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는 신성한 어머니의 모든 대리인들, 주(주) 마이트레야와 성모 마리아께서, 내가 내 스승과의 모든 분리감 혹은 스승에게서 숨으려고 하는 느낌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나의 창조력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창조력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1. 나는 내 길을 스스로 정의했습니다.


1. 세속적인 자아 속에 갇히면, 즉 이원성적인 의식 속에 갇히게 되면, 나는 자기 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이 됩니다. 하나님의 풍요가 박탈당했다고 느낀다면, 우주는 내 믿음이 반영된 외적인 환경을 나에게 가져다줄 것입니다.


   마이트레야시여, 나는 정말로 유순하며,
   당신의 현명한 조언을 겸허히 듣고자 합니다.
   당신의 모습이 너무나 그리우며,
   나는 당신과 함께 에덴에 있을 것입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2. 나는 분노하고, 심판하는 하나님이라는 이미지를 버리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내가 이원성적인 의식에서 해방되는 것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므로, 내가 반-그리스도의 이원성에 기초한 선택들을 그리스도의 바위에 기초한 선택들로 대체해야만,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마이트레야시여, 당신으로부터 간절히 배우고자 하오니,
   내가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마이트레야시여, 오직 하나가 되는 것만을 바라며,
   나는 불타는 입문의 열정을 느낍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3. 하나님께서는 왕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내가 따라야만 하는 길을 정해놓지 않으셨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여러 상황들을 받아들임으로써, 그 길은 스스로 정의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내가 반드시 따라야 하는 길은 내 마음속에 들어 있는 모든 상황들을 꿰뚫어보고, 그것들을 버리는 것입니다.


   마이트레아시여, 따라서 나는 결심합니다,
   이상 당신에게서 숨지 않겠다고.
   에덴에서의 자아를 죽게 만들었던,
   바로 그 거짓말을 나에게 보여주소서.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4. 반-그리스도의 의식에 기초하여 내가 했던 의사결정들로 인해, 전체가 일관된, 분리된 자아라는 별개의 의식을 지닌 어떠한 집합체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하여, 자아라는 내 용기 속에 들어 있는 세속적인 자아, 즉 분리된 자기감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신성한 스승은 나의 것이며,
   내 마음의 깊은 곳은 영원히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의 말씀을 잘 따르겠다고 맹서하며,
   우리는 뱀의 마법을 풀 수가 있습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5. 나의 세속적인 자아가 태어났을 때, 이 자아는 나의 불멸의 자아와 반대되는 것이 되었으며, 나의 신성한 청사진과 맞지 않는 자아를 형성했습니다.


   마이트레야시여, 뱀이 속박을 풀 수 있도록,
   거짓말을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뱀은 이제 나와 관계할 것이 없으니,
   하나됨 속에서, 나는 진실로 자유롭습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6. 세속적인 자아가 힘을 얻게 됨에 따라, 끌어당기는 힘도 더 강해지게 되었으며, 따라서 의식적인 여러분(Conscious You), 즉 내 관심도 점점 더 세속적인 자아에게 끌리게 되었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세속적인 자아의 힘은 너무 강해져, 의식적인 나(Conscious You)은 그것과 동일시하게 되었습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원성의 거짓말로부터,
   진리가 나를 자유롭게 해줍니다.
   지식의 열매를 버리며, 따라서
   나는 당신의 참된 의도를 알게 됩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7. 풍요로운 삶을 체험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나의 세속적인 자아입니다. 더 큰 풍요에 이르는 유일한 참된 길은 의식적인 나(Conscious You)을 세속적인 자아와 분리시키는 것입니다. 더 이상 세속적인 자아와 동일시하지 않게 하기 위해, 나는 세속적인 자아와 나를 분리시키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마이트레야시여, 당신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 의도는 순수하고, 내 가슴은 진실하다고.
   이제 당신과 하나가 되니,
   진실로 나는 에고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8. 내가 세속적인 자아라는 환상을 나는 극복하고 있습니다. 의식적인 여러분(Conscious You)이 세속적인 자아와 동일시한다면, 내가 어떻게 세속적인 자아와 분리될 수가 있겠습니까?


   마이트레야시여, 온갖 친절들이,
   나를 가르쳐주니, 친절이 열쇠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친절의 예술을 복원시키려는,
   열린 문이기 때문입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9. 나는 나와 내 자신을 분리시킬 수가 없습니다. 내 자신이라고 여기는 것, 즉 나의 자기감과 나는 분리될 수가 없습니다. 세속적인 자아가 내 참된 존재의 일부가 아니라는 인식을 나는 일깨우고 있습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오 달콤한 신비는,
   당신의 진실 속에 빠져듭니다.
   신비학교는 이제 되살아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내 가슴은 정말로 불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2. 나는 내 스승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1. 나는 세속적인 자아와 분리되고 있습니다. 나는 세속적인 자아를 통해 흐르는 빛의 양을 줄이고 있습니다. 세속적인 자아를 통해 흐르는 모든 빛을 나는 체계적으로 끊고 있으며, 조금씩 죽게 하고 있습니다.


   마이트레야시여, 나는 정말로 유순하며,
   당신의 현명한 조언을 겸허히 듣고자 합니다.
   당신의 모습이 너무나 그리우며,
   나는 당신과 함께 에덴에 있을 것입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2. 세속적인 자아도 생존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속적인 자아는 이런 상황이 일어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세속적인 자아는 목숨을 걸고, 싸울 것이며, 자신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원성적인 어떠한 믿음들 속에 나를 계속 가두어놓는 것입니다. 세속적인 자아는 내가 어떠한 이원성적인 믿음들에 계속 집착하도록 하기 위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나에게 투사할 것입니다.


   마이트레야시여, 당신으로부터 간절히 배우고자 하오니,
   내가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마이트레야시여, 오직 하나가 되는 것만을 바라며,
   나는 불타는 입문의 열정을 느낍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3. 의식적인 여러분(Conscious You)이 세속적인 자아와 동일시하고 있다면, 만약 의식적인 여러분(Conscious You)이 이원성적인 믿음들 가운데 하나라도 버린다면, 의식적인 여러분(Conscious You)은 말 그대로 자신이 죽게 될 거라고 믿을 것입니다.


   마이트레아시여, 따라서 나는 결심합니다,
   이상 당신에게서 숨지 않겠다고.
   에덴에서의 자아를 죽게 만들었던,
   바로 그 거짓말을 나에게 보여주소서.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4. 관념의 틀 속에서는 얻을 수 없는 그리스도에 대한 시각을, 관념의 틀 밖에서 제공해줄 스승이 없이는, 이러한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신성한 스승은 나의 것이며,
   내 마음의 깊은 곳은 영원히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의 말씀을 잘 따르겠다고 맹서하며,
   우리는 뱀의 마법을 풀 수가 있습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5. 나는 과거에, 내 개인적인 스승과 나를 분리시키는 의사결정을 했습니다. 따라서 나는 내 스승에게 돌아가서, 내가 했던 행위들을 고백하고, 나선형 계단을 다시 오를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기로 의식적인 결심합니다.


   마이트레야시여, 뱀이 속박을 풀 수 있도록,
   거짓말을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뱀은 이제 나와 관계할 것이 없으니,
   하나됨 속에서, 나는 진실로 자유롭습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6. 내 스승께서는 내가 가진 자유의지를 침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스승에게서 내가 숨고자 한다면, 스승님은 나를 더 이상 도울 수가 없습니다. 내 인간적인 자아의 모든 측면들을 내 스승에게 나는 보여드리겠습니다. 내 스승에게 아무것도 숨기지 않겠습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원성의 거짓말로부터,
   진리가 나를 자유롭게 해줍니다.
   지식의 열매를 버리며, 따라서
   나는 당신의 참된 의도를 알게 됩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7. 자유의지의 법칙에 따라, 스승에게서 내가 숨고자 한다면, 스승님께서는 나를 뒤따라와, 나와 대면할 수가 없습니다. 나는 더 이상 스승에게서 도망가지 않겠습니다. 마음을 바꾸어, 나는 내 스승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결심합니다.


   마이트레야시여, 당신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 의도는 순수하고, 내 가슴은 진실하다고.
   이제 당신과 하나가 되니,
   진실로 나는 에고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8. 내가 했던 선택들에 대해, 스승님께서는 나를 책망하시지 않으십니다. 스승님께서는 그러한 선택으로 인해 내가 갇히게 되는 것을 바라지 않으십니다. 스승님께서는 내가 풍요로운 삶을 누리기를 바라십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온갖 친절들이,
   나를 가르쳐주니, 친절이 열쇠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친절의 예술을 복원시키려는,
   열린 문이기 때문입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


9. 스승님께서는 내가 세속적인 자아와 분리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나는 감옥의 문을 찾아내고 있으며, 문이 잠겨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문을 열고, 내 신적자아라는 태양이 비추는 햇살 속으로 걸어 나오고 있습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오 달콤한 신비는,
   당신의 진실 속에 빠져듭니다.
   신비학교는 이제 되살아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내 가슴은 정말로 불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친절은 치료제이며,
   친절의 불꽃 속에서, 나는 순수해집니다. 

       마이트레야시여, 이제 나를 영원히 더 높이

   들어 올려주는 불꽃을 보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