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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간추려 본 미 제국주의의 세계 침략사

[미제국주의] 민주-공화,



네오콘-유태자본 구분



초월하는 미양키족속의 제국주의의 광기

  
예똥  


[원제] 양키미국족속의 세계 침략사


1.세기 최고의 침략국가의 태동

아메리카  하와이의 원주민의



90%를 학살하며 세운 나라







아메리카 대륙을 얻기 위하여



아메리카 원주민의



90%를 학살하였다.



학살의 과정에서



천연두가 묻은 담요를



원주민에게 제공하면서



생화학전의 유례없는



인류학살적 승리(?)를



이룬 양키미국놈들은



출발에서부터 잘못된 나라였고,


이 지구상에는



결단코, 존재하지 말아야 할



지구촌의 암세포적인



침략근성의 백인을 제외한



인류를 말살시키려고



탄생한 악의 축의 대명사가



붙여져야 할    
미국의 서부개척시대의



하이에나 속성인



프런티어 정신은



자신의 이익이 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라는 것으로



이러한 생각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하와이를 얻기 위하여



미국에게 기대지 않는



원주민의 90%를 학살하면서


?죽은 자는 말이 없다?라는 명언을



신봉하는 나라가 미국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건국 이후



추악한 형태를 빠짐없이



나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쉽게 알 수 있다.


세계에서 유례없이



가장 많은 전쟁을 일으킨



양키군사제국국주의



미국조폭 족속들은



지구의 대표적인



청부 폭력배라 할 수 있다.

양키말종새끼들의  



세계침략은 군사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으로도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은 자신
이익에 따라
낮은 단계에
정치, 사회적으로





해결해 나가지만,





중간 단계의





침략적 형태로서 불법적







경제제재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다.

경제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달성할 수 없을 때는



불법적인 군사지원뿐만 아니라



최종적인 확인사살을 위해서



군사개입과 전쟁을



일으키고야 마는 것이


바로 교활하고 쪽바리새끼들을



회를 쳐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야만성과 음흉성을 지닌 양키족속



새끼들의 유전자적인 속성인 것이다.



참고: 전쟁중독(안드레아스)




2.베트남 전쟁-



스페인 전쟁과 함께



현대사에서



인류의 양심을 시험한



두 전쟁 중 하나







공산주의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우리의 편견과 짐승의



전쟁에 회생이 되었던



우리의 젊은 목숨 때문에


베트남 전쟁은 감히 쉽게



거론하지 못하다가 최근 몇 년간



한겨레신문사를 중심으로



새롭게 역사가



재조명되고 있는 전쟁이다.





베트남 전쟁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베트남 전쟁은 단순한



이념적 대결이 아니라



민족주의와 제국주의,



독립투쟁과 식민주의,



혁명과 반혁명,



통일과 분열, 자유와 억압,







황인과 백인, 서양과 아시아,





낙후와 현대, 농업과 공업,





원시적 소총과 현대식 폭격,







선입관, 사랑, 증오, 인권,





종교의 전쟁이라고 표현한다.









1) 1차 인도차이나 전쟁 -







문화선진국이라고 자칭 떠들면서,



남의 나라 문화재는 강탈한 후,



돌려주지도 않는 문화후진국,



문화도적국가, 프랑스x새끼들의





베트남 지배 음모와



짝짜꿍의 역할을 해 온



양키군사제국주의의



대표적 잡종국가 미국의 개입











2차 대전으로 인하여



베트남에서 물러났던



프랑스는 2차 대전에서



일본의 패망으로 물러나자,



베트남을 비롯하여



인도차이나 반도를



재지배하려고 하였다.













이러한 식민지배의



음모를 실행하기 위하여





이전에 베트남에 했던



많은 약속을 파기해버린다.



하지만 베트남을



식민지화하려고 하였던 계획은



베트남의 자주 민중에 의해서



강력한 저항을 받게 되었다.













결국은 프랑스에 대항하여



베트남 민중의 전쟁이 시작되고



54년 5월까지 프랑스는



40만의 군인을 동원하여



베트남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미국과 영국은 프랑스의



음모를 알고 있으면서도



프랑스와 베트남 전쟁을



내란으로 규정하여



적극적으로 개입하기에 이른다.











미국은 정치적인 지원은 물론



군사 경제적인 개입으로 확대하며



프랑스를 지원한다.







22억 8천 500만 달러나는





거금을 전쟁 자금으로 지불하고,





나토라는 군사 동맹관계를





교묘히 이용하여 군사적 개입도





계속 시도 하였다.



또한 동남아시아



방위 조약기구를 결성하여



인도차이나 국가들은



보호 지역으로 편입하여



이후 베트남 전쟁에 개입하기 위해



침략자들을 위한 틀을 만들어 내었다.


2) 양키족속놈들의 직접적인



개입과 전쟁
베트남 민중의



자주적인 힘으로 프랑스가



인도차이나에서 물러나자





하이에나 식성의 잡종국가 양키 미국놈들은





민중의 삶을 무시하는 남베트남의



고 딘 디엠 정부를 배후 조종하면서



베트남을 식민지화 하려는 의도를



실행으로 옮겨갔다.





미국의 지원을 받던



디엠 정부는



베트남 민족해방 전선에 의해서



무너지게 되자 미국 양키새기들은



군부 쿠데타로 일어난 자들을



지원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양키새끼들이 지원하던



정당하지 못한 정부가



무너질 조짐을 보이자



양키족속국가는



통킹만 사건이라는



조작 사건을 만들어 내고



베트남 전에 전면적으로



개입하기에 이른다.



통킹만 사건은



양키족속새끼들이



개입을 하게 하는



분수령이 되는 사건이었다.



기밀 해제된



<국방부 비밀문서>에 의하면
?북베트남에 대한 정교하고



은밀한 군사작전계획?은



64년 2월 1일 ?34알파 작전?



이라는 암호명으로 개시되었다.





※ 참고 34알파작전 계획의 주된 내용


①U-2정찰기에 의한



북베트남 공격 침입



및 정찰 강행,



②북베트남 내부



정보 수집을 위한



심리작전 및



특수요원(스파이)의 투하,





③정보수집을 위한



북베트남인의 납치와 유괴,









④북베트남 오지



중요시설 파괴를 위한



파괴반 투입,





⑤철도와 교량 파괴를 위한



해상으로부터의



남베트남 군부대의 기습공격,



⑥소형 고속정에 의한



북 베트남 연안시설의 포격













3) 결과 - 석기시대로 돌려놓겠다



VS 베트남 민중의 자주의지







잘못된 시작과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전력으로



2차 인도차이나



전쟁이 시작되었다.







인류의 양심을 비웃듯



대량살상 무기와



생화학 무기(네이팜탄과



수많은 비치사성 생물무기,



고사용 화학 무기)를



동원하며 베트남을



석기시대로 돌려놓겠다라는



미국양키 조폭새끼들의 패기를



비웃기라도 하듯 베트남 민중의



반제국주의 자주역량을 높았다.



결국 지상병력 54만을 동원하며



문명의 석기시대화를



만들어 내려던 미국놈들은



73년에 만신창이가 된



모습으로 패퇴하여



군사간섭을 중지하고야 말았다

수백년간 외세의





지배 속에서





외세에 기대면





망한다라는





베트남인들의





민족 해방의 신심이





베트남을





양키군사 조폭새끼들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하는





결정적이고 민족적인





끈질긴 힘의





승리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베트남 전쟁 (리영희)




3.라틴 아메리카에서



이루어진 수탈과 학살 말행









미국의 세계 침략사에서



중남미에서 이루어진 광범위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진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중남미 지역을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미국놈들의 만행에 대하여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중남미 지역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높은 수준의



문명(잉카문명 등)을 물려 받았으며



1950년대까지만 해도 남미지역의



경제상태는 좋았다.



하지만 제국주의자들의



수탈로 몰리면서



그들의 경제상황은



급속히 악화되어갔다.









전체적인 생산량은 높아갔지만



그 나라 국민들의



소비량을 줄어들었다.


질 좋고 값 싼 1차 생산량은



계속 늘어갔지만



이들의 이윤은



양키새끼들의  



기업과 친미 독재자의



배때기만 불려 주었다.

양키족속의



미국 정부가 만들어내고



지원하는 독재자가



국민을 억압하고,



고문하고, 살인하는 것에 대하여



미국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다만 미국이 그들이



독재자이건 아니건



그들이 쉽게 조종할 수 있을 때



그들은 미국의



?좋은 이웃?이 되는 것이다.


일찍이 경제학자 에드워드 허먼은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고문과 미국의



원조 사이에는 교묘하며 음흉스럽고도



폭넓은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미국놈들의 투자가의



요구에 맞추기 위하여



라틴아메리카 사람들은



수출용 농작물을 생산해야 했다.

그러기 위하여



자신이 먹어야 하는



농지를 줄여야만 했다.


더 많은 농산물을



수출하는 모델로 인하여 GNP는



꾸준히 올랐으나



대다수 국민들은 굶주리고,



교육 등의 공공 서비스는



계속 감소하는



그야말로



?경제기적?을 이루어 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 반발을 없애고,



노조나 진보단체를 없애기 위하여



정부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고문과 테러밖에 없었다.




미국놈들의 끈질긴 배후조종으로



중남미에서 이루어진



광범위한 고문과 살인, 테러는



일찍이 보고 되었지만



우리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놈들은 주로 불법적인



경제 봉쇄를 시작으로



전 세계를



식민지화 하려고 하였다.



그리고 여기에



IMF(약소국에만 적용이 되고



미국놈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규정에 이르는 여러 가지 수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양키조폭새끼들의 경제력을



유지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독재자에게



군사적인 원조를 진행하거나



군사위협, 정권붕괴등의 협박,



군사개입 등을 진행하면서



독재정권을 유지하는데



갖가지 술수를 부렸다.

만약 그 정권이 민심과



완전히 떨어지면



다른 대리 정권을 세운다.



미국의 의사를



거슬리는 지도자라면



그 나라를 침공하여 납치하고



그들의 법대로 처벌해버린다.











1)엘살바도르 -





미국이 지원하는



독재자의 학살을 고발한다.









엘살바도르에는



아들라카틀(Atlacatl) 부대는



1981년 3월



미 육군 특수부대 학교가



반게릴라전 전문가 15명을



엘살바도르에



파견함으로써 창설되었다.



미국교관들조차 이 군인들은


?유별나게 잔인하며....



우리 교관들은



포로들의 귀만 잘라오지 말고



산 채로 잡아오라고 설득하는 데



항상 애를 먹었다?고 하였다.



(노암 촘스키 저,



미국 양아치 조폭새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1996)

1981년 12월부터





이 부대는 민간인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대부분이 여자와



어린이, 노인들이었으며



1000여명 이상이 희생되었다.









이들은 13세정도의



어린이까지 동원하며



강간, 폭력 등의 나치



친위들의 과정처럼



악마적 심성으로



무장한 군인으로 만들었다.


예수교 잡지 <아메리카>에 실린



군사훈련의



결과를 하나 소개한다.







어느 날 한 농부여인이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보니



세 어린 자식과



자기 어머니, 여동생이



식탁 주위를 빙 둘러싸고



앉아 있었다.













그들은 모두





각자 자신의 잘려진



머리를 몸뚱이 앞에 식탁에다



조심스레 올려놓고



그 위에 손을 얹고





앉아 있었는데,




그 모습은 마치



?몸뚱이들이



각자 잘려진



자기 머리를



어루만지고 있는 듯이 보였다.


? 엘살바도르 방위군에서 파견된



이 살인범들은 18개월짜리



아기 머리를



똑바로 세우기가 힘들자



아기의 두 손을 아예



머리 위에다 못 박아 버렸다.




식탁 한가운데에 놓여 있던



큰 플라스틱 대접에는



먹음직스런



국이라도 담긴 듯



붉은 피가 가득



담겨져 있었다.



산티아고 신부(엘살바도르에서



일하던 카톨릭 신부)에 따르면



이런 소름 끼치는 현장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라고 증언한다.


(노암 촘스키 저,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1996)









2)니카라과 -



가난한 자들의



성공을 증오하다.

나카라과에는



소모사라는 학살자가 있었는데



미정부가 지원하던



그는 산디니스타에 의해



위기에 몰렸다. 전형적인



군사조폭 양아치 양키족속 놈들은  



자신들의 말을 듣는



독재자가 필요하였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니카라과를 점령할



기반마련을 위하여



소모사의 친위대인



방위군 지휘관들을



적십자 표시가 달린



비행기에 실어



출국시켜주었다.


(전쟁범죄에 해당) 미국은



엄청난 군사비와



아르헨티나의



신나치 장군들을 동원하여



콘트라(테러조직-



이름은 자유의 투사)를



배후조종하며



니카라과에 대규모



테러전쟁을 일으켰다.


이때 미국의 세계개발 기구인



옥스팸이 나카라과를



지원하고 있었고,



세계개발은행 등은



나카라과를 지원하여



국민들은 기아상태를 벗어나고,



건강, 교육 등의



인간존엄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었다.











미국은 자신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자신이 침탈할 수 없는



경제체제에서는



그 나라의 국민을 위한



어떠한 성공도



인정하지 않는다.













결국 첫째, 세계개발은행과



인터-아메리칸개발은행 등에



압력을 가하여



모든 사업과 원조를



중단하도록 하였다.



둘째, 테러조직을 동원하여



갖가지 개혁조치와 경제발전이



물거품이 되도록 하였다. 그리고



미국놈들은 불매운동을 벌여서



조그만 나라를 철저히 짓밟았다.




셋째, 미국은 정부와



평화협상을 하였으며



전국적인 선거를 실시하였다.



이 과정에서



미국은 테러단체인



콘트라에 지원을



세배로 늘렸으며 민주세력인



산디니스타가 선거에서



이기면 경제봉쇄와 콘트라에 대한



지원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공정하지 못한 선거에서



산디니스타는 40%나 지지를 받았다.



미국놈들의 성공은



니카나과의 불행이었다.



악랄한 학살은 말할 것도 아니고,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성은



철저히 짓밟혔다.













개만도 못한 양키개X이들은



자신의 말을 충실하게 듣는다면



실패로 이어지지 않지만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는



결코 성공에 이르지 못하는



선례를 남길수 있는



성공을 거두었다.







미국양키 개  x이들에 의해





군사명령을 받은





민족의 역적놈 전두환 개 x이와



노태우개 x이가



군사정권을 휘두를 때에





공수부대 개 x이들의





광주항쟁 투입과











양키똥구멍을 핥아주던





민족을 능멸하고





민족을 학살시킨 원흉 개x이





이승만 도적 개x이가 사주한





제주도민6.3일





9만명 학살사건 등









김구선생과 조만식선생 그리고







몽양 여운형을 암살한 살인마를





국회의사당에 버젓하게 동상을 세워놓는





이런 개만도 못한 국회의원 개 x이들이





설쳐대는  개 조~ㅈ 같은 대한민국













꼴깝을 떨고 나오는





대통령이라는 작자마다





양키개x이들의 똥구멍을 닦아주는



역할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홍익인간 철학과



역사를 패대기치며



대한민국의 순수한 민족구성원이



피땀흘려 쌓아놓은 국부를




이미 달러를 찍어 열심히 전쟁을 하고 있는





지구촌의 깡패국가 패륜아적 조폭국가





부도난 양키개x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고철무기를 상상을 초월한





엄청난 가격을 매겨 수입해주고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를 조직적으로





유태인 개 인 새턴



개 한테 상납을 하며



차기 대권을 보장받는(?)   정권



민족과 겨레를 능멸하는



매국노 하이에나같은 정권만



허울좋은 참여정부라는 미명하에



숭미언론 개  들을 동원하여 짜고 치는



고스톱정국을 연출시키며,

  

국민의 피를 빨아먹고 있는



기생충과 거머리같은 정권이



박정희 정권이후에 계속해서





양키조폭 개  들에 의해 그럴싸하게



국민을 위한 정부처럼 위장색깔을 띠며



나타나는 이런 개 zot 같은 위선천국의



개 같은 대한민국은 역시 급조된



꼭두각시 양키하수구 정권임을 여실하게



나타내주는 흡혈귀의 작태만 연출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왜? 이렇게 겨레와



민족의 여망과는 무관하게





다른 행성에서 온 듯한 뇌구조를 가진



개 zot같은 종자들이



정권을 이어받아  양키개들의



똥구녕을 핥아주는



개같은 정권만 나오는 것일까?



기네스북에 올려져야 할



기막힌 시츄에이션이다

                            시대소리 독자










3)파나마 침략

1_양키족속들의



중남미 전초기지 파나마







중남미 중에서도



콜롬비아와 맞닿아 있는



파나마는, 1903년



운하확보를 명목으로 개입한



미국의 도움으로 독립한 후,













중남미 정부의



감시와 탄압을 위한



전초기지가 되었다.





그러나 파나마는



근래 미국주도하에 자행되고 있는



약소국 인권유린의 역사이다.













19세기말 당시



카리브 해와 태평양을



다같이 세력권에 넣고서



점차 강대국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미국에게 운하의



필요성은 필수적이었다.













따라서 미국놈들은



콜롬비아로부터



반란을 일으킨 파나마에



해병대를 개입,



독립을 도왔다.













1903년 파나마와



미국놈들 사이에 체결된



조약에 의해 파나마는



1,000만 달러와 연간









임대료 25만 달러를 받는 대가로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16킬로미터 폭의 운하지대를



영구조차지로



미국에게 임대했다.



후에 운하는



1914년에 완공되었다.













1914년 8월 15일



미국배 ANCON이 운하를



최초로 통과함과 동시에 파나마운하는



미국의 완전주권하에 영유하에 되었다.









결국 미국은 일국의 독립을 담보로



이 전략적인 80Km의 수로와



1,426㎡의 요새를



자신의 수중에 넣은 것이다.













2-파나마 침공(노리에가 체포)

미국은 노리에가 집권당시



파나마 정부의



마약과의 전쟁수행 노력을 평가,



수십만달러를 지원하는 등



파나마와 우호관계를 유지했다.









1972년에 이미 노리에가의



마약 밀매 관련 사실을 알고 있었고,



1983년 미 상원에서는



마약의 근원지라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1986년 노리에게가



이용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CIA와 법무부 등은



그를 집중비호 하였다.









1988년 노리에가가 법원에서



유죄선고를 받을 때



단 하나의 사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1984년 전에 저질렀던 죄이다.









노리에가는 1984년 부정선거로



당선이 되었지만 양키미국놈들은



적극적으로 비호하였다.



하지만 나카라과의



콘드라를 돕지 않는 등











미국의 눈 밖에 나는



행동으로 인하여



미국은 더 이상 그를



믿을 수 없게 되었다.













특히 1990년



운하 관리권이 이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친미정권이 들어서야만 했다.













그러기 위하여 미국은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였다.



경제제재를 실시하여



파나마의 경제를



사실상 파괴하였고,



미국은 1989년에는



군사 쿠테타를



시도하였지만 실패하였다.











결국 자신의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하여



노리에가가



마약 밀수에 개입했다는





혐의 등을 뒤집어 씌워 지난



89년 겨울 파나마를 침공,



노리에가를 체포해



미국법정에 세웠다.












이 사건은 미국의



마약퇴치 명제 하나가



무차별 침공을 통해



약소국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했다는 점,













그리고 오늘날



미국에 의해 응징되고 있는



후세인, 밀로세비치,



그리고 노리에가



모두가 과거



미국의 지지를 받았던



인물들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결국 정의 보다는



미국의 자국논리에 의해



좌우된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참고로 노리에가는 자신이



멕시코 정치모델에 따라



정치를 했을 뿐 마약거래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참고자료 :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노암 촘스키)


















4.미국의 이라크 침공

1)역사적 배경





중동지역은 유목민족의 특성상



다양한 인종이 존재하였지만



국경선의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 곳이었다.



주요 인종은 셈족,



아리아족, 우랄알타이족이고,



셈족에는 아랍인,



시리아인, 유대인이 있고,



아리아족에는



이란인과 아프간족이 있고,



우랄알타이족은



터키족으로 대표된다.











중동은 유사 이래로 지리적 특성상



'중동을 다스리면



세계를 다스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계 강대국들의



각축장이었습니다.



중동지역은 역사의



전개에 따라 계속해서



이합집산을 거듭해왔습니다.













이러한 중동지역에 가장



강력한 역사적인 사건은



마호메트의 출현으로 인한



이슬람 문명의 탄생이었다.













이슬람교를 중심으로



아랍세계는 하나가 되었고,



다른 문명과 인종도 포용하는



이슬람의 특성으로 인하여



이슬람은 계속 팽창되었다.









이슬람을 침략했던



몽골이나 투르크 역시



이슬람으로 개종하게 되어



이슬람은



더욱 확대가 되었다.











400여년간 중동



대부분을 통치했던



오스만 투르크 제국은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에게 패하면서 중동지역은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에 들어갔다.















그리고 제국주의자들은



식민 지배를 강화하기 위하여



인종이나 종교적,



지리적 환경들을 모두 무시하고



중동을 분할하였다.











중동지역의 국경이



자로 잰 듯



직선으로 되어있는 것은



바로 제국주의자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고,



이후 중동지역의



분쟁의 원인이 되었다.











팔레스타인 문제




제1차 세계대전중



영국은 아랍인을



이용하기 위해



아랍국가의 독립을 약속.



그러나 그 후 이번에는



유대인을 이용하기 위해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국가 건설 인정선언을 함.



그 후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아랍연합군이 패배하며



450만 명의



팔레스타인 난민이 발생.















레바논 전쟁






1920년 프랑스는



시리아의 통치를 위해



레바논을 만듦.



그 후 기독교와



무슬림의 의석수를



6:5로 하는 ꡐ국민 협약ꡑ을 만듦.













그러나 기독교 세력이



부정선거까지 하자 무슬림들은



무장 봉기를 일으킴.



그러자 양키족속미국새끼들은



제6함대 해병대를 파견하여



반대세력을 무력진압.













바로 군사침략주의



양키미국새기들이



무력 개입함으로서



레바논 내전을



더욱 악화 시켰다...!!!

















쿠웨이트






쿠웨이트는 수백 년간



이라크와 같은



행정구역에 속해 있었고



지리적으로도 이라크에



편입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석유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음모로



쿠웨이트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1960년 쿠웨이트는



영국의 속국에서



독립하게 되는데



미국이 개입하여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부족이 아닌



엉뚱한 부족장을



국왕으로 세우며



친미대리정권이 형성되었다.









2)양키족속미국놈들의



토사구팽목적의 이라크 침공







영토문제와 종교간 갈등 등으로 인하여



8년간 이란과 전쟁을 벌여온 이라크는





미국과 쿠웨이트의 정치적, 군사적,



재정적 지원을 받으며 전쟁을 하였다.









영토문제와





종교간 갈등 등으로 인하여





8년간 이란과





전쟁을 벌여온 이라크는





양키미국놈들과





친미대리정권인 쿠웨이트의





정치적, 군사적,





재정적 지원을 받으며





전쟁을 수행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에





미국은 이라크를





배후조종하면서





석유를 확보하고 싶어하였다.







1989년 6월



사담 후세인의 초청을 받은



미국 경제 사절단



(미국의 거대 석유회사들이



포함되어있는)이



바그다드에 도착했다.











후세인은



미국정부에 전후복구와



이라크 개발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지만



음흉스러운 미국 사절단놈들은



투자에 앞서 조건을 내세웠다.









이라크 정부가 대외 채무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절단은 후세인 정부가



채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국영 석유산업 민영화'를 제시했다.





이라크의 국영석유회사를



낼름 집어 쳐먹기 위해서였다.











하이에나 승냥이족속 양키새끼들의



음흉스러운 속셈을 모르지는 않았지만,



후세인이 국가 주권의 상징이자



정권의 돈줄이기도 한 석유산업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짜여진 각본의 덧줄에



힘도 쓰지 못하고 걸려버린 이라크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양키조폭 정부는



후세인에게 약속했던



23억 달러 차관을 동결했다.













교활한 미국놈들은은 이라크의



군사적 긴장을 조장하기 위하여



미국놈들과 영국놈들 언론에는



이때부터 이라크의



재무장을 경계하라는



보도가 줄을 잇기 시작했고



후세인을 토사구팽용으로



팽시키는 전략으로 선회하였다.















미국양키족속새끼들의



경제 봉쇄로 인하여



돈을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제는 친미정권인 쿠웨이트가



이라크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비정상적으로



원유값하락을 주도하였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합의를 깨었기 때문에



1990년 7월에는



원유값이 절반으로 떨어졌다.













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들이



쿠웨이트의 반칙에 반발했지만



쿠웨이트는 들은 척도



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이라크와 석유수출기구에서



제안하는 협상도 거부하였다.















조그마한 소국인 쿠웨이트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양키족속새끼 미국놈들의



배후조종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3)후세인, 양키족속새끼인



군사조폭 미국놈들의





'불간섭 약속' 믿고





쿠웨이트 침공









이라크는 양키조폭새끼의



같은 똘마니 부류인



쿠웨이트새끼들의 변심 때문에





피를 말리는 위기에 몰렸다.





원유 수출 가격이





곤두박칠치면서,





빚을 갚을 수 있기는 커녕





식량 수입마저





어렵게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되자 이라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쿠웨이트를 점령하여



원유를 적정가격으로 다시



수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7월27일 후세인은



바그다드 주재 양키조폭 대사새끼



글라스피를 만나 쿠웨이트 분쟁은



미국양키새끼들의 국익에 무관하며 따라서



군사조폭새끼 미국놈들은 앞으로도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의 군사 작전에 미국놈들은



개의치 않는다는 뜻이 담긴



이 날의 면담 기록을 후세인은



쿠웨이트 침공 후에 공개했다.

부시(현 조지 W.부시 대통령의 아버지)는

이 문서가 날조된 것이라고 비난했지만

그 내용은 1년 후 미국 의회에서도

사실로 인정되었다.



이라크는 오히려



궁지에 빠지게 되었다.



우선 쿠웨이트의 왕족부터 잡아



인질로 삼으려고 하였지만



이미 교활한 양키미국놈들이



사우디로 전부 피신시켜 놓았다.



둘째, 쿠웨이트를 침공하자마자



1천억 달러에 이르는



이라크 자산을 동결하였다.




셋째, 쿠웨이트를



점령하려 하였지만



오히려 침략자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넷째, 하이에나 양키족속 미국놈들은



다국적 군을 동원하여



이라크에 대규모 폭격을 감행하였고,



엄청난 인명손실과 함께



많은 피해를 입었다.




곤경에서 벗어나려는 이라크는



미국과의 비밀회담



기록을 공개하였고,



사실상의 항복선언으로



쿠웨이트에서 철수 하였다.




하지만 이 항복선언은



어떤 소녀가 쿠웨이트를 점령한



이라크군이 쿠웨이트 종합병원



산부인과 병동의 조산아 보육기



(incubator)에 들어있는 갓난아이들을



집단 살해하는 만행현장을 목격했다고



폭로함으로써, 이라크의 항복선언은



무효화된 것이었다.





미국의 이라크 공격은



항복선언과는



무관하게 계속되었고,





1991년 2월 28일



미국이 일방적으로



정전을 선포하기까지 이라크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집중포화를 맞고



만신창이가 되었다.





미국에서 전쟁 지지 여론에



불을 지른 소녀가,



실은 쿠웨이트 대사의 딸이며



이 인터뷰도



날조극이었다는 것은



뒤늦게 밝혀진 사실이다.

이후 이라크는 미국의 강도 높은



경제 봉쇄 조치로 인하여 의약품과



식료품조차 수입하기도 힘이 들었으며



이로 인하여 많은 이라크 어린이들이



고통을 겪었다. 그리고 유엔을 앞세워



이라크를 완전 무장해제하였고,



지난 3월에는 이라크를 침략하여



다시 이라크 민중을 유린하였다.


우리는 전쟁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날조하고





진실을 인정하지 않는


미제국주의자들을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는





값비싼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양키미국족속놈들의





침략 전쟁을 막는 최선의 길은





미국이 이야기하는





거짓된 평화가 아니라





그들을 타격할 수 있는





군사적인 압도적 무력만이





평화를 지킬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는 것을





양키족속새끼들의 극우국익적





침략근성을 보면서~~~





약소국가들에 대한



양키족속미국새끼들의



교묘하고 음흉스러운



침략짓거리들을



타산지석으로~삼으면서





잘 깨달을 수 있을 음흉스러운



침략짓거리들을



타산지석으로~삼으면서





잘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하루빨리남북한의민족적인해관계에의해강제로분단시켜놓은세력들에응분의댓가를치루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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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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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래

2008.01.04
09:45:08
(*.205.151.129)
.


북, 올해 안에 북미대결 일단락 지을 것

<분석과전망>2008년 한반도 정세 전망

자주민보(http://www.jajuminbo.net) 이창기 기자 작성일 2008-01-03 15:43:34 수정일 2008-01-03 22:10:03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올해 북미대결 관련 결정적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

대망의 2008년 찬란한 태양이 솟아올랐지만 6자회담 10.3합의 이행과 관련한 북미 기싸움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북은 미국이 에너지지원 등 10.3합의 이행에 나서지 않는다면서 지난해 연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던 북핵시설불능화와 핵프로그램 신고 일정을 늦추고 있으며 미국은 북이 농축우라늄 관련 신고를 성실하게 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북에 대한 테러지원국 삭제, 에너지지원 등의 약속 이행을 미루고 있다.

이에 따라 또 다시 북핵문제가 꼬여 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데 북핵시설 불능화와 북미관계 정상화는 결국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북은 북핵문제를 둘러싼 북미대결전을 올 해 안에 일단락을 지으려고 할 것이다. 대화로 안 되면 북은 단호한 물리적 조치를 취해서라도 반드시 올 해 안에 승부를 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부시 임기가 1년 남은 조건이기 때문에 올해 안에 일단락을 짓지 않으며 차기 정권으로 넘어가게 된다.
물론 미국의 차기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기간 진행된 과정이 있기 때문에 원점에서 시작하지는 않겠지만 새정부가 들어선 이상 탐색전도 필요하고 일정한 기간 기다려주는 것이 기본일 수밖에 없다. 거기다가 북은 공화당 강경파 정권때 문제를 해결해야 뒷말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도 해왔다. 따라서 북은 부시 임기 안에 적어도 북미관계정상화와 평화협정 체결과 같은 돌이킬 수 없는 진전을 이루어내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북의 입장에서는 미국과 대화를 할 만큼 했고 합의도 이룰 만큼 이루었기 때문에 더 기다릴 필요도 없다고 판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핵시험 이후 북은 제2, 제3의 연속적인 물리적 조치를 다 준비를 해두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미국에 계속 제재를 가하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유엔 회의장에서 공식적으로 밝혔었다. 다행이 미국이 북핵 시험 직후 곧바로 북과 대화에 나섰기에 북은 추가적인 물리적 조치는 취하지 않았었다.
그 연장선상에서 지난해 6회담이 재개되었고 2.13,10.3합의 등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 9.19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여러 단계적 조치가 합의 이행되기 시작한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이 6자회담의 파탄은 바로 핵시험 직후의 그 엄중한 국면으로 곧바로 회귀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북은 대화에 의한 문제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면 바로 물리적 조치단계로 진입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9.19공동성명에서 합의한 한반도 비핵화 방안의 핵심은 북이 핵을 폐기할 수 있도록 주변국이 북에 대해 안전을 담보하는 것과 핵시설 폐기에 따른 물질적 보상을 해주는 것이다.

북한의 핵폐기와 안전담보 및 물질적 보상은 한꺼번에 이룰 수 없기 때문에 동시행동의 원칙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하자는 것이 9.19공동성명의 비핵화 추진 방안인 것이다.

이는 그간 미국의 선핵폐기 요구를 반대해온 북의 주장이 그대로 관철된 것이기에 북은 2.13, 10.3합의가 이행되는 것이 전혀 손해될 것 없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만약 6자회담이 파탄난다면 그것은 미국의 의도 때문일 것이다.

북은 6자회담이 파탄났다고 판단하는 순간 비핵화 일정을 전면취소하고 물리적 조치를 통해 완전한 핵보유국으로 진입함으로써 미국의 핵공격 위협을 막아내고 나라의 안전과 강성대국 번영의 토대를 마련하려고 할 것이다.

북이 핵시험을 하게 되면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고 미국의 하위 동맹국들이 더욱더 미국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는 그간 미국의 주장과는 정반대로 지난해 북핵시험 이후 오히려 더 많은 나라들이 북과의 관계를 강화했으며 오히려 미국의 고립이 심화되었다.

핵시험 직후인 지난해 북은 6개나라와 수교를 맺었고 중국, 러시아, 유럽 등 미국의 품에 있던 대국들도 다투어 북을 찾아갔으며 경제교류 등 다방면적인 교류와 친선을 확대하고 있다.

제3세계와의 북의 경제교류도 적극적으로 활성화되었다. 쿠바, 이란, 베네수엘라 등의 전통적인 우호관계의 나라들 뿐만 아니라 친미적이었던 나이지리아와 같은 산유국들이 북의 투자를 받아 석유개발에 나서고 이집트에서 북 시멘트 공장에 투자하는 등 제3세계 자원부국들이 북과 관계를 긴밀하게 해가고 있으며 나미비아와 같은 아프리카의 영토가 큰 나라는 북에게 군사 교류도 요청하였다. 이는 자원이 많은 제3세계 나라들이 군사력이 강한 북과 동맹을 맺어야 이라크처럼 제국주의 연합군에게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핵시험이 북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미국의 봉쇄망에 파열구를 내주고 있는 것이다.
추가적인 북의 물리적 조치는 이런 현상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 자명하다.

반대로 미국은 북의 이런 추가적인 물리적 조치를 취할 경우 심각한 위기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북의 핵무장은 러시아나 중국의 핵무장처럼 그냥 무시하는 정책을 취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물론 미국은 러시아,중국의 핵무장도 걱정되어 어떻게든지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외교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었다. 그만큼 적대관계에 있는 나라가 핵무장을 한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북과 미국은 지금 휴전상태 즉 전쟁상태에 놓여있다. 그런 북이 제2, 제3의 핵시험, 수폭시험 등을 통해 돌이킬 수 없는 핵보유국이 되어버린다면 미국에게는 눈앞이 캄캄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거기다가 지금 한반도에는 주한미군 무력이 북과 대치하고 있으며 서해에서는 미군의 지휘통제를 받는 군국과 인민군 해군 사이에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국지전이 언제 전면전으로 확대될지 모르는 일이다. 미국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미국인을 전멸시킬 수 있는 수소폭탄을 가진 북한과 전쟁에 휘말려들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북은 러시아, 중국과 달리 제3세계 반제진영 국가들의 중심축임을 자부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군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나라이다.

물론 북은 현단계에서는 핵보유국으로서 핵환산에 반대한다는 공식입장을 취하고는 있지만 동맹관계에 있는 제3세계 국가들이 미국으로부터 핵공격 위협을 당한다면 방어용 핵무기 이전도 추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전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북이 개입하여 미국에게 압박을 가하게 될 것이다.

설령 북이 핵무기 기술을 이전하지 않는다고 해도 전세계전인 핵확산은 피할 수 없는 일이 된다. 사실, 이란과 같은 나라들도 마음만 먹는다면 자체적으로 얼마든지 핵무기를 개발할 수가 있다. 북이 핵보유국이 되면 일본도 공개적인 핵보유국이 될 것이며 대만 중동 등 각국으로 핵무기가 확산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이다. 핵무기는 이제 기술이 어려워서 못 들지는 않는다.

이렇듯 북의 핵무장은 미국의 핵패권을 무너뜨리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을 제3세계 반미반제국가의 핵미사일 한 가운데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도 북의 핵보유까지는 대화로 가지만 핵이전을 할 경우 당장 공격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북의 핵무장은 그 자체로 전세계적인 핵확산의 도화선이 된다는 면에서 미국의 이런 핵이전에 대한 경고는 체면치레용에 허장성세에 불과하다는 것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이란, 쿠바, 베네수엘라와 같은 반미국가들은 지금 미국과 거의 전시상황에 놓여있다. 이런 나라들이 북핵무장에 자극을 받아 자체로 핵무장을 하게 된다면 미국에게는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미국은 핵보유 의혹을 품고 있는 이란에게 으르렁거리던 태도를 접고 대화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북이 핵시험에 성공했다는 상황 하나만으로도 미국의 군사적 패권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미국의 국제적 위상도 땅에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북의 핵시험 직후인 지난해 미국은 거의 동네북의 신세를 면치 못했다. 달러가치도 폭락하게 되었고 러시아, 유럽, 중국 등 독자화, 다극화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특히 러시아는 미국과 군사적으로도 팽팽하게 맞섰다.

최근 후쿠다 일본 총리가 중국을 방문한 것도 미국 패권 추락의 반영이다. 일본도 이제 미국만 믿고는 살 수 없기 때문에 중국과도 손을 잡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결국 북이 완전한 핵보유국이 되면 일본은 북과도 손을 잡게 될 것이다.

미국이 결국 이런 악몽에서 벗어나려면 하루빨리 북과 관계를 정상화하고 전쟁상태를 종식시키는 길을 택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전쟁을 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미국의 지배세력들은 그 가능성을 따지고 있을 것이다. 이런 미국의 위기상황을 일거에 반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전쟁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과연 미국이 북을 이길 수 있는가에 있다.

미국이 북을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내년도 한반도는 전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북을 전쟁으로 누르지 않고서는 미국의 제국주의 패권을 유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북의 입장은 전쟁을 할테면 하자는 것이다. 대화도 전쟁도 다 준비되어 있고 미국이 불을 지르려는 입장이 명백해지면 북도 기다리지 않고 선제타격으로 미국을 쓸어버리겠다는 입장도 여러면 천명하였다. 그리고 그런 입장을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 핵시험이라는 물리적 조치를 통해 행동으로 이미 보여주었다.

당시 미국은 북이 핵시험을 하면 군사적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금지선을 그어놓은 상태였다. 그런 미국에게 북은 방코델타아시아은행의 북 자금을 동결시켰다는 이유로 단호히 핵시험을 진행했다. 이것은 군사적 카드를 꺼낼테면 꺼내보라는 북의 단호한 선전포고였던 것이다.

따라서 그간 북의 행동을 놓고 보면 미국의 공격이 두려워 추가적인 물리적 조치를 미루는 일을 없을 것이 분명하다.

어떻든 2008년 미국의 지배세력은 결단을 내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전쟁이건, 아니면 북의 요구를 다 들어주고 관계정상화와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북한과의 전쟁 위기에서 벗어나든지 양단간에 결단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북이 미국에게 평화협정을 맺자고 요구를 하고 있다고 해서 미국이 원한다고 언제든 북이 평화협정을 맺어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평화협정은 한국전쟁을 완전히 끝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쟁을 끝내려면 배상문제도 있고 또 평화협정을 맺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북은 한국전쟁을 미국이 일으킨 침략전쟁으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당연히 미국에게 배상금을 요구할 것이다. 그리고 북이 평화협정을 맺을 수 있는 평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안법 철폐와 주한철수도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다.

북의 국가보안법 철폐와 주한미군 철수 주장은 새해 공동사설에 조국통일 영역에도 명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북은 사실상 남측의 국가보안법과 주한미군철수 문제는 미국이 결심하기에 달린 문제라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물론 남측의 국민들이 한나같이 들고 일어나 투쟁으로 쟁취할 수도 있는 사안이기는 하다. 그래서 공동사설 조국통일 영역에 그 내용이 들어있는 것이다.

그러나 일제시대 치안유지법을 이어 국가보안법을 실질적으로 만든 것도 미국이고 주한미군 주둔에 대한 실질적인 권한도 미국이 가지고 있는 조건에서 북은 미국에게 그 폐지와 철수를 요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친미정책을 표방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집권한 상황이기 때문에 북은 더욱 그 머리인 미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북의 요구는 결국 미국의 대한반도 지배정책의 파산을 의미하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그동안 고심하지 않을 수 없었던 사안이다.
그러나 이제 미국은 어떻게든 결단을 해야할 때가 왔다고 판단된다.

올해 한반도 정세가 최종단계에서 대격변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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