 사건의 발단부터 추이를 알리는 기사를 재 발행 하시면서 알게 된 것이죠.  그 기사를 읽으면서 한 가지 들었던 생각은 "이건 단순 사고가 아니라 누군가의 배후 조종에 의한 치밀한 각본 하에 진행 중인 고의적인 정국 전환 용 학살 사건 이라는 것을 감지"한 것입니다.  당시의 기사에서도 그랬고 그 기사 밑에 달려있던 답글들과 댓글들을 보면서도 동일한 생각을 굳히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 사건의 전후 사정을 누구보다 자세히 알고 있었을 선장과 항해사들을 비롯한 대부분의 선박 직원들이 피해자들인 승객들에 우선하여 먼저 구출되었다는 있을 수 없는 기사들이 연이어서 재발행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기사들을 읽고 난 단군 박공의 반응은 역시 주저없이 "이 사건은 고의적으로 일으킨 사건이며 선박 직원들이 가장 먼저 구출된 것은 우연의 일치 라든 지 선박 직원들을 일반 승객으로 착각하고 해경 측에서 구조한 것이 아니라 정부 측에서 이들 선박 직원들의 입을 봉하기 위한 의도로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의도적으로 최우선 적으로 낚아 챈 것이라는 취지의 답글"을 달았습니다.  당시의 믿음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 정황이 지금 이 시각 하나씩 베일을 벗겨지고 있다는 것 역시 많은 분들이 인지하고 계시는 부분일 것입니다.  그 순간, 단군 박공이 뭔가 분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단군 박공 역시 전문 재난구저 잠수사는 아니지만 전문 해양 난파선 잠수사 이었고 짠물 및 민물 특수 다이빙에는 일가견이 있는 인물이라 관심이 지대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거기다가 단군 박공은 전세계에서 몇 안 되는 전문수중동굴 탐험가 이었기도 한 인물이니 수중동굴의 잠수 환경이 그 당시 뒤집어진 세월호의 여객실 내의 환경과 거의 일치 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관심을 두지 않으려 해도 두지 않을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서, 단군 박공의 예전 경험 하나 말씀드립니다.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났고 유가족 분들께 실망을 드릴 수도 있는 시간적인 여유 조차 이미 훨씬 지난 시점이기에 글로 풀어낼 수 있기에 기록 중이니 유사 사건이 발생한다면 그저 머리 한 구석에 박아 넣으시고 참고 정도 하시라는 바램으로 쓰는 글입니다.

단군 박공은 다른 대다수 분들과는 상당히 다른 인생을 살아왔고 여전히 그런 인생을 여전히 살고 있습니다.  특별나게 화려한 인생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인생에서 거리가 먼 전장터의 인생, 하늘에서 낙하산을 메고 떨어져 어딘 가로 목적지를 향해서 내려가는 인생, 하늘을 비행하는 인생, 80-90미터 심해에서 2차대전 중에 침몰한 전함 들 내부로 들어가 뭔가를 촬영하고 일부 장비들을 인양하는 인생 그리고 수중동굴을 찾아 다니면서 전문적으로 수중동굴을 둘러싼 지구의 역사를 탐험하는 인생들을 살아왔으니 이런 인생들이 결코 화려한 인생이었다는 것을 말씀드리려는 것이 아님을 우선 지적을 합니다.  사실 화려함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위험천만한 인생들을 살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글에 앞서 드리는 이유는 단군 박공이 뭘 하나 하면 그저 겉 핥기 식으로 하는 인물이 아니고 누구보다 못지않은 전문성을 겸비하는 인물 이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자 하는 이유이고 그러한 기질 설명이 있어야 이제 써 내려갈 길지 않은 사건의 배후에 분명히 누군 가가 전체 그림을 그려 놓고 처음부터 조작을 진행 했었다는 분석에 신빙성을 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처가 아니면 부처를 볼 수 없듯이 전문성이 일정 수준에 이르지 않고 서는 유사 사건 발생 시에 그 사건이 조작인지 아닌 지를 구분할 수 있는 또는 전문성의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내공을 갖추었는지 그렇지 않은 지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서두는 이 정도로 하고 이제 들어가겠습니다.

세월호 사건은 명백한 조직적 학살 행위이다

세월호에 관한 수 많은 의혹들이 불거져 나오고 있습니다.  선사인 청해진을 둘러싼 의혹들, 해양경찰(Marine Police) 이라고 지칭되는 괴뢰, 실제로는 해안선 방어대(Cost Guard)의 뜬금없는 세월호를 둘러싼 구조 의혹들, 정부 관리들의 알 수 없는 빙신같은 현장방문과 이어지는 알 수 없는 행보들(교육부장관이 구급약품들이 가득한 책상에서 한가로이 라면을 쳐먹는 사건 및 해수부장관과 그 똘만이들이 사망자 명단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희희낙락하는 사건들 등)과 마침내 닭대가리의 희생자 분향소 방문 중 사전 예약된 까스통 할매와의 프로파간다용 위로 장면 연출 사진 촬영 등으로 이어지는 기가 막힌 조작 극들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작극들은 일반 시민들이라면 보면서도 머리를 갸우뚱 할 것입니다.  도무지 정상적인 머리로는 납득이 가능하지 않은 일들이죠.

거기다가, 근래에는 김어준 총수의 방송에서 해경이 고의적으로 사건 발생 이전부터 있었을 세월호와 진도 해상관제소(VTS)와의 양방향 통신 기록까지 편집 및 삭제 하는 기상천외의 조작 역시 서슴지 않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비단, 해경의 직무유기로 인한 비밀을 국민들에게 숨기기 위한 행동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과감성과 치밀함이 노출되는 이러한 일련의 조작들이 해경의 지휘 선상에서 결정이 되고 실제 작전으로 이행 되었을 것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규모로 진행 중인 사안들입니다.  피해자가 불과 한 둘 이라면 모를까 현재 알려진 피해자만 무려 304명을 넘기는 수준이니 이건 사고와 사건의 범주를 넘어서서 이미 고의적인 학살의 영역에 두 발을 모두 들이밀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인데 이 사건이 왜 학살 인지를 규명해야 하는 난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걸 규명해야만 차후 모든 실종자들을 인양한 후 사건사고의 구조 및 구출의 실질적인 책임자인 정부를 상대로 슬프지만 당당히 보상을 요구하고 관련자들을 색출해서 모가지를 날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군 박공은 이 부분에 골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해경이 언딘(Undine Marine) 사에게 구조의 실질적인 책임을 민영화 한 것이 드러났고 그로 인해서 실종자 구조(Search & Rescue)가 아닌 사체인양(Search & Recovery) 쪽으로 사건 발발 초기부터 이미 방향성이 못박혀 있었다는 것을 알게된 것입니다.  잠수/다이빙에 관해서 관련 지식이 없으신 분들이 보실 때에 구조(Rescue)와 인양(Recovery)의 차이점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실종자 구조와 실종자 인양은 전혀 반대의 뜻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단군 박공의 경험 상 130피트 즉, 약 40미터 길이의 요트(Yacht)가 전복 되었을 시에 전복 당시 배의 하부에 자리잡고 있는 승객실 내의 승객들이 공기주머니 안에서 생종해 있을 수 있는 시간은 6-9시간 안팎입니다.  이는 통상적인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지상에서 고도로 훈련된 사람들일 경우의 일이니 세월호의 아이들의 경우와는 또 많이 다른 경우입니다.  흔히, 오해를 하기 쉬원 부분이 배가 전복 되면 그냥 헤엄쳐 나오면 되지 그게 뭐 대순가 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죠.  옆에서 훤한 대낮에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사건사고를 보시는 분들과 그 안에 생사의 갈림길에 계신 분들의 상황이 천양지차입니다.  이 상황을 수중동굴 상황과 비교를 하면 이렇습니다.  수중동굴로 들어가는 입구는 하나이고 나오는 입구도 매우 제한적인 경우를 제외 하면 단 하나일 경우가 99.99%입니다.  즉, 수중동굴 들어갔다가 나오는 출구를 안내하는 유도줄/가이드 라인(Guide Line)을 잃었을 경우 또는 그 유도 줄에 문제가 있어서 끊어져서 방향감각을 잃었을 경우 당사자는 상당한 공포에 사로 잡히고 그 순간부터 심장박동수가 급상승 합니다.  배가 뒤집어져서 그 안의 공기주머니 안에 갇힌 분들의 상황이 마치도 수중동굴의 상황과 매우 흡사한 것이고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분들은 그 때부터 심장박동수가 급하게 상승을 하면서 결국, 공기주머니 안의 산소를 모두 소진하고 익사 이전에 이산화탄소 중독(Carbon Dioxide Poisoning, CO2 Poisoning)으로 기절 후 사망에 이르거나 그러한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물에 떠있지 못하고 자칫 실수라도 해서 바닷물이 허파로 들어가면 결국 익사(Drowning)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부분만 생각하면 가슴이 오그라드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 당시의 가공할 공포의 느낌이 어떤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단군 박공 이기 때문입니다.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기절하면서 사망하신 분의 사체는 비교적 깨끗합니다.  물에 그다지 붓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허파로 물이 들어가 익사 하신 분의 사체는 태양에 노출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피부 색은 별반 다르지 않으나 사체가 많이 붓습니다.  사체 내부로 들어간 바닷물이 내장의 각 기관들을 부패 시키기 때문이고 그 과정에서 가스/기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 붓기와 부패 정도에 따라서 부검 의는 익사 하신 분의 익사 시간을 유추해 내기도 하는 것입니다.  단군 박공은 지금까지 26구의 익사체를 인양해본 경험이 있고 단 한 사람을 전복 된 요트의 공기주머니로부터 구조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체인양이야 이미 돌아가신 분들을 인양 하는 것이니 이미 사태가 종결된 상황에서 벌이는 임무이나 공기주머니 안에 있었던 분을 구조하는 것은 상황이 매우 다릅니다.  세월호를 전담한 언딘사와 해경이 빼도 박도 못하는 살인 행위를 규명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사건 당시 해경이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세월호의 승객실 내부에 아이들이 유리를 깨기 위해서 책상 등의 물체를 이용해서 창문을 두드리는 모습이 목격 되었습니다.  당시 까지만 해도 304명의 모든 승객들이 살아 있었다고 보는 것이 상식이죠.  그렇다면, 해경은곳에 신속하게 부이를 연결해서 배가 완전히 전복이 되었을 경우를 염두에 둔 사전 구조 조치 행위를 시작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리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배가 그 각도로 기울기 이전에 이미 확성기를 통해서 선내에 있을 304명의(이 숫자도 확실치 않습니다.  여전히 정부는 전체 실종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니 실제 실종자의 수가 304명인지 400명 인지 아니면 500명 인지도 확실치 않습니다)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퇴선 방송을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았죠이는 명백한 살인 행위입니다.  그래서, 단군 박공은 1차적인 살인행위는 선장과 선박직 직원들을 비롯한 청해진 선사가 자행 했으며 2차 살인 행위를 해양경찰에서 자행 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살인 행위가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세월호가 완전히 전복이 된 후에 40미터 수심에 가라앉은 후(비록 선두가 며칠 동안 수면 우로 떠 있었으나 이건 선미의 승객 실에 있었을 승객들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선수에는 승객 실이 없었고 배가 뒤집어 진 후 승객들이 자기들의 방을 수영으로 헤엄쳐 나와서 선수 쪽의 공기주머니로 이동 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에도 구조를 전담했던 언딘사에서는 며칠을 이유 없이 골든 타임이라 불리는 구조를 위한 황금 시간대를 허망하게 소진하고 구조라는 이름을 걸고 시민잠수사들(Civilian Divers)을 돈으로 계약하고 구조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는 방법인 개인 공기통을 이용한 구조 활동을 시작합니다.  글을 진행하기 전에 아래의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아래의 사진은 시민잠수인들이 통상적인 여가 잠수 활동을 위한 무감압 잠수시간 표(No Decompression Dive Planner) 입니다.  무감압(No Decompression) 이란 말은 잠수인이 바다(Salt Water)나 강(Fresh Water)에서 잠수를 하면서 체내에 녹아 들어간 과도한 질소기체(Excess Nitrogen Gas)를 뽑아내지 않아도 되는 감압이 필요치 않은 잠수를 지칭하는 전문 용어로써 특수기술잠수(Technical Diving) 내지는 수중동굴잠수(Underwater Cave Diving) 등 여가 잠수 활동이 아닌 특정 목적을 지니고 행하는 잠수가 아닌 경우를 뜻하는 잠수를 통칭하는 잠수 활동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우의 잠수 표를 보시면 사진 중간 우에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검정색으로 '9'라는 숫자가 보이고 그 숫자를 따라서 상단으로 시선을 이동하면 또 하나의 숫자 '40'이 보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수심 40미터에서는 무감압 잠수 시간이 9분이다"라는 뜻입니다.  즉, "40미터 수심에서 9분 이상을 잠수 했을 경우에는 수면 우로 바로 올라올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럼, 그 수심에서 잠수를 한 뒤에는 수면 우로 올라오기 전에 반드시 감압을 통해서 체내에 과도하게 녹이 있던 질소기체를 호흡으로 천천히 뽑아 내면서 상승해야 한다는 거죠.  이 절차를 가리켜 '감압절차(Decompression Procedure)' 라고 지칭해서 이 과정만을 숙달 시키는 데에만 개인차에 따라서는 수 개월에서 십 수개 월이 소요됩니다.  나아가서, 이러한 감압을 통한 잠수를 하고자 한다면 잠수를 하기 전에 미리 철저하게 계산을 한 상태에서 해야 하는 것은 상식이고요.  이 감압을 잘못 이행하면 한 방에 가거나 반신불수가 되는 일이 비일비재 하기도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세월호의 상황을 볼까요?  세월호가 침몰된 수심이 대충 40미터 수심 대 입니다.  그 수심 대에서 언딘사가 구조 아닌 구조를 명목 하에 잠수사들을 투입한 시점이 최소한 24시간 후입니다.  아마도, 정확 하게는 48시간 정도가 지난 후일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본질은 세월호가 완전히 침몰되는 그 시점부터 승객 실 마다에 고립되어 있던 아이들과 일반승객들은 이미 수심 40미터 바다 다이빙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잘 이해가 안 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아니, 배가 침몰하면 그냥 공기주머니 안의 공기는 그냥 1대기압 공기 아닌가?" 라는 의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문 지식이 없는 분들께는 당연한 의문이죠.  그러나, 공기 라는 매질은 물과 달라서 압축이 가능합니다.  세월호 선체는 압축이 안 되어도 그 안에 있을 공기주머니들의 공기기체는 당연히 수심 10미터 마다 1대기압씩 증가하고 수심이 40미터 일 경우에는 공기주머니의 공기는 수면 우에서 보다 5배(5대기압=수면 1대기압+수심 4대기압)가 압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호흡할 수 있는 공기의 량이 수면 우에서 보다 5배로 감소하는 것입니다.  허파가 요구하는 1회 호흡 공기의 양은 일정한데 공기주머니 안에 있던 공기의 전체 부피가 줄어들었으니 한 번 호흡 할 때마다 과도한 산소가 소비되고 동시에 필요 이상의 질소기체가 체내에 쌓이는 것입니다.  참고로 공기 중의 질소(Nitrogen)와 산소(Oxygen) 비율은 '79:21'입니다. 이 압축된 공기를 아이들이 호흡을 했으니, 그것도 48시간 이상을 말입니다, 혹여 언딘사측의 잠수사들이 공기주머니 안에서 아이들을 구조한다고 해도 그 아이들을 곧장 수면 우로 데리고 올라올 수 없었던 상황 이었다는 뜻입니다.  계산을 해봐야 알겠으나(이거 계산 하는 게 그냥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고 감압 표를 보고 계산을 하거나 컴푸터의 감압 프로그람을 통해서 잠수 수심과 잠수 시간을 대입해서 계산하는 것입니다) 40미터 수심에서 48시간을 잠수 했다고 한다면 모르기는 몰라도 수 십 시간 동안 물속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남중국해에 2차 대전 중에 침몰한 영국의 유명 전함인 뤼펄스(Repulse)에서의 다이빙 시에 단군 박공이 실제로 사용한 감압잠수 표입니다.
    
 
우의 감압 표를 보시면 목적수심 58미터에서 최대바닥잠수시간을 25분, 30분 그리고 35분으로 잡았을 경우를 대비해서 각 시간에 대비한 감압시간들을 미리 계산해서 이 표를 팔뚝에 붙이거나 소지하고 잠수시간 만큼 잠수 후 수면으로 복귀할 때에 정확하게 지정된 수심에서 계산된 시간 만큼 감압을 이행하고 조금씩 수면으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 표의 25분 잠수시간을 일례로 보았을 경우 최종감압을 마무리 하는 3미터 수심 에서의 33분 감압을 포함해서 전체 감압시간이 무려 73분 입니다.  수심 58미터에서 고작 25분 잠수한 대가로 장장 1시간 13분을 물속에서 꼼짝 않고 감압을 해야 수면 우로 자기 몸에 이상이 없이 그대로 올라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걸 이행하지 않고 그냥 바로 수면 우로 올라올 경우에 머리 속에 공기가 꽉 들어차는 '기뇌현상'이 발생해서 그 자리에서 즉사를 하거나 운이 좋아서 뇌의 중추신경계의 좌우측을 질소기체가 막을 경우 좌측 또는 우측 내지는 하반신 마비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언딘사측이 왜 아이들을 고의적으로 살인 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의 잠수이론에 의하면 아이들은 만의 하나 구조가 된다고 해도 구조 잠수사에 의해서 바로 수면 우로 상승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수중에 장시간을 머물러주면서 지리하고 위험 천만한 감압을 하고 올라가야 하죠?  그런데, 언딘사측에서는 그런 구조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전혀 준비 대기 없이 구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나아가서, 구조 활동에 투입이 되었던 이광욱 잠수사가 기뇌증에 걸려서 즉사하셨을 정도이니 이미 말 다했죠.
 
 
문제는 우의 사고가 있고 난 후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구조 활동을 전담으로 맡아서 진행 중이던 언딘사측에서는 구조 바지선(Rescue Barge) 우에 이동식 감압챔버 조차 갖추지 않고 구조 활동(Rescue Operation)을 진행했다는 사실입니다.  단군 박공은 우의 사고가 있기 전까지만 해도 언딘사에서 구조 바지선에 최소한 2인이 동시에 입실이 가능한 이동식 감압챔버(Mobile Recompression Chamber)를 운용 중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거기다가, 아이들을 그 수심에서 그 시간 동안 압축 공기를 마시게 하며 잠수를 한 후 이니 이들을 수면 우로 끌어 올렸을 경우를 대비 해서라도 반드시, 반드시 여러 대의 감압챔버를 운용 했어야 한다는 건 지극히 상식입니다.
 
                                      
 
 
 
돈을 받고 진행하는 상업 침몰선 다이빙(Commercial Wreck Diving)을 운영하는 조그만 테크니컬 다이빙 잠수회사(Technical Diving Operating Company)도 손님들을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잠수를 나갈 경우 2인 1실용 감압챔버를 가지고 다니는데 무려 300여 명이 침몰선 안에서 아비규환 상태일 아이들의 목숨을 담보로 구조 활동에 임했어야 할 언딘사측에서 바지선 우에 그 흔한 감압챔버 한 대 대기 시키지 않았다?  이건, 구조가 아니라 100% 살인 하겠다는 의도입니다.  구조잠수(Rescue Diving)라는 이름 하에 이런 수준의 잠수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서 인천의 알파잠수대표이신 이종인 대표님이 자비로 그 먼 거리를 한 달음에 달려가신 것 아닙니까?  인천에서 진도 팽목항으로 달려가실 때에 맨 몸으로 달려가셨습니까?  노랑색 다이빙 벨(Diving Bell) 이라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의 잠수 장비(Diving Equipment)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셨죠?  그 장비가 하는 일이 뭡니까?  그 장비가 바로 수중에서 감압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중감압장비(Underwater Decompression Equipment)'입니다.  이걸 아는지 모르는지 좆쭝똥연 그리고 YTN들의 기레기(단군 박공은 이 '기레기'가 뭘 의미하는지 몰라 한 참을 헤맸습니다.  알고 보니 '기자나부랭이''쓰레기'의 합성어 이더군요.  누가 작명 한 건지는 몰라도 졸라 현실성 있습니다)들은 이종인 대표님의 다이빙 벨이 실패니 뭐니 하면서 개 나발을 불어 댔죠?  모르면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고 더군다나 기자를 업 으로 입에 풀칠 들을 한다고 하면 최소한 겸소한 자세로 사실을 보도하려는 책임 있는 자세를 갖춰야 함에도 불구하고 몰라도 아는 양 틀려도 오보가 아닌 전후 사실 다 자르고 지들 입맛에 맞는 쓰레기 기사/보도 하느라 정신들이 없습니다.  빙신들이니 하고 맙니다 만 참 기가 찰 노릇이죠.


Epilogue: 이제, 단군 박공이 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 인지가 보이실 겁니다.

작금의  세월호 살인 행위를 한 집단은 네 집단입니다.
 
01. 청해진 선사(Chung Hae Jin)
02. 괴뢰남조선 해양경찰(Puppet South Korean Marine Police)
03. 구조 잠수의 총 책임자인 언딘 마린사(Undine Marine)
04. 이 모든 구조 활동을 총괄 하고 진두지휘 했어야 할 괴뢰남조선정부(Puppet South Korean Government)
 
그리고, 여기서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사건 당일 새벽 7시 경에 세월호를 들이받은 정체불명의 잠수함(Unknown Submarine which struck Sewol Ferry)"입니다.  단군 박공은 이부분 역시 거의 확정 적으로 감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많은 자주진영의 인물들께서도 역시 공감하고 게실 것입니다 만 이 부분은 지금 당장 규명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니 이렇게 언급만 하는 정도로 말문을 열어두고 차 후 다시 분석을 하겠습니다.

어제는 닭대가리가 시덥지 않은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해양경찰을 해체 한다고 해 놓고 자신은 중동 원전 외교를 위해서 뺑소니 치고 말았습니다.  돌아오지 않으면 좋으련만 오늘 내일로 또 겨 들어와서 그 보기 싫은 쌍판을 들이밀고 해경을 어쩌니 언딘을 어쩌니 하면서 기고만장 날뛰는 모습을 기레기들을 통해서 전파할 것입니다.

단군 박공은 단언합니다.  작금의 세월호 사건은 집단학살행위입니다.  이 집단학살행위는 일개 선사 내지는 인양 업체 나아가서 해수부의 외청인 해양경찰청의 주도 하에 진행할 규모의 조작 극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괴뢰정부인 닭대가리 정부가 주도할 수 있는 수준이냐 하면 그것 역시 아닙니다.  필히, 그보다 더한 거대 악의 입김이 뒤에서 불고 있다는 것을 숨길 수 없습니다.  그 거대 악이란 누구이고 이 조작 사건으로 그들이 얻고자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요?  댓글로 토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www.wetgeo.com/webboard_detail.php?webID=9918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global_2&uid=15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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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14.05.22
1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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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원인 청해진 해운 이준석과 패거리 구원파 그들과 결탁한 정치인 공무원지만, 간접적인 원인은 남이사 뒤지든 말든 나만 잘먹고 잘 살면 된다는 이기주의 짱개마인드에 쩔인 우리 한국인들 전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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