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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으로 갈수록 의식이 확장되는 것이지 거꾸로 소멸하는게 아닙니다.

무아란 내가 없는게 아니라 만물과 일체 됨이고. 그 사이에서 그것들을 가로막는 허위 자아의 장벽이 없음을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왜 외부와 단절시켜 스스로를 고립 상태속에 놓고 수행을 해야하는지 이유가 있어서이지
과거의 어느 시점에 기초해, 처음부터 무조건 그래야 하니까, 따르는게 아닌 것입니다.

외부의 단절은 어둠의 세력에 인위적 개입에 따른 영계와 현실의 영향 때문이었지
빛의 형제들이나 우호적 동무들 까지 봉쇄하고 단절하라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일시적인것이었습니다.

신성으로 가는 길은 외롭지 않으며 많은 그길로 함께 가는 동료와 친구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과거의 시대 상황에 근거한 낡은 배타적 종교적 수행의 시대가 지났고 또 지나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한 가르침에 길들여져 장님처럼 이쪽과 저 쪽이 다르다는 사실을 못 알아보는 우는 범하지 맙시다. 그들은 과거의 낡은 가르침에 의존하기에 지금 현상황에 정말 예수나 붓다가 살아돌아온다면 못 알아보고 내칠사람들입니다.


가르침도 시대에 맞게 변화됩니다. 불교나 기독교가 시작된 2500-2000년 전과 지금은 많은 면에서 다릅니다.

그런 시점에 토대를 둔 가르침들은 다분히 시대적 방편이 포함되어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지켜야할 절대적인 진리나 하나의 가르침만은 아닙니다. 반드시 어디에서도 변함없는 절대적 내면의 근원으로부터의 가르침과 시대에 에 따라 얼마든지 이 융통스럽게 변화 될수 있는 현실적 가르침(창조)들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봅니다.

당시에는 인터넷도 없었고 통신도 교통도 없고 합리적 사고도 없던 시절이었습니다.(서구인의 합리적 과학관은 그런의미에서 유익하며 동양의 감성이나 영적 지혜와 반드시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대홍수 이후 미개상태로 전락한 인류와 황폐화된 환경과 맹목적인 신앙(미신)들이 난무하는 환경으로 인해 어둠에 영향을 받지 않은 온전한 고차원을 아는 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석가는 직접 자기가 그 세계에 가서 듣고 배우고 알았던 것이지요. 이러한 아시아의 환경때문에 붓다는 당시에 집단주의적이던 아시아 인에게 신을 말하지는 않았고 합리적 영적 과학을 말했습니다. 개인주의와 합리주의 아눈나키의 기계관이 만연한 곳에서 예수가 사랑의 가슴의 행동의 가르침을 말한것과는 대조적이죠.

단지 금욕적 배타적 수행론은 루시퍼가 만든 지구 현실과 카르마와 같은 영계에서 벗어나도록 주의와 경각심을 갖기 위함이었고
이제 그러한 루시퍼적 카르마와 영계의 작용은 더 이상 없다고 합니다. 이것은 붓다 이후 500년 후의 그리스도를 대동한 예수의 개입 때 부터 였다고 합니다. 그러한 것이 없었다면 끊임없이 하강하는 루시퍼의 카르마 구조에 빠져 제 자리 걸음을 할뿐 시민의식의 성장이나 인권의 성장등 오늘날의 인류의 문명이나 문화는 지금 처럼 발전하지 못했을것입니다.

오늘날과 같은 상황은 어떤 의미에선 축복입니다.
이 사이트에 온 분들은 왜 지구에서 기상이변과 지진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압니다.

여전히 외부에서 물러나 내면의 고요속으로 들어가는 일은 중요하나 내면으로 들어가면 그것 또한 또 하나의 세계이고 조직이고 사회이며 어둠에 영향을 받지 않은 많은 빛의 친구들과 가이드를 만날것입니다.그들의 구조 그들의 세계까지 부정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제 산으로 들어가 독수공방하듯 수행하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이제 바깥 세계 모든 곳에서 무해하게 내면의 평화와 고요를 만끽할때가 올것입니다. 그것이 신선들의 세계이며 님들의 본래 모습이자 권리인것입니다.
앞으로 오는 사회은 산업이나 교통 의학 과학등 사회의 각분야 모든 곳에서 에테르 기술과 지식들이 사용될것입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락이나 경혈등은 에테르 신체(유체)에 초보적 흔적이고 그것을 활용하는 의술입니다.

문제는 자기가 어느 상황에 처해 있는지(무엇이 자기 처한 상황에서 우선순위이고 급한일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지 않고 근원신 혹은 유일신 혹은 인간으로서 최고의 경지에 도달했다는 자기 자신외엔 무조건 배격하고 부정하며 배타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근원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모르지만 소위 말하는 자신이 사랑하는 그 근원이 하는 일, 창조에는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죠. 그들은 옛날 가르침에만 의지해 지구 영계 밖의 상황을 지구 내부에서의 상황과 동급으로 여깁니다. 스승들의 옛날 가르침은 거기에 대해서 정보를 주지 않았고 설명해 주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낯설다고 배격하고 봅니다. 당시에는 설명해주어도 못 알아듣던 시대였습니다. 이제 진실이 밝혀지는 시기이며 님들은 알아들을수 있는 문명인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볼것 없이 한데 싸잡아서  다 같이 취급할것이 아니라 똥인지 된장인지를 구분해서 처우해야 합니다.

신은 과정입니다. 근원은 홀로 하나이지만 또한 과정 중에 전체의 모습으로 있습니다. 정작 근원의 본론과 내용은 과정, 거기에 있는데 그것을 보지 않고 최고 근원의 경지만 찾게다고 혼자서 앞질러서 간 사람은 나중에 가서 허무를 맛볼것이며 본론은 이미 끝난지 오래일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근원이 아니라 에고입니다.

그들의 금욕적 배타적 수행론은 단지 이웃을 믿지 못하겠다는 두려움, 불신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근원신은 어머니 아버지로서 님들이, 자기가 낳은 자식이 스스로를 건강하게 스스로를 사랑하길 바라지 자기 자신을 송두리째 버리는 것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어떤 의미에선 자신을 낳아준 신에 대한 죄이고 불효이지요. 버리는 것은 님들이 아니라 님들을 지배하고 있는 어둠의 구조입니다. 자기 사랑, 이것은 '스스로'의 뜻으로서 자기 사랑이지 에고가 아닙니다.

반드시 의존적이거나 의타적일 필요는 없지만 수행도 먼저 간 선배들이 일러주는 '구조'에 대한 앎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어둠의 영향을 받지 않은 신의 뜻에 합당한 많은 세계와 많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해롭지 않으며 오히려 알게 모르게 피가되고 살이되고 수행에 도움을 주는 것들입니다.

어떤 자가 자기가 최고의 경지에 들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삼차원 우물안에서도 벗어나지 못한것은 사상의 지평선 너머 그 이상으로 더 더 더 끊임없이 전개되는 그 이상의 세계 구조에 대한 무지 때문이죠.

근원은 지고의 선이라고 생각에는 변함없습니다. 부정만이 아닙니다. 궁극의 근원이 스스로 자신과 이웃에 대한 부정이라면 그런 신을 왜 우리가 모시고 있어야 하겠습니까. 어디에 희망의 가능성이 있습니까? 신이 죽어있는 무의식이며 검은 시체와 같다고 하면서 지금 이순간에서 행복해 하는 사람을 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는 행복한게 아니라 행복한척 하는 것이며 그들의 쾌락은 위선에 불과합니다.

거꾸로 돌아가 개체 의식이 희미한 광물들의 세계가 영혼이 진화해 나온 근원입니까. 주류과학이나 거기에 찬동하는 일부 불교의 진화론은 '나'의 근원을 그렇게 설명합니다. 우주를 떠 돌던 한 줌 먼지가 모여서 행성이 되고 광물에서 식물로 동물로 인간으로 진화했다고. 시공간을 벗어나서 행성과 각종 동식물들은 다차원적으로 동시에 창조된것입니다.
차원은 인간의 언어로 알아듣기 쉽게 분류해 놓은 임의상의 숫자 나눔에 불과하고 두부 자르듯이 나눌수 없는것이지만 차원과 단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빛이 나오는 근원은 고차원에 있습니다. 근원으로부터 부채꼴 혹은 동심원 모양으로 밖으로 퍼져 나온것이 우리 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말은
네 자신의 몸과 함께 네 이웃을 사랑하라입니다. 먼저 개체로서 나를 독립해서 세우지 않으면 내가 없는 자는 근원에게 신에게 봉헌하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습니다. 그런것은 주체적이고 자주적이지 않기 때문에 자동로보트도 할수 있는 것이며 진짜배기로 쳐주지 않습니다. 먼저 개인의 자유의지를 세우고 그것은 신에게 합헌하는 것이 정상적인 절차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신의 부분으로서 신이지만 최고의 신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누구나 할것없이 현재 인간으로서 사랑 받는 가족의 멤버의 구성원이고 권리가 있지만, 우리 모두가 신이지만 그 중에서도 리더의 자리가 있고 가장의 자리가 있는 등 저마다 있어야할 자리가 다른 것과 같은 이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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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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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0.03.21
12:49:57
(*.100.89.243)
profile
ㆍ글쓴이 : 골든네라 (2010.03.17 - 15:18)

< 극단적 금욕적 수행은 더 이상 없어. >

1.<신성으로 가는 길은 외롭지 않으며 많은 그길로 함께 가는 동료와 친구들이 있다>
내면의 고요속으로 들어가는 일은 중요하나 내면으로 들어가면 그것 또한 또 하나의 세계이고 조직이고 사회이며, 어둠에 영향을 받지 않은 많은 빛의 친구들과 가이드를 만날것입니다.

2.<이제 그러한 루시퍼적 카르마와 영계의 작용은 더 이상 없다 .>
이것은 붓다 이후 500년 후의 그리스도를 대동한 예수의 개입 때 부터 였다고 합니다.
(시민의식의 성장이나 인권의 성장)

3.< 신은 과정이다. >
근원은 홀로 하나이지만 또한 과정 중에 전체의 모습으로 있습니다.
정작 근원의 본론과 내용은 과정, 거기에 있는데 그것을 보지 않고 최고 근원의 경지만 찾게다고
혼자서 앞질러서 간 사람은 나중에 가서 허무를 맛볼것이며 본론은 이미 끝난지 오래일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근원이 아니라 에고입니다

4.<먼저 개체로서 나를 독립해서 세우는 것이 첫번째 순서이다 >
먼저 개체로서 나를 독립해서 세우지 않으면
내가 없는 자는 근원에게 신에게 봉헌하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습니다.
먼저 개인의 자유의지를 세우고 그것은 신에게 합헌하는 것이 정상적인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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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되기 싶고, 개인의 영적인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글을 늘 올려주시는 골든네라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빛

2010.03.22
00:25:55
(*.172.73.224)
골든네라님 오랜만입니다 .

' 나 ' 란 말의 개념에 대해 새삼 묻고 갑니다 ^^

골든네라

2010.03.22
15:21:05
(*.34.108.88)
저도 베릭님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 분이 베릭님 입니다.

나란 개체 영혼이고 신의 분신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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