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피터김의 체험나누기]

안녕하세요? 피닉스저널 성서이야기는 이스라엘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거기는 인기가 땅바닥이어도 주목을 받네요.. 하나님은 뭐하고 계시나? 나를 알고는 계신가? 나는 그의 아들, 딸이 맞는가? 그 대답이 아래 전문에 나오네요. 반갑고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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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 하나님이 선택하신 땅

“이스라엘[Israel]”이라는 단어는 소위 당신들이 이야기하는 “성경” 안에서 종종 아주 잘못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내가 왜 이런 말을 하겠습니까?

왜냐하면, 당신들의 성경에서, 이 단어는 특정 민족, “소위” 하나의 인간 종족만을 지칭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을 “유태인들[Jews]”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유태인’이라는 말은 당신들의 적들에 의해 1700년대에 만들어진 표현입니다. 이 ‘유태인’이라는 이름 아래엔, 실상 아주 상당히 다른 두 그룹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바로 ‘헤브루계 유대인들[Hebrew Judeans]’과 ‘하자르계 시오니스트들[Khazar Zionists]’입니다.

대부분의 헤브루계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고 경배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하자르계 시오니스트들은 악마적 무신론자들로서, 그들의 특성은 종종 비도덕적이고 악한 행위와 처신들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 ‘하자르인들’에 관해서는 이미 지휘관 하톤[Commander Hatonn ]이 몇몇 권의 피닉스 저널들 속에서 광범위하게 기술한 바가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여기서 이에 대해 더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다음 이야기는 하고자 합니다. : 하나님은 결코 하나의 특정 민족을 ‘선택’하시지도 않으실 뿐만 아니라, 인간들이 만들어 낸 특정 종교를 다른 것 위에 두시지도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모든 개개인들의 ‘영혼의 성장[soul-growth]’ 정도는 그 개인이 ‘해낸 일’에 근거하여 평가되기 때문입니다.—그것이 균형된 것인지, 불균형된 것인지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소문자 “i”를 사용하는 “이스라엘[israel]”이라는 단어가 옳은 것으로, 이 표현은 “하나님에 의해 선택된”이라는 뜻을 갖습니다. 이 단어는 오늘날 당신들이 “이스라엘[Israel]”이라고 부르는 중동지방에 위치한 나라, 즉 다른 민족으로부터 무력으로[BY FORCE] 땅을 빼앗은 다음, 전제정과 부패로 운영되는 장소를 의미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미합중국[The REPUBLIC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이 참된 “이스라엘[israel]”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이 나라 건립시의 헌법이, 바로 ‘국민을 위해, 그리고 국민에 의해[FOR THE PEOPLE, BY THE PEOPLE]’ 운영되는 정부를 세울 것을 표방했기 때문입니다.

지구 상의 어떠한 다른 나라도, 미국 헌법과 권리 장전[Bill of Rights]에 제시되어 있는 것과 같은 ‘신성한 자유[divine freedom]’와 ‘행복의 추구[the pursuit of happiness]’를 위한 기회를 보장해 주지는 못했습니다.

미국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UNDER GOD] 세워진 국가로, 다양한 문화와 인종과 종교가 함께 어우러져, 하나님이 주신 ‘자유와 행복추구의 기회’를 함께 경험하고 공유하는 공간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와 더불어,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며, 신성한 주권을 지켜나갈 책임도 함께 주어졌던 것입니다. 허나 이것은 결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건국의 아버지들은 그들을 노예로 만들려고 드는 적들의 특성을 잘 알았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그들은 정부 작용과 국가 주권에 있어서 자신들이 기안한 ‘지시사항들’ 위로 가해지던 위협, 또 ‘자유’에 대해 가해지던 위협, 나아가 이들에 대해 향후 가해지게 될 위협에 대해서, “당신들, 국민들”에게 끝없이 경고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그들의 경고를 귀담아 들었습니까?

대부분의 당신들은, 당신들을 노예로 만들려고 하는 자들에 의해 가해져 온, 사악한 폭정에 대해 어렴풋한 감조차 못 잡아 온 것입니다.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다음입니다. : 그럼 이제부터라도 당신들은 당신 자신들과 국가를 위해, 그 경고들을 되새겨 보고,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 나갈 의향이 있습니까?


=================================== 5부 =========================================


이스라엘의 실체를 이야기 하다가 신에 대한 이야기로 비약합니다. 우리는 현실의 문제를 파헤칠수는 있는데 이를 수습하고 그래서 무엇을 할수잇느냐는 다음 문제에 답이 있어야하죠. 이런 문제의 귀결점은 신께서 어떤 일을 하고있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데서 답이 있습니다.

인류는 신의 자녀이며 신의 뜻을 실현하는 아주 특수한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이 영혼이 주어지고 불멸의 영원한 삶이 주어진 이유입니다. 더 긴 이야기는 어쩌면 비약이 될수있기에 인류에 대한 생각은 자신의 철학과 신념이 주어지는대로 의미가 있다고만 말하겠습니다. 이런 제 견해가 타당한 것이라면 신께서 말한 것이 2천년전에 성경에 말한 것이 전부이고 그 이후에는 아무런 얘기를 하질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신이 한가하고 무책임한 분이라는 얘기로 귀결됩니다.

아래의 글은 신의 뜻은 ESU 께서 밝히고 있는 내용입니다. 신이 우리 인류를 죄가많고 구원해줘야할 나약한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창조의 동반자라고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창조과정에 막중한 사명을 주기를 원하시며 그를 위해 훈련하기를 바란다는 얘기입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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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신성함[GODLINESS]’의 고결한 예가 될 것인가?

‘신성한 하나님의 뜻[Holy God’s will]’이 밝혀 주시는 방향을 따라, 사랑과 연민을 가지고서, 진심으로 인류를 돕고자 하는 자들 모두가 그렇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당신이 이 사실을 알건 모르건 간에), 이미 그 분의 가장 고결한 공동 창조자들로서, 인간 육체의 모습을 지닌 채 살아가면서, 당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당신들의 동료 형제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적들에 의해 제시되는 불완전함과 악과 혼란을 잘 분별해 내고, 이를 극복하여, 그 위로 날아 오를 수 있는 건 바로 당신들인 것입니다. 바로 당신들이, ‘하나님의 법칙[God’s Laws]’을 따르며, ‘공존[co-existing]’과 ‘공동창조[co-creating]’를 통해, 이 행성이 균형을 되찾을 수 있게 만드는 일을 돕는, 모범적인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소중한 자들이여, 머지않아, 당신들 각자각자가 ‘앎[KNOWING]’에 이르게 될 때,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무수한 ‘신비로운 일들’은 더 이상 신비로운 일이 아닌 일들이 될 것입니다. 나의 형제 하톤이 종종 이야기 해 온 다음 말을 잘 기억하십시오.

: “하나님은 신비로운 어떤 것이 아닙니다. 그 분은 오직 당신들이 ‘하나님-앎[God-knowing]’의 상태에 이르게 되기 전까지, 그리하여 이 신비하게 여겨지던 것들의 실체가 드러나 보이게 되기 전까지, 신비해 보일 뿐인 것입니다.” 여기 이 말 그대로입니다.

이제 나는 이 장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드루셔여, 난 당신의 봉사에 대해서도, 그리고 당신이 내 말을 경청해 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간들이여, 나는 항상 당신들로부터 불과 ‘한 호흡[a breath]’ 떨어진 곳에 머물러 있음을 아십시오.

나는 이 곳에서 당신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지, 당신들을 대신해서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기를 진정으로 바라게 될 때, 그리고 당신 자신들의 모습 속에서 그 분의 모습을 영예롭게 비춰 보이게 될 때, 나는 ‘사랑과 보호와 안내의 날개[wings of love, protections and guidance]’를 펼쳐 당신들을 감싸 안을 것입니다.

내 소중한 지구의 형제들이여, 나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부디 평화와 사랑 속으로 나아 가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그 분의 길[His way]’을 밝혀 보여주시게 될 것입니다. 나는 사난다입니다. Salu.

Esu (Jesus) Jmmanuel (Immanuel) Sananda, 예수 (예수) 임마누엘 사난다
피닉스 저널 제 47권, “Pre-Flight Instructions For The Phoenix” Vol. I, 제 22-25장, pp. 140-163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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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ATON ]”이라는 표현에 관한 설명

‘아톤[Aton]’은 수천년 전, “이집트인들[Egyptians]”이라 불리던 사람들이 사용했던 단어입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하나의 빛[The ONE Light]”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태양은 ‘이 하나의 빛’의 상징이었습니다.

당신들은 ‘하나의 창조주[our ONE Creator]’를 묘사하는 단어로 ‘하나님[God]’이라는 표현을 쓸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영혼이 갖는 의식 속에서 진정으로 의도하는 바가, 모든 창조물들의 ‘위대한 원인자[The Great CAUSE]’이자, ‘위대한 영혼[The Great Spirit]’인 대상과의 회합 속에서, 이에 연결되고자 하는 것인 한, 이를 일컫는 표현 자체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를 우리 호스트들은 종종 ‘아톤[Aton]’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입니다.

나는 이번 장의 제목을 ‘우선 순위의 것들을 알기[Knowing Your Priorities]’라고 붙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글을 받아쓰는 나의 서기뿐만 아니라, 당신들 대부분은 종종 무엇이 자신의 진정한 우선 순위의 일들인지를 잊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지구 상에서 겪는 3차원의 물질적인 진동 속에 머무는 일은, 때때로 대단히 혼동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를 분산시키고, 당신의 이목을 끄는 여러가지 “것들”이 산재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처한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서, 최우선 순위의 일[YOUR FIRST PRIORITY]이 무엇인지를 잘 인식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드루셔는 자신이 현재 물리적인 일들에 파묻혔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책임감”을 느끼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걱정거리들이 그녀로 하여금, 현재 그녀가 취하고 있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고 그 분을 위해 글을 쓰는, 이 ‘최우선 순위의 일’을 거의 잊어버리도록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가운데 정말로 많은 이들이 이 물리적인 “환상”이 만들어 내는 혼란과 뒤범벅 상태에서 길을 잃고, 종종 자신들이 미처 인식하지도 못한 채, 적들의 도구로 전락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드루셔는 자신이 처한 곤란한 상황에 대한 도움을 하나님께 요청했습니다. 사실 당신들 모두에게도 마찬가지인 셈이지만, 정작 문제가 되었던 것은, 그녀가 그녀에게 주어지는 ‘답변들’을 귀기울여 듣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가 취약한 상태 속에 있을 때, 그리하여 적이 그녀를 통제하게 되어 서서히 그녀를 죽음으로 내몰게 될 때, 나, 사난다가 그녀를 도와줄 수는 없습니다. 다행히도 그녀는 마침내 자신이 문제에 처해 있음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적에 의해 가해지는 통제력을 극복해 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하나님의 도움과 안내를 요청했던 것입니다.

지휘관 하톤[Commander Hatonn]은 이 ‘적’에 맞서기 위해 보내지신 분입니다. 드루셔는 자신의 난국을 마침내 “극복”해 냈을 때, 다시금, 회복을 위해 자신에게 주어지는 ‘지시사항들’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하기에, 당신들도 너무 독선적이 되어서는 곤란한 것이, 당신들 모두가 겪고 있는 난국들도 사실상 모두 동일한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방식이 다를 뿐이고, 드루셔는 자신의 방식으로 그 일을 헤쳐나가는 것일 뿐인 것입니다. 하톤은 당신들 모두를 위해 보내졌습니다. 드루셔는 현재 펼쳐지고 있는 ‘드라마’의 일부의 역할을 맡고 있는데, 왜냐하면 그녀가 ‘이 시대[THIS time]’에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당신들이 배워야 할 가장 큰 교훈들은, 종종 그저 당신들 주위에 펼쳐지는 환경으로부터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한 때, “타락”하기도 했던 것일까요? 형제들이여, 이는 오직 ‘그녀’와 ‘하나님’ 사이의 문제일 뿐입니다. 자신의 예를 드는 일을 허락한 것에 대해, 우리는 그녀에게 고마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교훈은 그녀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비한 방식으로 일하십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앎[GOD-KNOWING]’으로 향하는, 깨어나는 과정을 경험하고 있다면, ‘에고에 기초한 인식[ego consciousness standpoint]’을 통해서는, 왜 이러저러한 일들이 자신에게 일을 나는 것인지를 항상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 ‘깨어나는 과정’으로 접어든 사람들이 불과 얼마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갖는 가치를 당신이 완전히 이해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당신들에게 알려 주고자 합니다.

: 단지 지난 ‘한 주’동안만이라고 하더라도, 헌신적으로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려는 생각을 갖게 된, 이 소수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일련의 자극 속에서 결국 받아들이게 된, 이 ‘영적 성장’의 총합은 실로 엄청납니다.


당신들 대부분은, 지금 당장은 의식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당신 자신이, 당신의 인식이, 그리고 당신의 태도가, 분명히 변했음을 결국엔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변화된 당신들의 모습에 대단히 기뻐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부디 아시기 바랍니다!



===================================== 6부 ======================================


예수께서 이 시대 종말을 예언하신 대목은 성경에 여러군데 나오는데요, 오늘은 더 심한 말씀을 하신 것으로 기록된 것이 나와있습니다. 그 중에 마호멧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모슬렘의 기원이 있습니다. 그들이 유태인에게 큰 대적이 되며 로마도 피해를 당한다는 예언인데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들은 원수가 되어서 수천년간 피로써 피를 씻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 때의 예언이라 섬칫한데 그 내용은 더 적나라합니다. 우리가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그로 말미암아 참화를 겪는다는 얘기입니다. 오늘의 우리 처지를 말씀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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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피닉스저널

마호멧[MOHAMMAD]에 대한 예언

임마누엘[Jmmanuel]은 조용히 계셨다. 그들이 그 분의 머리를 또다시 쳤을 때, 임마누엘은 고통 속에 신음하시며 말씀을 시작하셨다. “진실로 내 너희에게 이르노니, 지금 너희가 나를 핍박하고 조롱하는 것만큼, 너희 역시 핍박받고 조롱당하리라. 오늘의 잘못에 대해 너희가 대가를 치루게 될 날은 다섯번의 백 년이 지난 후에 오리라. 이 땅에 새로운 자가 나타날 터인데, 그 자가 바로 너희들을 매질하고 박해하리라. 그리하여 너희는 너희들의 피로써 오늘의 죄값을 치루게 될 것이니라.”

“그 자는 새로운 종교[cult]를 만들 것이고,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을 예언자라 부르게 할 것이며, 너희를 영원토록 박해하리라. 비록 그가 거짓 예언자이며, 또 거짓된 교리를 가지고 올 것이지만, 그는 대단한 권능을 지닐 것이며, 이후로 다가오는 모든 세월에 걸쳐 너희들을 박해하게 될 것이니라.”

“그의 이름은 마호멧이라 불릴 것이며, 그의 이름은 너희들에게 공포와 비참과 죽음을 안겨다 줄 것이니라. 허나 너희들은 그리될만 하기에 그리되는 것이니라. 진실로, 진실로, 내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의 이름은 피로써 기록될 것이며, 너희들에 대한 그의 증오는 끝이 없으리라. 그러나, 그는 거짓 예언자이자, 거짓된 교리를 전할 것이기에, 그가 만든 종교도 결국은 끝을 보게 되리라. 너희와 또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유혈이 낭자하게 될 이 세상의 종말을 위한 무대를 펼쳐 내게 될 때, 바로 그리 되리라.”


[인용의 끝]

이제, “그리고 그들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불렀다”라는 저널의 다른 단락으로 눈을 돌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말에 대한 예언

임마누엘께서 회당으로부터 걸어나오셨을 때, 제자들은 그분께 건물 안이 어떠했는지에 대해 여쭈어 보았다. 그러자 임마누엘은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너희들은 이 모든 것들이 보이지 않느냐? 진실로 내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이 건물에 있는 단 한 조각의 벽돌도 남김없이 모조리 파괴될 것이니라. 바로 그 이유는 이들 유태인들은 생명과 진실에 반하여 행동했기 때문이며, 또한 백성들의 피로써 이 도시를 세웠기 때문이니라. 그들은 탐욕과 살해를 통해 이 땅을 약탈해 왔으며, 함께 술마시며 어울렸던 바로 그들의 동료들 마저도 죽여왔노라. 바로 탐욕으로 인하여, 그들은 자신의 동료들을 배반하고 죽였던 것이니라. 하지만 바로 그 마찬가지의 일들이 그들 자신들에게도 일어날 것이니라.”

나중에 그가 올리브산[Mount of Olives]에 오르셨을 때, 제자들은 따라 올라가 재차 질문을 했다. “언제 이 일이 있을지, 그리고 그 전에 어떠한 표시가 있을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수는 없으시겠습니까?”. 이에 임마누엘께서 대답하시기를, “길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노라. 왜냐하면 많은 자들이 나의 이름으로 와서, ‘내가 임마누엘이오’라고 이야기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니라. 그리고 그들은 참으로 많은 수의 사람들을 잘못된 곳으로 인도할 것이니라.”

“사람들은 수많은 전쟁에 대해서 듣게 될 것이고, 또한 전쟁 속에서의 울부짖음 소리도 함께 듣게 될 것이니라. 그들은 참화를 목격하게 되겠지만, 더 이상 놀라지도 않게 될 것이니라. 이 일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지만,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아직 종말이 온 것은 아닐 것이다. 인간들은 서로서로 대적하게 될 것이고, 한 왕국은 다른 왕국과 맞설 것이며, 결국은 모든 것들이 부족한 시기, 온 세상에 지진과 홍수만이 만연하는 시기를 맞게 되리라. 허나 바로 이것은 단지 대재앙과 대참사의 시작을 알려줄 뿐이니라.”

“이내 ‘지식’을 갖춘 인간들[the people with the knowledge]은 슬픔 속에 압도되어버릴 것이며, 많은 자들은 죽음을 당하리라. 그들은 바로 진실에 대한 그들의 가르침과 그들의 지혜 때문에 다른 이들의 증오를 받게 될 것이니라. 수없이 많은 종교들[cults]이 생겨나 서로 다툴 것이며, 피가 강을 이루고, 많은 이들의 마음은 찢어질 것이며, 영혼은 부셔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참화가 만들어 내는 현실 앞에, 많은 자들이 굴복하게 되고, 또 그들은 서로서로 배신하고 서로서로를 미워하게 되리라. 이렇게 되는 이유는 바로 영적으로 강건하게 남는 자들의 수가 매우 적을 것이기 때문이니라.”

“인간들 간의 신뢰가 부족할 것이기에, 사랑은 차갑게 식어버릴 것이며,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실로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사랑은 이미 죽어버릴 것이니라. 증오만이 온 세상을 지배할 것이고, 악은 오랜 세월에 걸쳐 이 세상을 통치하리라. 그러하나 끝까지 진실 속에 머무는 자들은 살아 남으리라.”

“모든 사람들에 대한 가르침으로서 이러한 교훈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될 때, 바로 그 때 종말이 오리라.‘진실의 말씀[the word of truth]’이 이 세상 전체에 널리 퍼졌을 때, 그 때 종말은 오게 될 것이니라.”

“선지자들께서 이미 말씀하신 바대로, 예루살렘과 이 지역에 있는 모든 땅들이 파괴되는 모습을 사람들이 공포 속에서 지켜보게 될 때, 그 때 종말은 오게 되리라.”

“종말이 왔을 때, 유대땅에 있는 자는 그가 누구이든 간에 산으로 달아나야만 할 것이다. 지붕 위에 올라간 자는 물건을 가지러 다시 집에 내려가서는 안 될 것이며, 들판에 나가 있는 자들도 자신의 외투나 혹은 그 어떤 자신의 소유물일지라도 되가지러 집으로 돌아가서는 안될 것이니라.”

“이 시기에 아이를 가진 여자들, 그리고 부양할 젖먹이가 있는 여자들에게는 실로 비탄할만한 일이 될 터인데, 왜냐하면 그들은 너무나 큰 슬픔과 죽음을 겪어야만 하기 때문이니라. 무수히도 많은 자들에게 슬픔과 죽음이 뒤따르게 되리라.”

“이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지금까지 있어온 그 어떤 슬픔보다도 더 큰 슬픔이 생겨날 것이며, 또한 그 시기 이후로 오게 될 그 어떤 슬픔도 이 때의 슬픔에 견줄 바가 없으리라. 만약 이 시기가 보다 짧아지지 못한다면, 그 어떠한 인간도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바로 성령과 지혜[the spirit and wisdom] 덕택에, 그리고 진실과 율법(하나님과 창조의 법칙?역주)[the truth and the Laws]을 위해 봉사하는 자들 덕택에, 이 시기는 짧아지게 될 것이니라.”

“이 시기에는 분노에 이를 갈고, 분노에 이를 떠는 소리들, 이에 더해 통곡과 비명소리가 넘쳐나게 될 것인데, 이는 바로 인간들의 이해 부족과 그들의 탐욕 때문에 생기게 될 일이니라.”

“이 시기에는, 하늘에서 바다에서 그리고 뭍에서 사용될, 서로서로를 대량으로 살육하는 금속으로된 기계들이 나오게 되리라. 이러한 기계들에서 내던져질 금속으로 된 물체들은 온 땅의 도시들을 파괴하게 되리라. 이 물체들로부터 비롯된 화재는 세상을 불태워 버릴 것이며, 거의 어느 누구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고, 용케 살아 남더라도 이내 다시 위태로와지리라.”

“그 같은 화재를 일으키는데 사용될 물체들을 만드는 데는, 생명 자체의 기초가 되는 원리들이 이용될 것이니라. 바로 그러한 시기에 천상의 아들들[the Celestial Sons]이 나타나 이 일을 멈추도록 만들지 않는다면, 진실로 내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어느 누구도 이 땅 위에서 살아남지 못하리라.”

“이 시기에 인간의 수는 적어도 5억의 10배에 이르게 될 것이지만, 그중 3분의 2는 멸해지고 죽게 되리라. 바로 그러할 무렵, 누군가가 인간들에게, ‘보라, 여기 임마누엘이 왔노라’라고 이야기하게 될 것이니라. 하지만 인간들은 이를 믿지 아니할 것인데, 왜냐하면 수많은 가짜 임마누엘들과 가짜 예언자들이 나타나서 놀라운 징표와 경이들을 저마다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니라. 그리하여, 심지어 현명한 자들과 식견있는 자들조차도 이들로 인해 오도되리라. 보라, 나는 이러한 이야기를 전에도 너희에게 들려 주었노라.”

“그리하여, 누군가가 ‘그가 사막에 나타나셨다’라고 말할 때, 사람들은 더 이상 그 곳에 가보지 않을 것이며, ‘보라, 그가 이 방 안에 계신다’라고 말해도, 역시 사람들은 이를 믿지 않을 것이니라.”

“나는 그 시기에 분명코 다시 돌아올 것이며, 나는 사람들이 나를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니라. 이것은 율법[Law](하나님과 창조의 법칙?역주)이 어떻게 씌여져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는 일로, 자연히 알게 되리라. 갑자기 번개가 생겨나 하늘 위로 번쩍이듯이, 이 시기에 나는 새로운 생명을 갖고서, 천상의 호스트들[the Heavenly Hosts]과 더불어 다시 오리라.”

“인간들이여, 늘 주의하도록 하라. 시체가 놓여 있는 곳엔 어김없이 독수리 떼가 모여들 것이니, 이들을 주의하여야만 하느니라.”

“그 시기의 슬픔이 생겨난 직후, 해와 달은 더 이상 빛을 발하지 않을 것이고, 별들은 하늘로부터 떨어질 것이며, 천상의 권능도 흔들리게 되리라. 이처럼 천상의 질서가 어지럽혀지는 이유는 바로, 탐욕과 권력욕과 다른 갖가지 욕심들 속에 살아가게 될 인간들의 욕망의 무분별한 분출로 인해 그리되는 것이니라.”

“바로 그 때 하늘에 징표가 나타나리라. 바로 그 때, 이땅의 모든 인간들은 눈물을 흘리며, 천상의 아들들이 하늘 위 구름 속에서 나타남을 보게 되리라. 높은 권능을 가진 이들은 모든 무분별한 행위들에 대한 냉엄한 심판을 하게 되리라. 하나님은 세 인종들[the three human races] 모두에 대한 통치자이시라, 그분은 바로 그분의 대표자들[his representatives]을 통해서 인간들을 심판하리라.”

“인간들은 하나님과 그 분의 창조에 경의를 표해야 하며, 그 분이 인간들의 통치자이심을 인정하여 그 분의 계명[His commandments]을 따라야 할 것이고, 가장 큰 지혜의 왕이신 그 분을 존경해야 하노라. 하나님은 시끄러운 트럼펫 소리와 함게 자신의 수호 천사들[His guardian angels]을 보내실 것이며, 이 땅의 한 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에 걸쳐, 네 바람[four winds]을 통해 자신을 따르는 자들을 모으실 것이니라.”

[인용의 끝]


[추가 인용?역자]

“친애하는 자들이여, 무화과 나무의 우화로부터 교훈을 얻도록 하라. 나뭇가지에 싹이 돋아 잎이 무성해질 때, 너희는 여름이 가까웠음을 알 수 있노라. 마찬가지로, 그 시기의 사람들은, 이 모든 일들을 보게 될 때, 그들 역시 종말이 임박했음을 알게 될 것이니라.”

“진실로, 진실로, 내 너희에게 이르노니, 지금 내가 이야기한 것들은 그리 되리라. 그리고 인간들은 이 모든 일들이 벌어질 때까지 이 땅에 계속 머물러 있을 것이니라. 하늘과 땅이 변하고, 우주가 변할지라도, 내 말들은 변치 않을 것이니라. 왜냐하면, 이는 바로 창조의 법칙 속에서 나온 진실의 말들[words of truth within the Laws of The Creation]이기 때문이니라.”

“이 모든 일들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로되, 아무도 그 날을 알지 못할 것이며, 하물며 그 시간은 더더욱 알지 못할 것이니라. 심지어 하나님의 수호천사들도 이를 알지 못할 것이니라. 나, 임마누엘도 이를 알지 못하노라. 오직 가장 큰 지혜를 가지신 하나님 한 분만이 이를 아시노라. 하나님은 인간들의 통치자이시라, 인간들은 그 분께 경배와 찬양을 올림이 마땅하노라. 그리고 그 분 또한 모든 것 위에 계신 ‘창조[The Creation]’에 경배와 찬양을 돌리시노라.”

“한 인간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경의를 표하며, 오직 ‘창조[The Creation]’만을 지고의 권능으로 인정하게 될 때, 그 자는 곧 진실 속에서 옳게 행동하리라. 그럼 그리 되리라.”


[추가 인용의 끝?역자]

나는 이 말들을 이천년 전에 했었고, 이는 아직도 진실인 채로 남아 있습니다. 인간들이여, 당신들은 지금 이 땅 위에 머물러 있고, 당신들은 파괴의 날 전야에 있습니다.

거짓 예언자는 인종적 증오감에 불을 지펴왔고, 피는 거리마다 흘러내립니다. 오, 어리석고, 어리석은 인간들이여. 언제 당신들은 하나님이 생명의 파괴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까?

길은 이미 나 있고, 계획은 이미 짜여져 있습니다. 당신들이 적 그리스도의 예언을 따라 앞으로 나아갈 때, 에너지가 모이게 되고 그러한 예언들은 펼쳐지는 것입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당신들의 영혼에 자비를 베푸시길 기원합니다.
나는 사난다[SANANDA]입니다. 나는 돌아왔으나, 당신들이 머물고 있는 땅 위에 발을 딛고 서 있지는 않습니다.
나는 신-아톤[GOD-ATON]에 대한 봉사 속에 왔습니다.

나는 호스트들[The Hosts]과 더불어 왔으며, 그들의 수는 많습니다.
빛 속에서 그리고 진실 속에서, 나는 ‘빛의 하나님[God of Light]’과 ‘창조[The Creation]’에 대해 봉사하고자 합니다.

나는 이 고난의 나날들 속에서 부디 당신들이 지혜롭게 처신하기를 희망합니다.

SALU.  Esu (Jesus) Jmmanuel ( Immanuel ) SANANDA


유념해야 할 것

오늘 당신 자신이 중심이 되도록 만들어 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할 때, 당신은 당신을 둘러싼 원 주위로 확장되어져 가는 가치있는 어떤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 당신은 “지금” 속에서의 기쁨을, “이곳” 속에서의 평화를, ‘나’와 ‘나 자신’ 속에서의 사랑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발견은 당신이 머물고 있는 지상에서일지라도 ‘천상의 왕국[the kingdom of heaven]’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형제들이여. 그리고 나는 또한 오늘 당신들과 공유하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톤, 나 자신이 다른 이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주목하게 될 때, 실은 나 자신의 성장도 더불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은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점점 더 배가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삶의 여정 속에서 이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고, 이는 오로지 진실일 뿐입니다,

소중한 자들이여. 실상, ‘나’는 지혜와 현존 속에서 성장한 ‘당신’일 뿐입니다. 오늘 누군가 다른 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은 항상 당신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자신의 호스트들[hosts]과 메신저들[messengers]을 보내십니다.

꼭 마찬가지 방식으로 당신들이 나중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게 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타인을 이해하는 것은 바로 당신들을 ‘집으로’ 안내해 줄 차표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들은 타인의 이야기를 자신의 것과 공유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진정으로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듣고, 그에게 일어났던 중요한 일들에 관한 설명에 공감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당신 자신의 이야기로 온통 채워버려, 그의 이야기를 “무시”해 버리지 않으면서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다른 이가 “무대 위에” 올라 서는 것을 허락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오늘 당신이 해야 할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어떤 것이 있다면, 그리고 현재 당신이 가장 우선시 하는 문제 같은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리고 당신 자신의 영혼이, 그리고 당신의 가족들이 이를 궁금해하지 않겠습니까?

형제들이여, 당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는 한,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설명해 주어서 오해가 없도록 하십시오.

그래서, 죽기 전에, “아, 내가 일터에서 혹는 모임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데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이라고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당신이 해명하는 삶이 아닌, 절규하는 삶을 살게 될 때, 당신은 다시 인간의 육체를 가진 형태로 되돌아 오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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