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그룹이 중심이 되어 진행중인 사단법인 '제3창조'의 진행과정을
더욱 많은 영성인들이 공유하셔야 될것 같아 알립니다.

아래에 이미 참여하신 발기인님께 전한 메일내용을 첨부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한차례 우리의 의식 수준을 낮추어 법인의 목적과 사업계획을 작성하였으나
이것도 현실적으로 일반인들에게 이해시키기에는 아직 높은 수준에 있는 것임을 ..
지금 진행중인 과정에서 확인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두껍게 껴입은 외투를 벗기기 위해서는 더운바람이 불게 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판단에 따라
법인 인가과정의 실무적업무를 맡은 저의 선택으로 일단 '목적과 사업'내용에 대한 재조정 작업을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잠시 진행과정이 지체된 것의 다른 의미는
아직 참여하지 못하셨으나 ..  법인의 발기인에 참여하셔야 할 분들이 계시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와 같은 이해에 따라
아래에 ' 발기인 참여 동의서 ' 양식을 첨부하오니
더욱 많은 '빛의 지구' 가족분들과  모든 영적인 가족분들께서 이 작업에 동참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발기인으로 참여하신 가족분들은 89분이며 이사 및 감사님으로 일해주시기로 하신 분들은 23분이고, 3인의 공동대표는 김재수님 이윤선님 최정일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참하실 가족님께서는 아래의 양식에 내용을 기재하시어 저의 메일(inloveweone@hanmail.net)로 5월 25일(목)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

안녕하세요?!  ‘제3창조’의 발기인과 임원여러분!
법인의 인가신청 과정의 경과를 알려드릴 시점이 되어서 소식 전합니다.

1차로 4월21일 인가신청서를 민원실에 접수시켰다가 2회에 걸친 민원실장과의 협의 후에
사업계획서를 재작성하여 4월28일 재접수시켰습니다.
그 후 5월9일 담당  문화정책과 서기관님으로부터 전화연락을 받고 1시간여 전화통화를 한 후
5월10일 문화관광부를 방문하여 2시간 가까이 상담하였습니다.

담당 서기관의 의견(입장)은 제출된 신청서의 목적과 사업계획이 너무 광범위하여 이를 다룰 부서가 현재 없다는 것이었고, 자신이 맡은 사연은 사업내용에 문화정책이란 용어가 들어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달리 해석해본다면  우리법인의 목적과 사업계획이 문화관광부가 다루어야할 내용 전반에 걸친것인데, 법인의 인가과정은 세분화된 몇 개의 부서가 각각 다루고 있는 범위 내에 들어가는 사업내용에 대해서 해당 부서에서 검토하여 법인인가를 해왔는데 우리의 사업범위가 너무 포괄적이어서 이를 검토하기가 어렵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그분의 표현으로는 자신이 우리법인의 목적으로 기술한 내용을 이해하여야 하겠으나 솔직히 충분히 소화하기가 어렵기에.. 이를 맡아 진행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16일 일단 서류를 돌려받았으며, 사업범위와 내용을 현재 문화관광부의 조직과 관련부서의 업무에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축소하여 다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담당 서기관이 긍정적으로 조언하고 협조하여 주겠다는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우리가 문화관광부의 기준에 맞추어 가야할 때라고 판단됩니다.
우리가 대외적인 우리의 비전을 그려 본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을 지나온 것이라고 사료되며. 우리는 우리의 비전을 더욱 다듬고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가 일반인들과의 대화를 시작하려는 시점이고, 그에 관한 일을 다루는 정부내 관련부서의 눈높이에 우리의 외모를 맞추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

우리가 '법인인가'를 가지는 것은 우리의 뜻을 펼치는데 매우 유용한 도구임이 확실하고..
이제는 우리가 우리의 일을 시작해야할 때이므로, 이 작업은 계속 추진하여 마무리지어야 할 사안이기에 필요한 작업을 의논하고 결정하기 위하여
발기인 여러분과 임원진이 즉시 한자리에 모일 것을 제안합니다.      

필요한 자료는 제가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인가된 법인들의 명칭 및 사업내용 등)

일시 : 2006년 5월21일(일) 오후3시
장소 : 법인사무실 ( 전화 : 02-525-9993 / 011-351-0455 )
      ( 서울 서초구 3,4호선 교대역 5번츨구 - 대림서초리시온 703호 )

가능한 한 시간을 내시어 많이 참석해주시기 바라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께는 협의내용 등을 즉시 메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에 인가신청서를 제출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몇 가지 저의 체험이 매우 귀한 것이었다고 판단되기에..  이것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두서없이 요점만 나열하겠습니다.

1.  문화관광부는 광화문 근처 미국대사관 바로 옆에 나란히 있는 건물로 미국대사관과 같은 크기와 모양의 쌍둥이 건물인데 - 한 나라의 문화(종교,역사,예술,관광 등)에 관련된  제반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로 그 규모와 크기가 큰 규모의 교회 하나만도 못하다는 것이  매우 아쉽게 생각되었습니다. -- 또한 미국 대사관과 나란히 있는 쌍둥이 건물에 대한민국의 문화관광부가 있다는 것이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  우리가 법인의 목적과 사업내용으로 계획했던 것은 국가와 인류사회의 지도자라면 마땅히 검토해야만 할 수준의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 현실은 전혀 그러한 수준에 있지 못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으며, 이러한 현실은 우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고 시급한 것인가를 확인하게 해주었다는 것입니다.

3.  우리의 의식이 5차원의 영역에 있다고 보여지는데 - 정부 행정관료들의 의식은 아직 3차원의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 즉 대다수 국민과 정부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관리들의 의식이 아직 지구라는 제한된 영역에서의 물질적 풍요와 경쟁적인 대결구도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4.  우리들 모두는 우리 자신이 스스로 생각했던 것 그대로.. 중요한 때에 어려운 과정을 스스로 극복하고 서로 만나기로 약속했던 장소에서 만난 영적 가족이며, 대단한 존재들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  우리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부의 요직에 있는 리더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세미나 등을 통해) 자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과, 우리 자신의 능력과 힘을 키우는 일에 더욱 정진해야 하며 --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의 자리에 우리의 모습을 드러내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은 스스로 자축해야할 경사스런 일임을 생각하며
함께하여주신  발기인 및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자주 만나서 머리를 맞대고 각자의 재능과 지혜를 모아갑시다!  감사합니다.

--------------------------------------------------------------------------------
                        
                       발기인 참여 동의서


성명 :                     (한자)                 (영문)    
주소 :                                               성별 :  남 / 여
주민등록번호 :                                e-mail :    
전화 :                                  h-phone :
경력 및 직업 :                    


     상기 본인은 귀 법인의 설립목적에 공감하기에  발기인으로 참여할 것을
     확인 합니다.


                                   2006.    .     .  


                      성명 :                   (서명)



               (가칭) 사단법인    제3창조   귀하

-------------------------------------------------------------------------------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06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