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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효과적인 노트필기 방법을 소개합니다!
토익, 토플, 자격증, 승진시험 등..
공부할 범위는 넓지만 우리에게 시간은 늘 부족합니다.
초, 중, 고, 대학생 그리고 직장인들은 지끈거리는 머리를 감싸며 자기 발전을 위한 공부에 몰두하고 있을텐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하루 30분 투자로 시험기간에 밤샘 벼락치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
연령, 직위, 신분을 막론하고 성공의 필수불가결 요소. 바로 '노.트.필.기' 입니다!
지금부터 노트필기의 모든 것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첫째. 강의노트와 정리노트를 따로 정리해라!
노트는 강의노트와 정리노트를 따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강의노트는 두꺼운 노트나 새 용지를 추가할 수 있는 바인더 노트에 모든 과목을 필기하고 날짜별로 정리하는데요. 강의노트에는 수업 내용을 꼼꼼히 적고 이해 안 되는 부분, 알고 싶은 내용 등을 추가로 메모합니다! 수업 중에는 중요한 내용을 빠짐없이 적어야 하므로 글씨체나 틀린 부분에 연연하지 않고 강의 속도에 맞게 빠르게 필기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반면 정리노트는 수업 중 필기한 강의노트를 중심으로 그날 수업 내용을 과목별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수업 중 이해 안 된 부분은 인터넷, 사전, 참고서 등을 이용해 덧붙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시험기간에 공부시간을 줄일 뿐만 아니라 두 번 필기하면서 복습 효과도 있기 때문에 공부하기가 훨씬 수월해요~!
둘째. 노트필기를 하는 이유!
스마트폰으로 쉽게 메모를 할 수 있는 시대지만, 손으로 노트필기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손에는 대뇌피질에 있는 운동중추의 30%가 몰려있어 자연스레 뇌를 자극해서 뇌가 기억하고 손이 기억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무작정 노트필기를 하면 효과가 없습니다. 여러 효과적인 방법을 통해 노트필기를 해 봅시다.
여러분은 아마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노트필기때문에 곤란했던 적이 적어도 한 번은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세로칸 노트를 통해 내용별 핵심 키워드를 적어 정리하고 포스트 잇을 이용해 찾고자 하는 내용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셋째. 나만을 위한 노트를 만들어라!
노트 필기에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칠판에 있는 글을 그대로 옮겨 적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강의가 어떻게 구성되며 핵심은 무엇인지, 내가 이해한 부분과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나만의 노트를 만드는 것은 수업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요.
또한, 단락을 나눠서 같은 기호로 통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락은 <단원, 소제목, 세부사항, 예시>처럼 큰 가지에서 잔가지로 나누고 단원은 단원끼리, 세부사항은 세부사항끼리 같은 기호로 통일시키면 한눈에 볼 수 있고 원하는 내용을 찾기도 쉽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처럼 예쁘게 꾸민 노트보다는 나에게 꼭 맞는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보아요!^^
넷째. 코넬 노트법!
이미 연구된 노트법을 모방하는 것은 나에게 최적화 된 노트법을 찾는 좋은 방법이에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코넬 노트법은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제목·필기·단서·요약, 네 영역으로 구분됩니다.
노트의 윗부분인 제목(Title)은 강의 주제와 날짜를 적고, 단서(Cues)에는 수업 내용의 핵심을 기억할 수 있도록 요약이나 핵심어를 메모합니다.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필기(Notes)는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정보와 아이디어를 가능한 읽기 쉽게 자세히 메모하고, 요약(Summary)은 그 페이지의 필기 내용을 간단히 정리합니다!
시험기간에 공부 잘하는 친구의 깔끔한 노트를 보고 부러워 한 적이 있다면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봅시다!
수업시간의 집중력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험기간에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매일 30분씩 노트필기로 전과목 A+를 노려보는 건 어떨까요~!
-깨알 Tip-
1. 글씨는 작게 쓰고 그림은 큼지막하게
2. 복잡한 그림은 최대한 간단하게
3. 노트에 쓰는 색깔은 3가지만
4. 단락마다 넉넉하게 한 칸 띄우기
5. 형광펜 미리 그어놓고 그 위에 글씨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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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노트 정리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살펴보자.
1. 노트 정리의 필요성
노트 정리의 필요성은
첫째, 강의나 책의 내용을 보다 분명히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강의 중에는 능동적으로 집중하여 강의의 흐름을 파악하여 핵심을 이루는 내용들을 기록한다. 또 개념이나 이론의 상호 관련성이나 의미를 파악하여 기록한다.
이때 가능하면 강의 내용이나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서 그것을 자신의 언어로 바꾸어 기록한다. 단, 용어의 개념 정의는 그대로 기록한다.
두번째, 노트 정리를 함으로써 기억이 증진된다는 점이다. 때문에 강의를 가만히 듣기 보다는 노트 필기를 해 가면서 중요한 것은 도표화해서 기록해 두는 것이 좋다.
세번째, 노트 정리는 복습의 자료로써 필요하다는 점이다.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다. 흔히 학습을 한 다음 20분 후에는 40％가량을 잊어버리고,
이틀 후에는 약 70％를 잊는다고 한다.
이처럼 잊어버리는 속도는 대단히 빠르다.
아무리 머리가 우수한 학생이라도 그것을 기억하기가 어렵고 따라서 학습이 완전하지 못하다.
학교에서 성적이 나쁜 학생들 중에 노트정리를 소홀히 하거나 잘못하는 학생이 많다는 사실도 알고 보면 이러한 이유에 근거하고 있는 것이다.
2. 노트의 형태와 활용 방법
바인딩 노트(binding note)를 사용하라. 효과적으로 노트 정리를 하기 위해서는 다 쓴 다음에
노트장을 헤쳐서 다시 묶을 수 있는 노트(binding note)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것은 새로운 지식이나 추가 자료를 끼워넣기에 편리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된다.
노트의 지면 이용은 양면을 모두 노트하는 것이 경제적이지만 추가 자료의 삽입을 위해서는 좋지 않다.
노트는 한면만 필기하고 다른다면은 비워 두어
추후에 넣어야 할 내용, 독서를 통해 얻은 부가자료, 의문점, 참고자료, 참고도서 등을 써 넣는데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강의 노트를 잘하기 위한 필요 조건
1) 어려운 강의라 하더라도 흥미있는 점을 발견해서 듣도록 한다.
듣더라도 정성을 다해 듣는 훈련을 하면 강의자의 의도를 잡아낼 수 있다.
2) 교수의 수업방식에 적응하도록 한다.
교수의 설명 방식이나 말투 또는 부적절한 수업 환경에 자신을 맞추려는 노력도 있어야 한다.
3) 효과적인 노트 작성을 위해서는 강의 내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으로 철저한 예습이 필요하다.
예습을 하면서 중요한 개념이나 용어 등을 정리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4)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개념을 정리하고 내용을 조목별로 요약한다.
5)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기 쉽도록
단계적인 제목과 내용을 수준별로 구획을 지어 기록한다.
6) 교수가 설명을 반복하거나 흑판에 적거나 혹은 설명을 보충함으로써
강조하는 부분에 대하여서는 표시를 하여 구분한다.
7) 교수가 사용하는 언어적인 단서로써 강조되는 점에 항상 주목하라.
"다음 5단계" 혹은 "주요한 4가지 원인"과 같은 열거에 주의하고
또한 "결과적으로"혹은 "그러므로"와 같은 말에 주의한다.
8) 읽기 과제나 참고문헌 등을 반드시 기록해 둔다.
9) 강의가 끝난 후 매일 복습하여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하고
의문점이 있으면 담당교수에게 질문하거나 참고서적을 통하여 완전히 이해하도록 한다.
10) 한주체에 대한 강의가 끝나면 전체적인 개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개념이나 이론간의 상호관련성과 의미를 이해하도록 한다.
노트하기는 다른 기술처럼 연습함으로써 급속도록 개선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렇게 함으로써 과제를 더욱 잘 이해하고,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교수가 긴 시간동안 강의한 내용 중에서 중요한 점을 명확히 하기란 힘드는 일이다. 그러므로 강의 중에 노트를 잘 해 두면 아마 힘들여 공부해야 할 시간이 절약될 것이다.
< 어떤 노트가 좋은가? >
노트필기 대신 프린트물로 수업이 진행되기도 하는데, 이때는 프린트에 선생님의 설명을 기입하는 게 효과적이다.
그래도 과목별로 노트는 준비해야 한다. 수업 시간에 쓰지 않더라도 그 과목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는 노트를 만들어야 한다.
① 스프링 노트는 학교에 한 권만 들고 다니며 연습장과 겸해 쓰기 좋다.
② 필기와 프린트물을 함께 바인더에 끼워두면 수업 때 중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는다.
③ 바인더에 여러 가지 과목을 한꺼번에 넣어도 좋다. 시험 기간에는 각 과목별 시험 범위의 노트만 추려내어 꼽으면 유용하다.
< 노트 필기의 방법 >
1. 노트에 날짜와 단원명을 기입한다.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노트에 날짜와 수업의 단원명을 적는다. 날짜는 수업의 진도를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
단원명은 수업 전 곧 배우게 될 내용을 미리 알 수 있게 해준다. 단원명은 대단원 중단원 소단원을 모두 적는 것이 좋다.
내용을 적은 뒤에 관련 교재의 페이지를 간단하게 적어 놓으면 복습할 때 찾아보기가 쉽다.
2. 자신이 생각해 필요한 내용을 쓴다.
흔히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을 모두 받아 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선생님의 말씀은 집중해야 한다. 그 설명이 나중에 시험에 나오기도 한다. 그렇다고 모두 받아 쓸 필요는 없다. 이렇게 되면 노트 필기의 양이 많아지고, 나중에 다시 정리를 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다.
선생님이 칠판에 쓰는 내용, 말하는 내용 가운데 이미 알고 있는 것보다는 그렇지 않는 내용을 중심으로 쓴다.
3. 모르는 것은 그냥 넘기지 않는다.
수업을 듣다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거나 나중에 확인을 해봐야 하겠다는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이때는 반드시 표시를 해야 한다. 밑줄을 긋거나 혹은 다른 색깔 표시를 해서 반드시 나중에 확인을 한다.
4. 본문을 미리 옮겨놓은 노트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국어나 영어 등의 수업은 교과서 본문에 직접 노트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교과서 본문 아래에 깨알 같은 글자로 필기를 하다 보면 복습을 할 때 본문 내용이 잘 보이지 않거나
노트한 내용을 잘 읽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하루 전에 예습을 겸해 노트에 본문을 미리 적어 보는 것이 좋다.
물론 이렇게 본문을 미리 노트에 적을 때는 줄 간격을 충분히 띄우고 여백을 많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 노트 필기를 할 때 주의할 점 >
1. 필기는 충실하게!
학교 시험은 선생님이 출제위원이다. 따라서 시험을 잘 치기 위해서 학교 수업에 충실해야 한다.
선생님들의 한 마디 속에 시험 문제들이 숨어있다. 학교 선생님들은 심지어 때때로 어떤 문제가 나올지
‘직접적으로’ 가르쳐 주시기도 한다. 학교 선생님의 설명을 충실하게 적어야 한다.
2. 너무 많은 시간을 쏟지 않는다.
노트 필기는 필요한 내용을 잘 담아두면 된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적어놓으면 되는 것이지,
예쁘고 아름답게 필기하는데 집중하면 오히려 수업에 방해가 된다. 색깔을 너무 많이 쓰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노트에 색깔이 3개 이상 사용되었다면 분명히 너무 화려한 필기이다.
다른 뜻으로 해석하면 중요한 부분을 제대로 짚어내지 못했다는 뜻이다.
기본적으로 필기는 한가지 색깔, 즉 검은색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중요한 것만 다른 색을 쓰도록 하자.
< 노트의 활용 >
1. 수업 후 복습 때 활용한다.
공부는 기억의 게임이다. 누가 기억을 많이 하느냐가 성적을 결정할 수도 있다. 그런데 공부를 한 뒤 20분 안에 복습을 해야 기억에 가장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수업이 끝난 뒤 바로 쉬는 시간에 복습을 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좋다는 뜻이다. 수업이 끝난 뒤 노트를 펼쳐놓고 한번 읽어보는 것 만으로도 복습의 효과는 대단하다.
2. 시험 대비 학습 시간을 줄여준다.
수업 시간에 잘 정리해 놓은 노트는 시험 대비 학습의 훌륭한 지침서가 된다. 선생님이 수업 때 강조한 내용, 수업을 듣다 이해가 덜 된 부분, 중요하다고 강조한 내용 등은 시험 대비 공부를 할 때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참고서이기 때문이다.
흔히 참고서의 요약정리로 공부를 많이 하는데, 참고서의 요약 정리는 내 것이 아니다. 따라서 시험 공부를 할 때 노트 내용을 중심으로 개념을 정리한 다음에 문제를 풀어 모르는 것이 나오면 이때 다시 한번 참고서의 관련 부분을 공부하는 것이 시간을 줄이며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멈출 순 없어
혼자 가는 길에 동지도 생기고 친구도 사귀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 우리들의 꿈! 이야기 -
노트정리 잘하는 방법??
① 내용 연상을 위해 교사의 잡담도 써놓아라.
② 그림·표·그래프 등을 적극 사용해라.
③ 참고서, 중요 내용 프린트물도 교과서에 붙여라.
④ 요점은 밑줄을 치거나 표시해두면 보기 쉽다.
⑤ 오답노트로 틀린 문제를 확실히 이해하라.
⑥ 의문점은 노트·교과서에 표시했다 해결하라.
⑦ 과목 특성에 따라 교과서도 노트로 활용하라.
⑧ 수업이 끝난 뒤에 바로 노트를 점검하라.
⑨ 수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재구성해 적어라.
⑩ 약어나 기호를 개발해 필기 시간을 절약하라.
가장 효과적인 노트 정리 방법의 한 예로 자주 소개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40여년 전에 미국의 Cornell 대학에서 개발한 노트정리방법이다. 이 방법이 개발된 이후 이것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많은 학교에서 채택되고 있다.
어떤 노트를 보면 3~4cm 정도의 구획이 그어져 왼쪽 부분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코넬 양식이다.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복습을 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① 수업내용 정리칸
오른쪽의 넓은 영역으로 여기에 기록하는 방식은 학생에 따라 그리고 수업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가능한 선생님이 설명한 내용을 빼먹지 않고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해야 한다. 그대로 받아 적기만 해서는 안되며 중요한 개념을 중심으로 적어 나간다.
상대적으로 중요한 개념이나 선생님이 강조한 내용에는 따로 표시를 해 놓는다. 특히 ‘때로, 가끔, 드물게’, 혹은 ‘그러나, 어땠든, 한편’과 같이 수업내용의 중요성과 방향을 결정하는 단어에 주목해야 한다. 가능하면 번호를 붙여가며 내용을 조직화하고, 자기 나름대로의 약어와 상징을 사용한다. [예] =(같다), ∴(따라서), ∵(왜냐하면), ≠(같지 않다), f(빈도), vs(대), cf(비교), ☆(강조), ☆☆(왕강조)
② 핵심 단어칸
수업내용을 기록하며 혹은 수업이 끝난 직후에 왼쪽 칸을 이용해
수업내용을 대표할 수 있는 핵심적인 단어, 개념, 용어를 찾아서 적는다.
수업내용에 대한 기억이 가장 높은 수업 직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수업이 있었던 날을 넘겨서는 안 된다.
① 노트는 수험생 자신이 매일 보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딱딱하게 쓰면 간혹 지겨울 때가 있다. 이런 느낌을 줄이려면 혼란스럽지 않은 범위 내에서 노트를 재미있게 꾸며볼 필요가 있다. 내용 중간 중간에 삽화나 만화 등을 그려 넣는 것도 좋을 듯하다.
② 노트를 깨끗이 사용한다고 틀린 글씨나 내용을 지우개나 수정액 등으로 지우고 다시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 일종의 시간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대해서 재빨리선을 그어 지우고그 밑에 다시 쓰는 방법을 취해 시간을 이 때에는 틀린 부분들에 절약하도록 하는 게 효과적이다.③ 중요한 부분이나 내용 등을 다른 색을 사용해서 쓰거나 밑줄을 그어 놓으면 다른 부분 보다 훨씬 눈에 잘 뛰므로 생각해 내기 쉽다. 특히 형광펜을 칠해 놓으면 그 부분에 대한 인상은 더욱 강해진다.
그러나 너무 다양한 색 혹은 많은 부분을 형광펜이나 다른 색 펜으로 강조해 놓으면 학습에 혼란만 일으키고 오히려 역효과를 주기도 한다. 보통 노트로 공부하다 보면 덜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밑줄을 그은 경우가 생긴다. 그러면 어느 부분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것인지에 대한 구분이 모호해진다. 따라서, 형광펜이나 다른 색으로 밑줄을 그을 때에는 수업 중에 강조되었거나 정말 중요해서 반드시 암기해야 할 내용인 경우에만 혼란스럽지 않게 깔끔하게 줄을 친다.
④ 단지 글자만 널려 있는 노트를 한 번 보고 금방 그 내용을 기억해 내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 따라서 마치 사진을 들여다보면 옛날 기억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듯 노트에도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이를테면 필기한 날의 날짜, 요일, 날씨, 선생님의 질문과 급우들의 대답 내용이나 심지어는 어떤 학생은 선생님이 수업 내용 이외의 지나가는 말로 들려준 이야기까지 정리해서 적어 놓자. 이 모두가 수업 시간에 학습한 내용들을 쉽게 기억해 내기 위한 노력들이다----------------------------------------------------------------------------------------------------------------
http://medwon.egloos.com/category/%EB%85%B8%ED%8A%B8%ED%95%84%EA%B8%B0
카테고리 : 노트필기
2012/08/14 책이 나왔습니다. [17]
2012/06/22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수줍은 느낌의 미소' 저자와 만남의 시간을 갖습니다. [59]
2012/05/09 배움의 아름다운 나눔, 나눔학당에 함께해주세요. [8]
2012/05/04 노트 정리 멘토링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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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마법의 노트정리] 6. 의미없이 버려지는 야간 자율학습을 활용하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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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마법의 노트정리] 3. 효율적인 노트정리, 공간 활용에 주목하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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