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연구가 이재본님의 글




자연 원리에 순응하지 못하고 성장미달상태에서 욕구를 채우고자 했던 조급함과 무지 때문에
비원리적인 원죄의 역사로 시작되었던 인류역사 유사이래 일만 몇천년은 적대적인 경쟁이었습니다.

부분에서 전체로 확장되는 과정의 역사는 하나의 틀이 깨어질때마다 아픔과 고통을 겪었으나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종파나, 국가나, 민족의식에서 지구의식으로 확장되어 왔으며,
이제는 지구의식에서 우주의식으로 확장되어 우주자연계의 모든 존재들이 상대성 자연원리로
돌고 돌아가면서 상호상응하는 사랑 (원의 운동으로 균형을 이루는 사랑은 일, 그 자체임)으로
모든 존재가 편안함과 즐거움을 누리며 상생하는 꿈만 같았던 유토피아가 실현될것입니다.

더불어서 승리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기 위해서는 고정관념의 틀을 깨뜨리고 거듭나야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개척자의 자세로 잘못된 사고의 틀 넘어로 순수의식을 탐구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그릇으로 비워 졌을 때 새로운 포도주와 같은 상대성 자연원리가 반석으로 정립됩니다.

만용과 고정관념이란 어둠을 헤치고 새로운 개념으로 용기와 지혜를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용기란? 진실을 바탕으로하여 모든 존재를 있는 그대로 보고 사실 그대로를 드러내는 것이며,
           상대적으로 자기 자신의 내면에 있는 모든 것들을 사실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지혜란? 지금 이렇게 하는것(생각, 말, 행동 등)은 미래에 어떤 결과인가를 예측하는 능력이며.
           지금의 결과는 과거의 어떤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게 되었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진정한 용기와 지혜로운 마음으로 자신을 깨우쳐서 필요한 시간과 필요한 장소에 가장 적합한
역할을하여 모든 존재가 더불어서 승리하는 상생의 시대를 개척하는 동반자를 기다립니다.

인류역사를 기록해놓은 책이나 선각자의 말씀을 통하여 지식을 깨우쳐 가는 것은 사회적동물로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인간이 자신을 찾아가는 순례과정에서 남에게서 지식을 빌리는 것이며,
스스로 이루어갈 수있는 자체 에너지를 갖춘상태에서 상대성 자연원리로 살아갈 수 있게 되면,
상대성자연원리의 생활에서 삶 그자체를 스승으로 삼아서 전체인 하나(님)를 찾는 것입니다.

미완성의 성장과정에서 생면지에 오르기 까지는 인도자(선각자, 스승, 도반 등)가 필요합니다.
각 존재의 참(진리)이란 절대성이 아닌 상대성으로 돌고 돌면서 입장바꾸기로 관점전환을 하며
각자의 창조성으로 탐구한 상대성 자연원리의 세계를 찾아서 그렇게 지어내는것!

우리의 가까운 역사에서 고귀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보여주신 분이 사명대사의 스승이셨던
서산대사로서 많은 상징성과 교훈을 남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시대의 국가나 사회적으로 많은 일을 하시면서도 자신을 해가 지는 서산에 비유하셨으며,
유정이 자기(서산대사)를 발판으로 삼아 더큰 역할을 하는 사명자가 되게하셨습니다.
진정으로 큰 스승은 제자가 자기보다 더 큰일을 하도록 씨앗을 심고 밑거름이 되는 것이며,
큰일을 하는 제자는 스승의 정신과 이념을 받고, 더 큰 깨달음으로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초보적인 도에 이름은 스승이나 선각자들의 가르침을 받는 '학면지'에 의존 할 수 있겠으나
자기 에너지가 되는 깨달음은 자신의 다양한 환경에서 자연과 삶을 통해 그자체를 스승으로 삼고 스스로 이루어 가는 '생면지'에 의해서 순수의식의 세계를 탐구해 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연계 만물이 진행되어가는 이론을 통찰할 수 있는가?

에 대하여 명상을 돕는 천재들의 통찰력과 자기고백!



초기 우주에 대한 연구와 수학적 일관성에 대한 요구와 필요성이
현재 우리주위의 누군가가살아있는 동안 우리를 완전한 통일 이론으로
이끌 가능성은 충분하다.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 (1988)



보이지않은 세계가 존재한다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문제는 그 세계가 우리가 사는 마을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고,
그 세계가 열리는데에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가이다.
                                                                                                          -우디`엘런





성경의 구약시대, 이사야 선지자도 당시의 유대사회를 향하여,
"오호라 이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도다"고 개탄하였습니다.
지금여기 지구촌의 현실사회와 비슷한 실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 지구촌호 현실은 잘못된 에너지체제로 세뇌되어 있으며
에너지폐기물이 지구를 파괴하면서 공멸해 가고있는 위기상황입니다.
세계의 기득권자는 미국을 비롯한 소위 선진 강대국이라는 나라들이며
각국의 기득권자는 정경유착으로 권력이나 경제력을 쟁취한 자들로서
사대주의사상으로 빌붙어서 현체제에 기생하고 있는 귀한 분들입니다.

그러나 우리 한민족에게 희망이 있음을 믿습니다.
동방의 해돋는 나라에서 새시대를 밝히는 횃불이 타오를 것입니다.
미국의 속담에 "필요성은 발명의 어머니다." 라고 했으며
프랑스의 속담에 "행복한 사람은 역사를 만들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두 단어를 합치면 현실적으로 필요성을 절감하고 고난을 극복한
사람들이 역사를 만들어 간다는 말로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민족은 지정학적으로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에너지의 빈국으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지금의 경제성장을 이룩하였습니다.
이제 에너지가 고갈되면서 세계각국이 자기들만의 생존을 위하여
에너지 차지하기의 경쟁이 날로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지구촌의 산업혁명 주도세력이  
현재의 에너지체제를 구축하여 미개했던 인류사회를 종속시켰습니다.
군사력을 바탕으로하는 미국중심의 에너지체계는 한계에 부딫혔습니다.

상대적 자연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의 공간에너지를 활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연과학기술이 에너지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