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정보

- 저자 : 자니 킹
- 옮김이 : 김선미
- 다듬은이 : 유영일
- 페이지 : 410쪽
- 출판사 : 히어나우


■ 책소개

프타아는 자신을 플레이아데스의 에너지라고 소개한다. 그는 인류 의식의 개화를 돕기 위해 왔으며, 지금은 인류와 지구 행성이 완전한 변형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 때라고 말한다. 대중집회와 워크샵을 통해 프타아는 우리를 자아 발견의 항해로 이끈다. 거기에는 개인의 책임을 재평가하고,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를 재정의하며, 어떻게 우리가 사랑과 풍요, 그리고 개인의 힘을 경험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를 말한다.

프타아는 뉴질랜드 태생의 자니킹을 통해 말한다. 자니가 처음 프타아를 경험하게 된 것은 1947년이었다. 그후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다가 1989년, 처음 대중앞에 나선 이후 프타아와 자니는 호주와 미국, 독일 등에서 작업을 같이 해왔다. 프타아의 가르침이 많은 사람들의 환호속에서 세권의 책으로 출판되었는데, 한 권은 <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이고, 다른 한권은 <종의 변형>이다. 그리고 <선물>이라는 새책이 96년 1월에 발행되었다.


■ 목차

1. 가슴이 부르는 노래
2. 사랑의 길, 기쁜의 길
3. 그대의 느낌을 끌어안아라
4. 그대 스스로 문을 닫았다
5. 그대는 우주의 중심 태양
6. 기쁨으로 나아가 즐기라
7. 양파 껍질 벗기기
8. 충만한 순간에 사는 법
9. 우리가 잊어버린 것들
10. 용틀임하는 지구 여신
11. 주파수 맞추기
12. 삶이라는 교향악
13. 뿌린 대로 거두리라
14. 존재의 향기 퍼뜨리라


■ 책속에서

새로운 지구, 새로운 인생관의 열림을 위하여

- 당신은 있는 그대로, 경이로운 존재입니다.
- 당신은 있는 그대로, 측량할 수 없이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 당신은 있는 그대로, 3차원의 밀도를 지닌 이 현실 속에 '위대한 근원'을 드러내어 표현하는 존재입니다.
- 이제 곧 당신은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 자신이 신성 자체라는 것을.
- 그리하여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어서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마음 깊은 곳의 신념 체계를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당신의 현실을 지어내는 것은, 당신의 신념입니다.


이제 관계에 대해 살펴봅시다. 결혼이나 사랑의 관계를 맺지 않은 사람들은
멋진 연인을 만나기를 갈망합니다. 하지만 멋진 상대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랑을 갈망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밑바닥 신념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랑은 상처를 주는 것'이라거나, '사랑은 고통'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관계란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사랑에 대해
이런 신념을 갖고 있으면서도 진실한 사랑이 찾아올 거라고 기대하는 건가요?
그런 이에게 사랑이 찾아온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입니다.



무엇인가를 갈망하는데 그것이 실현되지 않고 있다면,
종이 위에 자신의 원하는 바를 적어 보십시오.
당신이 무엇을 믿고 있는지도 적어 보세요.
매우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진실로 원하는 바를 마음속에 그려보고,
감정이 배어들어간 그 생각 자체를 껴안는 것입니다.



현실은 믿음이 지어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 프타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