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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이 제철을 만나 사방에 널려 있더군요.
쑥, 씀바귀, 돗나물, 개비름, 질경이, 민들레, 머우 등등
이번 주일에 우면산에 가서 캐오려고 효능을 검색해 봤습니다.



★ 질경이의 놀라운 효능 ★

우리주위의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수가 있고 밟히면 밟힐수록 더 잘 자라는 질경이를 소개합니다.

한방에서는 질경이를 차전초,그 씨앗을 차전자라고 부릅니다.

옛 중국 한나라에 마무라는 장수가 있었습니다.
마무 장군은 많은 군사를 이끌어 전쟁터로 나갔었는데..산넘고 강을 건너 사막에 이르자 풍토병과 굶주림에 병사들이 많이 죽고 타고 온 말도 피오줌을 누면서 한마리씩 쓰러져 나갔습니다.

말을 관리하는 병사는 어차피 죽을 병든 여러 말들을 풀어 주었는데...그런데 3일쯤 지나자 말들이 생기를 되찾아 돌아 온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말관리 병사는 이 말들이 무엇을 먹었는지 살펴보게 되었는데,어떤 말이 세워 놓은 전차 앞에서 돼지 귀처럼 생긴 풀을 뜯어 먹는 것을 보고 병으로 신음하는 병사에게 이 풀로 국을 끓여 주었는데, 놀랍게도 모두들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그래서 마무장군은 이 풀에 이름을 지었는데
수레바퀴 앞에서 말이 풀을 뜯었다 해서 차전초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질경이라고 부르는데, 숱한 발걸음이
지나다니는 곳에서도 질기게 잘 산다고 하여 질경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질경이 씨앗인 차전자는 소염,진해,이뇨제로 많이 쓰이는데
차전자는 한약제를 취급하는 곳에서 쉽게 살수 있습니다.

위장, 간장, 심장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쓰이며,
갱년기 장애 개선이나 강장,위암방지,혈압안정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잎은 감기,기침,인후염,간염,황달 등에 좋으며,
씨는 방광염,요도염,설사,고혈압의 치료약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질경이가 암세포의 진행을 80%정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씨앗에서 간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을 분리해 냈다는 신문 보도도 있었으며

기침, 가래, 콜레스테롤저하,고혈압, 만성위염,시력회복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하루 섭취량은 10~20g입니다.

주의)  ※ 만성 신부전인 사람은 사용을 하시면 안됩니다.


▣질경이 효능과 복용방법.

쉽게 구할 수도 있으면서 효능이 뛰어난 일명 만병 통치약이다.
풀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여러 해살이 풀로 잎이 뿌리에서 바로 난다.

한방에서는 질경이를 차전초 , 그 씨앗을 차전자 라고 부른다.
갯질경이, 긴잎질경이, 왕질경이, 털질경이 등 우리나라에서만 10여종이
발견 되는데,질경이의 효능은 거의 만병통치에 가깝다.

질경이 씨앗인 차전자는 소염, 진해, 이뇨제로 많이 쓰이는데,
차전자는 한약제를 취급하는 곳에서 쉽게 살수 있다.


▣ 성분과 효능.

플란타기닌, 아우쿠린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위장, 간장, 심장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쓰이며,
갱년기 장애 개선이나 강장, 위암방지, 혈압 안정 등에 효과가 있다.

잎은 감기, 기침, 인후염, 간염, 황달 등에 좋으며, 씨는 방광염, 요도염, 설사,
고혈압의치료약으로 쓰인다.

민간요법에서는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여겨지는 질경이는
무병 장수의 식물이며,각종 질병을 막아주는 매우 훌륭한 식물이다.
또한 암세포의 진행을 80%정도의는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질경이 씨앗에는 간(肝)을 튼튼하게 하는 강간(强肝)성분을
분리해 냈다는 신문 보도도 있었다.

옛 글에는 질경이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언덕을 능이
뛰어 넘게 하는 장수 식물이라고 하였다.

암세포 억제, 간 기능 강화의 효능 외에도 질경이는 기침, 가래, 건위 강장에도
효험이 있으며, 질경이 씨앗은 가래, 기침, 콜레스테롤저하, 고혈압, 만성위염,
시력회복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하루 섭취량은 10~20g이다.


▣ 활용방안.

* 잎을 달여 먹는다.
말린 질경이 잎 10g에 2~3겁 정도의 물을 붓고 반이 되게 약한불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마신다. 기침, 가래를 가라 앉힐 때에도 질경이 달인 물이 좋다.
물론 씨앗을 이용해 달인 물을 만들어 먹어도 된다.

질경이 달인 물을 꾸준히 마시면 혈압을 정상으로 돌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축농증에도 질경이 달인 물을 먹는다.


*씨앗을 달여 먹는다.
잘 말린 질경이 씨 5g을 하루 분량으로 잡아 물 3컵을 붓고 약한 불에서 푹 달여 마시면 좋다.


*즙을 내어 마신다.
변비 증세에는 질경이 뿌리와 미나리를 깨끗이 손질해 같은 분량으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심장병에는 질경이를 생즙을 내어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좋다.


*반찬을 해먹는다.
봄부터 초여름까지 잎과 뿌리를 나물 또는 국거리로 이용한다.
달여 먹거나 다른 채소와 섞어 생즙을 내어 먹을수 있다.

질경이의 어린 잎을 살짝 데처 참깨와 갖은 양념으로 무처 먹거나 씻어 말려두었더가
물에 끓여 마시면 위도 튼튼해지고 스테미너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민들레의 효능
옛날 어떤 사람이 말을 타고 험한 산길을 가다가 말과 함께 높은 절벽에서 굴러 떨어졌다.
기절해 있다가 한참 뒤에 깨어나 보니 다행히 많이 다치지는 않았다.

말은 틀림없이 죽었으려니 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더니 죽기는커녕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태연하게 민들레 잎사귀를 뜯어먹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사람도 민들레가 다친 데에 좋은 줄 알고 민들레 잎을 뜯어먹고 상처를 빨리 치료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일화는 동물에게는 스스로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본능이 있으며,
민들레가 옛날부터 중요한 약으로 쓰여 왔다는 단서를 준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 일본, 인도, 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다.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쑤시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한다.
또한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가 있다.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에도 좋으며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이른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토종약초 사이트에 나온 민들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만성위염

민들레 20그램, 막걸리 한숟가락을 함께 두 번 달여서 그 탕액을 혼합하여 아침, 점식, 저녁 식후에 복용한다.(중약대사전)


2,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민들레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서 하루에 3번, 한 번에 5푼씩 식후에 복용한다.(중약대사전)


3, 선천성 혈관종

신선한 민들레 잎, 줄기의 흰 즙을 짜서 혈관종 표면에 하루에 5~10회 바른다.(중약대사전)


4, 급성 유옹(乳癰)

깨끗하게 씻어서 짓찧어 부순 민들레, 인동덩굴을 함께 달인 짙은 액에 술을 조금 넣어 복용한 후 자고 나면 효과가 있다.(본초연의보유)


5,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보기가 더러 있다.


6, 변비, 만성장염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7, 천식, 기침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8,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나물처럼 무쳐 자주 먹는다.


9, 신경통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10, 배뇨통, 소변불통

민들레의 생즙을 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마신다.


11, 흰머리, 뼈와 근육강화

민들레를 오랫동안 상복한다.(본초강목)


12, 독충에 물렸거나 뱀에 물린 상처

민들레를 생즙을 내서 바른다.(본초강목습유)


13, 산후에 젖을 먹이지 않아 유즙이 축적되어 생긴 부스럼

민들레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하루에 3~4차례 갈아 붙인다.(매사집험방)


14, 급성 결막염

민들레, 금은화 등을 취하여 각각 따로 달여서 두 가지 점안액을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2~3 방울씩 하루에 3~4차례 점안한다. (전전선편, 오관)


15, 담낭염

민들레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남경지구상용중초약)


16, 만성위염, 위궤양

민들레 뿌리와  오이풀 뿌리 각각 같은 양을 갈아서 가루내어 한 번에 8그램씩 하루 3번 생강탕으로 복용한다.(남경지구상용중초약)


17, 급성 유선염

부인의 급성 유선염에는 민들레의 뿌리 줄기를 가루내어 바셀린에 섞어 고약을 만들거나 신선한 포기 전체를 짓찧어서 환부에 바른다.(당본초)  또한 유선염에 민들레 생것 40그램을 짓찧어서 낸 즙에 25퍼센트 알코올 20밀리리터를 넣고 하루 1~2번에 갈라 먹고 그 찌꺼기를 붙인다.  염증이 심한 때일수록 교과가 크다.  2~3일 동안 이렇게 치료하면 열이 내리고 염증이 가라앉으며 아픔이 멎는다.  또한 민들레 5그램, 금은화 10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갈라 먹는다.(북한동의처방대전 제 4권 2311-2312면)


18, 중이염

신선한 민들레를 짓찧어 짜낸 즙을 귀 속에 떨궈 넣는다.


19, 화상

신선한 민들레를 짓찧어 짜낸 즙을 환부에 바른다.


20, 유행성 이하선염

민들레 20~30그램을 짓찧어서 달걀 흰자위 한 개를 넣고 섞은 후 설탕을 적당히 넣어 함께 짓찧어 풀처럼 만들어서 환부에 바른다.


21, 위무력, 소화불량, 만성 위염, 위장통

갈아서 곱게 가루낸 민들레 40그램, 곱게 가루낸 귤껍질 20그램, 사인(축사씨) 12그램을 만들어 함께 갈아서 한 번에 2~3푼씩 하루 여러번 식후에 끓인 물로 복용한다.(현대실용중약)


22, 민들레 뿌리 커피

민들레 뿌리를 채취하여 잘 게 썰어서 살짝 볶아서 물 2리터에 뿌리 20그램을 넣어 차처럼 달여 마신다.  


23, 급성 임파절염, 귀밑선염, 젖앓이, 화농성 염증

포공영고: 민들레 200그램을 깨끗이 싯어 짓찧은 데다 보드랍게 간 석웅황 10그램, 용뇌 0.2그램을 고루 섞어 고약을 만들어 거충약으로 쓴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다.  민들레에는 부은 것을 가라앉히는데 독을 빼는 석웅황과 부은 것을 내리며 아픔을 멈추는 용뇌가 배합되어 이 작용이 더 세진다.(북한동의처방대전)


24, 몸푼 뒤 젖멍울이 지고 열이 나면서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

포공영탕1: 민들레 7.5그램, 마 3.8그램, 모란껍질 2.8그램, 당귀 5.6그램, 향부자 2.8그램을 물에 달여 아침, 저녁 식전에 하루 2첩을 먹는다.  기혈과 혈맥을 고르게 하여 젖을 잘 나오게 하며 당귀, 향부자, 마는 기와 혈을 보하고 고르게 하며 모란껍질은 열을 내리고 경맥을 통하게 하며, 민들레는 열내림작용, 해독작용, 염증을 없애는 작용과 젖을 잘 나오게 한다.(북한동의처방대전)  


25, 민들레술(포공영주)

꽃과 뿌리 모두 술로 담글 수 있다.  민들레꽃은 3~5월경 꽃이 만개하기 이전이 좋고, 뿌리는 잎이 있는채 또는 언제든지 채취하여 생으로 또는 건조이든 관계없이 30도 이상되는 소주나 배갈에 담근다.  설탕은 3분의 2정도로 넣고 후에 숙성된 다음 더 넣어서 마셔도 좋다.  담근지 20일 후면 마실 수 있으나 한달 이상 우러나온 것이 더 좋다.  반주로 마시거나 칵테일로도 좋다.  민들레는 예로부터 건위, 정장, 이뇨, 해열, 천식, 거담등의 효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 유방의 종기

포공영과 같은 하찮은 사물이 가진 뛰어난 효험(蒲公英能治乳瘇)

포공영(蒲公英)은 젖의 종기를 치료하는 성약(聖藥)이다. 여러 의학 서적에는 "밭두둑, 길 옆 모든 장소에 있다. 초봄에 꽃이 피고 꽃이 지면 눈송이 같은 것을 날리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라고 적고 있다. 무술년(戊戌年, 1598년) 초 천병(天兵)이 왔을 때 다섯 여섯 군락이 막사 인근에 있었는데 천병이 그것 하나를 캐서 삶아 먹고 있었다. 그들에게 물어보니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포공영(蒲公英)이다. 곧 속칭으로는 두응구라채(豆應仇羅菜)이다. 꽃을 피우면 꽃잎이 마치 국화와 같고 줄기를 꺾으면 하얀 즙을 내고 어린 아이가 불어 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이때부터 젖앓이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본방(本方)에 따라 포공영 2푼, 인동초(忍冬草) 1푼에 술을 한 잔 붓고 물로 끓여 복용하면 효험을 볼 수 있었다. 천하디 천한 사물이 어떻게 기사회생의 효력을 지녔는지 누가 알았겠는가? 소 오줌과 말 똥[溲渤, 牛溲馬渤]이라도 옛 사람들이 가벼이 버리지 않았던 것은 바로 이 때문이었다. [한고관외사(寒皐觀外史) 효빈잡기하(效顰雜記下: 조선 정조-순조 연간에 활약한 담정(藫庭) 김려(金慮: 1766-1821)가 1814-18년 간행한 140권 70책의 방대한 야사총서)]

민들레는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다.  토종 민들레가 더 좋다고 하지만 외래종도 한국에 들어온지 수년이 흘렀다면 한국 기후에 맞게 변화되어 토종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토종이냐 외래종을 따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민들레를 캘때 농약에 중독되지 않아야 하고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길가에서는 절대로 캐서는 안 된다.

토종 민들레라 하더라도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가에서 채취한 것은 자동차 배기 가스에서 흘러나온 납성분을 50배 이상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납은 중금속으로서 우리 몸에 축적되었을때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주위가 오염되지 않은 시골의 깨끗하고 한적한 청정지역에서 캔 민들레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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