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yra.co.kr 흘러가는 바람이여...
나의 이 노래를 전해 다오...

끝없이 높은 하늘이여...
멀리 흘러가는 그 바람이여...

채워져 가는 노래를 가득 받아서...
이 노래를 전해 다오...

어디든지 울려 퍼지도록...
이 노래를 전해 다오...

- 가제오 메그르 -




아래에 싸이트 소개가 있습니다.
그러나 소개보다는 직접 들러서 한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자연 음악"은 단순히 물결소리, 시냇물소리, 작은 새의 소리가 아닙니다.
자연계(식물, 대지, 바람, 물, 빛 등)의 말하자면 호흡음을, 자연의 멜로디를 사람이 인식하여 노래하기 시작한 새로운 음악의 장르입니다.

나무 꽃 풀 등 식물이 부르고 있는 노래(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치유 파동)를 들어 악보를 만들어 사람이 부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1995년 9월 12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귀에 들리지 않으므로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믿지 않습니다

자연 음악은 사람이 자연계와 하나가 되면 들립니다.
일본의 가제오 메그르가 처음 자연의 음악을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전곡(작사, 작곡)하여 사람들을 가르쳐 부르게 되었으며 현재는 靑木由有子(Aoki Yukiko)가 작사, 작곡 하고 또 그 호흡음을 살리면서 노래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자연의 멜로디를 그대로 전곡한다고 할지라도,
둘의 개성이 다르므로 이 두 음악도 다소의 차이가 있습니다.

"자연 음악"의 진정한 작곡자는 자연계이기 때문에, 자연 음악에는 자연계의 숨(氣-생명에너지)이 가득차 있습니다.

그 때문일까요 자연음악에는 대자연의 대단한 위안의 힘과 나아가 치유의 효과가 있습니다.
자연 음악을 즐겁게 노래하고 휴식을 하며 듣는것 그것이 「자연 음악 요법(療法)」입니다.

자연함은 가장 건강함이며 치유의 효능은 자연음악의 매우 다양하고 많은 효능중의 하나입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을 휴식 시킬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전 영역에 걸쳐(체질이나 증상을) 회복시켜, 사람을 선성(善性 - 밝고 상냥한 기력으로 가득 찬 상태)의 상태로 심신을 진화(進化) 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내재된 말하자면 신약(神藥 - 자연치유력)을 눈을 뜨게 하고, 자연치유력의 활동을 시작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연음악은 1996년경 일본에서 처음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는 첫 책이 발매된 1997년 12월경에 자연음악이 처음 알려졌었습니다.
음반은 그 이후 1998년 6월경에 "자연이 보내는 치유의 노래"와 "바람 빛나는 숲속의 노래"가 발매되었고
그때에 발맞추어 '한국 자연음악 연구회'가 생겨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TV방송과 신문, 잡지등에 기사가 실리면서 사람들어게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때를 맞추어 후속 음반인 "바람이 태어나는 곳",
"은선리라"가 한국에 발매 되었고 책 "자연음악요법"이 출간되었습니다.
아마 이때가 한국에서 자연음악이 가장 잘 알려졌었던 시기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1999년 애석하고 안타까운 사정으로 '한국 자연음악 연구회'도 폐쇠 되었고,
더 이상의 자연음악의 연구와 CD의 신규 발매, 책의 출간도 한국에서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이 자연음악도 서서히 사람들에게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연음악이 인간의 의식의 진화를 돕고 병든 사람을 치유하고 사람과 사람이 또 이 지구상의 모든 만물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공생으로의 소중한 길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못함을 안타까워 하다가 이렇게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옮겨오고 CD의 음악도 조금 들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연음악은 컴퓨터로 들을 성질의 것도 아니며 또 저작권에 관련이 있어
많은 수의 음악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들으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자연음악을 충분히 이해하고 마음을 열고 자연을 순수한 마음으로 느낀다면 어딘가 묻어둔 위로받지 못한 마음의 상처, 그리고 번뇌와 몸의 상처까지도 다는 아니라도 조금이라도 치유하고 또 치유해 나갈 수 있으며 조금씩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간 스스로의 모습을 어느때인가 발견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이 자연음악을 만나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영원히...

2000년 5월 씀, 2003년 9월 수정
아랑(芽朗)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