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우드 6장: 새 시대, 새 에너지, 새로운 방식 2007년 1월 6일

위 사진은 샤우드 6장 시작 장면으로서...
인상적인 다음 말들이 천천히 또박 또박 한 단어씩 흘러나오지요..;

나는 그저 존재합니다,
그리고 물론 나는 장엄하고, 지혜로우며, 비길데없고, 눈부시고, 신성한 존재입니다.
I am, yes I am, magnificent, wise, incomparable, brilliant, holy!

두번째 사진은 더 부드러워지고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설법(?)하고 있는..
위대한 샴브라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


교사시리즈 샤우드 6장: 새 시대, 새 에너지, 새로운 방식 by Adamus Saint-Germain.

2007년 1월 6일

번역: 플로뷰

원문: http://www.crimsoncircle.com/channelseries/teacher/06teacher01-07.htm

THE TOBIAS MATERIALS

The Teacher Series:
SHOUD 6: "New Era, New Energy, New Way" - Featuring Adamus Saint-Germain, channeled by Geoffrey Hoppe
Presented to the Crimson Circle
January 6, 2007
http://www.crimsoncircle.com

나는 그저 존재합니다, 그리고 물론 나는 장엄하고, 지혜로우며, 비길데 없고, 눈부시고, 신성한 존재입니다. I am, yes I am, magnificent, wise, incomparable, brilliant, holy! 그렇지만 여러분도 아마 짐작하셨겠지만 토바야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난 그토록 잘난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이지만, 여러분은 아니지요. (청중 웃음) 새해를 맞이한 샴브라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선언한 것처럼 여러분 자신에 대해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러한 지점에 가게 된다면, 그것은 진실로 깨달음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내가 그러하고 있는 것처럼 실제로 자신의 장엄함을 소유하게 될 때 그래서 그것에 어떠한 불편함도 느낄 수 없게 될 때, 여러분은 그것이 에고적인 게 아니라는 걸 발견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그저 있는 그대로의 실상이니까 말이죠. It just is. 온 세상을 향해서 여러분 자신이 장엄하고 훌륭한 존재라고 선언하는 것은 결코 부끄러워하거나 감출만한 일이 아니라는 걸 여러분은 아시게 될 겁니다. 또한 그렇게 한다고 해서 겸손하지 않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You are magnificent!!!

그런데 여러분은 여기서 잠시 생각에 잠겨듭니다, 여러분의 가족이나 직장 동료들이 여러분이 다음과 같이 말하는 걸 들으면 얼마나 어이없어하고 충격받을까 라고 말이죠. "여기 내가 있습니다. 난 장엄하고 훌륭합니다. 나는 본유상주 하는 나 자신입니다. 나는 위대하고 근사하며 신성하고 숭고하며 주권적인 존재이지만, 당신은 그렇지 않아요! I am here! I am magnificent! I am that I am! I am grand and I am holy and I am exalted and I am sovereign, and you are not." (청중들 폭소) 하지만 샴브라여, 우리는 그러한 지점에 충분히 이르러 있다고 보며, 지금은 낡은 발자취를 떠나 새로운 길로 접어들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 존재의 장엄함을 스스로 선언할 때 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여러분은 왜 여러분 자신의 장엄함을 당당히 선언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다른 이들의 반응을 두려워합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선언한다면, 아마도 약간의 소란스런 에너지의 움직임이 있을 겁니다. 몇 가지 이슈들도 불러일으킬 것이며, 약간의 에너지적 충돌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낡은 길을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들어설 시간이 충분히 되지 않았을까요? 여러분이 자신의 존귀함에 대한 그런 방식의 소유권을 취해 세상에 선언하면서도 그러한 자신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지점으로 나아갈 때가 된 것입니다. "내가 다른 모든 이들을 능가하는 나 자신만의  창조성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넘쳐날 때 난 너무도 재기가 뛰어나고 멋진 존재이지!" 그러면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여러분 안의 몇 가지 버튼들을 누르는 것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약간 위축된 채 의자에 눌러 앉아 이렇게 말하는 여러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세인트 저메인, 난 그가 오늘 나를 쪼아대길 원하지 않아요. 난 그가 나의 단점들과 흠들을 들추어내길 원하지 않는단 말이죠. 그러니 오늘 난 그냥 예전처럼 살아갈 겁니다. 그렇게 선언해서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긴 싫단 말이죠."    

이제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만, 이것은 단순한 새 해 이상의 훨씬 더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We begin a New Era. 그런데 이러한 새 시대가 시작되는 특정한 시간상의 시점이 있는 건 아닙니다. 우리는 그것이 오늘 시작되었다는 식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수천 년 동안에 걸쳐 진행된 진화이자 과정 안에 있었습니다. 기억하세요, 2,000년 전에 여러분이 어떻게 이것을 지구에 데려오는 걸 도왔는지를 말입니다. 그것은 그 이후로 여태까지 계속 진화하고 확장되어 왔으며, 그래서 이제 새로운 시대로 열린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의식의 시대로 명명하고자 합니다. I’m going to christen it the consciousness era. 우리는 크리스토스 시대를 지나 움직여왔는데, 그것은 신성한 씨앗을 불러들여오는 시간이었으며, 여러분의 인간적 측면과 다른 모든 측면들을 통합해내는 탄생 과정을 시작했던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그러한 통합을 의식적으로 자각하고 실현하는 에너지 속으로 움직여 가고 있습니다. 진실로 여러분이 신이라는 자각(깨달음) 말이죠.

여러분 또한 신이며, 그리고 여러분이 바로 그 신입니다. A realization that indeed there you are God. You are God also and you are God. 이제 더 이상 여기 의자에 앉아계신 미약해 보이는 인간인 여러분을 여러분의 진정한 에센스인 모든 것으로서의 위대한 웅장함으로부터 따로 떼어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은 여러분의 일부입니다. 오, 여러분이 진실로 여러분 자신을 이해하시고자 한다면 신에 대한 낡은 관념들을 치워버리세요. 토바야스가 그것에 대해 충분히 상세하게 말한 바 있습니다. 신은 남자이고 전능하며 모든 걸 알고 있다는 그러한 관념들과 이미지들을 치워버리세요. Getting rid of the image of God as a man, as all powerful, all knowing. 내가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건 아닙니다. 신은 모든 걸 알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I have to tell you, God doesn’t know everything. God doesn’t want to know everything. 심판하고 판단하는 존재로 보거나 자신의 말을 잘 듣는 사람들에게만 좋은 걸 베푼다는 따위의 신에 대한 그 모든 관념들을 놓아버리세요. 그것은 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그런 이미지들이 에너지 바이러스입니다. 그것은 성장하길 멈춰버린 채 뒤틀리고 썩어 문드러져가고 있는 인간 의식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숭배해오면서 여러분의 돈을 헌금해온 게 바로 그러한 신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교회들에 기부해오셨지만 그들이 행하는 일들을 눈뜨고 잘 살펴보세요, 신성한 인간의 존재성을 파괴하고 부정하는 데 몰두해온 그 음흉하고 교활한 에너지를!  

이제 우리는 새로운 시대로 들어섭니다. 바로 이 순간에 그것을 시작해버립시다! 여러분 자신에 대한 진정한 정체성을 의식적으로 자각하면서 살아가는 시대 말이죠. An era of conscious realization about who you are. 더 이상 여러분의 신적인 측면을 어떤 다른 차원이나 다른 장소에 떨어져있는 것으로 여기지 마세요. 지금 당장 바로 여기 이 방안으로 그것을 불러들이고 초대해 들이세요. 여기서 일들이 어찌되어야 마땅하단 식의 낡고 제한된 기대나 인식은 놓아버리시고 그렇게 하세요. 여러분 중 일부는 신성이 들어오면 갑자기 자신에게 어떤 심령적인 능력들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돌들을 금덩이로 변형시켜낼 수 있는데, 신성이 들어오면 나처럼 갑자기 자신도 그런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갑자기 자신이 모든 걸 알게 되고,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숭배하고 찬양하면서 지도자로 받들어 모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은 모두 신성에 대한 낡은 관념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신성이 모든 것이고 그리고 신성은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관념도 마찬가지입니다. The concept that divinity is everything and can do everything. 그런 것들은 지금 당장 문밖으로 내다버리는 게 좋을 겁니다.

신성은 묘사되어질 수 없는 성질의 것입니다. 신성은 여러분의 낡은 의식 안에서 여러분이 그럴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는 그 모든 걸 넘어서 있으면서도 지극히 개인적인(Infinitely personal) 어떤 것입니다. 신성은 섬세하고 고우면서도 참을성이 깊고 영구적입니다. 신성은 온화하고 상냥하며 부드럽습니다. Divinity is delicate but yet it is enduring. Divinity is gentle. 그러면서도 그것은 산을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신성은 제한된 인간의 마음이 가질 수 있는 지혜를 훨씬 넘어선 현명함을 지니고 있지만, 여러분의 지적인 특성에 대해선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지성이 뭘 하든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신성은 지성에 대해 알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It doesn’t care about your intellect at all. It doesn’t want to know it. 신성에 대한 가장 커다란, 최대의 적은 (제한된) 마음이었습니다. 신성이 여러분에게 등장하는 걸 가로막아온 최대의 장애물은 삶에 대한 여러분의 추론과 논리였습니다. The greatest blockage to the divinity coming in has been your reasoning and your logic about life. 추론과 논리는 여러분의 3차원 현실 속에서 차지하는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습니다. 그것은 장비를 다루고 컴퓨터 사용법이나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걸 돕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여러분 영혼의 특성이나 깊이를 가늠하는 데에선 무용지물입니다. 영혼을 파악하려 시도해도 그것은 할 수 없습니다. 불가능하지요. 이제 우리는 그 모든 것들을 넘어 이 새로운 시대 속으로 - 의식의 시대로(the Era of Consciousness) - 움직여 들어왔으며, 그러한 시대가 지금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 시작됩니다.  

금년은 놀라운 해가 될 것입니다. 올해를 양자적 도약의 해로 부르세요. 오늘은 그것이 있기 약 9개월 전의 날이지만, 여기엔 수비학적으로나 천문학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의식상 중요한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여러분에게 올해에 관해서, 그리고 여러분 안에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변화들에 관해 말씀드릴 것입니다. 먼저 (토바야스로부터) 이러한 메시지를 내가 여러분에게 중계방송 할 수 있도록 잠시 시간을 갖게끔 해주세요. 토바야스는 지금 자신의 조가비 몸(shell body, 역주: 이미 지구에 태어나있는 토비 자신의 생물학적 몸)을 방문하기 위해 여기를 떠나있습니다. 그가 전에 여러분에게 말씀드렸듯이, 이미 지구상에 태어나 있는 (토비 자신의) 생물학적 몸이 존재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그의 영이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의 영의 일부는 물론 인간의 몸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거기에 있겠지만, 그의 영의 대부분은 여기에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지요. 그렇기에 그는 다른 영역에 있으면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 계속 일해갈 수 있으며, 계속해 여러분이 걷고 있는 여정과 프로젝트와 창조들 안에서 여러분을 격려하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심지어 천사적 존재들조차도, 심지어 나와 같은 웅장하고 강력한 천사적 존재들마저도, 잠시 동안이라도 지구로부터 떨어져있어야만 할 정도로, 지구의 에너지들은 무겁고 둔중하며, 아주 지치게 하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여러분이 숭고하고 의기양양한 상태에 있을 때조차도, 우리의 에너지가 늘 지구 주위에 머무른다는 건 다소 버거운 일이지요.      

아시다시피 물리적 차원들에는 중력이 관계되어 있어서, 뭔가를 놓으면, 그것은 땅으로 떨어집니다. 중력의 원리이죠. 마찬가지로 영적인 중력이 작용하는데요, 그것은 여러분이 인간적 의식에 더 가까워지면 질수록, 그것은 더욱 더 두터워지고 강력해진다는 겁니다. 인간적 의식은 자신에게 에너지를 끌어당기게 됩니다. 그것은 블랙홀이 우주로부터 그 자신에게 에너지를 흡입해 들이는 것과 비슷하게 인간적 의식 속으로 에너지를 빨아들이지요. 인간적 의식이 하는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매일 그러하고 있지만, 여러분은 그것에 너무 익숙해져있기에 심지어 그런 사실 자체를 알아차리지도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인간적 의식의 중력이 여러분을 더욱 더 그 자신의 일부로 만들고 싶어 한다는 것을, 그래서 여러분이 그것에 순응하길 원하고 있다는 걸 눈치 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나고 자유로워지는 걸 배워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권적 존재가 되어가길 배워가고 있으며, 하지만 여러분도 발견해내셨듯이 그 모든 것들로부터 떨어져 나오는 것에는 어떤 이슈들이 함께 하고 있지요.

그렇기에 샴브라여, 우리는 때때로 피로해집니다, 지구 주위에 있어야만 그러한 일을 해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것은 우리의 에너지를 완전히 소진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토바야스가 이 짧은 휴식을 갖고 있는 것이며 1주일 정도 내에 돌아와 여러분에게 두 가지 아주 중요한 이슈에 관해 얘기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새 에너지 비지니스(사업)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은 중요한 이슈인데요, 사업은 세계의 새로운 정부로 등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It’s an important issue because business is the new government of the world. 사업은 또한 세계의 새로운 종교가 될 것입니다. Business will also become the new religion of the world. 그런데 우리는 지금 단지 돈에 관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에너지의 이동이라는 측면에서, 에너지의 입출력이라는 관점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 사이나, 더 중요한 것이지만 나라들 사이의 상호관계에 관한 것이며, 상상하고 창조하며 구현해내는 능력에 관한 것입니다. The ability to imagine, to create and manifest. 바로 이것이 실제적으로 비지니스(사업)의 중심 에너지에 담겨있는 모든 것입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금년에 처음으로 또는 새롭고 다른 방식으로 그것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토바야스는 우리가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이 새로운 시대에서 사업의 에너지들이 어떻게 바뀌게 될 것인지에 대해 말할 것입니다. 그는 또한 정신적 건강에 대해서도 - 실상 정신적 불균형에 관한 얘기가 더 많겠지만 - 얘기할 겁니다. 정신분열증이나 다중 성격 증후군(MPD, multiple personalities Disorder)과 같은 증세를 겪어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소위 정신적 장애나 지체 같은 거 말이죠. 그것들 배후에 있는 핵심 에너지가 뭘까요? 카르마로 인한 것일까요? 아니면 환경적 요인 때문일까요? 자기 스스로 초래한 것일까요, 아니면 외부에 그 원인이 있을까요? 이러한 것들이 다뤄지게 될 것입니다.  

나의 친애하는 친구인 쿠투미가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어쩌면 더 심오하고 예언적인 진술을 하기 위해 지난 달 샤우드에 들어왔었습니다. 철학은 죽었다는 진술 말이죠. 철학은 아주 오래되고 지저분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 의식상의 아주 흥미로운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었지만, 동시에 어떤 아주 왜곡된 신념들을 양산해내는 것에도 기여했습니다. 인간들이 집착하고 매달려 살아온 신념들 말이죠. 그래서 여러분도 이미 들으셨듯이, 인간이 어떤 신념을 받아들이게 되면, 그것을 삶 속에서 그대로 체험하게 됩니다. 가끔은 의식하기도 하지만, 자각하지도 않는 채 잠재의식적으로 그러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여러분의 환경은 여러분 자신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다시 말해서 여러분의 현실은 여러분이 받아들인 신념 체계들의 결과입니다. Your reality is the result of how you build your belief systems. 그런데 지금 우리는 여러분에게 신념 체계들 없이 살아가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어떤 점에선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것은 전적으로 다른 논의를 필요로 하는 테마이기에 이렇게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을 무얼 믿기로 선택하셨습니까? What do you choose to believe in? 여러분은 인류의 선함을 믿기로 선택하셨나요, 아니면 인류의 어두운 측면을 믿기로 선택하셨습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을 방해하고 해치기 위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음모들을 믿기로 선택하셨습니까? 그렇다면, 그런 이들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이들은 리얼한 현실적 존재들이 되어줄 것입니다. 그걸 믿으신다면 세상이 여러분을 반대하고 거스르기 위해 공모하게 될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신에게 아무런 힘도 없는 나약한 희생자에 불과하다고 믿게 된다면, 믿는 내용 그대로 여러분의 현실 체험이 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여러분은 그토록 강력하고 대단한 존재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에너지의 마스터(주인)로서 어떤 것이라도 창조해낼 수 있습니다. You’re that master of energy that you can create anything. 여러분은 자신이 단지 인간에 불과한 존재일 뿐이라는 환상을 창조해냅니다. 여러분은 신념 체계들을 통해서 환상을 창조해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죽음의 실상이 어떤 것인지를 모르고 있는 척 하십니다. 여러분은 - 여기 의자에 앉아 있거나 이 채널을 듣고 계신 여러분은 - 자신이 과거 생애들을 기억해낼 수 없다고 믿고 있으며, 기억해내지 못하는 척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믿는 그대로 여러분은 그것들을 기억해내지 못합니다. 이처럼 신념 체계들이 모든 것을 만들어냅니다. Belief systems make up everything.

신념 체계들... 그 중 어떤 것들은 다른 것들보다 더 진실에 정렬된 것들일 수 있습니다. 어떤 것들은 여러분의 진정한 영혼의 열정에, 영혼 에너지에 더 근접해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신념 체계를 채택하거나 여러분 자신을 위해 새로운 신념 체계를 창조해낼 때마다, 그것은 하나의 공장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단지 에너지를 투입해 넣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조그마한 의식의 공장을 위해서 작업 매뉴얼을 창조해낸 것이며, 그리곤 이제 여러분은 그 매뉴얼에 따라 여러분의 제품을, 현실 체험을 대량으로 생산해내기 시작하지요. 이처럼 신념 체계들이 모든 것이라 할 정도로 중요한 것입니다. Belief systems are everything.

여러분 중 어떤 분들은 이러한 신념 체계들을 다루는데 있어 힘들게 고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여러분은 마음속에서 신념들을 창조해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상대로 장난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주: 자신이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느끼는 게 다르다는 걸 지적하고 있는데, 어떤 순간에 실제로 느끼는 것이 자신이 진짜로 믿고 있는 신념이다. )여러분은 자신이 풍요롭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말은 하시지만, 실제로 풍요롭다고는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죠. 여러분은 세상이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 것도 주지 않는 극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통제되어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자신이 그런 사람들과 게임을 할 필요가 없다는 걸 믿고 느끼는 걸 잊어버립니다. 여러분은 세상에 상관없이 여러분 자신만의 게임을 창조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샴브라여, 신념 체계들이 모든 것이랍니다! So, belief systems are everything, Shaumbra!

쿠투미가 들어와 철학이 죽었다는 개념을 통해서 얘기하고자 했던 게 바로 그런 것이었습니다. 마음속에서 장난하는 것, 일들을 분석하거나 파악하려 애쓰는 것, 이치에 맞추기 위해서 단지 신념 체계들에 지나지 않는 어떤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말들을 늘어놓는 것...이런 것들을 내려놓으라는 취지인 것입니다. 지금은 그런 것들을 무의미하게 여기고 놓아버릴 때입니다. 이제는 그런 것들이 아닌 실제로 삶을 살아가고 체험해갈 때가 되었습니다. 당신을 뒤로 붙잡아 두는 온갖 장벽들과 일들에 관한 것이기보다는 지금은 여러분이 살아가기로 선택하고 창조해내길 바라는 것들 속으로 들어갈 시간입니다. 쿠투미, 매우 유쾌하고 가벼운 쿠투미...그의 에너지는 모든 곳에 아주 현존해있으며, 그리고 금년 내내 지구에 현존해있게 될 것입니다. 그는 여러분에게 영감을 불어 넣어주는 이가 될 것입니다. 영감을 고취하고 자극하는 존재 말이죠. 그는 그것을 아주 잘 하며, 나보다 훨씬 더 잘합니다. 나는 샴브라와 함께 할 다른 역할이 있는데요, 잠시 뒤에 설명해드릴 것입니다.  

여러분은 올해 일들을 하도록 요청되어지거나 어쩌면 도전받을 것인데요, 여러분이 오늘 도입부 세션에서 현재 세계를 여행 중에 있는 샴브라에게서 들은 바와 같이 거기엔 장애물들이 있을 것입니다.(역주: 전 세계의 샴브라 가족을 방문 중인 Dan을 언급하고 있다.) 여러분 앞에 등장하게 될 이슈들이 있을 겁니다. 이럴 때 쿠투미가 여러분에게 영감을 불어넣으며 바로 거기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는 여러분의 치어리더가, 코치가 되어줄 것입니다. 그는 여러분이 하시는 일에 동기를 부여해주는 이가 될 것입니다. 그는 여러분이 영감 받은 에너지를 불러들이는 걸 도울 것인데, 실상 그러한 에너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 주위의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단지 그것을 느끼거나 통합해내는 선택을 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쿠투미는 금년에 여러분 샴브라와 함께 많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작년에 쿠투미는 여러분의 영적 가족들과 관계된 일들을, 과거의 오래 전으로부터 나온 여러분의 에센스와 관련된 일들을 균형 잡는 걸 도우면서 다른 차원들에서 일해 왔었기에 여기엔 거의 없었습니다. 그는 어떤 새로운 다리들과 연결점들을 창조해내는 걸 도우면서 일해 왔었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여기 지구라는 여러분의 현실에서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지금은 의식적으로 알아차리지는 못하고 있는 다른 차원의 현실들 안에서도 다시 한번 에너지들이 열리고 흐를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거기에서의 그의 일이 끝난 것이며, 그래서 소위 여러분의 진정한 자아의 흐름이 이 현실 속으로 흘러드는 걸 가능케 할 그러한 도관들이 열렸기 때문에, 그는 이제 여기에서 여러분과 함께 밀접히 협력해 일해가면서 여러분에게 영감을 고취하고 불어넣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는 여러분이 비전을 창조해내어 구체적으로 실현시켜가는 걸 돕고, 여러분이 하시는 작업들과 일들이 진실로 작용해가는 방식들에 대한 더 큰 그림을 여러분이 보는 걸 도우며, 여러분에게 창조적 자극과 격려가 될 아주 많은 여러 가지 방법들을 가지고 일해갈 겁니다.        

관음....관음은 그 동안 아주 조용하게 지내왔습니다. 물론 때때로 그리 조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시간동안 배경에서 조용히 있었지요. 관음은 연민의 에너지를 표상(表象)해왔습니다. 관음은 이시스 에너지를, 여성적 측면을 대표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러분이 내면의 남성적 측면과 여성적 측면이 다시 함께 결합되는 걸 허락해가고 있기에, 여러분은 그녀의 에너지를 찾게 될 것입니다. 올해에는 그것이 전환되고 바뀌게 될 것입니다. 그녀는 연민을 초월해가게 될 것입니다. She’s going to go beyond compassion. 연민은 물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완전히 수용하고 경하하는 것입니다. Compassion is of course the total acceptance and honoring. 그녀는 여러분과 함께 일해가고 있으며, 그리고 여러분이 연민의 감각을 이해하는 걸 도우면서 크림슨 위원회와 함께 일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 관한 모든 것을 연민의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어떤 측면들을 거부하거나 묻어버리거나 부인하려 들지 않고 말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 관한 모든 것과 여러분 세상의 모든 것을 판단없는 따뜻한 가슴으로 수용할 수 있겠습니까? Can you accept everything about yourself and everything about the world around you? 여러분은 전쟁을 선택하는 나라들과 집단들이 있다는 걸 수용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전쟁을 하다가 죽기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가난과 결핍 속에서 살아가길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수용하실 수 있습니까? 네, 그들은 그러하길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지요. 하지만 연민이란 그것들을 포함해 존재하는 모든 것을 전면적으로 수용하는 것입니다. That compassion is the total acceptance of all that is.

관음은 이제, 의식의 새로운 시대인 올해에 이러한 연민의 토대위에 여러분과 함께 일해가게 될 것이며, 그리고 이제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묻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모든 것을 전면적으로 완전히 수용해냈으며, 그리고 여러분은 다른 모든 사람들을 연민으로 대하면서 그들의 길과 선택들을 경하하고 존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바탕위에서 이제 여러분은 무엇을 하실 건가요? 여러분은 이러한 균형잡힌 에너지의 토대를 - 여러분 자신에 대한 연민을 - 가지고 있는데, 이제 그것으로 무엇을 하실 작정이시죠? 창조주여, 여러분의 다음 발걸음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무얼 선택하시겠습니까? What is your next step, creator? What do you choose? 여러분은 올해 내내 그렇게 물어대는 관음의 노래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어디로 가고 싶으세요? 어떤 방법을 통해서 거기에 가시길 원하세요? 그리고 거기에 도착한다면 무엇을 하실 예정이죠?

그래서 관음, 쿠투미의 에너지들과, 그리고 물론 때때로 여러분을 위한 길들이기도 하지만, 여러분과 함께 계속해서 새로운 문들을 열어가게 될 친애하는 토바야스 에너지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할아버지처럼 관대하고 현명하며 아주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지닌 친애하는 토바야스는 내가 보아온 다른 어떤 존재들보다도 더 많이 (낡은) 의식의 문들을 파괴하는 걸 도와왔습니다. 그는 기도나 명상을 내던져버렸습니다. 그는 천박하고 사소한 그 모든 것들을, 아주 낡은 에너지와 해묵은 신념 체계들에 기초한 그 모든 것들을 내던져 버렸지요. 그 누가 워샥의 붓다 사원(Buddhist temple on Wesak)으로 걸어 들어가 명상 같은 건 더 이상 필요치 않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역주: 매년 4월 하순에 불교 명상을 기본의식으로 하는 Wesak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거기 사람들에게 토바야스 얘기가 어떻게 들릴지를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토바야스를 제외하곤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그는 그런 얘기를 아주 사랑스럽고 부드럽게 표현하는데, 어쩌면 난 그에게서 약간의 수업을 받는 게 필요할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토바야스가 버리라고 한 바로 그것들을 계속해갑니다. 그렇기에 금년은 꽤 흥미로운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함께 호흡을 한번 함으로써 금년을 시작합시다. 단지 한 해의 시작으로 그치는 게 아닌,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기도 하지요. 우리가 새 시대로 들어섰다는 걸 여러분이 깨닫기란 때때로 어려울 겁니다. 아시겠지만, 시간이나 의식은 모두 부드럽게 흘러가는 강물과 같은 것입니다...강의 물결들과 수면 아래의 흐름들은 서로 아주 부드럽게 맞물려 흘러가며, 그리고 여러분이 육안으로 보는 모든 것은 단지 이 아름다운 강물뿐입니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변화들과 에너지 움직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지요. 바로 이것이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의 실상입니다. 바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게 바로 이것이지요.  

그러니 인류사에 있어서 이 새로운 해와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면서 우리 함께 깊게 호흡합시다.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샴브라 그룹으로서 내가 여러분을 어딘가로 데려가는 걸, 여러분과 함께 있는 걸 허락해주신다면,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여러분의 의식을 확장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아주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여러분을 데려가는 걸 허락해주세요. 그곳을 지칭하는 이름 같은 건 없습니다. 그곳은 여러분의 인간적 용어들을 가지고 관련시킬 수 있는 어떤 정체성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원하신다면 그곳을 그저 다른 차원들로 부르세요. 특별한 장소라고 불러도 상관없습니다. 나는 때때로 그곳을 천사의 봉우리(천사봉,   Angel’s Peak)이라 부르는데, 그러한 의식 속에 있으면 더 커다란 조망들에 대한 더 명확하고 심원한 관점을 지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치 산  정상에 서 있는 것과 거의 흡사해, 거기에선 산 아래의 땅들과 계곡들을 훤히 조망해볼 수 있지요. 때때로 확장된 의식과 관점을 통해서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정체성 및 여러분 주위의 일들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꽤 색다른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여러분이 그러할 의향이 있다면, 그렇게 하실 준비가 되어 있다면, 함께 이러한 에너지를 열어 확장해봅시다. 그런데 여기선 여러분의 마음을 통해서 그게 일어나게끔 밀어붙이거나 애쓰진 마세요. 그렇게 하시면 의식이 확장되는 걸 가로막거나 중단시킬 뿐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그저 흐르게끔 편안히 허락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You just let it flow. 우리는 베일 이쪽의 비물리적 영역 안에서 에너지들을 가지고 일해 가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깊게 호흡하시면서 지금 이 순간부터 에너지를 확장시켜가는 나에게 합류해주세요.

(잠시 멈춤)

...차원들을 거쳐서...

(잠시 멈춤)

...이제 내가 천사봉으로 부르는 그 장소로 들어갑니다...

그곳에 가기 위해서 여러분이 몸을 떠나지는 않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지구 현실 속에 머물러 있으면서 단지 이 새롭고 다른 에너지속으로 확장해갈 수 있습니다. 이 에너지는 - 천사봉의 에너지 말이죠. - 여러분에게 삶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바라보는 훨씬 더 폭넓은 관점을 제공해줍니다. 때때로 여러분은 무거운 분위기의 자기 자신 속에 아주 빠져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선 난 여러분 자신을 돌보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나는 여러분이 계속해서 걱정하고, 늘 일들을 지적으로 파악해내려 들고, 항상 분석하려 들며, 어떤 고통스러운 상황 속으로 자신을 밀어 넣고, 아주 어렵고 두터운 에너지들 속으로 빠져들고, 스스로를 불쌍하게 여기곤 하는 그런 측면에서 자기 자신 속에 함몰되는 것에 관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멋대로 방치하고 아무렇게나 대하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 자신을 돌보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여러분은 거기에서 초점을 잃어버립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아무렇게나 다루는 것과 마찬가지인 그러한 자기 함몰 속에서 자기 자신을 잘 보살피고 돌보는 것에 대해선 까마득히 잊어버립니다.

여러분은 현재 여기 지구에 머물러있길 선택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 경이로운 진화의 시기에 여기에 있기로 하셨지요. 그렇기에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자신을 보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몸을 보살피시고, 물질적 필요들을 돌보세요. 여러분이 자신의 사랑과 다른 이들의 사랑을 받을 필요를 보살펴주세요. 자, 이제 여러분의 에너지를 폭넓은 다른 관점이 가능한 그러한 자리로 확장시켜 봅시다. 때때로 여러분은 무거운 에너지들 속에 사로잡히곤 하십니다. 그리고 때때로 여러분이 그것들로부터 떨어져 나온다는 것은 아주 매우 어렵습니다.  

이제 여기의 이 에너지 안에서 - 다시 말씀드리지만 마음은 나름대로 차지하는 목적과 역할이 있습니다만, 우리는 그걸 넘어서 나아가는 것이죠. - 우리는 다른 유형의 의식 또는 깨달음(앎) 속으로 들어갑니다.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느끼거나 체험하지 못했던 것들로 자신을 열어 갑니다. - 일들을 처리하는 다른 방법을, 새로운 방식을 열어 가는 것이지요. 이것이 오늘 우리 대화의 제목입니다- 새 에너지, 새로운 방식 말이죠!  

인간들로서 여러분은 - 전체적으로 인간들은 - 낡은 패턴들 속으로 아주 많이 빠져드는 경향이 있으며 그것들을 계속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해묵은 이슈들에 너무도 초점을 맞추고 있기에, 그리고 때때로 그것들에 완전히 함몰되어 있기에, 그들은 더 나은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거듭 계속해 그러한 패턴을 되풀이합니다. 그들은 혹시 다른 방법은 없을까라고 자문할 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라도 멈춰서는 수고를 결코 하지 않습니다. 일들을 처리하는 뭔가 새로운 방법은 없을까? 단지 잔재주에 불과한 새로운 기교가 아닌, 정말로 삶이 달라지게 할 새로운 방식(길)은 없는 걸까? 이에 대한 답변은, 단호히 말씀드립니다만, 물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내 자신이 어떻게 100,000년 동안이나 크리스탈(수정) 안에 갇혀 있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말씀드렸습니다. 그 당시 나는 그곳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전통적으로 알려진 온갖 방법들이나 낡은 방식들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잔재주를 동원해보았습니다. 맹목적인 물리적 힘을 사용하는 것에서부터 지적이거나 정신적인 방법들, 기원하기 등등 말이죠....난 그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기를 기도하고 기도했습니다. 아주 많이 기도했지요. 하지만 그 어떤 것도 효과가 없었는데, 그것들은 낡은 도구들이자 낡은 기교들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오직 스스로 나 자신이라고 생각해왔었던 정체성으로부터 완전히 떨어져 나왔을 때, 그래서 새로운 해법을 찾기 시작했을 때, 오직 그때서야 크리스탈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해법은 신에게서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신은 크리스탈 안에 갇혀있는 나에 관해서 저주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해법은 그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았으며, 그리고 나의 해묵은 마음속 기교들로부터도 나오지 않았지요. 우리는 잠시 뒤에 그것에 대해 더 많은 걸 말씀드리게 될 겁니다.  

이제 잠시 2007년이라는 올해에 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그것은 9의 해입니다. (역주: 2007의 네 숫자를 모두 더하면 9이다.) 여러분이 수리학이나 천문학 또는 그와 같은 것들의 에너지에 묶여있어서가 아니라, 그것들은 정말로 어떤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것들은 어떤 메시지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9의 해는 완성을 의미합니다. 숫자들이 있는데....여기서 이걸 설명해내기가 어렵습니다만, 여러분의 3차원 현실 외부에도 숫자들이 있는데, 그것들도 또한 여기에서 작용합니다. 바로 지금 이 시간에 함께 작용하는 숫자들이 - 함께 오는 수학이 -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9의 해에 덧붙여 함께 작용하는 다른 많은 이른바 우주적 수학이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지금 엮어 짜여지고 있는 일종의 에너지 직물로서, 이것으로 인해 여러분이 다음 수준으로 진화해가는 게 아주 적절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9의 해는 양자적 도약의 해입니다. 모든 것들의 움직임에 가속도가 붙는 해로서, 여러분의 기술의 발전이란 측면에서도, 에너지의 움직임이나 심지어 의식의 측면에서도 그 발전 속도가 아주 빨라지는 해입니다. 지구의 모든 것들이 아주 빠른 속도로 가속화됩니다. 이런 상황에선 뭔가가 떨어져나가게끔 되어 있습니다. 뭔가가 변화되어져야만 합니다. 바뀌어 지게 되는 것은 에너지가 작동되는 방식 바로 그 자체입니다. 에너지 작동 방식에 있어서의 변화는 양자적 도약을 필요로 합니다. 그것은 결국 의식에 영향을 미치며, 결국엔 창조들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궁극적으로 그것은 지구에서의 발명들과 발견들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 속에서, 특히 여러분이 9의 해에 들어서면 여러분은 완성의 숫자를 건드리는 것이 되며, 그것은 또한 일종의 집 청소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 천사봉에 서 있는 우리의 관점에서 여러분 세상을, 인류와 의식을 조망해봅니다. 여기서 우리가 무얼 보고 있을까요?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현재 지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아예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단지 먹고 살아가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그들은 버겁고 힘든 자기 동정 속에 깊이 빠져 있으며, 희생자 의식과 제한들에 너무도 깊이 잠겨있어 현재 벌어지는 일을 눈치 채지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 중 어떤 분들은 뭔가가 일어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그들은 어렴풋이 뭔가 변화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만, 일반적으로 그들은 그걸 어떤 나쁜 일들이 일어날 징조로 받아들입니다. 인간들은 뭔가를 느낄 때, 그걸 불운의 전조로 받아들이지요. 그들은 느낌들에 저항하려 애씁니다. 그들에겐 느낌들은 많은 경우에 불편하게 다가섭니다. 그들은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것으로 느끼며, 신념 체계들의 일부를 느끼기도 합니다. 인간은 자신이 어떤 느낌을 가질 때마다 그것을 소위 어둠이나 외부의 낯선 에너지와 같은 것으로 여기곤 하는데,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지고 훈련되어져 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러한 느낌을 억누르려 듭니다. 여기 천사봉에 앉아 인류를 살펴보건대, 대다수의 사람들은 현재 진행되는 일들을 아예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존중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오래 전에 뭔가 다른 걸 요청했었던, 더 많은 뭔가를 요청했었던, 자신 안의 장미의 열매를 재발견해길 요청했었던, 그래서 이러한 변화의 시절을 요청했었던, 샴브라로 불리우는 그룹이 있습니다.

이렇게 바로 지금 연출되어지고 있는 이 모든 역학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 에너지가 지구로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기꺼이 그것을 사용하고자하는 모든 이들은 언제든지 그것에 접속해 뜻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교나 정부, 신과 사람의 관계 등을 비롯해 여러 주제들에 관해서 많고도 많은 낡은 신념 체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 천사봉에 앉아 여러분 세상을 살펴보면서 말씀드립니다. 2007년은 충돌의 해입니다. 충돌의 해이지요. 2007 is the year of collision. It is the year of collision. 그런데 충돌은 많은 여러 가지 방식들을 통해서 드러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랫동안 서로 반대하는 에너지들이 있다는 걸 아십니다. 하지만 인간 현실의 기본적인 특성은 - 이원성은 - 서로 다투고 반대하는 에너지들입니다. 그러한 이원성의 에너지들은 언제나 상대를 반대하거나 상대에게 승리함으로써 자신을 발견하려 애써왔습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때때로 왜 지구에 평화가 없는지를 의아해하셨습니다. 그것은 지구가 이원성의 세상이고, 그리고 이원성은 충돌을 창조해내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 살 먹은 두 어린애들이 함께 노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아이들은 잠시 동안 함께 놀다가 상대 아이 안에서 자신의 어떤 걸 발견해냅니다. 하지만 시간이 더 지나다보면, 그들은 일반적으로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충돌하는 에너지인 것이며, 그리고 그것은 자신에 관해 더 많은 걸 발견해내고자 애쓰고 있는 에너지입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은 싸웁니다. 싸우는 것이 뭔가 잘못된 것임을 뜻하진 않습니다. 그들은 단지 자신에 관해 뭔가를 더 발견해가고 있는 단계 또는 상태에 있는 겁니다. 발견 말이죠. 그들은 놀면서 뭔가를 발견해내었고, 그리고 싸우면서 더 많은 걸 발견해냅니다. 이제 그들은 싸우는 것에 싫증이 나게 됩니다, 방금 내 얘기를 믿으세요. 그들은 싸움에 싫증을 내게 될 것이며, 그래서 소위 평화로움이나 수용의 양상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에너지가 작동하는 자연스런 방식입니다. It is the natural way energy works.

여러분은 영겁의 생애들에 걸쳐, 심지어 이번 생애 안에서조차도, 여러분 안에서 그게 그런 식으로 작동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처음엔 놀고 여러분 자신을 탐험해갑니다. 그러다가 여러분이 더 깊이 있는 걸 바라게 되면 자신을 분할하고 자신과 싸우기 시작하게 되며, 그래서 여러분이 마침내 그것에 지루해지게 되는 지점에까지 이릅니다. 그러면 자신을 수용하는 지점에 이르게 되는데, 그러한 자기 수용으로 인해 에너지들이 그 상호관계들을 전면적으로 변화시키게 됩니다. 자기수용은 소위 이원성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게 하는 에너지들을 생성시킵니다. 자기수용은 남성적 측면과 여성적 측면이 다시 함께 결합하는 걸 가능케 합니다. 그것은 어둠과 빛이 다시 융합하는 걸 가능케 합니다. 그것은 모든 것을 수용하는 지점으로 이끌어가며, 그래서 에너지들이 그러한 수용의 지점에 있게 될 때 그것들은 낡은 방식들에 지칠 대로 지쳐 기꺼이 새로운 방식으로 움직여 들어가고자 하게 됩니다. 바로 이 때 진정한 창조가, 진정한 창조성이 정말로 다시 전면에 등장하기 시작하게 되지요.

하지만 우리가 올해 전체적인 인류를 통해서 보고 있는 것은 충돌입니다. 올해는 충돌의 해로서, 여러분은 예를 들어 교회들이 서로 충돌하고 싸우는 걸 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인류 역사를 통해서 이제껏 표면적으로는 품위 있어 보이고 공손한 척하려고 애써왔습니다. 그들은 상대의 신념 체계들을 존중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야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그들의 내면은 서로 상대방을 저주하고 험담하며 조롱해왔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옳고 상대방을 틀렸다고 느껴왔으며, 신은 자기들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들은 잠시 동안 자신들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지내왔었지만, 올해에는 그런 것들이 머리를 내밀고 솟아오를 것입니다. 에너지들이 서로 충돌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최근에 새로운 교황의 행적을, 작은 실수를 보신다면 그것의 작은 증거를 알아차릴 수 있을 겁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그것은 불을 점화시킵니다. 비록 지금은 불이 진화되었지만, 그것은 단지 일시적일 뿐입니다.  

에너지들이 충돌하게 될 것인데, 에너지들이 하는 게 바로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에너지들은 그러한 충돌을 통해서 서로에 관해 배웁니다. 정부들이나 기업체들과 같은 곳에서 에너지들은 충돌하게 될 것이며, 그것은 점차 세상의 구석구석에까지 퍼져 나가(trickle down effect), 여러분은 매일 매일의 인간들의 삶 속에서 그것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에너지들은 자신들이 품고 있는 신념체계들과 충돌하는 걸 발견할 것입니다. 길거리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인간은 어떤 한 순간에 3,700,000 가지의 주요한 신념 체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이걸 연구했었습니다. 나는 그걸 체크해왔으며, 그리고 베일 이쪽에는 어떤 한 순간에 인간들의 두뇌 속에 3백 7십만 개의 주요한 신념 체계들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아주 깊은 관심을 가지고 주목해온 존재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모든 다른 신념 체계들을 칸막이로 나누어 저장해두었다가 그걸 필요로 하는 어떤 순간에 그 중 1개나 2개 또는 3개나 4개를 끄집어낼 수 있는 아주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특정한 목적에 봉사하는 신념 체계들을 항상적으로 입출력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3백 7십만 가지의 주요한 신념들 각각에는 많고도 많은 하위 신념들이 있습니다. (primary belief systems / secondary belief systems) 그것은 거의 무한대로 뻗어가 현기증이 날 정도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러한 신념 체계들은 에너지의 패킷(다발)인데, 그것들은 오랫동안 억눌려져왔습니다. 바로 지금 그러한 에너지 패킷들이 표면으로 떠오를 것이며, 그래서 각 개인들 안에서 여러분은 그들 자신의 내적인 신념 체계들과 충돌하는 걸 보게 될 것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르냐에 관한 신념들이나 물리적 현상이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관한 신념들, 또는 몸이나 음식을 비롯한 그 밖의 모든 것들에 대한 신념 체계들이 말이죠.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여러분도 신념체계들이 충돌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폭발을 불러옵니다,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을 그걸 보시게 될 겁니다. 그것은 아주 광범위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은 수도 없이 반복해 이 세상의 충돌을 목격하시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주위의 세상에서 그걸 보시게 될 거예요. 하지만 그것은 전쟁(battle)과는 약간 다릅니다. 또한 투쟁(conflict)과도 약간 다르지요. 이러한 모습들을 묘사해내기에 투쟁이라는 단어는 충돌(collision)이라는 단어만큼 적절치는 않습니다. 여러분은 올해 여러분 주위의 세상 속에서 의식과 의식이 충돌하는 걸 보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게 어떤 식으로 삶 속에 구체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지를 보게 될 겁니다. 그것은 서로 충돌하는 두 자동차처럼 아주 상징적이고 단순한 성격으로 드러납니다. 그것은 각자 자신 안에 서로 아주 상충되는 신념들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를 끌어들여 빚어낸 결과입니다. 그들은 과거 생애에 한번도 함께 하지 않는 관계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서로 알지도 못하는 관계일 수 있으며, 어떤 특정한 에너지적 관련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면의 신념 체계들로 인해서 서로 충돌하는 길 위에 있는 것이며, 그래서 서로를 찾아내 자동차 사고와 같은 아주 기본적인 수준에서 충돌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올해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 사이에 충돌들이 일어나는 걸 보게 될 것입니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심화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집단화한 두 그룹이 서로 충돌하는 길 위에 서 있는 걸 볼 것입니다. 현재 세상은 가진 자들이 더 많이 즐기고 갖지 못한 자들은 그렇지 않는 구조로 세팅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에너지가 흘러가는 방식을 규정짓고 모양 지으며 창조해내는 신념 체계들이 바로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에너지들 안에서 더 많은 분리가 일어나는 걸 목격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함께 모여 그룹화해야만 한다고 여러분이 생각할 때...어떤 의미에서 여러분은 분리를 보게 될 것이지만, 여러분이 그게 무엇이든 분리를 보게 될 때마다 그것은 고무 밴드의 양 끝과 같은 것임을 이해하십시오. 그것들은 분리되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그것들이 자신의 운동량과 힘을 축적해 다시 서로 충돌하는 방향으로 향해가게 됩니다. 바로 이것을 여러분은 금년 내내 이 세상 여기저기에서 보시게 될 것입니다, 에너지들의 충돌을! collisions of energies!

자연 또한 그녀 자신만의 충돌하는 에너지들의 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그것은 어떤 목적에 봉사하며 또한 인류에 기여하는 성질의 것입니다. 올해 여러분은 그 몇 가지를 보시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이미 금년이 시작되면서 이상하고 기이한 날씨 패턴들을 목격해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 모든 것이 반드시 어떤 파멸적인 재앙 같은 것임을 암시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의 종말 시나리오에 관해 말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에너지들에 관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서로 분리되어 있었던, 사실상 서로 떨어져있도록 잡아 늘어뜨려진 상태로 있어왔던, 그것도 거의 인공적으로 서로 분리되게끔 밀쳐져있었던 에너지들이, 이제 다시 휙 소리를 내며 되돌아가는, 그래서 서로 충돌하게 될 에너지들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주: 서로 멀어지게끔 고무 밴드의 두 끝을 늘렸다가 다시 놓으면 휙 소리(whiff)를 내며 서로 마주치는 것과 같다. 저메인이 이때의 휙 소리를 흉내 낸다.)

에너지들의 충돌은 어떤 아주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게 합니다. 그것은 두 분리된 요소들이 다시 그들 자신에게 다가서게끔 합니다. 우리는 빛과 어둠을 예로 들어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이 주제에 관해선 대부분의 그룹들이 아예 얘기조차도 하지 않으려 듭니다. 그들은 어둠에 관해 말하지 않을 것인데, 그들 자신이 빛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어둠에 관해 애기하게 된다면, 어쨌든 그걸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어둠을 끌어당기게 될 것이며 그래서 그것들에게 점령당할 것이라고 느낍니다. 하지만 그러한 유형의 신념 체계 자체가 여러분으로 하여금 전체 신념 체계의 오류를 이해하는 걸 도울 것입니다.

어둠과 빛은 서로 오랫동안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또한 여러분이 네가티브 에너지와 파저티브 에너지로 부르는 것이기도 합니다. 토바야스는 이에 관해 심도 있게 다루었습니다. 그것들이 진실로 무엇인지, 그것들이 정말로 나타내는 게 무엇인지를 말이죠. 하지만 대중 의식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그것들은 분리되어져 왔었지요. 그것들을 서로를 향해서 손가락을 겨누어왔는데, 특히 빛은 어둠을 향해서 손가락질하며 어둠이 얼마나 나쁘고 악한 것인지를 말하며, 그것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청소되어져야만 한다고 말해왔습니다. 분리는, 양쪽의 간격은 더욱 더욱 더욱 깊어져 갑니다. 그것은 말하자면 둥근 모양으로 닫혀진 고무총 속으로 상충되는 두 에너지 요소들을 장전하는 것과 거의 같습니다. 밴드 안의 한족 끝엔 빛을 장전하고 다른 쪽 끝에는 어둠을 장전합니다. 그리곤 계속 떨어져 있게끔 그 둘을 서로 반대방향으로 잡아 늘여갑니다. 머지않아 그러한 상태는 무너져 내려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새 시대 속으로 움직여 갈 때 특히 무너져 내립니다. 그것은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영적이고 지적인 수학의 유형과 함께 무너집니다. 바로 이것이 무너지는 지점입니다. 그것은 툭 끊어집니다. 분리는 더 이상 계속되어질 수 없습니다. It snaps. The separation can’t go on any longer. 이제 에너지들은 어딘지 상대를 변화시키거나 절멸시켜야겠다는 결심을 한 채 서로에게 다시 되돌아오게 되고, 서로에게 달려듭니다. 그래서 서로 충돌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그때 여러분은 변화를 향한 진정한 잠재성을 가지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아주 낡아빠지고 정체되어 있는 에너지들 및 신념 체계들을 청소해내는 걸 가능케 할 진정한 에너지의 폭발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은 이전엔 결코 가져본 적이 없었던 진정한 잠재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한 잠재성은 주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이들이 단지 에너지의 폭발에만 시선이 가 잠재성에 대해선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이들이 누가 옳고 누가 틀렸느냐 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걸 한 게 어둠인가, 아니면 빛인가? 이 골치 아픈 문제를 초래한 게 이 나라인가, 아니면 다른 나라인가? 그 상황을 창조해낸 주범이 가족 중에서 누구인가, 배우자가 아닌가? 그런 식으로 아주 많은 긴장과 관심이 잘못 찾아내기에 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큰 그림을 보지 않는 이러한 모습들이 소위 무겁고 칙칙한 자기함몰인 것입니다. 큰 그림은, 그 극한까지 서로 늘어뜨려졌었던 에너지들이 이제 더 이상 분리를 견딜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고, 그래서 그들이 함께 되돌아오면서 충돌이 일어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충돌의 순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새로운 에너지의 길은 서로를 향해서 다시 부딪혀가는 서로 반대하는 두 요소들의 충돌 속에서 창조되어졌습니다. 그것은 에너지적인 길로서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에너지의 유입을 가능케 합니다. 여러분이 현재 가지고 있는 차원들에 관한 이해나 의식은 아주 매우 조잡합니다. 아주 매우 조잡하고 아주 초보적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그걸 3차원이나 4차원, 5차원과 같은 말로 단순화시킨 걸 그것과 같은 걸로 보는데, 실상은 그런 식으로 작동되지 않습니다. 차원들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흐름이며, 에너지의 소용돌이입니다. Dimensions are an amazing things. It’s a flow. It’s a swirl of energy. 차원들은 인간의 신념 체계나 의식에 의해서 그런 식으로 구조화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어떤 제한들이나 경계들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일어나는 것은 아주 심오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에너지들의 충돌입니다. 이걸 진행중인 의식의 충돌이라고 부릅시다. Let’s call this the collision of consciousness taking place. 그러한 충돌의 순간은 또 다른 차원으로부터 새 에너지를 불러들일 잠재력의 순간입니다. 이제 그것은 개인적인 당신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나 그룹과 함께 하는 당신일 수도 있고, 샴브라일 수 있으며, 그리고 일반적인 인류 전체가 될 수 있습니다. 충돌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바로 그 순간 바로 그 자리로 새로운 에너지가 움직여 들어올 수 있는 잠재력 또한 있게 됩니다.

또한 서로 충돌한 의식 요소들의 폭발 안에는 이제껏 억눌려지고 숨겨지고 묻혀지고 왜곡되고 뒤틀려져 왔었던 그 모든 낡은 구조들이 깨끗이 청소될 잠재력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기서 일어나고 있는 아름다운 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대다수의 인간들은 그러한 아름다움을 눈치 채지도 못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것은 충돌이라는 드라마 그 자체이지 그 배후의 잠재력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잠시 그런 장면을 그려보겠습니다. 사람들은 화재나 지진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들은 일어나는 드라마들에 초점을 모으며, 방송매체에서 그런 것들을 봅니다. 그들은 일어나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말합니다. "이웃의 집이 전소되는 걸 보니 기분이 어땠습니까?" 그들은 표면적인 사건들에 시선을 집중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은 일어나고 있는 충돌이 전례가 없었던 에너지 교환의 새로운 유형을 세팅해내고 있는 아름다운 순간이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새로운 수준 속으로 전환해 들어갈 수 있는 전례가 없는 진귀한 능력을 드러낼 수 있는 순간입니다. 그것은 양자적 도약을 세팅해냅니다. 이렇게 올해 일어나게 될 일은 모든 곳에서 벌어질 충돌입니다.

충돌들은 나쁜 것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충돌들은 때때로 서로를 향해서 다시 되돌아오는 에너지들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남성적/여성적 에너지들을 한번 살펴보세요. 여러분은 오랫동안 서로 떨어져 있어왔다는 것을 아십니다. 이것은 마치 해변을 배경으로 해서  펼쳐지는 하나의 아름다운 영화 장면과 같습니다. 태양이 저물고 있습니다. 파도의 물결들은 서서히 출렁이며 잔잔해집니다. 여자는 해변 저쪽 끝에 있으며, 남자는 다른 쪽 끝에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알아보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다시 한번 서로를 껴안기 위해 모래사장을 가로질러 달려가지요. 서로 만납니다. 이때 두 가지 경우의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서로가 다시 만났을 때, 그들이 만나는 충돌의 바로 그 순간에, 의식적으로 재결합하는 그 순간에, 그들의 머리가 서로 아주 심하게 부딪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둘 다 의식을 잃고 땅에 쓰러질 수 있으며, 그래서 다시 일어나 서로의 얼굴에 모래를 뿌리며 욕해대기 시작합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달려와 만나는 순간 서로의 품속에 아주 우아하게 잠겨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재회의 기쁨이 너무 크고 우아해 서로의 피부가 맞닿아지는 것도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경계가 사라질 정도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포옹이 됩니다. 이처럼 서로의 에너지들이 상대를 향해서 곧바로 우아하게 내려 스며들 수 있게끔 해주세요. 아시다시피, 이것도 하나의 충돌 유형이니까 말이죠. 이것도 서로 반대하는 에너지들 사이의 충돌입니다.  

짐작하시겠지만, 충돌은 드라마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에는 혼란이나 아픔 또는 고통 같은 것들이 수반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다시 함께 되돌아올 수 있지만, 충돌의 그 순간은 - 의식이 충돌하는 그 순간은 - 또한 에너지의 폭발을 통해서 가능할 새로운 잠재성을 세팅해내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충돌이 불러올 에너지의 폭발은 분리의 그 모든 아픔들과 고통들, 그리고 눈물들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수많은 세월들과 생애들에 걸쳐 계속되어온 나쁜 습관들을 정화해낼 수 있으며, 분리의 세월동안 쌓여져 왔었던 그 모든 상처들과 흉터들을 아물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잠재성은 이제 새롭게 태어난 실체에게 더 이상 필요치 않거나 기여하지 않는 그 모든 낡은 것들을 완전히 정화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름다운 순간 속에 있는 충돌을.... 우리는 그 순간의 그것을 냉동시켜 간직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에너지들이 서로 세게 부딪히는 걸 봅니다. 그것들은 서로 재융합하고 다시 결합했습니다. 우리는 그걸 충돌 에너지의 볼(ball of collision energy)이라고 부르겠는데요, 그것은 아주 우아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 세게 부딪히는 남성적/여성적 에너지의 이 아름다운 융합의 볼이 여기에서 핵심입니다. 빛과 어둠은 서로 충돌하며, 그러한 충돌은 깊이를, 찬란한 빛을 불러옵니다. 그것들은 모든 것을 불러들입니다. They bring in the depth, the brilliance. They bring in everything. 그들이 서로 충돌했으며, 우리 함께 그 순간을 냉동시켜 잠시 멈추어 봅시다. 그 에너지를 느껴보십시오. 충돌은 혼돈으로 경험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파괴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해롭거나 고통스러운 것이 될 필요가 없지요. 이 에너지의 볼을 살펴보세요, 왜냐하면 바로 요소들이 다시 함께 할 때, 서로 충돌할 때, 그러한 지금 순간 속에 담겨진 것이 확장을 창조해내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이제 그 안에 무수한 새로운 잠재적 가능성을 창조해내게 될 연료의 에너지를 창조해냈으니까요. 그것은 충돌 또는 에너지들의 재결합을 통해서 방금 생겨난 일종의 자궁, 창조의 자궁입니다. 이 아름다운 순간을, 여러분은 아무 때라도 그런 순간을 잠시 동안 멈추게 하거나 냉동시켜 음미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다양한 새로운 잠재성들이 창조되어지고 있음을 느껴볼 수 있는 겁니다. 요소들이 서로 떨어져 있을 땐, 그것들이 서로 조화롭게 작용하지 않고 있을 땐, 분리된 각각의 요소들은 자체로 제한된 숫자의 잠재성만을 가지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함께 충돌하게 되면, 잠재적 가능성들은 거의 무한대에 이르게 됩니다. But when they collide together, the potentials become nearly unlimited.

낡은 에너지 하에서, 여러분은 언제나 일정한 숫자의 잠재성들이나 선택들 주위를 맴돌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경력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에서 제한된 잠재성들만 있었을 뿐인데, 그것은 여러분이 제한된 신념 체계와 의식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삶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제한된 숫자의 하위 잠재성들만을 지니고 있을 뿐이었지요. 바로 이 때문에 소위 여러분의 에너지를 읽어낼 수 있다는 심령가들이 여러분과 함께 앉아 있을 수 있었던 겁니다. 그들이 한 모든 것은 여러분의 잠재성들을 - 그것도 오직 제한된 숫자의 것들이지만 말이죠. - 읽어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한되어 있었고, 그리고 그것은 아주 해묵은 수학적 또는 영적 형판이나 과정에 기초한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단지 제한된 숫자의 일들에만 접근해 활용할 수 있었는데, 그것은 여러분이 제한된 의식 안에서 작용해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에너지들이 서로 충돌합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에너지들 홀로 가질 수 있었던 그 모든 하위 잠재성들을 변화시킵니다.

이제 빛이 - 우리는 이걸 아주 기본적인 예로 사용할 것입니다만 - 빛의 에너지를 예로 들어 봅시다. 빛이 자신의 신념들에 기초해, 투입된 에너지와 그것이 산출할 수 에너지에 기초해, 현재 500 가지의 잠재성들을 가지고 있다고 해봅시다. 그리고 스펙트럼의 다른 쪽 끝에 있는 어둠도 마찬가지로 500 가지의 잠재성들을 지녔다고 해봐요. 여기서 내가 말한 숫자들을 다른 곳에 인용해 사용하지는 마세요. 난 단지 하나의 예로서 말씀드리고 있을 뿐이니까 말이죠. 이제 여러분은 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500 가지의 잠재성들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은 실제로 꽤 제한된 숫자에 불과합니다. 500 가지의 잠재성들이란 실상에 견주어 말하자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각각의 잠재성들은 각기 다른 시나리오들이며 다른 길들입니다. 각각의 잠재성들은 그 안에 일정한 양의, 하지만 제한된 양의 실행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각각의 잠재성들을 일종의 거품 방울로서 볼 수 있다면, 그것은 또한 연료 세포로도 여길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3차원 현실 안에서 실현되어질 수 있는 가장 현실성 있는 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잠재성이 각각 500 가지인 빛과 어둠의 의식 에너지를 갖게 되었는데, 이제 그 둘이 서로 꽝 부딪힙니다. 그러면 잠재력의 총합은 얼마일까요? 그것은 1,000이 아니며, 심지어 500의 제곱(역주: 250,000)도 아닙니다. 그것은 지금 현재 인간의 숫자 속에는 그걸 이해하는 걸 도울만한 게 없을 정도의 수입니다. 그것은 잠재적으로 수백만의 수십억에 이르는 잠재성들입니다. But it is millions and billions potentially, of potentials. 그리고 흥미로운 사실은 이러한 잠재성들은 단지 낡은 잠재적 에너지의 연장(延長)들이나 거울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두 의식 요소들의 충돌 주위에서 창조되어진 새로운 잠재성들은 본질적으로 양자적 도약 그 자체입니다. 그것은 각각의 빛이나 어둠이 개별적으로 알 수 있었던 걸 훨씬 초월해있습니다. 충돌 안에 있는 이러한 에너지는 양자적 도약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것이 지구상의 모든 이들에게 있어 금년이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물리학으로서 - 소위 영적 오라로서 - 지금 일어나고 있는 우주적 물리학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신념 체계인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그저 존재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우주를 건설해서 그걸 물리적 형상 속으로 가져오기 위해 일해 왔었던 길(방식)입니다. 충돌은 여기 이 거품 안에서 일어나는 잠재성들입니다. 우리는 두 에너지들이 서로 충돌했던 바로 그 순간을 얼려서 간직해두었습니다. 잠재성들은 거의 무한대이며, 그리고 거기에 소위 새 에너지를 불러들일 수 있는 잠재성이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빛과 어둠이 함께 결합될 때 그 결과가 단지 평면적인 숫자 합계에 그치는 것이 아닌, 훨씬 아주 더 장대한 뭔가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시 멈춰 생각해봅시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새로운 잠재성들이 창조되어졌다는 걸 결코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은 드라마에, 충돌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다시 한번 자기 자신에 동정적으로 함몰될 것입니다. 일어나는 현상들이 심지어 전 세계적인 사건이거나 아니면 자신들의 집에서 일어나는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말이죠. 그들은 자기 자신에 함몰되어 갑니다. 그들은 오직 일어나는 일의 한 면만을 보기에 일들의 진정한 본질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오직 충돌이나 사건 또는 드라마 같은 현상적인 것만 바라볼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샴브라는 나처럼 눈부시게 빛납니다. 여러분은 에너지들이 충돌할 때, 그러한 충돌들이 아주 크고 폭발적인 방식으로 일어나든 아니면 더 미묘하고 조용한 양상으로 진행되든 상관없이, 여러분은 그 순간에, 심지어 그걸 여러분 자신의 삶 속에서 접하는 순간이라 할지라도, 아, 거기에 새 에너지의 선물들이 있다는 걸 보시게 될 것입니다. 그것들은 여러분이 전에는 결코 한번도 파악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이해하는 선물들입니다. 여러분은 이 충돌의 지점 안에 전에는 결코 한번도, 한번도 출현한 적이 없었던 잠재성들이 놓여있다는 것을, 길들이 있다는 것을, 능력들이 가로놓여 있다는 걸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You’re going to understand that in this point of collision that there are potentials, there are pathways, there are abilities that have never ever, ever been present before. 여러분은, 그게 오래된 일이든 새로운 일이든 상관없이, 일들을 하는 새로운 방식들이 있다는 걸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이제, 여러분은 모든 이들이 그걸 알아차리는 길은 없을까라고 물으실 겁니다. 그러한 에너지는 모든 이들이 이용할 수 게 아닌가요? 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걸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그들은 그것의 존재를 알아차리지는 못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들은 낡은 에너지에, 해묵은 길들에 초점을 맞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어떤 의미에서 눈뜨고 그걸 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드라마에, 슬픔과 고통에 시선을 맞추고 싶어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현재 살아가고 있는 평범하고 지루하며 창조적이지 않는 삶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어떠한 것이라도 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샴브라는 그것을 기회로...하나의 기회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것들 안에 담겨있는 잠재성을 눈여겨 볼 것이며, 그래서 그러한 잠재성들 중에서 여러분 자신이 원하는 걸 선택해낼 수 있는 권리를, 천부적인 권리를 사용해가게 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렇게 선택한다는 게 다소 혼란스러운 일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하실지 모릅니다. 단지 몇 가지 잠재성들만 있는 게 아니라 수백 만 가지 또는 어떤 경우엔 수십 억 가지에 달하는 잠재성들이 앞에 놓여있으니까 말이죠. 그것도 단 하나의 사건 속에 말입니다. 단 하나의 사건 속에도 그렇게 엄청난 잠재적 선택들이 가능하다면 선택하기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시지요. 이제 내가 어떻게 선택해야하지? 여러분은 물으실 겁니다. 네, 여기서 아주 자연스런 법칙이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소망과 열정을 잘 살펴보세요. 머리에서 나오거나 제한된 인간적인 것이 아닌, 여러분 자신의 진정한 소망을 말이죠. 무엇이 기분 좋게 느껴지십니까? 여러분이 소망하는 게 무엇이죠? 무엇이 여러분 자신을 권능 있고 주권적인 창조주처럼 느끼게 하던가요? 무엇이 여러분을 기쁘게 하지요? What feels good? What is it that you want? What would make you feel like a creator, empowered, sovereign? What would make you feel joyful?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닌, 여러분이 "느끼기에" 자신이 가슴에서 선택하고 싶은 것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에 관해 생각하기 시작하면, 여러분은 완전히 뒤죽박죽이 되어버립니다. 필요로 하는 것들에 대한 생각을 통해서 여러분은 즉각적으로 제한과 생존의 에너지 장으로 들어서기 때문입니다. 그걸 극복해내세요. 자신을 흥분시키는 것 속으로 들어가세요. 나의 열정은 무엇인가? Go into what excites me. What is my passion? 무엇이 나를 자유롭고 생기 있게 살아 꿈틀거리게 하지? 산이라도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나의 에너지를 용솟음치게 하는 게 무엇이지? 그래서 여러분이 찾아낸 그러한 수준으로 들어서게 될 때 - 난 그것을 아주 이기적인 수준이라고 부르고자 합니다만, 그것은 결코 동정적인 자기 함몰이 아니며, 진정한 자기 자신의 열정 속으로 들어서는 것입니다 - 갑자기 잠재성들이, 바로 거기에 상존하는 수백만 가지의 잠재성들이 여러분의 소망과 열정에 응해 재배열되고 다시 형상을 갖추어가기 시작합니다. 어떤 새로운 것들이 전면에 등장하게 될 것이며, 여러분의 열정과 소망에 부합하지 않는 잠재성들은 뒤 배경으로 물러나게 됩니다. 여러분은 에너지가 여러분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러 오는 걸 보게 되며, 그리고 이제 선택 가능한 수백만의 잠재성들 중에서 여러분의 선택에 가장 공명하는 주요한 잠재성들만이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이제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아주 간단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점에 이르러 있는 겁니다. What do you choose?

여기서 난 한 가지를 여러분께 지적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뭔가를 선택하십시오...뭔가를 말이죠. 어쩌면 여러분은 거기에 있는 수백만 가지의 잠재성들 중에서 5 가지나 10 가지 또는 100 가지의 잠재성들을 느낄 것입니다. 그런데 잠재성은 에너지입니다. 문자 그대로 진정한 에너지이요. 그것은 근본적으로 여러분이 선택해낸 것을 현실 속으로 구체화시켜가고 해결하는 것에 대한 가이드가, 여러분의 가이드가, 여러분의 에너지가 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은 프로젝트를 창조해낸다는 비즈니스의 잠재성을 골라냅니다. 또는 다른 수준에 있는 어떤 걸 고를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단지 자신의 에너지를 열어 확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골랐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겁니다. 방금 열거한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그것들에 사로잡히진 마시고, 다만 에너지들과 잠재성들이 선택에 응해 자신을 재배열해내는 이 지점에서는, 여러분이 선택한 가슴속 소망에 가장 공명하고 어울리는 잠재성들만이 전면에 등장할 것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뭔가를 선택하세요. 선택하지 않으시면, 여러분은 죽게 될 것입니다. 정말로 여러분은 죽을 거예요. 왜냐하면 잠재성들이 여러분에게 봉사하기 위해 바로 거기에 있는데, 만약 여러분이 그것들을 선택하지 않으면, 그것들은 여러분을 떠나버리게 될 것이며, 그래서 잠재성들이 떠나가면 여러분도 떠나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잠재성들을 거품 방울들로 보세요. 이러한 거품 방울들이 떠나 버리면, 여러분 또한 물리적 몸을 떠나시게 될 겁니다.  

여러분의 영과 의식이 남아있는 잠재성들이 없다고 볼 때, 그것은 기본적으로 여러분의 물리적 존재가 끝났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것은 또한, 만약 여러분이 아무런 잠재성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설령 여러분이 몸을 떠나 베일 이쪽으로 오신다할지라도 진짜 지옥 같을 것입니다. 그것은 베일 이쪽에 어떤 아주 흥미로운 역학을 창조해냅니다. 그러니 뭔가를 선택하십시오. 잠재성들을 무시하지 마세요. 뭔가를 선택해 그것과 함께 나아가세요. 그것을 타세요. 아시다시피, 그것은 날개 달린 말입니다. 그것은 말이며, 그것은 이 새 시대의 상징이자 에너지입니다. It is the horse, it is the symbol and the energy of this new era. 그것에 깡충 뛰어 올라 그걸 타고 나아가세요.

여러분이 그걸 타고 가는 동안에, 여러분은 마음으로 그걸 통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걸 타고 가는데, 만약 두려움이 밀려든다면, 그러한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것임을 이해하십시오. 그것은 일어나고 있는 또 다른 에너지의 충돌인 것이며, 그러니 여정을 고양시키는데 그걸 활용해가세요. 만약 여러분이 이 새로운 에너지 잠재성을 타신다면, 이 하얀 날개달린 말을 타신다면, 그것이 진화해가도록 허락해주세요. 심지어 여러분이 그걸 타고 가고 있을 때조차도 그것이 확장하는 걸 허락하세요. 여러분이 이 새 에너지 말을 타고 가실 때, 오, 그것은 마술적인, 마술적인 말입니다. 그것은 그런 식으로 디자인되어졌습니다. 그걸 타고 가실 때, 여러분은 자신이 비상(飛翔)해가는 걸 보시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앞에 펼쳐진 길을 거의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비상해 갈 때, 그래서 여러분이 나아가게 될 길을 살펴보게 될 때, 여러분은 뭔가를 눈치 채시게 될 겁니다. 여러분의 눈앞에 펼쳐진 길이 확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확장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여러분은 이 말 위에, 이 새 에너지 잠재성 위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타고 날며, 그것을 가지고 삶의 재미를 누리고, 그것으로 창조해가면서 말이죠. 그리고 여러분이 어떤 특정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에 -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 잠재성을 타고 자신을 하나의 특정한 방향으로 데려가고 있다고 생각할 때 말이죠. - 그것은 그 순간에 단순히 확장하고 열리며, 여러분에게 그 에너지의 훨씬 더 많은 것들을 드러내주게 될 것입니다.(역주: 길이 선형적인 특정 방향으로 나 있는 게 아니라 다차원적으로 확장되는 길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여러분을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데려가는 선형적인 단일한 길이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두 지점 사이의 최단 거리에 관한 낡은이론 같은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직선이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걷고 있는 어떠한 선형적인 길이라 할지라도 그곳에서 벗어나게 하는 새로운 잠재성과 새로운 에너지의 펼쳐짐입니다. 나는 지금 여러분께 다소 비전적으로, 그리고 우화식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들의 어떤 걸 여러분에게 전달한다는 건 어렵습니다. 여러분이 그 말에 직접 올라 타 보기 전까진 진정한 새로운 의식이 무엇인지를 여러분과 함께 나눈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요. 여러분이 새 에너지 잠재력이라는 말을 타보셨을 때야 비로소 그것이 명확해질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여러분의 말이지 내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먹입니다. 먹이를 준 뒤엔 깨끗이 청소도 해주고 말이죠. (일부 청중 웃음) 그것은 새 에너지 잠재력이며, 그리고 그것은 이제 여러분이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습니다. It is the New Energy potential and it’s now available to you right now.

이러한 새 에너지에는 외관상 인지할 수 있는 어떤 현상적인 측면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현재 그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이 새로운 시대에는 현상적인 특성들이 있지요. 난 그것을 바로 지금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새 시대, 새로운 방식입니다. 새 시대, 새로운 방식 말이죠. New Era, New Way-New Era, New Way! 그런데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요. - 이것은 하나의 물리학이라는 겁니다. 이것은 과학적입니다. This is a physics. This is scientific. 이것은 이론이나 철학이 아닙니다. 이것은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특수한, 이른바 차원간 물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This is specific, what you would call, interdimensional physics that are taking place right now. 여러분은 문자 그대로 그것을 줄거리로 엮어낼 수 있으며, 그리고 어느 정도까지는 수학적으로 도표화시켜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심지어 에너지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수학 저울마저도 내려놓을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 because when we go off even the math scale of how energies work.

새 시대, 새 에너지, 새로운 방식! New Era, New Energy, New Way. 이게 뭘 의미할까요? 그것은 여러분이 이제껏 줄곧 동일한 낡은 방식들과 해법들, 낡은 기교들을 사용해왔다는 걸 뜻합니다. 문제나 어려움이 있으면, 여러분은 잔재주들로 가득 찬 낡은 가방을 뒤져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러한 해묵은 가방들을 뒤지고 있는 한, 여러분은 계속해 해묵은 문제들을 갖고 살아가게 되지요. 여러분은 날이면 날마다 일들을 행하거나 이슈들을 해결하고, 도전들을 처리하는 것에 동일한 방식들을 사용합니다....하지만 새 시대, 새로운 방식이 있습니다.    

나는 오늘, 여러분도 이미 눈치 채셨듯이, 새로운 방식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왔습니다. 지금 나는 여기(역주: 이때 저메인이 조그만 공간을 가르킨다.)에서 말하는 게 아니고 바로 여기(역주: 저메인이 아주 넓은 공간을 가리면서 말한다.)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오늘 전하는 에너지는 이전과는 다르며, 샴브라의 에너지도 다릅니다. 그래서 이 샤우드도 달라졌습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은 - 여러분 삶 속에 등장한 어떠한 이슈에 관해서라도 여러분 안에서 비상 벨이 울리는 것을 들을 때면 언제나 - 그게 고장난 차를 수리하는 문제이든지, 아니면 청구서를 지불해야하는 이슈이든지에 상관없이, 여러분은 낡은 방식으로 되돌아갑니다. 여러분은 문제를 해결하는 아주 선형적인 방식으로 되돌아가지요. 그것은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라고 도저히 말할 수 없는 방식입니다. 그것은 아주 비창조적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단지 동일한 낡은 모자 속에서 동일한 잔재주를 끄집어내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새 에너지 안에서 그것은 바뀝니다. 해법이 있습니다. 새로운 방식이 있으며, 그리고 그것은 낡은 것과는 드라마틱하게 다릅니다.

그렇다면 그것에 접속해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어떻게 그걸 여러분의 삶 속으로 불러들일 수 있을까요? 음, 나에게 전화하지 마세요. 그건 여러분의 문제이니까 말이죠. 난 지금 사랑스럽게 그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상황이며, 여러분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창조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무얼 하시겠습니까? 네, 여러분은 먼저 깊게 호흡하는 것으로서 시작할 겁니다. 마음 밖으로 나와 여러분의 진정한 자아 속으로 들어가 탐험해갑니다. 여러분은 탐험해갑니다. You explore. 동일한 옛 질문에 답하는 동일한 방식 속으로 들어가는 대신에 말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은 화가 난 상사를 어떻게 다루십니까? 음, 일반적으로 여러분이 그걸 다뤄왔던 방식은 잔재주로 가득 찬 그 해묵은 가방 속을 살펴보는 것이었지요. 여러분은 화난 상사 앞에서 머리를 낮게 숙인 채 근사한 어떤 말을 하면서 빨리 사무실 밖으로 나올만한 이유를 찾아내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여러분은 상황을 다루는 전적으로 새로운 방식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일들을 해왔던 방식을 방출해내거나 활성화시켜내지 않기 위해 먼저 호흡을 하셔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열리고 확장되도록 허락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더 큰 해법을 발견하는 걸 스스로에게 허락합니다. 아마도 여기 천사봉에서 지닐 수 있는 해법을, 전체 그림을 볼 수 있는 관점에서 나오는 해법을 말이죠.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그렇게 깊게 호흡하고서 자신에게 더 큰 해법을, 새로운 방식을 선택하는 걸 허락하게 되면, 10 분쯤 지나 여러분의 직장 상사가 들어오지 않고 여러분을 해고해버렸다고 해서 놀라진 마십시오. 그런 게 바로 새로운 방식이니까 말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해고로 인해서 여러분은 자유로워졌습니다. 떠나고 싶었던 직장을 떠날 수 있게 된 것이죠. 아시다시피, 여러분은 일들이 어찌 되어야만 한다는 방식들에 관해서 기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너무도 오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