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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3421...속보...미연방 의무국장 켈리포니아 교육부 소송
kimi 추천 2 조회 284 20.07.22 08: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미국 연방정부 의무국장이 

켈리포니아 주 교육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이들 켈리포니아 주 소속 교육부는 

지금껏 학교내 음악 프로그램과 연극 프로그램등

여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MK ULTRA 를 학생들에게 

이용해오며 학생들의 정신을 학대해온 죄몫이다.

동시에 TEACHERS UNION 도 소송을 걸었다.


 
분류 :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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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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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0.07.22
16:20:50
(*.100.10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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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ERS UNION = 교원 단체, 교직원 연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인드컨트롤 피해의 근간이 된 

MK- 울트라 프로젝트



1953년 11월 28일 망상과 우울증에 시달리던 프랭크 올슨 Frank Olson 박사가 뉴욕 호텔의 10층 유리창 밖으로 몸을 날렸다.


오랫동안 미육군 비밀 화학부대 비밀공작부에서 일해온 올슨은 9일 전 있던 한 만남 이후에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그 모임을 주선한 사람은 중앙정보부(CIA : Central Intelligence Ageny)의 기술 지원부 우두머리인 시드니 고트리프 Sidney Gottlieb 다. 이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은 전부 깜깜속이었지만 고트리프는 확보해 놓은 다량의 LSD를 참석자들 모르게 시험해보려는 꿍꿍이속이었다. 농담을 좋아하고 사람을 함부로 의심하지 않는 개방적인 성격의 올슨은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격렬한 부작용으로 묘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나중에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벤 윌슨이란 사람은 올손은 미친사람 꼭 그짝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뒤 20여 년에 걸쳐 고트리프와 중앙정보부장 앨런 덜레스 Allen Dulles 는 올슨의 죽음을 둘러싼 미심쩍인 정황들을 은폐하다 안 되면 오그라뜨리고 또 안 되면 먼산 바라보는 모르쇠 떠는 둥 버텼다.


중앙정보부의 일급 비밀 프로젝트인 MK-ULTRA 의 운명이 자칫하다간 골로 갈 판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애당초 구소련의 발달한 세뇌기술에 대응하고자 만든 파랑새 Bluebird 비밀 풀그림의 조직에서 비롯한 것이었다. 그러나 MK 프로젝트의 진짜 목적은 소련 대첩보 작전이라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한 개인을 통제할 수 있느냐' 하는 각종 심리학을 연구하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약물을 가미한 최면술-곧  최면 프로그램에선 향정신성 약물 투약 실험이 대종을 이루다가 점점 기술적 발달의 발을 맞춰서 종교나 이데올로기도 아닌 순전히 기술적으로다 인간의 인간지배의 꿈은 점점 현실 안에 뿌리를 내려갔다.


연구 성과를 축적하면서 파랑새 프로젝트의 명칭은 아티초크 artichoke 로 바뀌었다. 이때부터 중앙정보부는 적극적으로 연구 태도의 방향을 틀어, 육군, 해군, 공군, 연방수사국 등의 관련 부서 들을 돌면서 마인드콘트롤 자료들을 수집하는 데 암약했다.


1952년 2월이라고 적힌 한 메모 속에는 이런 말이 있단다 : "우리는, 자기 의지를 거스르면서 심지어 자기 보호라는 자연법칙을 무시할 정도까지 한 인간을 통제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완전무결한 첩보원이나 암살자들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


지령만 내리면 세계 어디라도 당장에 날아갈 중앙정보부 정예요원들을 조직했다. 이들의 임무는 어디서나 새로운 심문 기술을 시험해본 뒤에도 심문당하고 프로그램된 당사자가 시험후 정말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지 확인하는 일이었다. 이 과정에서 마리화나에서 LSD와 펜토탈 나트륨(일명 자백제 truth drug) 따위 모든 형태의 약물을 당연하다는 듯이 사용했다.

 

초창기에는 연구 실적이 보잘 것 없었지만 차차 중앙정보부가 지원한 마인드콘트롤 프로그램은 나날이 발전해갔다. 드디어 1953년 4월 13일, 초일급 프로젝트 MK-ULTRA 가 탄생했다. 연구는 이전보다 넓어졌으며 당연히 중앙정보부의 최고위급 한 줌의 인간들만이 이 계획에 내밀하게 관여했다.

공식적인 문건에선 MK-ULTRA 를 149개의 새끼계획 sub-projects 를 거느린 어미계획 umbrella project 이라고만 설명했을 뿐이다. 새끼계획들 안에는 실제 현장에 쓸 불법스런 약물 시험은 물론 금과옥조로 끼어 있었고, 아울러서 이때부터 중앙정보부의 인간통제를 열망해 마지 않는 애국자 나리들은 전자공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가 남아 있다. 그 중에는 원격조정으로 인간을 조종하는 가능성 연구 작업도 있었다. 이런 연구 실적을 토대로 당사자들을 세뇌하여 무의식적으로 첩보 활동이나 공작원 노릇을 할 수 있는 꼭두각시들을 만들어 내고자 했다.


1947년 창설되었을 때만 해도 중앙정보부에선 저들끼리만 쏙싹대는 국내 활동이나 내부 보안 업무들을 꿍쳐선 안되며 오로지 해외에서만 공작해야 한다는 규정이 힘을 발휘하는 듯했다. 그러나 MK-ULTRA 추진 비밀 관리들은 이 헌법이 정한 규정을 처음부터 무시하고 숨은 진짜 목적은 알려주지도 않은 채 미국 시민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실험을 별 저항없이 계속했다.


아마도 그런 불법 실험의 범위가 어느 단계까지 성공했는지는 대형 양심선언이 나오지 않는다면 지구의 최종적인 멸망의 날과 함께 영원히 묻혀 버릴 지도 모른다. 대를 이은 중앙정보부장이자 엠케이울트라 실험의 설계자인 리차드 Richard Helms 는 1973년 그 자리를 물러나기 직전에 모든 자료를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토록 주도면밀하게 말소한 문서들 가운데서도 용케 살아 남아 1970년 말엽에 공개된 자료를 살펴본 미국의 민주자유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귀신은 어데 자빠져 처자느라고 여적 가만 있나 사람같지 않은 놈들 안 잡아가고-이렇게 욕을 하며 분을 삭혔단다.

 

그러던 차 특별히 약물 남용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던 공익 병원(켄터키주 렉싱턴에 있다는데)의 원장 해리스 Harris Isabel 박사가 책임지고 추진한 실험 계획에서부터 정보부의 인간조종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합성 약물을 만들어달라는 정보국의 요청에 부응한 해리스 박사는 잡아온 흑인들을 가지고 과학스런 손쩝질을 부려대기 시작했다.

인간 넋과 사지의 완전통제의 그날이 오기만을 학수고대하는 중앙정보부의 고위급 인사들의 대망을 만족케 해주고 싶어서 울끈 조바심이 솟은 해리스 박사는 인간 기니어피그한테 엄청난 양의 LSD, 마리화나, 스코폴아민(수면, 진정제)과 어떤 약물들을 무진장 처먹였다. 그리고 뭣도 모르는 피실험자는 하루에 세 번 약물 투약 실험에 응해주는 댓가로 고급 모르핀을 받았단다. 1975년 상원 위원회에 불려나온 해리스 박사는 피실험자들에게 습관성 마약을 투약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이를 알고 울뚝밸이 뒤틀린 시민들과 자유민주 단체들의 성난 목소리가 끓어오르자 놀란 척한 중앙정보부는 진작에 심리조종 프로그램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런 무마용 성명에 대하여 중앙정보부에서 14년이나 일해온 고참 요원 빅터 Victor Marchetti 는 1977년 내부 누설자란 욕을 먹으면서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빅터의 폭로에 따르면, 중앙정보부는 더는 구설수에 먹을알 없이 휘말려들고 싶지 않아서 엠케이울트라의 연구 업적을 딴에는 축소해서 수년 동안 해봤는데 별 거 없더라며 발빠르게  여론 공작을 펼친 것에 불과했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려는 듯또 한 명의 고참 요원인 마일즈 Miles Copeland 씨는 한 기자에게 "조사에 나선 위원회도 수박 겉핣기 식으로 조사했"을 뿐이라고 까밝혔다. 또 다른 익명의 제보에 따르면 중앙정보부는 약리최면실험을 포기하고 1963년 이후부터는 심리조작전자공학 psychoelectronics 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폭로했다.


예일 대학의 신경생물학자 델가도 Jose Delgado 박사는 뇌에게 전자적 자극을 주고 그 반응을 살펴보는 일에 흥미가 동했다. 델가도 박사는 뇌 속의 조그마한 관을 이식하기만 하면 피실험자를 깜냥껏 조종할 수 있다는 걸 알고는 딴에는 자신이 무척 신통방통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FM 라디오주파수에 작동하게 된 '스티모시버 stimoceiver'라고 불리는 장치를 통하여 인간의 감정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 감정들은 분노, 성욕과 피로감 따위였다.


1966년 델가도 박사는 전기력으로 사람의 동작, 감정과 행위를 원하는껏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입맛 떨어지는 결론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성과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단추만 누르면 인간은 로봇처럼 조종할 수 있다." 해군연구부 office of naval research 의 재정 지원을 받아 열심히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델가도 박사는 마침내 '심리적으로 조작되는 psychocivilised' 미래 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었다.


여기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로스 Ross Adey 박사는 전자기 분야와 관련, 깜짝 놀랄 발견을 했다. 특별한 라디오주파스를 사용하면 목표물의 뇌파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 다른 과학자 앨런 Allen Frey 의 연구는 한층 진일보했다. 앨런은 전자기파를 피실험자에 맞춤으로써 원격으로 잠에 빠져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머리속에 우르릉 꽝하거나, 윙윙대거나, 쉿-쉿-하는 소음까지 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연구에 더해서 월터 리드 육군 연구소(walter reed army institute of research)의 요셉 Joseph Sharp 박사는 변조한 극초단파에 말을 담아 날려보낼 수 있게 되었다.직접 전자기장에 앉아 수신하던 요셉 박사가 동료가 날린 말소리를 알아듣는 실험에 성공했다. 순전히 의학적인 견지에서 본다면 이것은 청각장애인에게 엄청난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인드컨트롤 피해의 근간이 된 MK- 울트라 프로젝트


미국 군부와 정보부는 이런 연구 결과에 지체없이 밑돈을 대기 시작했다. 비밀 연구 프로그램은 정보자유법에 묶여서 상용화되지는 못했다.

 

1974년 국방성에서 자금 지원을 받은 과학자 스캐피츠 J.F.Scapitz 는 소름돋는 생각을 구체화했다. 스캐피츠는 초기 엠케이울트라 최면 연구와 극초단파 기술을 접목하려고 시도했다. 스캐피츠는 말했다 : "최면술사가 무슨 말을 하면 그 말은 곧장 전자기파에 실려 목표한 사람의 뇌의 잠재의식 부위를 자극한다." 메시지를 받는 수신 장치는 필요없다고 했다. 


처음에 미국 요원들은 개인의 마음을 원거리에서 바꿀 수 있었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스캐피츠는 목표한 사람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도 조정 가능한 데까지 연구를 밀고 나갔다.


그 이후 보안이 삼엄해지고 비밀이 강화되면서 미국의 MK 문건은 거의 공개되지 않고 있다. 반면 미국 바깥에선 중요한 정보들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그 정보들을 모아놓고 보면 암울한 모자이크 하나가 완성된다. 그림의 주제는 완전무결한 인민통제란 관념에 사로잡혀 혼란과 갈등을 두려워하는 공포증 환자들이 꿈꿔온 낙원이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해동청 

http://blog.naver.com/mongol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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