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과 'spirit'의 차이점

 

http://cafe.daum.net/jecominc/9VvB/101?q=Spirit%20%B0%FA%20soul%20%C2%F7%C0%CC%C1%A1&re=1

 

 

혼(soul)은 인격이고 자아이며, 개체로서의 사람이다. 영(spirit)은 우리가 자신의 영적 존재로부터 끌어내는 힘이다. 영은 자신의 혼이나 자아가 도달했다고 생각하는 진보 수준보다 높거나 낮은 다양한 원천으로부터 나온다.

 

한 아이가 태어날 때, 그 육체를 차지하기로 결정한 혼은 과거의 환생을 통해서 개성과 행동 양식을 이미 갖추고 있다. 그 결과

혼은 앞에 놓인 물질적 삶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알고 있다. 그 때 영이 그 혼에게 끌리게 되며 그 혼은 영 혹은 신성과 조화를 이루게 된다. 어렇게 해서 그 혼은 자신의 앞길을 향상시켜 간다.

 

모든 사람이 가능하면 오직 최상의 영만을 끌어 들이려 한다. 그러나 각자는 자신의 영적 진보 수준에 어울리는 영만 끌어들일 수 있을 뿐이다. 영은 신의 정수이다.

 

즉 혼(soul)은 우리가 '나' 라고 알고 있는 바로 그 존재이다. 개성과 기억과 유일성이 바로 '나' 다. 그것은 신성의 일부로서 궁극적으로 창조주와 다시 하나가 될 때까지 끊임없이 반복해서 환생한다. 영(spirit)은 항상 현존하며 환희에 차 있는 창조주의 정수이다. 우리는 영이라고 불리우는 이 정수를 다양한 곳에서 끌어낸다. 즉 육체로 환생할 준비가 되면 우리는 무한히 축적되어 있는 영(우주에너지, 신)을 끌어내어 나라는 존재에 옷을 입힌다. 이 영적 본질은 우리 내부에 우리와 함께 존재하며 우리는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 그 일부를 끌어당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물질적 삶을 통해서 끌어당긴 영의 배후에 있는 본질을 통해 다른 혼들과도 연결될 수 있다. 어떤 사람은영을 대령(over-soul 만물을 생성시킨다고 하는 영)이라고 부른다. 이 대령이 우리를 자극해서 세속적 물질을 초월하여 완전함으 갈구하도록 만든다.

 

예수는 이것을 성령이라고 불렀으며 만일 이것이 없다면 우리는 동물상태로 되돌아 갈 것이다.

 

 

--루쓰 몽고메레의 '나는 누구였던가"의 구절

 

이글은  2006년도 조강래님이 빛의 지구에 올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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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l은 한 개인에 담긴 개별적 영혼의 느낌이라면, spirit은 soul의 핵심이자 개성을 초월한 어떤 것

spirit 은 이성적 의지가 담긴 정신?

 

spirit은 靈, soul은 魂 아닐까요?
성령을 holy spirit이라고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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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spirit)과 혼(soul)과 몸(body)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부터 세 부분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魂)이 되니라.(창2:7)

사람은 분명히 흙으로 지어진 몸과 생명의 숨인 영과 보이지 않는 혼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영과 혼과 몸은 글자가 다르듯이 같은 것이 아닙니다. 영과 혼과 몸은 히브리어, 그리스어. 영어, 한글, 한자가 모두 각각 다르게 표기합니다.

한글 : 영, 혼, 몸
한자 : 靈, 魂, 身
영어 : spirit, soul, body
그리스어 : 프뉴마, 프쉬케, 소마
히브리어 : 루아흐. 네페쉬, 바살


1) 영(spirit)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영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영이 죽어 있는 사람과 영이 다시 살아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의 영은 빛이신 하나님을 원하고 부르며 섬기고 기뻐하며, 교제하고 경배할 수 있는 기능을 합니다. 특히 성경은 "사람의 영은 주의 등잔불"(잠언20:27)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사악한 자의 등잔불은 꺼질 것"(잠24:20)이라고도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들을 보면 사람의 영은 사람 속에 있는 등잔불과 같습니다. 등잔불이 밝으면 모든 부분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확실할 것이며 환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 속에 등잔불이 꺼진다면 얼마나 답답하고 곤란을 겪을지요?
이런 사람의 영은 직관(直觀) -하나님을 인지하는 감각-과 양심(良心)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능-과 영적 교제(靈的 交際) -하나님을 바라고 기뻐하며 경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직관(直觀) : 외부의 영향과 무관하게 즉각 판단하는 능력.

시험에 빠지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참으로 영은 원하되 육이 약하도다, 하시고(마26:41)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그녀가 우는 것과 그녀와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영으로 신음하시며 괴로워하시고(요11:33)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서 왔을 때에 바울이 영(靈) 안에서 눌림을 받아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니(행18:5)
또 나와 너희의 영을 시원하게 하였음이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러한 사람들을 인정하라.(고전16:18)
☞ (막2:8, 8:12, 행18:25, 고전2:11, 고후7:13)



양심 :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는 능력.

이는 주 네 하나님께서 그를 네 손에 넘겨주시려고 그의 영을 완악하게 하시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음이니 곧 이 날에 드러난 것과 같으니라.(신2:30)
주는 상한 마음을 가진 자들을 가까이 하시며 통회(痛悔)하는 영을 가진 자들을 구원하시는도다.(시34:18)
오 하나님이여,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속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51:10)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두려움의 영이 아니요, 권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이기 때문이라.(딤후1:7)
☞ (요13:21, 행17:16, 롬8:16, 고전5:3, 고후2:13)

⑶ 영적 교제 : 하나님을 기뻐하고 섬기고 경배하는 능력.

 

2) 혼(soul)

사람의 혼은 무엇일까요?
사람의 혼은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든 몸에 숨을 불어 넣으셨을 때 만들어진 것으로 영(spirit)과 몸(body)의 중간 위치합니다. 사람의 혼은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는 "자아의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혼은 상상하고 추리하며, 기억하고 의식하며, 감정을 가지고 모든 것을 결정하는 자유 의지(free will)를 행사합니다. 혼의 결정에 따라 몸이 의를 따르든지 악을 행하기 때문에 혼이 모든 결정에 책임을 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원에 가는 것도 "혼"이며, 지옥에 가는 것도 "혼"입니다.
혼의 모양에 대해서 "혼은 땅콩 모양으로 생겼다." "골프공 모양"이라고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작은 모양의 혼이 두뇌 속에 있다"고도 합니다. 

 

 

사람의 혼의 역할에는 지성(mind)과 감정(emotion)과 의지(will)의 역할이 있습니다.

⑴ 지성(mind)
혼의 지성(mind)은 지적 능력의 기능이며 상상하고 추리하고 기억하는 일을 합니다. 이 혼의 지성을 통해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혼에 지식이 없으면 선하지 못하며 발이 급한 사람은 죄를 짓느니라.(잠19:2)
내가 내 혼 안에서 계획하며 날마다 마음 속에서 슬퍼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내 원수가 나보다 높임을 받는 것이 어느 때까지니이까?(시13:2)
내가 주를 찬양하리니 이는 주께서 두렵고도 놀랍게 나를 만드셨음이니이다. 주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놀라우니 내 혼이 그것을 매우 잘 아나이다.(시139:14)
내 혼이 여전히 그것들을 기억하므로 내 속에서 겸손하게 되었도다.(애3:20)
☞ (잠2;10, 3:21-22, 24:14)

⑵ 감정(emotion)
혼의 감정(emotion)은 좋아하거나 미워하고 화를 내고 슬퍼하거나 기뻐하며 즐거워 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칼이 네 혼도 찔러 꿰뚫으리라.) 이것은 많은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드러나게 하려 함이니라, 하더라.(눅2:35)
백성이 각각 자기 아들딸들로 인해 그 혼이 괴롭게 되어 다윗을 돌로 치자고 말하므로 다윗이 크게 곤란을 당하였으나 주 그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스스로 용기를 내었더라.(삼상30:6)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그녀의 혼이 속에서 괴로워하니 그녀를 가만 두라. 주께서 이것을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하니라.(왕하4:27)
너희가 내 혼을 괴롭게 하며 여러 말로 나를 산산조각 내기를 어느 때까지 하려느냐?(욥19:2)
내가 주를 크게 기뻐하며 내 혼이 내 하나님을 기뻐하리니 (사61:10a)
☞ (삿10:16, 시42:5, 86:4, 107:5, 116:7, 119:20, 잠16:24, 사55:2, 욘2:7, 마26:38, 요12:27, 벧후2:8)

⑶ 의지(will)
혼의 의지(will)는 결정을 하는 기능으로서 선택의 능력입니다. 영(spirit)의 올바른 명령과 올바른 판단을 거절할 수 있으며, 몸의 잘못된 요구를 수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스스로 하느냐? 억지로 하느냐? 조금 하느냐?. 전혀 하지 않을 것이냐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만약 사람에게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의지(will)가 없다면 인간은 기계적으로 사고하는 로보트나 꼭둑각시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선이나 악에 대한 책임도 물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3) 몸(body)

몸은 육신(flesh)라고도 하며. 자기 만족(self-gratification), 자기 보존(self-preservation), 자기 번식(self-propagation)의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요일2:16-17, 갈5:19-21)

1) 자기 만족(self-gratification)
몸의 역할 중에 자기 만족은 먹고, 듣고, 보고, 만지고, 냄새맡는 것을 통해 언제든지 스스로 만족하기를 원하는 기능입니다.



2) 자기 보존(self-preservation)
몸의 자기 보존의 기능은 춥고, 덥고, 힘이 들고, 아프고, 괴로운 상황에서 스스로 보호하고 방어하는 기능입니다. 이런 몸의 기능으로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3) 자기 번식(self-propagation)
몸의 자기 번식 기능은 남자와 여자의 성적 기능을 말합니다. 이 기능으로 대대로 자손을 퍼뜨리고 온 세상에 인류가 번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종 원소들인 땅의 흙으로 한 남자의 몸(body)을 만드셨습니다. 여자인 이브 역시 흙인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어졌기에 역시 흙입니다. 흙은 106가지의 각종 원소들입니다. 이 중에 사람의 몸은 90여 가지의 원소들로 만들어졌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그가 잠들매 하나님께서 그의 갈비뼈 중에서 하나를 취하시고 그 대신 살로 채우시며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서 취한 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남자에게로 데려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제 이것은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라. 그녀를 남자에게서 취하였으니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자기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창2:21-24)

흙으로 만들어진 아담의 몸에서 갈비뼈를 취하셔서 만든 여자와 아담은 한 육체(one flesh)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듯이 흙으로 만들어진 몸은 육체(flesh), 육신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육체, 육신은 일반적으로 세 가지 의미로 사용됩니다.

① 동물의 고기나 사람의 몸 중에서 부드러운 부분인 살을 말할 때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세상이 서 있는 한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가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리라.(고전8:13)
또 우리가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肢體)이기 때문이라.(엡5:30)
왕들의 살과 총대장들의 살과 용사들의 살과 말들의 살과 말 탄 자들의 살과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나 작은 자나 큰 자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계19:18)
◈참고 : 창2:21,23. 9:4, 17:13-14, 출12:8 슥11:9 마16:17 요6:51-56 롬14:21 고전8:13, 15:50 엡5:30, 계17:16, 19:18.

② 사람이나 동물의 몸을 지칭할 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獨生)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대로 행하였으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채워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엡2:3)
이 일을 미리 보았으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의 혼이 지옥에 버림을 당하지 아니하고 그의 육체도 썩음을 보지 아니하였다, 하였더니(행2:31)
이는 내 안에 (곧 내 육신 안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내가 알기 때문이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한 그것을 어떻게 행할는지는 내가 알지 못하노라.(롬7:18)



③ 인류 전체를 말할 때
주께서 그 날들을 짧게 하지 아니하시면 어떤 육체도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로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짧게 하시리라.(마24:22)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리라, 하였느니라.(눅3: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날들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 위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아들딸들은 대언하며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들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2:17)
◈참고 : 시65:2, 시78:39, 사40:6, 49:26, 66:23, 렘12:12, 25:31, 겔20:48, 21:4-5, 욜2:28, 슥2:13, 요17:2, 행2:17, 롬3:20, 고전1:29, 갈2:16, 벧전1:24

육신인 사람의 몸은 아직 변화되거나 구원받은 상태가 아닙니다. 사람의 몸은 자기 만족, 자기 보존, 자기 번식이 목적이며, 지금도 "육신의 죄들에 속한 몸"(골2:11)입니다.
이 "육신의 죄들의 몸"은 스스로 요구하고 스스로 만족하기를 원하고, 스스로를 방어하고 보존하며, 스스로 영원히 번식해 가기를 원합니다. 이 "육신의 죄들의 몸"은 개조하거나 수리할 수 없는 구제 불능의 상태이기 때문에 성도들은 이 "육신의 죄들의 몸"을 오직 십자가에 처형해야만 합니다.
육신은 정복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피로도 육신은 깨끗하게 씻겨지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죄를 어떻게 깨끗하게 하는지 찾아볼 수 있어도 예수님의 피가 육신을 깨끗하게 씻는다는 말씀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육신은 오직 십자가에 못박는 것뿐입니다. '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육신과 함께 그 애착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갈5:24)

성령께서 사람의 몸 안에 계시지만 육신을 개조하지는 않습니다. 성령께서는 몸 안에 있는 사람의 영 속에 거하십니다. 성령께서 사람의 영 안에 계시는 것도 몸을 개조하려는 것이 아니라 육신에 대해 싸우려는 것이며, 때가 되면 육신의 죄들의 속한 몸을 벗어버리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습대로 영과 혼과 몸으로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영의 지시에 따라 혼과 몸이 다스림을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람의 영이 하나님께 대해서 죽어버리자 혼은 육신의 죄들의 몸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육신은 하나님을 대적하며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요,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그 까닭은 육신적인 생각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기 때문이라.(롬8:6-7)
이는 육신은 성령을 거슬러 욕심을 부리고 성령은 육신을 거스르기 때문이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하므로 너희가 원하는 것들을 능히 하지 못하느니라.(갈5:17)
또한 그분 안에서 그리스도의 할례로 말미암아 육신의 죄들에 속한 몸을 벗어버림으로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를 받았느니라.(골2:11)

아담의 모든 후손들은 죽은 영과 살아있는 혼과 살아있는 몸을 갖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영이 거듭나고, 혼이 구원받은 성도들은 살아있는 영과 살아있는 혼과 죽은 몸을 갖고 있습니다. 성도의 몸은 십자가에 현재 못 박혀있습니다.(I am crucified with Christ)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으나(I am crucified with Christ)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고 있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라.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기 자신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갈2:20)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육신과 함께 그 애착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갈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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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여행

The Journey Of The Soul

From Archangel Michael through Ronna H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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