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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빛 오라(A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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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상처 치유하려면 비우고 베풀고 용서하라 

 

필자의 건강에 관한 공부는 自然에서 시작되었다. 인간이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自然을 만나게 되었고, 자연이 하는 것처럼 살면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연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NatureDoing'과 `생활5방'이라는 생각의 틀을 짓게 되었고, 공부의 방향이 우주에서 시작하여 나무와 풀로 이어지고 물을 거쳐 마지막으로 인체의 에너지場에 이르게 되었다.

생물 둘러싼 에너지장의 빛 오라
밝게 빛날수록 건강하고 행복해

스트레스·상처 달고사는 현대인
오라 뒤엉키며 병·불행 시달려
용서 통해 영혼의 상처 씻어내야


인체의 에너지場에 다다르면 4차원의 세계로 들어가므로 생각이 넓어져서 많은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된다. 현재의 시간과 5감의 구속에서 해방이 되어 비로소 큰 자연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물질은 고유한 에너지를 방출한다. 인간의 몸에서는 영혼과 육체가 어우러져 에너지場(Human Energy Field)이 형성되고, 이것에서 빛이 발한다. 그 빛이 오라(Aura)이다. 

이것은 길게는 105㎝쯤 비추므로 몸을 가득 채우고 몸 바깥으로 많이 뻗쳐 나간다. 이 빛은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그저 느껴질 뿐이다. 러시아의 키를리안이 만든 특수 카메라를 이용하면 이것을 촬영할 수 있다. 그런데 명상으로 잘 훈련된 사람들은 고감각 인지를 통하여 이를 볼 수 있다. 

그것 속에는 영혼과 육체가 안고 있는 여러 상황이 그대로 표시되어 있다. 특히 영혼이 내포하고 있는 4차원적 시간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미국에는 이 분야의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 오라를 보고, 읽고, 해석하는 것을 가르치는 학교가 있을 정도이고, 병원에서 의사와 이 분야의 전문가가 협진하는 사례도 많이 있다.


현대의학만으로 풀 수 없는 어려운 문제가 많이 있다. 필자가 만난 사람들 중에 온 가족 3대(할아버지, 딸, 손자)가 모두 큰 병으로 고생하는 집이 있었고, 형제 3명이 동시에 병이 든 집이 있었다. 이들은 큰 병원을 여기저기 찾아다녔으나 속 시원한 이야기를 듣지 못하였다. 이것은 의학 외의 여러 분야, 가족력, 자연환경, 생활습관, 종교, 조상들의 문제까지 점검해 보아야 하는데, 특히 인체 에너지場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그 속에 의문을 풀어 줄 이야깃거리가 숨어 있을 것이다.

인체 에너지場의 가운데 층에 영혼이 자리 잡고 있다. 영혼의 상황은 오라에 그대로 나타나고, 그것은 신체에 반드시 영향을 미친다. 영혼에 생긴 문제는 전생에서 생긴 것도 있고, 현생에서 생긴 것도 있다.


영혼의 문제, 특히 트라우마와 같은 영혼의 깊은 상처는 에너지場의 구조에 불균형, 파열, 침체, 고갈 혹은 다른 층과의 엉킴을 만든다. 그래서 이것을 *영혼과 시간의 얼어붙은 응집체(Frozen psychic time block)라고 부른다.

이 에너지場의 응어리가 신체에 병을 만들고 인생에 불행을 만들어 낸다. 불교에서 말하는 업장 덩어리가 여기에 있다. 이것을 풀어 줘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치유와 힐링이 이루어진다. 에너지場을 바로 잡아 밝은 빛을 띠고 진동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충전해 주면 응어리가 녹아서 없어진다. 이것을 풀지 않고 죽으면 불행이 다음 생으로 이어진다.


인간의 삶의 목표가 무엇인가? 건강과 행복,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인가? 그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니다. 


그것보다, 공부하고 수양하여 높은 곳으로 오르려는 것이다. 높게 오르면 에너지場이 밝아지고 에너지의 파동이 빨라진다. 육체는 죽으나 에너지場은 죽지 않는다. 그 에너지場 속의 핵심이 영혼이다. 


그것이 진짜 나(Me)이다. 이것은 미신이나 신비가 아니다. 엄연한 자연의 일부이고, 과학의 대상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가면서 느낌으로 알아차리는 것이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밝은 것이 느껴지고 어떤 사람에게는 어두운 것이 느껴진다. 밝게 느껴지는 사람은 밝은 에너지場을 가지고 있고, 어둡게 느껴지는 사람은 어두운 그것을 가지고 있다. 밝은 사람은 영혼이 밝고 어두운 사람은 영혼이 어둡다는 말이다. 유리병 속에 흰 것이 담겨 있으면 바깥에서 희게 보이고, 검은 것이 담겨 있으면 검게 보이는 것과 같다.


밝은 사람은 높게 진화한 사람이고 어두운 사람은 아직 낮은 단계에 있는 사람이다. 성인(聖人)은 밝다. 예수와 석가모니는 태양처럼 빛난다.

인간은 자신의 에너지場과 그것에서 발하는 오라를 볼 수 없다. 그러나 에너지場(영혼)의 상처를 씻어주면 불건강과 불행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떻게 하면 될까?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까? 

비우고 베푸는 거다. 

뉘우치고 사과하는 거다. 

용서하는 거다. 그리고 자연에 따르는 거다.

그러면 씻어진다.




김건식 프로필

-1973년 고려대 졸업
-한국DMZ평화생명동산
 행순환의 집 원장 역임
-생기마을 건강수련회 공동 운영
-(주)우리밀 대표이사 역임  

출처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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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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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1.12.14
14:37:34
(*.2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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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이야기 - 영혼의 보석과 상처의 늪


내가 차크라 리딩을 할 수 있노라 조금 소문이 났는지 몇몇 사람이 내게 물었다.

“당신은 제3의 눈이 열렸나요?” “가만 있어도  그냥 그런 것이 보이나요?”

“저는 어떠나요? 한번 봐 주세요.”

.... 

  내가  소위 “차크라”를 보게 된 것은 순전히 우연한 일이다. 나는 전혀 그런 것을 의도하지 않았으며 그것은 어느날 명상 도중에 자연적으로 일어났다.

  나중에 이런저런 인연으로 사람들의 차크라 상태를 살펴 본 후  몇 가지 인상적인 점을 얘기해 보려 한다.

사람마다 달랐지만 첫째로 모든 사람들의 영혼은 그 자체로 굉장히 아름답다는 것이다.

각 개인은 그 자체로 우주의 유일한 존재이며 꽃들이며 보석들이다. 하지만 그 영혼의 참된 모습은 종종 너무나 많은 쓰레기들과 상처들, 그 상처가 만들어낸 고름들로 가득 차 있었다.

 오쇼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들 “내면의 쓰레기들과 고름들을 청소하고 치유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하였다.  차크라를 살펴보면서 나는 그것이 하나의 문학적인 수사가 아니라 인간 내면의 현실, 혹은 영적 풍경 그 자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차크라 자체는 아름다웠다. 하지만 차크라에 쌓여 있는  쓰레기들과 수많은 생, 아니 아득한 생 동안 받은 상처와 그로 인해 만들어진 고름의 늪은 그야말로 밑도 끝도 없어서 계속 바라보기조차 곤란할 정도였다. 그야말로 굉장한 인내심과 자비심이 있지 않는 한 말이다.

 겉은 멀쩡하면 뭐하나?

 돈 있고, 배움 있고, 외모나 지성 그밖에 이런 저런 재능이 있다한들  그것들은 모두 한참 철 지난 장난감들일 뿐. 아 그놈의 장난감들은 왜 이리 많이 쌓아놓고 사는지...

그 내부의 영적 풍경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쓰레기와 상처들로 질식당하고 비틀거리고 있는 것이다.




 물론 다른 경우 때문에 차크라를 보다가 신음과 함께 멈춘 적도 있었다.

그것은 그의 영혼이 너무나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그 아름다움은 실로 지상의 어떤 예술가도, 어떤 예술로도 표현하기 불가능할 정도였다.

예술이란, 인간이 창조한 미란 자연의 모방이란 말이 그제서야 실감난다고도 할까?

그야말로 그 아름다움은 이제껏 존재해왔던 지상의 어떤 미적 도구로도 표현이 불가능해 보일 정도였다.

 어떤 이의 차크라를 잠깐 본 후 나는 이런 말을 한 적도 있다.

 ‘당신은 나보다도 훨씬 위대한 존재입니다.  이 우주에 위대한 세 개의 영적인 빛이 나타났을 때 당신은 그 빛 중의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 말이 사실일까?

차크라가 있느니 없느니 하는 것도 논란이 되는 판에 그런 말을 누가 증명하고 확신할 수 있겠는가?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내 말은 적어도 각 개인의 참된 영혼은 그만큼 위대하고 아름답다는 주관적 감동의 표현이기는 하다.


 그런데 어이 하여 우리들의 내면 풍경은 얼마 이상은 제대로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바라보기 싫을 정도로 그렇게 더럽혀져 있는 것인지...




이보다 더욱 안타까운 일이 있다.

그것은, 상처받은 영혼일수록, 쓰레기를 많이 실은 영혼일수록, 이런저런 장난감과 화장품을 많이 지닌 영혼일수록, 또 중병이 심한 영혼일수록 자신을 진정으로 치유하는 일에는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치유해보려고 노력하다가도 결국 자기의 부정적 까르마의 영향권 아래로 쉽게 끌려들어가고 만다는 것이다.

부정적 까르마란 무엇인가?

우리가 쌓아올린 쓰레기들과 우리가 애착하던 장난감들과 그리고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된 영혼의 상처와 그로인한 치명적인 중병들의 합산이고 그 파장들 아닌가?

오랜 상처는 자발적으로 치유되지 않으며 갈수록 깊어갈 뿐이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영혼의 질곡과 쓰레기장과 중병으로부터 벗어나야 하겠는가?



요 며칠 몸이 안 좋았다.

열이 많이 나서 할 수 없이 해열제를 복용하곤 하였다.

그리고 상태가 좀 괜찮아졌다 싶으면 명상을 해보았다.

그런데 확실히 명상 시간이 길게 가지 않았다.

육신 속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 “명상저해물질”의 작용 때문이다.

이십년 이상 명상을 해왔다는 나도 몸이 잠깐 아프니 이 모양이다.

그런데 수 많은 생을 통해 병을 키우고 키우고 또 감추고 감추고 그렇게 수습아닌 수습을 해 왔던 이들은 어떡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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