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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5-05-20 오후 04:18
  • 조중통 <핵타격수단은 본격적인 소형화, 다종화단계에 들어선지 오래>


    조선중앙통신은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성명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력강화조치에 함부로 도전하지 말아야 한다>를 20일 게재했다.

    통신은 <지난 5월 8일 성과적으로 진행된 우리 전략잠수함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는 주체조선의 군력강화에서 최절정을 이룬 또 하나의 일대 장거이다>면서 <살판치는 부정의와 란무하는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며 보란듯이 솟구친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의 과시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우리 전략잠수함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가 완전성공하였다는 소식이 일파만파로 전해지자 그것이 국제사회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용납할수 없는 도전>이라고 악의에 차 줴쳐대고있다.>며 일본은 <아부재기를 치고 있>고 박근혜는 <체질화된 버릇대로 상전과 꼭같은 악청을 돋구어대며 쉬임없이 짖어대고있다.>고 비난했다.  

    계속해서 <우리의 핵타격수단은 본격적인 소형화,다종화단계에 들어선지 오래다.>며 <중,단거리로케트는 물론 장거리로케트의 정밀화,지능화도 최상의 명중확률을 담보할수 있는 단계에 올라섰다.>고 공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력강화조치에 함부로 도전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성명--

                       

    지난 5월 8일 성과적으로 진행된 우리 전략잠수함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는 주체조선의 군력강화에서 최절정을 이룬 또 하나의 일대 장거이다.

     

    살판치는 부정의와 란무하는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며 보란듯이 솟구친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의 과시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의 영명하신 장군께서는 천하가 환하게 호호탕탕 눈부신 웃음발을 날리시며 인공위성을 쏘아올린것에 못지 않은 경이적인 사변이라고 언명하신것이다.

     

    세계가 놀라움과 부러움속에 환호하고 온 인류가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며 격찬하고있는것도 바로 그때문일것이다.

     

    그러나 워싱톤과 도꾜,서울을 비롯한 음침한 악의 소굴에서만은 삐뚤어진 심사가 내밴 악청들이 련일 쏟아져나오고있다.

     

    미국은 우리 전략잠수함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가 완전성공하였다는 소식이 일파만파로 전해지자 그것이 국제사회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용납할수 없는 도전》이라고 악의에 차 줴쳐대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시험발사성공이 곧 일본렬도에 대한 《새로운 위협》이며 《방관할수 없는 긴급사안》이라고 아부재기를 치고있다.

     

    아연실색한 박근혜는 《비상외교안보장관회의》를,청와대는 《긴급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저마다 서둘러 소집하고 《국회 국방위원회》까지 열어놓은 괴뢰들은 난데없이 《뒤통수를 얻어맞고 뒤북치는 격》이 되였다는 호된 비난을 받으면서도 체질화된 버릇대로 상전과 꼭같은 악청을 돋구어대며 쉬임없이 짖어대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위반》이고 저들에 대한 《가장 엄중한 도발》이며 따라서 《처절함을 감수하게 대응》하고 《국제적인 공조》분위기를 돋구어 《제재》와 《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여야 한다는것이다.

     

    가관은 박근혜가 직접 치마바람을 일구며 공식 및 비공식석상에 머리를 내밀고 《탄도탄발사를 막아야 한다.》느니,《즉각응징태세를 갖추고있어야 한다.》느니 하면서 《결정적인 대응》을 줴쳐대는통에 괴뢰군부수장들이 휴가마저 중지하고 미제침략군놈들과 련일 머리를 맞대고 대응책마련에 급급해하고있는것이다.

     

    대국이라고 하는 나라들도 쉽게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탄도탄수중시험발사의 완전성공에 혼비백산하여 상전과 괴뢰들,그에 추종하는 온갖 불순세력들이 겨끔내기로 줴쳐대는 넉두리이고 복닥소동인것만큼 별로 새삼스러운것도,놀랄 일도 아니다.

     

    하지만 주권국가의 정정당당한 자위력강화조치를 두고 그처럼 못되게 걸고들고있는 불순한 속통과 놀아대고있는 도전적인 행태에 대하여서는 그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인 립장을 다시금 내외에 천명한다.

     

    우리 전략잠수함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는 병진로선에 따른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위력강화조치의 일환이며 전략적타격수단개발의 새로운 높은 단계이다.

     

    우리의 핵타격수단은 본격적인 소형화,다종화단계에 들어선지 오래다.

     

    중,단거리로케트는 물론 장거리로케트의 정밀화,지능화도 최상의 명중확률을 담보할수 있는 단계에 올라섰다.

    우리는 이에 대하여 숨기지 않는다.

     

    그 누가 《도발》이라고 걸고들고 《중지》하라고 고아댄다고 하여 포기할 일이 아닌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력강화조치이며 합법적인 주권행사이다.

     

    우리에 대한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온갖 불순적대세력들의 《위협》과 《공갈》이 계속되고 침략과 《제도전복》의 날강도적인 책동이 음으로 양으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의 국방과 안전을 수호하고 민족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국방력강화계획은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비상히 빠른 속도로 더욱 힘차게 추진될것이다.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온갖 불순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이 모든 자위력강화조치를 더이상 《도발》과 《위협》으로 함부로 걸고들지 말아야 한다.

     

    자기를 지키는것은 인간의 본성이며 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이에 따른 우리의 자위적조치들을 《도발》과 《위협》으로 몰아붙이고 공정한 세계여론을 어지럽히는것보다 더 큰 죄악은 없다.

     

    진짜 도발이라면 그것은 남의 땅에 침략무력을 끌고 와 우리 《수뇌부제거》와 《평양점령》을 노리고 벌리는 미국의 화약내풍기는 전쟁연습소동이며 진짜 위협이라면 때없이 핵전략폭격비행대와 핵항공모함전단을 비롯한 핵타격수단을 들이밀어 로골적으로 벌리는 공공연한 핵공갈소동이다.

     

    권한도 없는 미국상전의 한 장성이 아무런 법적타당성도 없이 남의 령해에 그어놓은 불법무법의 유령선을 고수한다며 매일같이 매달리고있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해상침범행위는 가장 전형적인 군사적도발이다.

     

    도발을 일으키고 위협을 조성하는 장본인들이 그에 맞서 취하고있는 자위적인 행동을 《도발》로,《위협》으로 강변하는것은 도적이 몽둥이를 들고 《도적이야.》하고 소리치는것과 같은 강도적인 처사라고밖에 달리는 평할수 없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라는것을 《기준》으로 우리 전략잠수함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도발》로,지역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몰아붙이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처사에 대하여서는 그 어떤 경우에도 더욱더 용납할수 없다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그것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게 된 자기의 사명과 헌장에 명기된 임무를 망각하고 미국의 독단과 전횡에 따라 움직이는 기구,공정성과 형평성을 줴버리고 주권존중의 원칙,내정불간섭의 원칙들을 스스로 포기한 기구로 전락되였기때문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미국과 온갖 불순적대세력들의 도전이 쉬임없이 계속되는 조건에서 위력한 지상,공중,수중의 전략적타격수단을 기둥으로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더욱더 완벽하게 강화해나가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고 불변의 립장임을 다시금 밝히게 된다.

     

    우리의 불구대천의 원쑤인 미,일반동들과 남조선괴뢰들,모든 불순세력들은 우리의 신성한 령토,령해,령공을 노리고 《제도전복》을 꿈꾸는 침략자들의 준동을 짓부시고 민족의 존엄과 주권을 지키기 위해 마련한 우리의 위력한 타격수단들이 정면과 익측에서뿐아니라 등뒤의 임의의 장소에서도 명중탄을 안길 림전태세에 있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


    주체104(2015)년 5월 20일

    평양

    (조선중앙통신, 2015. 5.20)


    이수진기자


분류 :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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