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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4392...여담
kimi추천 14조회 2,23821.01.22 09:32댓글 48

15년전쯤의 일이다.

이곳 미국 노스케롤라이나 주 튜크대학에서 일하고 계시던 김XX 국문학 교수님에의해 

베트남 전쟁의 진실을 알게되었고 이메일로 전해들은 소식들이다.

김교수는 그곳에서 몇년 일하시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현재는 한국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이다.

한국으로 돌아가신 뒤에도 계속 이메일을 통해 많은걸 알려주셨고 

억울한 일을 당한 민초들을 위해 일하시는 김교수님의 현장사진과 사연을 들으며 

분개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던걸 기억한다.

그중 김교수님과 남한에서는 내노라 하는 최고의 국문학자들이 북한을 방문하여 

북한의 국문학대표자들과의 모임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들중 노장들은 나이가 많아 전쟁전의 일들도 기억하는 분들이었다한다.

양측이 서로 책상을 두고 앉았는데 그누구도 한마디 말이 없이 조용했다 한다.

그런데 조금 시간이 흐르니 서로 눈물을 흘리고들 앉아 있었드란다.

목이메어 서로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몰라 눈물만 훔치고 있었던것이다.

그당시 몇명이었는지는 확실히 기억에 없다.

그들은 국문학자들로서 진실을 알고 있었지만 진실을 쓰지못한 서러움을 

알고 있었고 자유가 없이 억압을 당해야만 했던 민족의 서러움을 알기에.

가까우면서도 가장 멀리해야 하는 서러움이 누구때문인지도 이미 알고 있었기에.

서로 말을 꺼내지도 못하고 그저 끄억끄억 서럽게 서럽게 눈물을 흘릴뿐이었다한다.

무슨말을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했을까?

너무도 할말이 많은데 정작 만나고보니 말문이 막혀 버린것이다.

서로 도와 할일이 너무많은데 왜 이렇게 헤어져 서로를 멀리해야 하는것인지.

 

북한에는 물들지 않은 학자들이 많았던 모양이다.

남한에서는 더럽게 변한 학자들이 너무많은 현실이지만 

명예와 권력에는 눈돌리지 않는 대쪽같은 학자들이 아직 남아있어 

그나마 다행이라는 김교수님의 말씀이었다.

 

나의 동족인 북한.

하나가 되어있어야할 남한과 북한.

내가 북한에 대한 진실을 알게된건 불과 5년전 기사님으로 부터다.

기사님은 오래전부터 북한엘 들락거리며 일을 보셨기 때문이다.

3년전 기사님은 북한에 들어가 딥스테이트를 정리하셨었다.

그때 직접 서너번 가신걸로 기억한다.

기사님이 설명하는 북한의 민초들.

불쌍한 민족은 물론 북한민초들뿐만이 아닌 전세계 많이 널려있다 말씀하셨지만

일단 가까운 나의동족인 북한 민초들에대해 듣고싶고 신경쓰이는건 피 때문일것이다.

평양을 제외한 북한은 인간의 문명이 닿지않았다 한다.

잘먹지 못하고 열악한 상황의 북한 민초들은 그래서 인구증가가 안되고 

또다른 이유는 중공에의해 아이들을 잡아가 중공군으로 훈련시키기 때문이라한다.

중공에 의해 미국 CIA 딥스테이트에 의해 북한은 지금껏 그들의 노예로 살아왔었고

김일성이나 김정일 김정은이가 무슨 왕이나 되는것처럼 선전광고한것도 모두 그들에의해 

만들어진 겉발림일 뿐이다.

자유가 없는 그들은 그들의 명령에 복종해야 했고 김정은의 가족은 대대로 잡혀 생활해 왔었다 한다.

중공은 지금 북한에서는 힘을쓰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남한에서는 아직도 정치인들이 중공의 하수인으로 일하고 있으며

국민의 안위는 안중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겠다.

 

 

 

분류 :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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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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