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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브라운의 예언



2004년 사스 뿐만 아니라 특정한 종류의 유행성 감기는 아시아와 남미에 많은 피해를 줄 것이다.

2005년 에이즈 백신 발명
(프랑스에선 치료제를 개발했다. 그러나 돈은 미국에서 챙긴다고 호사가들에 입에 오르내렸다.)

2006년 암 정복 기술 발명

2006년 말이나 2007년 초에, 첨단 백신과 의술 발달에도 불구하고, 에이즈 바이러스가 남미, 멕시코,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 등 세계 면적의 1/3이나 되는 곳에서 맹위를 떨칠 것이다.

2008년 이후 선출된 [미국]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할 것이다.

2010년에는 면역계통 결핍에 관련된 또 다른 병이 생길 것이다.

2012년 노후한 신체부위 교환의술 등장



2015년 원하는 대로 순식간에 고치는 홀로그램 성형술 등장

2015년 떠다니는 원자력 차량 등장

2020년 빙하 소멸로 인한 전세계적인 홍수, 해일, 침식 사태

2020년까지 허파와 기관지를 공격하는 치료가 불가능한 폐렴 같은 병이 발생.

2020년대 말부터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돔형 지붕 등장

2020년 인류, 시각장애에서 완전해방

2020년대 결혼제도의 종말

2025년경에는 소수의 극보수주의와 분리주의자를 제외한 세계의 모든 종교가 인류공동체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힘을 합치고 기금을 모을 것이다.


2026년 일본 전역에 강력한 해일 강타

2030년대 말 달여행 크루즈 등장

2030년 전쟁과 집단학살을 몰고 올 마지막 적그리스도 등장

2060년에서 2100년까지 평화, 관용, 이해, 심오한 세계적 통합과 연민이 가득한 아름다운 시대가 이어질 것이다.



실비아브라운의 예언을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그 녀의 책이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인것이 2004년 10월달이다. 그때 벌써, 그녀는 지금의 과학적논란을 내다 보았다는 얘기인가.

아무튼 송하노인도, 실비아 브라운도 간접적으로  황우석박사를 지지하고 있는것을 책의 내용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황박사가 말한것이 거짓이 아니라, 그게 실용화가 될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에서 많은 희망을 느낀다.



이번사태로 인해서, 황박사는 커다란 징계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징계가 어떤징계가 되더라도,

그분이 연구하는 것을 멈춰서는 안된다. 고지가 저기 있는데, 여기서 멈춘다는 것은 우리나라에 커다란 손실이 아닐 수 없다. 계속 황박사님이 연구하기를 기대해본다.



실비아 그녀는 말한다. 이 예언은 나에게 나오는 것이아니라, 신에게서 나온다고, 그녀의 예언은 불확실한 시대에 많은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고 우리에게 다가왔다.

희망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으로 그녀의 예언을 좀더 지켜봤으면 한다.
조회 수 :
3018
등록일 :
2007.10.14
17:44:40 (*.51.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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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래

2007.10.14
18:23:30
(*.210.227.205)
이런 글도 있네요
실비아 브라운의 이 세상이 행복해지는 저 세상 이야기

저편의 또다른 차원

저편의 또다른 차원은 이 세상에 태어날 꿈을 안고 어머니의 자궁 안으로 들어가기 전 우리의 영혼이 존재했던 곳이자, 죽은 뒤 우리의 영혼이 들어갈 곳이다. 천국이자 낙원인 이곳은 현세적인 정신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흔히 이곳을 구름 위, 달과 별들을 지나, 상상의 땅까지 넘어선 '저 편 어딘가'에 있는 것으로 상상하는데,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저 편 어딘가' 하면, 무한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실을 알고 보면, 훨씬 더 황홀하고 편안해진다. 저편의 또 다른 차원은 바로 여기 우리들 사이에, 우리가 사는 세상 위에 겹쳐져 있기 때문이다. '지표면'에서 불과 1미터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하지만 그곳의 주파수가 이 세상의 주파수보다 훨씬 더 높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그 세계를 감지하기 힘들다. 쉬운 예로, 개를 부르는 호각 소리는 그 주파수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보통 사람의 귀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동물들은 분명하게 감지해 낸다(사실, 심령술사들의 능력도 부분적으로는 주파수를 보다 폭넓게 감지할 수 있는 천부적인 능력 덕분이다. 이런 능력 때문에 그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쉽게 영혼의 세계와 교통한다).

영혼을 본 적이 있는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들이 '지상에 떠 있었다'고 말하는데, 충분히 일리 있는 말이다. 우리의 시각에서 보면 영혼들은 분명 우리가 사는 땅 위에 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혼들의 세계, 저편의 또 다른 차원에서 보면 그들은 지상이 아닌 지표면에 굳건히 발을 붙이고 있다. 또한 그들의 세계에서 볼 때, 우린 사실 똑같은 공간에 살지만 상대적으로 비실재적인 유령들이나 마찬가지이다. 영혼의 세계에서만이 비로소 모든 존재들이 완전하게 '살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십 년 전 앤이라는 고객을 전생에서의 임종 당시로 인도한 적이 있었다. 그녀는 침대 주변에 모여선 가족들과 소박한 모양의 가스등불이 보인다고 했다. 그러나 그녀의 영혼을 또 다른 차원으로 인도해 주는 그 전설적인 터널이 나타났을 때, 놀랍게도 그 터널은 천장이나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뻗어 있는 것이 아니라, 방 안을 가로질러 남쪽 들판 저 너머까지 수평으로 놓여 있었다. 그것도 지표면에서 약간 높은 위치에 말이다. 나에게는 물론 그녀에게도 정말이지 놀라운 사실이었다.

어떤 특별한 방식을 쓴 것도 아닌데, 고객들을 전생에서의 임종체험으로 이끌 때마다 나는 매번 그들에게서 앤의 경우와 똑같은 체험담을 들었다. 터널 혹은 다리 비슷한 것이 나타나 그들의 영혼을 수직이 아닌 수평의 공간을 가로질러 저편의 또 다른 차원으로 인도해 준다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나는 대단한 뉴스거리라도 되는듯 프란신(작가의 수호령)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했다. "저 편의 또 다른 차원은 바로 여기에 있어!" 그러자 프란신은 심상한 목소리로 이렇게 대답했다. "그래, 바로 여기에 있어. 여태 몰랐단 말야?"

약간 약이 오른 나는 왜 여태 그 사실을 알려 주지 않았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프란신은 예의 그 논리를 무색게 하는 차분한 어투로 대답했다. "물은 적도 없잖아?"

뒷부분에 가면, 나의 임사체험담도 실려 있다. 앤을 포함한 다른 숱한 고객들처럼 나 역시 내 영혼을 찬란한 빛이 흐르는 영원의 안식처로 인도하기 위해 내 몸에서 수직이 아닌 수평의 방향으로 뻗어있는 그 터널을 확실하게 보았다.

이승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성가신 현세적 차원의 법칙에 묶여 잇따. '늦은'이나 '꽉 들어찬' 혹은 '교통 체증'이나 '떠밀리는' 같은 개념이 생긴 것도 다 이런 시간과 공간의 법칙 때문이다. 그러나 저편의 또 다른 차원에 사는 존재들은 이런 제약에 구속받지 않고 거침없이 활동하며, 무한성과 영원성 같은 우주적 법칙들이 주는 자유까지 만끽하고 있다. 때문에 그곳에서 보면, 이승에서의 일평생은 눈 깜짝할 사이에 불과하며, 그곳에 사는 영적 실체들에겐 '꽉 들어찬' 따위의 개념도 아예 없다. 그곳에서는 배를 쑥 들이밀지 않고도 한꺼번에 수백 명씩 편안하게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저편의 또 다른 차원에서는 모든 존재들이 서른의 나이로 살아간다. 이는 또 얼마나 기대되는 일인가? 두 살에 죽든 아흔아홉에 죽든,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다. 프란신이 처음으로 이 사실을 가르쳐 주었을때, 난 이렇게 물었다. "왜 하필 서른 살이지?" 그러자 프란신은 도리어 "왜? 그러면 안 돼?"하고 반문했다. 대화는 이것으로 끝났지만, 추측건대 일반적인 개체로선 서른이란 나이가 선택하기에 가장 좋은 신체적 나이이기 때문인 것 같다. 우리 역시 서른이란 나이에 그곳에 간다면 자신의 몸에 대해서 가장 편안한 느낌을 가질 것이다.


저편의 또 다른 차원에 사는 존재들이라고 온종일 하프나 뜯으며 뒹굴뒹굴 시간을 죽이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여러분 역시 나만큼이나 마음이 놓일 것이다. 사실, 이곳에 사는 영혼들은 활기차게 부지런히 움직인다. 이런 ‘그들’을 두고 ‘죽은’ 자라고 하다니, 솔직히 좀 우습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도 언젠가는 그렇게 ‘죽을’텐데 말이다.

그들은 공부하고 일하며, 열심히 연구한다. 그러나 물론, 스스로가 기꺼이 선택해서 하는 일이다. 또한 파티와 춤, 음악, 스포츠, 패션쇼, 강연 같은 사회 활동도 신나게 즐긴다. 말 그대로 각자의 성향에 맞게 어떤 것이든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것들이 마련되어 있다. 예술이든 취미 활동이든, 공예든, 야외 활동이든, 이승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이곳에서도 할 수 있다. 그것도 더할 나위 없이 즐겁고 신나게. 때문에 권태나 외로움, 따분함 같은 말들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특히 더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 사는 존재들 역시 의약품에서부터 멋진 그림과 음악, 철학, 획기적인 과학적 발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을 창조해 낸다는 점이다. 게다가 그들은 이런 창조물들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기술과 도구, 열정을 가진 지상의 사람들에게 미묘한 텔레파시로 그 내용을 전송하기도 한다. ‘어떻게 지구 반대편의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 동시에 중요한 인도주의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다면, 이제 그 이유를 분명히 알았을 것이다. 자신들의 놀라운 창조물들이 이곳 지상에서도 충분한 관심의 대상이 되기를 바라는 저편의 염원 때문이라는 것을. 그렇다고 비약적인 발견을 하는 몇몇 천재적인 사람들의 공로를 하찮게 생각할 이유는 없다. 우리가 그들의 신적인 영감을 갈구하는 것처럼, 그들 역시 자신들의 소임을 실행시켜 줄 재능있고 열정적인 일꾼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영적인 실체들 사이에서는 텔레파시가 가장 일반적인 의사소통 수단이다. 하지만 모든 언어들이 다 통용되고 있기 때문에, 음성언어를 통한 의사소통 역시 쉽게 이루어진다. 그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는 생생한 묘사력이 일품인 고대 시리아의 아람어 방언이다. 그렇다고 죽음에 대비해 미리부터 아람어를 파고들 필요는 없다. 그들처럼 우리 역시 저편의 또 다른 차원에 도착하는 순간 모든 지식들을 한 번에 습득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돔 모양의 지붕을 가진 거대한 ‘기록의 전당(Hall of Records)’에 영구히 보존되어 있는 우리 전생의 기록들까지 말이다.

이곳에 있는 거대한 도서관에는 신성한 아스카식 문서(Askashic records)도 보관되어 있다. 프란신(실비아의 수호령)의 말에 따르면, 이 문서는 신의 기억을 글로 옮겨 놓은 것이라고 한다. 모든 존재들은 지속적으로 신과 완전한 교감을 나누는데, 신은 성령이 우리 마음 속에 직접 불어넣어 주는 ‘주입식의 지식’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와 해답을 준다.


이곳에는 부정적인 마음이나 공격성, 이기심이나 질투, 자만심 비판 같은 것이 전혀 없다. 이런 특질들은 순전히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지, 결코 신의 소산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때때로 저편의 또다른 차원에 있는 영원한 안식처를 등진 채 또다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 터벅터벅 한 세상을 방황하다 들어가는 어리석기 짝이 없어 보이는 선택을 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인간적인 특질들 때문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내려온 목적은 느끼고 경험하는 신의 일부분으로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이다. 이에 대해 여러 가지 다른 해석들도 있는데, 한결같이 우리가 인간의 몸으로 태어날 때마다 영혼은 ‘신께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 속에서 진화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해석은 진실이 아니다. 신께서 이미 우리의 영혼을 완벽하게 ‘진화된’ 형태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신이 우리의 일부분이듯 우리 역시 신의 일부분이므로, 신께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말은 있을 수 없다. 우린 이미 신과 한 몸인데, 어떻게 그런 말이 성립될 수 있겠는가?

유난히 힘든 고비를 넘기고 있던 젊은 시절, 어느 현자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사는 게 왜 이리 힘들어야만 하냐고.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삶이 편안하기만 하면, 아무것도 깨달을 수가 없는 법이란다.” 인정하기 싫지만 맞는 말이다. ‘너를 죽이지만 않는다면 그것이 너를 더욱 강하게 만들리라’는 격언도 있지 않은가?

길을 가는데 장애가 하나도 나타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우연히 맞부딪치는 장애물들을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비로소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 우리의 영혼이 저편의 또 다른 차원을 떠나 이 세상에 내려오고 싶어한 것도 이 때문이다. 장애의 형태를 띠고 나타나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경험하고 극복한 이후에, 그 안에서 깨달은 것들을 갖고 다시 영원의 안식처로 돌아가려는 것이다.

그런데 누구나 모든 깨달음에 쉽사리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저편의 또 다른 차원이라면, 왜 굳이 우린 고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런 ‘부정적인 것들’ 속에 스스로를 던지고 싶어하는 것일까? 그냥 영원의 안식처에 머물면서 영원한 지혜의 말씀들이나 읽고 있는 편이 훨씬 더 편할 텐데?

아무리 훌륭한 생각도 실천이 뒤따랐을 때라야만 비로소 쓸모가 있는 법이기 때문이다. 신께서 우리의 영혼을 경험으로 체득하지 않은 깨달음에만 만족하여 살 수 있도록 창조하셨다면, 닐 암스트롱은 결코 달에 발을 내딛지 못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예술 서적만 탐독하다가 ‘모나리자’ 같은 명화를 그리지 못했을 것이며, 아멜리아 에르하트는 비행기가 머리 위로 날아갈 때마다 아픈 심장을 부여안으면서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었을 것이고,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일평생 연극 구경만 하러 다닐 뿐 힘들게 집필할 생각은 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만인이 존경하는 이런 위대한 인물들도 인간으로서 또 한번의 생을 경험하기로 선택했을 때에는 우리처럼 엄청난 힘과 용기, 호기심과 자제력, 믿음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다시 내려올 용기를 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 자신은 물론 타인들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영혼은 인간의 몸 속에 들어가 살기로 결정하는 순간, 가장 절실하게 체험하며 배우고 싶은 것들을 토대로 이승에서의 삶의 청사진을 그린다. 이 청사진 속에는 부모와 가족의 유형에서부터 어린 시절의 모습, 직업, 건강, 경제력, 성적 기호, 결혼, 자식, 수명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이 들어 있다. 그리고 배울 것이 가장 많다고 여겨지는, 그래서 이승에 있는 동안 특히 더 많은 시련을 겪게 될 영역, 즉 ‘선택 라인(Option line)’도 결정한다.

이 선택 라인 속에는 가족과 사회생활, 사랑, 건강, 영성, 경제력, 직업, 이렇게 일곱 가지가 있다. 장담하건대, 각자의 삶을 깊이 들여다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이 분명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최악의 경우, 이를 수 없는 그 한 가지가 나머지 항목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렇더라도 절망하거나 중심을 잃어버려선 안 된다. 사실 그 한 가지는 어쩔 수 없이 떠안게 된 불행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뜻으로 선택한 도전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시련의 영역은 이승이라는 학교에서 스스로가 선택한 ‘전공 학문’ 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언젠가 홀가분하게 극복하고 벗어날 배움의 영역으로(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참고로 나의 선택 라인은 ‘가족‘이다. 때문에 예순둘이나 먹은 지금에도 난 가족을 잘 이끌어나가기 위해 무진장 애쓴다. 믿을지 모르지만 사실이다).

이렇게 청사진을 그리는 일 외에도, 이승에서의 여행을 경험하는 동안 저편의 또 다른 차원에서 우리를 지켜보며 보호해 주고, 도움과 충고를 아끼지 않을 영혼들과 성스러운 계약을 맺는다. 그리고 이 영적인 조언자들 중에서 우리와 가장 친밀한 영혼이 신의 도움을 받으며 우리의 청사진을 검토해 준다. 이 영혼이 바로 한 걸음 한 걸음 이승에서의 여행길을 떠날 때마다 늘 우리 곁을 지켜 주는, 우리의 수호령이다.

이세상이 행복해지는 저세상 이야기, 실비아 브라운지음, 정신세계사





정운경

2007.10.14
19:54:38
(*.38.125.112)
부도지 내용에 이미 있어요 ^^

마고성은 실담성 위에 허달성과 나란히 있다
=천국은 현실세계 위에 저세상과 나란히 있다로 풀면 되죠

새삼스런것은 아니죠 오래동안 감춰지고 알려지지 않았던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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