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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가브리엘 (2009.07.28 - 08:54)

    精神一到何事不成  

精神一到何事不成 정신일도하사불성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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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을 모은다 ?            /정운경 2009.07.28 >
정일집중<精一執中>:  잡는다라는 한자
정신집중일때는 모은다 의 모을집<集>
처음에 마음.의식.정신. 뭐든지 간에 가운데 그무엇을 잡아라.

요가에서는 첫번째 차크라에 집중하라
단전호흡에서는 기해혈이니.. 석문혈이니.. 하나의 타켓을 정한다
목적은  정일집중 을 터득하면 그만이다
그렇게 터득하고 나서의 문제가  정신집중

검도수련:  
1.검을 잡고 날끝에 정신을 집중하라
2.동시에 미간혈과 함께 그게 되는 사람은 검을 휘둘러도 정신집중이 되는 사람임 (안되는 사람과의 위력이 차이 난다)

어린아이:
1. 막걸음마를 시작할때 보면 정신집중이 뭔지 그냥 배우는 것이다
2.한발 한발 온정성을 다해서 움직인다. 스스로 일어서는데도 일년이 걸린다
3.집중이 익숙해 지면 그때서야 자율신경화 되어 의식하지 않아도 자유자재로 걷는다

수행:  
1.별다른것이 아니다.  원, 어린아이가 어른에 대해 평할수 있다 없다 라는 논리로  
너나 잘하세요 라고 이야기 하는것은  좀 다른 문제이다.
3.어린아이들끼리 모여서 어른들의 하는 짓거리를 보면서 대화를 하지 못한다고 할순 없을 것이다.  
4.마찬가지로... 현재 상태 내가 9단이 아닐지라도 이야기는 할수 있다. 강요의 개념과  대화의 개념상 차이이다.

수행이야기:
1.제일 마지막 단계에서 말해지는것은  정.기.신이 없다는 이야기 이며
나라고 생각한 모든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며, 없는 데서 묘한 그무엇에 대한 이야기는 있지만, 그이전에 지금 내 몸뚱이를 굴리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이야기를 무시할수는 없다.

2.모든 수행은 다 돈오점수: 소위 정통이 돈오점수며
성철스님의 돈오돈수는: 성철스님이 과거 전생에 그만큼 점수를 해왔기 때문에 이번생에 발현이 되어 이룬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성철스님이  구경각을 넘었냐?  이런것은 확인할 방법이 없다.

3. 눈이 종류만 보더라도  수행자가 천리안이면 그제서야  혜안에 대해 조금 유추할수 있듯이,  그 이전에는 다 비슷비슷하다 라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4.사이비 단체들 속에 바르게 가는 사람이 있는것을 알며,  정통학문에서 삐딱하게 된 사람도있음을 보았다. 결국 누가 뭐라고 하든 그것들은 모두 참고 사항에 지나지 않다

5.단지 특정 한사람의 이야기에  맹신도 금물이지만, 지나친 지적 또한 본인 자신에게 결코 이로울 성질은 없다
불교에서의 핵심의 수행은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 모든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 보는 것이다.

6.선도에서의 수행은
그 일거수 일투족을 바라보는 놈이 정.기.신에 집중<執中>하는 것이다.  
놓치지 않고 늘 잡고 있으란 소리이다.  익숙해지면 의식하지 않아도 잡고 있듯이 이다.

7.타자기를 처음 배울때는 미숙하나 나중엔 자유자재로 두두리듯,
법에 구속시켰다가 법에 자유로와 지는 것이다. 걸음걸이도 그와 같다. 수행도 그와 같다.

8.경락에 대해 공부:
14경맥도<12경락 + 임.독맥>을 공부하면 치료법은 나중문제라도
내감정의 움직임 <의식과 무의식>의 흐름을 주시할수 있다.
익숙해지면 그것이 실재적이 되면서. 나보다 높은 수준의 이야기도 눈에 들어 온다.
당연히 이상한 이야기는 참고사항으로 보고 있다가 차후에 내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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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트론  :  
돈오점수 이야기는 크게 깨닫고 깨달음을 차근차근 갈무리한다는 것이구요.
성철스님의 돈오돈수는 깨달으면 됬지 무슨 갈무리할 게 있느냐는 것이지요.
제가 보기엔 점오돈오이에요.
깨달음도 근기마다 다 달라서 보살의 깨달음, 붓다의 깨달음, 아라한의 깨달음이 있지요.
금강산을 올랐으면 백두산에 오르고 백두산에 오르면 히말라야에 오르는 것입니다.
차근 차근 깨닫다가 그것이 크게 갈무리 하는 순간이 있다고 봅니다.
원을 그리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하나의 명징한 원으로 인식되는 것을 부처님의 깨달음이라 하는 것 같네요.  (2009/07/28)
  
옥타트론  :  정운경님은 아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경락도 아시고 관상도 볼 줄 아시고... 읽기 쉬운 글..감사합니다.  
정운경  :  점오돈오..더 좋은 표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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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님의 글이 올라왔을때 저는 검도장에서 외치는 구호가 떠롤랐습니다.
그리고 잊었던 한문 글귀를 다시 기억시켜 준 가브리엘님이 감사했습니다.

깔끔하게 그대로 두면 좋았을 페이지였습니다.
각자 자신의 삶의 풀어야 할 숙제에 대입시켜 보면 좋을 문구였지요.

그런데 가브리엘님이 그 글을 한마디도 해석조차 하지 않았건만,
비판이라는 이름으로 누군가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 인물은 가브리엘님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야 합니다.
제멋대로 판단하고 싸잡아서 글쓴이를 향해서 다음과 같은 취급을 했습니다.

트라팔가 :<딱 이글을 보면서 느끼는 한마디 하겠습니다
순 말로만 사는사람같습니다 정신일도하사불성인경지도아니면서 말로써만 아는체한다는 느낌만 주는글 말로써 아는체하는것보다 행동으로써 보여주세요
실제로 그런경지도아니고 그런경지가 어떤건지도 모르면서 진짜로 높은경지의 사람들이 이렇게 말로떠들까요? .....왜 행동으론 보여주지도못하면서 자신이 그렇게 높은사람입니까?...정신일도 하사불성 이런글은 요즘엔 한자공부좀하는초딩들에게 물어도 뜻을 아는 얘들이 많습니다 뜻이나 가르치려고 이런글쓰십니까? >

한문 글귀를 비판하는 것도 아니요. 그 글을 올린 사람을 비판하겠답시고 내용없는 문장들만 길게 나열했는데, 가브리엘님에게 감정을 품고서 작정하고 나선 느낌입니다. 그 전에  목소리님의 글까지 흙탕물을 일으켰는데, 무슨 의도를 품고 나서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정운경님과 다릅니다. 흙탕물속에서 살아온 출신이라서 또다른 사람이 흙탕물 일으키면 같이 일으킵니다.

그런데 정운경님은 트라팔가라는 인물을 향해서 <   정신을 모은다 ?  /정운경2009.07.28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은  그  한명의 인물이 읽기엔 아깝습니다.
그래서 다시 요약해서 정운경님의 새글에다 가져왔습니다.
본문 글의 정운경님의 대화형 어법의 문체를 제 방식의 문장 마침형으로 바꾸어서 옮겼습니다
운경님은 일단은 지도자다운 품성을 지니셨습니다.
따뜻한 글로서 끝까지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고자 애를 쓰셨습니다.

트라팔카님, 당신은 가브리엘님에게 정식 사과를 하십시요.
계속 흙탕물을 일으키면서 분별없이 비판이라는 단어를 남발하면,
저도 당신의 방법대로 살겠습니다. 왜냐? 저는 당신과 수준이 똑같거든요!
그래야 서로 발전 진보하고 다듬어지니까요. 돌은 돌끼리 굴러야 하고 마찰을 일으켜야 하지요

그리고 정운경님에게서 생각하는 흐름들沮測歐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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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7.31
17:18:07 (*.100.8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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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2009.07.31
17:59:15
(*.252.103.103)
네 가브리엘님에게는 사과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충고와 훈계로 말씀하시면 저도 일정부분

생각해보고 받아들이기도 하고 못받아들이는것도 있을겁니다

생각하는 흐름을 배우라..... 배우는 과정아닐까요

모두가 같은상황이 아니잖습니까

이런저런 저의 입장에대선 여러번 말했습니다

그저 님이 감정적으로 대응하셔서 저도 약간 감정적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흙탕물이 되더라도 제관점이 틀리더라도 글을 쓰고싶을땐 써야겟습니다

모두가 수준높은사람만 모인것도 아니고 여러사람 다양성 그리고 여기

글쓰는공간이 여러상황에서 여러다양한사람이 모이는공간인데

그저 수준이 낮다고 눈팅만 해야되겠습니까? 그게 못마땅하시다면

같은수준일지도 모르는 저와 더 자주 부딛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발전을 하던 뭐하던

변화도 있을 테고요 이런 비슷한말은 많이 해왔습니다

정운경

2009.07.31
18:08:58
(*.38.125.41)
베릭님가 트라팔가님은 이제 친구가 되었습니다 ^^
저도 웹에서 대판 싸운놈과 친구가 된적이 있습니다 서로 가는 길이 달라서
지금은 연락하지 않지만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사실은 두분이 친구가 되는것이 차원상승입니다.. ^^;;;
<요것에 대해 딴지 사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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