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에서 열린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의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서로를 앉고 위로하고 있다. 2021.11.27/뉴스1 © News1 박동해 기자
"저희 딸은 9월8일 모더나 1차 백신을 받고 6일 만에 사망한 000 아빠 000입니다" 

"저희 아빠는 아스트라제네카 1차 맞고 7월27일에 제 결혼식 3개월 앞두고 돌아가셨습니다. 000이라고 합니다" 

"31살된 아이…얀센 맞고 죽은 000의 엄마 000입니다. 6월11일 접종하고 18일 만에 병원에 실려가 12시간 만에 하늘로 보냈습니다. 

취직하고 6개월 만에. 이제야 행복한가 보다 했는데…이렇게 가슴 아프고 원통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지난달 27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는 슬픈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마이크를 넘기며 서로의 사연을 소개하던 참가자들은 북받치는 감정에 울음을 터트리거나 잠시 말을 잊지 못하기도 했다. 

그렇게 릴레이 자기소개는 수시로 멈췄다가 재개되기를 반복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는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가 주최한 이날 촛불집회에는 20여 명의 피해 당사자, 가족들이 참여했다. 참가자 중 최근 가족을 떠나보내 '유가족'인 된 사례만 13건이었다. 이외에도 중증질환으로 본인이나 가족이 치료를 받고 있는 사례도 6건 있었다. 집회 참석자들을 관통하는 감정은 분노와 울분이었다. 

평소에 건강하던 가족이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이고 심한 경우 사망을 했는데 이에 대해 어디에 대고 물어봐도 납득이 될만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백신 접종 외에는 달리 이상 증상을 일으킬 특이점이 없었는데 '백신과의 인과성이 없다'고만 답하는 정부와 질병관리청의 답변을 이해할 수 없다며 격분했다. 

◇접종 후 사망 신고 1289건…인정 사례는 단 2건뿐 

코백회의 회원들은 백신 접종이 가족들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켰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대다수가 그 인과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실제 지난달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사망한 것으로 의심되는 신고는 917건이었다. 다른 증상으로 신고됐다가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한 372건을 포함하면 사망자는 1289명이지만 이중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된 사례는 단 2건뿐이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박희중씨(52)는 "기저질환도 없었고 건강하던 스물두살 아들이 백신 1차 접종 이후 5일 만에 급성 뇌출혈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했습니다"라며 평소에 멀쩡하던 아들이 백신 접종 후 갑자기 쓰러져 끝내 사망했음에도 아들의 죽음과 백신과의 인과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린 방역 당국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2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 회원들이 백신 피해구제를 요구하는 헌법소원 청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10.2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정부는 백신 이상반응에 대한 불만이 계속해 제기되자 최근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백신 부작용 사례에 대한 집중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인과성 위원회는 국내에서 발생한 이상 신고 사례들을 재분석해 백신과의 인과성이 판명되면 이전 사례들도 소급해서 보상을 지급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희중씨의 경우 이상 신고의 재검토가 이뤄진다고 해도 백신과의 인과성·연관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그는 "사망 직후 부검을 진행할 건지 묻는 전화가 왔는데 '부검을 하더라도 인과성을 인정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공무원의 말에 결국 부검을 하지 않았다"라며 "누구라도 제대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줬다면 다른 결정을 내릴 수 있었을 텐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한마디 설명도 없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코백회는 촛불집회에 더해 앞으로도 계속해 질병청 등 방역 당국을 압박하는 행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두경 코백회 회장은 "저희가 백신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자신들은 '부작용이 일어나면 책임을 지겠다'는 정부의 말을 믿고 접종을 한 것인데 적장 문제가 발생하니 '나 몰라라'식인 것 같다고 밝혔다.

potgus@news1.kr

조회 수 :
816
등록일 :
2021.12.04
08:37:58 (*.142.182.2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67617/52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67617

베릭

2021.12.04
08:50:39
(*.28.40.39)
profile

백신중단법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정권이 바뀌어서 백신에 대한 대책이 새로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학생들 어린아이들까지 백신의 위협을 받는 지경에 왔습니다


현정권은 비양심적인 썩은 인간들이 8할이고 양심적인 사람은 겨우 2할인데 균형이 안맞습니다. 추미애 조국 기타 양심적인 소수의 인사들만 빛의  사람같습니다. 이들 소수의 빛의 사람을 믿고 가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큽니다. 

추미애가 백신에 대한 대책을 내세울 위치도 아니지 않습니까?


민주당은 이제 그만!

민노총의 지지는 받을지언정 그외 계층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정권입니다. 미국도 코로나로 국민들이 재난지원금 받았으므로 민주당이 재난지원금 줬다고 혹하지 맙시다. 모두다 코로나 사기극의 공범들일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4866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4939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16718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5583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3675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3648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8171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1281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5090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65537     2010-06-22 2015-07-04 10:22
15942 "5~11세 백신접종, 여전히 부작용 우려..아이들 심근염 발생 확률, 성인 5배" [2] 베릭 747     2021-12-26 2021-12-27 01:38
 
15941 내가 창조주라면... [1] 가이아킹덤 968     2021-12-29 2021-12-29 12:05
 
15940 희망을 찾아서 /부분 발췌 - [라나회장] / 미국 현지 최신 인텔 16편/ 2021년 12월 18일 베릭 1661     2021-12-23 2021-12-26 09:47
 
15939 백신의 히드라를 죽이고 코로나바이러스를 죽이는 개똥쑥의 아르테미시닌 구충약 알벤다졸 펜벤다졸 이버멕틴 베릭 1930     2021-12-24 2022-04-03 21:41
 
15938 "방역패스는 직권남용" 고3 학생, 文대통령 검찰 고발 [4] 베릭 947     2021-12-24 2021-12-26 07:15
 
15937 [펌글] 참된 깨달음 - 우파니샤드 중에서 홀리캣 689     2021-12-23 2021-12-23 23:44
 
15936 윤석열 "집값 폭등 의도적..北과 똑같다 ㅡ집값이 폭등한 이유는 그들의 그 핵심세력의 저서에 잘 나타나고 있다 (그들은) 사람들이 집, 주택의 소유자가 되면 보수화되기 때문에 우리 좌파 세력의 집권에 불리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들어와가지고 서울에도 재개발 재건축을 전부 중단시켰다"며 "그렇게 해서 집값이 폭등된 것 [2] 베릭 23907     2021-12-23 2022-03-14 12:34
 
15935 극악으로 치닫는 공산당식 독재 정부(질병청, 교육부, 보건복지부)와 언론 통제의 한국 현실 ㅡ안정성 검증안된 수상한 백신 18세이하 청소년들과 어린아이들까지 백신패스 핑게대고 강제접종 유도 [2] 베릭 1633     2021-12-23 2021-12-26 10:19
 
15934 제네록스 - 조만간 유행하게 될 전염성 노화질환 [5] 홀리캣 1174     2021-12-22 2021-12-22 18:57
 
15933 5세도 이제 백신접종을 하려 하나 봅니다. 토토31 874     2021-12-22 2021-12-22 12:55
 
15932 기나긴 여정에서 가이아킹덤의 현재 위치와 가야 할 길. [4] 가이아킹덤 2008     2021-12-22 2021-12-22 16:59
 
15931 레인보우 휴먼님에게 가이아킹덤 813     2021-12-21 2021-12-21 21:38
 
15930 저 이만 갈게요.. 레인보우휴먼 707     2021-12-21 2022-01-15 06:24
 
15929 따스한 사랑 빛 [2] 레인보우휴먼 737     2021-12-21 2021-12-21 16:58
 
15928 이재명 정체 ㅡ백신강제 의심된다 아웃시킵시다!(전체주의사상 중시, 개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자로서 민주주의 개념 아예 모른다!) [4] 베릭 1482     2021-12-21 2022-02-02 09:13
 
15927 구약이 말하는 ‘정의’의 의미 - 창세기 38: 24-26의 문맥에서 [1] 베릭 1210     2021-12-20 2021-12-21 14:11
 
15926 요셉의 감옥생활 01 창세기 (37~40장) [2] 베릭 1579     2021-12-20 2021-12-20 19:01
 
15925 베릭님 질문하나 드릴게요. [8] 가이아킹덤 2003     2021-12-20 2021-12-21 17:43
 
15924 지피지기 백전백승 [2] 베릭 1249     2021-12-20 2022-02-27 02:00
 
15923 우리는 어떻게 탈출하여야 하는가? 가이아킹덤 942     2021-12-20 2021-12-20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