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양장)



베어드 T. 스폴딩 저/정창영,정진성 역 | 정신세계사 | 원제 Life and Teaching of the Masters of the Far East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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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 판매지수 : 293  | ISBN : 8935702625 | 페이지 : 762 | 114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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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평범한 인생을 살던 저자가 어느날 인도에서 우연히 만난 에밀이라는 선사를 따라 시작된 3년 6개월간의 신비로운 영적 체험을 그대로 서술한 책. 수천년 전부터 인류에게 영원한 진리의 빛을 비추고 있는 ‘성형제단(the Holy Brothers)’이라는 일련의 그룹과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보고 들은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다. 불사不死의 존재로 인류의 삶을 수천년동안 지도해 왔다는 그들의 놀라운 기적과 지혜를 담아내고 있다. 물질 위주의 세계관이 전 세계적인 규모로 확산되어가던 19세기 말~20세기 초에, 광대무변한 영적 능력의 세계가 실존한다는 것을 입증한 뜻 깊은 기록으로, 모든 종교적 종파와 동서양의 간극을 뛰어넘는 ‘영적 세계시민주의(spiritual cosmopolitanism)’의 씨앗을 심은 고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베어드 T. 스폴딩Baird T. Spalding  
미국인이며 광산기사였고, 1953년 95세를 일기로 애리조나 주 템프에서 사망했다는 사실 외에 그에 대한 대부분의 것은 베일에 싸여 있다. 인도, 티베트, 히말라야 고원 일대에서 초월적 능력을 일상적으로 행하는 경이로운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낱낱이 기록한 이 불가사의한 책을 통해 그는 신비주의 현상을 탐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으며, 영적 진리의 빛을 탐사한 선구자로 추앙받는다.
스폴딩은 사실 여부에 대한 뜨거운 논쟁 속에서 수많은 강연회를 통해 이 책의 내용이 ‘믿어지진 않지만 믿을 수밖에 없는 사실’임을 밝혔으며, 계속 이 기록을 공간公刊했는데, 결국 인간이 이땅에서 육체를 입고 살면서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에 대한 그의 깨달음을 공증한 이 책은, 지난 한 세기 동안 세계 각 곳 정신과학이나 진리를 공부하는 모임에서 교재로 사용될 정도로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지며, 지금까지도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들에게 꺼지지 않는 영적 불길을 일으키고 있다.  


역자(1,2,3부) : 정창영  
서울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25년 이상 동서양 경전 연구와 번역에 전념했다. 최근에는 어스트랄러지(天文) 정보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만나면서 워크숍을 진행하고, 어스트랄러지 관련 도서를 펴내고 있다. 옮기거나 엮은 책으로는 ≪종교에 매이지 않은 그리스도인≫ ≪티벳사자의 서≫ ≪도덕경≫ ≪성경에 관한 논쟁≫ ≪예수와 여성≫ ≪내면의 불꽃≫ ≪동양정신과 서양정신의 결혼≫ ≪창세기의 비밀≫ ≪바가바드기타≫ ≪파탄잘리의 요가수트라≫ ≪있는 그대로≫ ≪라마크리슈나≫ ≪열자列子≫ ≪탈무드≫와 어스트랄러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한 ≪별들에게 물어봐≫ ≪나의 출생차트를 해석한다≫ 등이 있다.


역자(4,5부) : 정진성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동방생명(현 삼성생명)보험, 조선일보 조사부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정신세계와 영적 계통 책의 번역을 준비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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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1895년
에밀 대사와의 우연한 만남
침묵의 사원’ 방문
유체이탈
물 위를 걷다
‘치유의 사원’ 방문
에밀 대사, 아메리카에 대해 말하다
히말라야에 사는 설인
예수의 가르침에 관한 새로운 해석

제2부 1896년
‘T자형 사원’ 방문
대사 예수와 함께 여행하다
예수가 지옥의 본질과 신의 본질을 논하다
사유 진동의 신비
예수가 무리들을 먹이다
신유 체험에 관한 기술
예수와 붓다의 방문을 받다

제3부 1897년
대사 한 사람이 그리스도 의식에 관해 말하다
우주 에너지의 본질
행성과 만물의 창조
티베트 수도 라사 여행
포라타트상가 사원 방문
공중부양의 신비에 관한 설명
의심하는 자가 예수의 존재에 대해 확신하다

제4부 그들의 가르침을 찾아서
성 광명형제단과 세계평화
한마음
이원성
장래 사회 재조직의 기초
말의 힘
의식

인간
생명
우주
자아
프라나
양자론
요약

제5부 스폴딩에게 묻다
과거를 촬영하는 카메라
너 자신을 알라
신은 존재하는가?
영원한 생명
신성한 생활법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라
실재
죽음의 극복
공급의 법칙
진리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성자와 함께 걷는 사람들
나는 믿는다




  

  
ㆍ출판사 리뷰ㆍ회원리뷰

• 출판사 리뷰  
  


불멸의 영혼과 육체를 지닌 채 물질세계의 법칙을 뛰어넘는 기적을 행하는 히말라야의 초인들-
그들이 펼치는 기적과 초월의 불가사의한 세계를 생생히 재현한 놀라운 기록!

1894년 말, 저자 스폴딩을 포함한 11명의 미국인들은 인도에서 우연히 만난 ‘에밀’이라는 기이한 인물의 안내로, 불가사의하고 신비한 영적 탐사활동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인도, 티벳, 중국에 걸쳐진 히말라야 산맥의 고지에서 1897년 초까지 3년 6개월 간 계속된 영적 탐사를 통해 스폴딩 일행은, 수천 년 전부터 인류에게 영원한 진리의 빛을 비추고 있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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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리뷰  
  
스물여섯에 보고 서른 일곱에 다시 보니..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네.
taojude 님 | 2005-11-19 | 책내용    책상태  



이 책의 구간인 <초인생활>을 스물여섯 즈음에 읽었다. 그 때 내 눈에 비춰지던 의미없이 소란스러운 삶과 비교했을 때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을듯한 이야기에 책을 선택했고 설레임과 기쁨의 날을 보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그리고 기존의 종교관의 틀에 박힌 사람이라면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이야기들의 연속이지만 세상은 참 복잡다양한 곳이라서 초인적인 이야기를 즐기는 사람도 있고 또 그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은 명실공히 정신세계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책이다. 그래서 일독을 권하고 싶다. 삶의 의미에 대해 어느날 인가 공허한 질문을 소중하게 던졌다가 다시 일상의 바쁜일을 만들고는 그 순간을 잊어버리는 순환을 거듭하기전에 무엇인가로 부터 도움을 받고 싶다면 이 책이 일말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당연히 많은 심리적인 일들을 겪게 될 터인데 그 때는 이말도 기억해 주기 바란다. 모든 지식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고 달은 우리들 가슴속 깊은 체험속에 있음을.....
바로 보려는 사람

  
[인상깊은 구절]
신은 '지금 여기' 우리들 속에 살아 있다. 출처 :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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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이냐 논픽션이냐는 중요하지 않은 듯
kwjinsight 님 | 2005-11-17 | 책내용    책상태  


예전에 초인생활을 읽은 사람들이 이게 진짜이야기냐 허구냐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는 걸 들은 적이 있는데 이책은 그때 미번역된 부분까지 합쳐서 한권으로 나온 책이라고 한다.
지금 열심히 읽고 있는데 좀처럼 진도가 안나간다.... 분량의 압박! 하긴 초인생활을 읽을 때도 꼼꼼이 읽는다고 하다가 다 읽는데 두달이 넘게 걸렸던 기억이 난다.
난 그냥 나오는 이야기들이 와닿는 것들이 있어서 읽고 있는데 픽션이냐 논픽션이냐 하는건 독자마다 생각하기 나름일테고 우선 명상이나 신비사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본다.
나는 달라이 라마 책을 좋아하는데 이 책도 소재와 내용은 다르지만 깊은 사랑과 지혜를 동시에 강조하는 것이 그 뿌리는 같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3부까지는 여행기 형식으로 되어 있고 약간(?) 흥미진진한 내용도 들어 있다.

소설빼고 무작정 책 읽기 좋아하는 사람...?

  
[인상깊은 구절]
진실은 때로 허구보다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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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에 그리고 내 안에
sepeight 님 | 2005-11-16 | 책내용    책상태  


세상을 보는 시선이 곱지 않을 때가 있었다.
그때 나는 <초인생활>을 접했었고, 내가 감히 내 마음과 정신의 주관자라 할 수 있나 하는 물음에 회의를 느끼고 참으로 부끄러워하였다.
그리고 또다시 힘겨운 일상 앞에서 초인생활의 증보판인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를> 조우했다.
제목이 주는 거창함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을지 모르지만, 이 책이 주는 파장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우리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우리의 인간 본성을 다시 생각게 만든다.
나는 비종교인으로 이 책을 접했다. 물론 각자의 가슴 안에 품고 있는 신이 있다면, 그리고 그 힘으로 참인간으로서 멋지게 살아낼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인간 아니겠는가? 인간으로서 겪는 시행착오를 딛고 나락 대신 승화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나는 이 책을 읽고 강화할 수 있었다. 내가 인간임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인간임을, 내 마음에 내 정신에 모든 것이 달려 있음을 난 이 책을 통해서 확인한 셈이다. 그런 면에서 나는 이 책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와 그리고 저자 스폴딩에게 빚진 셈이다.


  
[인상깊은 구절]
"필멸의 자아는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현상적인 자아를 완전히 초극하여 참자아로 하여금 말하고 일하게 하고, 참자아인 하느님의 위대한 사랑이 흘러나오게 해야만 당신이 본 이러한 일들을 행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당신을 통하여 만물에게 쏟아부어지도록 당신 자신을 준비한다면 아무것도 당신을 두렵게 하거나 해칠 수 없을 것입니다."
출처 :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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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내면에 그리스도가 있다
weareone 님 | 2006-03-19 | 책내용    책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