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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858기 사건의 진상은?

(김현희-사진)
최근 북-미간 북핵문제로 협상을 하며 주요 의제로 등장하는것이 이 KAL858기 문제입니다. 북한은 왜 KAL858기 사건의 진상공개를 주장할까요?

여기엔 뭔가 심각한 문제가 숨어있음을 암시합니다.

실제로 북한이 ‘300만명 아사설’등의 풍문을 만들어낸 고단한 경제상황이 이 KAL기 문제로 인해 본격적인 서막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한반도는 1988년 처음으로 유치한 올림픽으로 남북간에 들뜬 분위기였고 올림픽의 남북 동시개최 문제가 자주 거론되던 시기였습니다. 115명을 태운 민간 항공기에 대한 반 인륜적 테러는 남한국민 전체에게 경악을 금치 못하는 대 사건이었고 남북간의 관계는 급랭할 수 밖에 없었죠.

이 문제보다 심각한 것은... 미국의 대북 경제제제 조치였습니다. 북한은 전 세계적으로 반 인륜적 테러단체로 지목당하며 모든 경제무역에서 봉쇄를 당하며 이후 심각한 경제침체를 감내해야 했습니다. 또 ‘악의 축’이란 오명을 뒤집어 쓴 채 최근까지 불량국가 중 수괴국이란 딱지를 붙이고 살아왔죠. 결국 최근의 BDA 문제나 테러국가 해제요구는 그 시발점이 되었던 이 KAL858 사건과 연관이 깊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북한의 요구를 들어주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이 사건은 미-일-한의 공조에 의해 북한을 겨냥한 공작사건일 가능성이 농후해 졌습니다.

이에 이 사건의 진실을 정리해 봅니다.


1987년 11월 29일 탑승객 115명을 태운 보잉707기 대한항공 858기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블랙박스는 커녕 단 한구의 시신 조차 수습되지 않은 희대의 항공기 실종사건! 열흘 만에 끝낸 사고 대책본부의 잔해 수색도, 물증없는 김현희의 진술에만 의존한 안기부의 수사 발표도 모두 엉터리였던 모순 투성이의 사건! 실종자 가족들은 이 사건에 커다란 의문을 품으며 지난 19년 동안 통한의 삶을 살면서 외로운 진상규명 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당시 주한 미국 대사였던 제임스 릴리(CIA 출신)는 회고록에서 칼기사건은 김영삼과 김대중 등 다른 후보들보다 더 강경한 대북정책을 주장한 노태우 후보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것도 칼기 사건으로 노태우후보가 최소한 150만표를 더 얻었다고!


의혹1. 안기부의 발표에 의하면 김현희는 중간기착지에서 폭탄을 기내 선반에 나두고 중간 기착지에 내렸다고 진술하고있다. 그러나 중간기착지에서는 테러 방지를 위해 승객이 두고 내린 물건이 있나 일일이 첵크 하는 것이 승무원 및 안전요원의 업무 지침 중 제일 중요한 사항 중에 하나이니 말이 않된다. (김승일과 김현희를 기억하는 교대 승무원이었던 KAL858기 스튜어디스 박은미는 폭탄을 놔뒀다는 비닐쇼핑백이 없었다고 법정에서 진술했슴)

의혹2. 안기부는 폭파된 칼기의 블랙박스를 찾으러 가며 블랙박스(Flight Data Recorder) 찾는데 필수인 장비를(수중공명위치탐지기라 함) 보잉사로부터 받지도 않고 찾으러 갔다.
(칼 폭파 의혹제기 TV 프로그램을 보신 분은 알겠지만 기자가 당시 대한항공 상무에게 보잉사에 블랙박스 찾는 장비를 요청했냐는 묻자 당시 상무 머뭇거리면서 “아니오.” 그러나 당시 미군의 대잠초계기가 블랙박스 찾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증언함. 그래서 기자가 교통부의 항공기 사고 조사 담당관에게 대잠 초계기로 블랙박스를 찾을 수 있는가 질문하니 블랙박스 찾는 장비가 없으면 절대 찾을 수 없다고 증언함)

의혹3. 조정사는 왜 화급한 사태에 대해 교신을 못했는가? 김현희가 설치했다는 폭약 양으로는 조종사가 교신도 못할 정도로 즉사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러 항공 전문가들이 지적해서 지금 의심 받고 있다. 즉, 비행기는 순식간에 산산조각 났다는 말이다.

의혹4. 안기부는 김대중이 대통령 당선되고 나서 칼기 사망자 호적등본 난의 사망원인을 폭파에서 추락으로 바꾸었다.(진상이 밝혀지면 실제론 기체고장으로 추락한 것으로 발빼려고?)

의혹5. 김현희는 안기부 직원과 결혼 함. (입막음?)

의혹6. KAL과 정부는 실종 비행기 수색은 건성이었고 비행기 잔해나 115명의 사체, 수많은 유품 어느 것 한 가지도 없이 실종 3일만에 사건의 원인을 북한 범행으로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의혹7. 대통령 선거를 18일 앞둔 시점에서 올림픽 방해를 목적으로 한 KAL858기 폭파지령은 오히려 안보를 정권에 이용하여 왔던 정부여당에 절대적인 이득을 보게 한 결과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당선케 하였고 이 사건으로 북한은 어떠한 이득도 없었다는 점이 중요한 결과입니다. 우리들이 상식적으로 미스터리 사건에서 범인을 찾고자 할 때 그 사건으로 가장 이득을 보는 사람이 누군지 알게 된다면 이미 범인은 드러나게 되어있는 것과 마찬가지 논리가 아닌가? 더군다나 북한은 올림픽 공동개최를 위해 준비 중이었고 올림픽 방해가 목적이었다면 오히려 수습할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해 올림픽 개최를 임박해서 폭파를 실행했어야 하지 않을까?

의혹8. 김현희는 북한인이 아니다. 김현희의 자서전에서 북한에서 실지로는 쓰지 않는 단어 무려 100개나 나왔다. (예를 들어 자술서에서 `녀안내원` `오뻬라`라는 단어가 나오지만 실제로 북한에서는 사용하는 단어는 `녀성 접대원` `오페라` 혹은 `가극`이라고 함) 또 김현희가 진술한 평양 주소는 엉터리였다. 대법원 판결문 김현희 집주소가 '평양시 문수구역 문수1동 65반 무역부아파트 7층 1호 로 되어있는데 “ 문수구역” 이 “대동강 구역”으로 1983년도에 편입 되었다.

이 외에도 수 많은 의혹들이 널려있다. 자세한 자료보기
--> 다음카페 - KAL858기 진상규명 모임(http://cafe.daum.net/kal858notice)
조회 수 :
883
등록일 :
2007.10.23
12:18:46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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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스카

2007.10.23
22:58:00
(*.52.194.164)
내용을 읽다 보니..정말 그러네용...유가족들을 위해서..잠시 묵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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