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곳에 지난날 처럼 즐거운 폭탄같은 소식을 터트리지 않아도 글로벌리스트 딥스테이트가 정리되고 있음을 느낄수있을겁니다.
오늘은 특별히 우리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자판기를 두드려 봅니다.
코빗-19 의 압박하에서도 절망하거나 힘들다 외치지 않고 희망의 마음을 잃지않고 잘견뎌주시면서 하루하루 진실을 전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우리님들. 크게 목청은 내지 않지만 그리고 세상이 알도록 방송에서 나대지 않지만 그어떤 미디아 보다도 소리없이 멀리 광범위하게 퍼져 나가고 있는 우리카페님들이 전하는 진실은 우리님들의 노력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한일이랍니다. 지구만이 아닌 우주인들도 지켜보고 있으며 또한 지구인들 못지않게 우주인들 중에는 우리카페의 글을 전달하는 이들도 있어 더욱더 진실은 빠르게 세상에 퍼지고 있는 현실이랍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의 진실은 잉크가 소리없이 물속으로 번지듯 굉장한 속도로 세계인류에게 번지고 있답니다. 정보부에서 수시로 알려주는 상황 그리고 가끔 제게 알려주는 케이큐 멤버들의위력은 저의 가슴을 콩닥거리게 하기도 합니다.
킴버가 지구인간들에게 실망하여 괴로워 하며 600년간 지구주위를 배해하며 지구에 환생하여 오지않고 지켜만 봐왔던 그 긴 기간동안 어찌하면 지구인간을 도와 평화롭게 잘살아 갈수있도록 할수있을까 고심하고 있던중 아버지인 창조주의 부름으로 단둘의 비밀 미팅을 했었고 킴버는 다시 지구에 키미의 몸을 빌려 환생하였다 합니다. 창조주와 킴버의 둘만의 미팅에서 무슨 대화가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합니다. 창조주와 킴버만이 그비밀을 알고 있고 지구인들은 킴버가 태어나야만 그 비밀을 알게 될것이라 합니다.
들리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것 같은 우리 카페 멤버님들의 진실을 전파하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는 물결이 되어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는 지금 이시간 킴버의 그토록 원하던 지구인간의 평화로운 세상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음을 느낌니다.
기사님은 저의 묻는말에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Q..."왜 창조주는 할일이 너무많은 킴버를 아직도 깨우지 않는걸까요?" A...저도 그쪽에 대해선 확실한 대답을 드릴수 없습니다. 이건 저 개인의 추측입니다만 킴버는 아픈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답니다. 600년간 지구에 오지않고 아버지인 창조주를 떠나 집에도 가지않고 지구를 배회할정도로 고통스런 기억을 가지고 있기에 창조주의 배려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어릴때 킴버공주를 깨어나게 할수도 있었지만 창조주는 킴버를 고통의 기억에서 자유롭게 하셨고 마음껏 즐기도록 배려하셨답니다. 지금 제 생각엔 창조주께서 제가 지구에 존재하는 악 즉 글로벌리스트들을 거의 제거했을즈음 깨어나게 하실거 같단 생각입니다. 그때쯤 깨어나시면 지구인류가 악을 상대로 싸워 승리하는 모습을 보시게 될거고 지구인간으로부터 실망했던 사실을 잊고 자랑스럽게 인간을 볼수있을거란 생각에 창조주께서 그때를 기다리고 계시는거란 생각을 합니다.
기사님의 대답을 들으며 이런저런 킴버에 대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킴버의 고통스런 지난 역사가 무엇이길래 기사님이 이정도로 말씀을 하시는걸까 키미는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한가지 킴버가 아닌 나자신이 인류를 지켜보며 킴버의 인간에 대한 실망감을 어느정도 이해할거 같기도 합니다. 이제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 줄것이지만 그 깨어날 시간이 오기전 나와 우리님들은 좀더 진실을 볼수있고 진실을 보며 깨닫고 그로인해 새로 태어나는 인간들이 될수있었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언제나 밝은 빛을 발산해 주시는 우리님들 고맙고 고마우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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