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법인신청 중'인 내용에 관련한 요청서(긴급사안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국정수행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님의 원칙과 자세에 대해 無言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가지고 있는 한사람의 국민이며

님께서 국가와 국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평범한 국민의 한사람이지만 우리 민족과 인류가 나아가야 할 목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일조(一助)하는 것을 제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저의 요청사항을 말씀 올리기에 앞서서
다시 한번 대통령님께서 국정에 임하신 이후 견지하여 오신 자세와 진실성에 대하여 존경과 무한한 감사와 지지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은 대한민국이 해방 이후 지나온 얼룩진 행보를 깨끗이 씻고 새롭게 태어남을 목표로 빗발처럼 쏟아지는 비방과 비난에도 굴하지 않고 지금 이자리까지 오셨으며
소수의 전체 그림을 볼 수 있는 국민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와 존경을 받고 있음을 알고 계시겠지만..  
그 소수의 국민은 나의 안위와 이익에 집착하지 않고 전체 국민과 인류사회를 위해 목숨까지도 내어 놓을 수 있는 분들임을 믿으시고 함께 한마음으로 전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진실은 결코 지워질 수 없으며 지금은 수 천 년 간 계속되었던 어둠의 역사가 그 강력했던 힘을 잃고, 진실과 사랑의 큰 태양이 이미 중천에 떠 있는 시기이기에 님의 뜻은 결코 그 빛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님의 노력에 반대하는 이들은 지금까지 누려 온 부당하고 그릇된 특권과 이익을 끝까지 놓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소수의 기득권층일 뿐이며..
그들의 하수인으로 충성을 다해 온 '다수 언론'에 휩쓸려 님을 비방하고 있는 다수의 국민들은 하루아침에 태도를 바꿀 평범한 국민들이니 자신을 가지고  초지일관(初志一貫) 님의 큰 뜻을 펼쳐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제가 나아갈 방향과 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 숙고하며 침묵 속에서 지나온 한사람의 국민인 저도
앞으로는 님과 함께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힘내십시오!
님은 의로운 빛의 전사이며
님과 함께 목숨을 걸고 전진 할 무수히 많은 깨어난 전사들이 있으며..
더욱 많은 빛의 전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깨어나고 있습니다!

최정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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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정치관련 견해는 저의 개인적 소견이며 이와 다른 견해를 가지신 분이 계실 수 있으리라 보며, 서로 상이한 관점은 상호 존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또한 지금은 정치,사회적 문제에 대하여 충분한 대화와 합리적 판단을 통해 진실되고 정확한 이해를 가져야 할 시점이며.. 저 개인적으로 확신하는 것은  지금의 사회적 혼란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는 중요한 시기라는 것에 그 원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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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과  
대통령님 측근에서 국정을 보좌하고 계신 '국가정책 담당' 보좌관님들께 요청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는 현재 저희와 뜻을 함께하는 몇 개의 인터넷사이트 가족들과 함께 뜻을 모아
비영리사단법인 (가칭) '제3의 문화창조' 설립을 위해 '문화관광부'에 설립허가신청서를 제출한 단체의 3인의 공동대표입니다.

허가신청서 접수일은 2006년11월21일(접수번호는 1726 - 처리예정기한: 12월13일)입니다.
발기인은 123명이고 감사 및 이사진은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문화관광부 '문화정책과'에 설립허가 신청을 한 이유는

대한민국의 제반 '문화관련 정책'과 '정신문화'의 기반을 다지고 비전을 창출해야 할 정부부서가 문화관광부며  그 중에서도 문화정책과의 업무가 가장 근접하여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참고 ; 문화정책과 업무내용 -  문화로 부강하고 행복한 나라 구현을 위해 우리나라 문화정책의 기본 방향 정립, 문화적 가치의 사회적 확산, 사회적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 국어와 민족문화의 계승·창달, 우리문화의 세계화 및 국가간 상호 문화교류 확대, 인간 중심의 문화적인 공간 조성 등을 추진.]

그러나 어제(4일) 담당 공무원과 만나서 대화를 나누어 본 결과 법인 인가를 허가하지 않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대화를 통하여 저희가 이해한 이유는

1.  법인의 목적과 사업계획이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현재 문화정책국에서 다루고 있는 업무범위를 넘어서는 측면이 있다는 것.

2.  법인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국가와 민족, 인류사회(문명)에 대한 비전이 일반인들의 상식적(평균적)인 이해 수준을 넘어서 있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1.  사회, 국가적 발전을 위해 일조하려는 저희의 노력과 가장 부합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가 '문화정책과'로 판단되고.

2.  문화부는 인류사회의 모든 역사, 철학, 과학, 예술, 종교 등의 문화적 유산을 이해하고 아우르는, 인간의 존재가치와 국가와 민족의 발전적 미래에 대한 비전을 창줄하여 정립해야 할 정부기구라는 이해.

3.  인류의 문명은 소수의 개척자적 인물들이 선두에서 새로운 진실을 발견, 발명하고 다수의 사람들이 그 뒤를 따르는 과정을 통해 발전하여 왔기에.. 우리 정부의 지도자들이 다수 국민의 평균적 이해에 머물기보다 선두에서 새로운 과학적, 창의적 사고로 제반 물질적 정신적 문화를 개척하고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관점.(예: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과학자와 일반인들에게 진실로 인식되기까지 200여년의 시간이 필요했다는 것)

4.  현재 '문화정책과'의 업무 영역을 벗어나 있더라도 민간 차원에서 연구하고 개척하는 새로운 문화관련 분야의 노력을 허용하고 지원해야 하며, 항상 새로운 정보와 이론에 대하여 열린 자세를 가지고 있을 때 국가와 민족을 위해 유익한 지식이 축적되고.. 인류사회가 원시시대로부터 지금과 같은 고도의 문명으로 발전해왔듯이 지금의 인류사회도 지속적으로 무한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관점.


  위와 같은 이해와 시각에 따라 저희는 저희가 현재 신청중에 있는
비영리사단법인 '제3의 문화창조'가  조속히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기 원하며,
이러한 간절한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기에
노무현 대통령님과 측근 국가정책 담당 보좌관님들께 이러한 청원서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저희의 '목적과 비전'에 대한 내용을 요약한 글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고 적극적인 지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12월 5일

                  
                    비영리사단법인 '제3의 문화창조'


                                 공동대표   김재수
                                            최정일
                                            이윤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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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법인(발기인)의 구성과 주요관심사 & 인간관 및 현실인식


   1) 법인(발기인)의 구성

      법인의 발기인들은 주로 요즈음 스스로를 ‘영성그룹’이라고 부르는 4개의 인터넷사이트의 중심멤버들로 이루어졌다.  4개의 사이트라 함은
1. 빛의 지구 ( http://lightearth.net )
2. 샴브라 ( http://shaumbra.or.kr )
3. 신나이 한국네트웍 ( http://cwgkorea.net )
4. 크라이온넷 ( http://kryon.net ) (이상 가나다 순) 의 4개 사이트를 말한다.

  물론 위의 4개의 사이트 멤버들만이 아니라 위 사이트와 인연을 가지고 서로 만나게 된 개인과 다른 그룹의 가족들도 법인의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으나 아래에서 소개될 중심구성그룹의 활동내용에는 위의 4개 사이트만을 소개하였다.


   2) 법인(발기인)의 주요관심사

      발기인들의 주요관심사는 법인의 목적과 성격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기에 간단히 요점을 정리한다.

  법인 구성원들의 최대의 관심사는 ‘나는 누구인가?’ ‘내가 지금 이곳 지구에 존재함은 어떤 목적과 이유를 가지고 있는가?’로 요약된다고 볼 수 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서 우리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우리 인간이 인식하는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인류문화가 형성되는 과정에 있었고, 지금 이 순간 우리의 현실 속에 존재하는 모든 정신적 물질적 대상에 대한 혼란이 없는 통합적이고 명확한 이해를 구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관심사이기에...
  현대 인류문명이 탐구하고 밝혀 온 모든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이 그 대상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법인의 구성원들은 각자 다른 장소와 환경 속에서 이러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살아왔으며, 유유상종(類類相從)의 원리에 따라 지금 이 시기에 함께 모여 그동안 각자가 가졌던 체험을 서로 나누고, 보다 넓고 깊은 진실의 영역으로 동행하면서 모든 인류와 함께 우리의 기쁨과 감사와 앎을 나누고 있다..


   3) 법인(발기인)의 인간관 및 현실인식

      불변의 진리는 없으며,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화와 진화의 과정 속에 살아있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이 우리 법인 발기인들의 일치되는 견해라는 전제 위에서..
지금 이 순간 대다수 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우리 자신인 인간과 우리가 인식하는 대상인 자연, 사회, 인류문화, 우주 등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이해와 확신하는 앎을 기술하는 것은 우리 법인의 목적과 성격을 이해하는 관건이 될 것이므로, 아래에 몇 가지 중요한 명제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 할 것이다.

  이러한 지금의 이해와 앎은 우리 자신이 아직 배움과 성장의 과정 중에 있다는 것과, 산의 정상에 오르기까지 각자가 도달한 지점에서 보이는 경치는 모두 다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따라..  
우리는 지금 우리가 가진 지식과 진실이 최종적인 결론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우리가 지나온 여정이 산의 정상을 향한 명확히 정확한 길이었음을 매 순간 스스로 검증하고 있으며, 지금 바라보고 있는 전망이 지금까지 지나온 모든 과정들을 그 안에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기에..
기쁨과 감사 속에서 모든 인류가족들과 이러한 정보와 지혜를 함께 나누려는 것이다.

  아울러 한 가지 강조할 것은 우리와 다른 견해와 신념을 가진 개인과 집단에 대하여, 우리는 그들이 서 있는 자리에서 보고 있는 그들의 전망은 우리들이 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진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서로의 이해와 확신을 비교하여 옳고 그름을 가리려 하지 않고, 개개인의 체험과 지혜를 서로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고 지구라는 하나의 삶의 터전 위에서 한 가족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것이다.        
  

    1.  사람(인간)

     인간의 본질은 영(靈)이며 영은 곧 神의 단편이다. 오늘날 많은 종교의 중심에 있는 위대한 인류의 스승이며 선각자였던 존재들의 행적과 가르침은 그 근본이 서로 다르지 않음을 우리는 알고 있으며, 그들의 지혜와 가르침이 서로 다른 이름과 모습으로 종교화된 것은 자연환경과 언어와 문화적 배경이 서로 같지 않았고, 과거 인류의 의식과 지혜가 궁극적 진실을 이해할만한 자리에 있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여러 화가가 하나의 장미꽃을 보고 그림을 그렸을 때 그 모든 것이 결코 일치되지 않을 것이 당연하나, 인류는 자신의 문화권에서 가르쳤던 선각자들의 가르침을 오로지 그 말(문자)과 그림에 매달려 진실 그 자체를 이해하고 체험적으로 알지 못하였기에 서로 배척하고 다투었을 뿐이다.

  우리 민족의 경전인 천부경과 선조의 가르침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은 석가모니와 예수와 마호멧의 가르침과 결코 상충하지 않으며, 단지 그들의 가르침을 해석하고 이해한 인류의 지혜와 인식력이 낮은 수준에 있었기에 인간은 서로를 배척하고 개인과 집단의 생존과 이익이라는 두려움과 이기심에 사로잡혀 왔다.  


    2.  자연과 우주
    
     존재하는 모든 것의 물질적 표현인 자연과 우주는  靈인 神의 생각에 의해 창조되었다.  본래 神인 지금의 인간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망각한 神으로, 창조계의 본성인 영원한 진화와 약동하는 생명력이 어느 지점에서 정체상태에 이르렀을 때 이를 타개하기 위해 스스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기로 선택하고, 지구라는 특별한 영역을 창조한 후 이곳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창조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하였다.

  자연과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물질적 요소는 그 가장 작은 단위의 입자까지도 의식을 가진 실체로 神의 생각에 반응하여 창조계를 이루었으나, 현재 제한된 의식 상태에 있는 보편적 인류의 의식은 이러한 전체 그림을 지성적으로 접근할 수는 있으나 체험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태이다.
  그러나 지금 인류의 일부 먼저 깨어나고 있는 영혼들은 이전의 기억을 되찾기 시작하였으며, 이것은 지구에서 시작된 神들의 게임이 20세기 말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짐과 함께 나타난 현상이다. 지구는 존재하는 모든 것의 진화와 변화의 핵을 이루고 있는 영역으로 지구에서 창조되는 새로운 에너지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변형시키는 불꽃으로 작용한다.  그러한 이유로 지금 지구인류는 원래 인류의 영적 가족인 천상의 존재들로부터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외부 물질영역의 존재들로부터도 제한 없는 물리적, 정신적, 과학적, 역사적 지식과 정보를 제공받고 있다.

  지금까지 인류가 모으고 받아 온 많은 사회적, 과학적, 영적 지식은 사실 그 양과 질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지만 우리가 제한된 의식상태에서 완전한 의식상태로 변형을 이루기까지는 모든 진실의 겉모습만을 바라볼 수 있을 뿐, 그 안과 밖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기는 어려운 것이 장님이 코끼리의 다리를 만지고 코끼리를 설명하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현재 인류가 실질(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범위는 시간적으로는 6-7000년에 불과하며, 공간적으로는 무한한 수의 별들로 이루어진 우주에서 지구라는 작은 행성의 외부에 대한 지식과 지구의 위성인 달에 잠시 인간을 보내보았다는 정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극히 제한된 지식과 정보를 가진 상태에서 최종적인 결론을 도출하고 그것을 잣대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선택이라는 것을 자각하여, 다른 개인과 집단의 견해와 선택을 경솔하게 비판해서는 안 될 것이며 서로가 자신의 이해와 확신을 겸허하게 표현하고 열린 마음과 대화를 통해 함께 상승 상생하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20세기 후반기부터 나타난 모든 새로운 자료와 정보, 지금은 인터넷을 통하여 홍수처럼 밀려오는 우리들 자신의 내면과 지구 외부의 영역으로부터 전해지는 모든 정보들에 대해 진지한 자세와 어린아이와 같은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연구하여 그 결실을 모든 인류가 함께 공유하여야 한다.  


    3.  生 과 死  - 윤회 (輪廻)

     삶과 죽음은 외형상의 변화일 뿐 4계절이 순환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인간의 본질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주체인 몸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인 영혼이다.  우리의 본체인 靈이 많은 인간으로의 삶을 반복하여 체험하는 윤회(輪廻)는 靈-神이 성장하고 진화하기 위한 학습의 기회인 것으로, 대부분의 동양사상과 종교에서 이를 중요한 부분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초기 기독교 교회와 예수의 가르침에도 이를 인정하였으나 기원후 5세기경 성직자회의에서 이를 부정하는 교리를 선택하였던 역사적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인간은 체험을 위해 스스로 망각의 상태를 선택한 神이며, 神도 무한한 창조를 계속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체험을 확장하고 진화하는 존재인 것이다.  오늘날 공영방송프로그램 속에서 전생과 윤회에 대한 진실을 과학적인 방식으로 규명하려는  시도가 행해지고 일부 입증되기 시작한 사실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4.  善 과 惡 / 사랑과 두려움    

      인류문명은 항상 빛과 어둠, 음과 양, 밤과 낮, 남성과 여성, 선과 악 등의 두 가지 서로 반대되는 개념과 에너지의 상호작용 속에서 전개되어 왔다.  이것은 ‘二原性의 세계’라고 표현할 수 있는 인류문명의 고유한 특성 가운데 하나이다.  우리의 의식 패턴은 항상 이것이냐 저것이냐, 옳은가 그른가의 양자택일적인 이분법적인 선택으로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서로 상반되는 특성 둘 모두가 필요한 것이고, 이 둘 중 어느 하나만을 선택하는 무의식적인 습관은 인류역사를 끊임없는 전쟁으로 얼룩지게 한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대결과 전쟁의 원인을 찾아본다면, 인간의 생존에 관련한 두려움과 이기적 욕심이라 볼 수 있는데,  이기적 욕심과 권력(지배)에 대한 집착도 그 뿌리는 본능적 두려움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두려움은 개인의 삶과 인류문명에 있어서 많은 상처와 고통을 가져오는 원인이 된다.  인류의 역사시대의 기록을 살펴보거나 오늘날의 현실을 볼 때 강한 나라나 집단이 약한 나라나 개인을 억압하고 공격하여 지배해 온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러한 현상의 깊은 원인을 찾는다면 역시 자신의 안전을 위해 사전에 위협의 요소를 제거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이고..  탐욕에 의한 폭력행사의 원인도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생존본능에 관련된 두려움에서 그 뿌리를 찾아야 할 것이다.

  지금도 세계 여러 곳에서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이 전쟁과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  평화를 구하기 위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명분으로 먼저 총 칼을 빼어들고 서로가 공격을 하고 있는 것이 지금 이 순간의 인류의 모습이다.

  물론 神적인 人間, 神人의 시각에서 본다면 이러한 현실은 무한한 자유와 기쁨, 무한한 풍요와 사랑 그 자체인 神이 그 반대의 측면인 고통과 두려움, 절망과 슬픔을 체험하기 위해 스스로 창조한 현실이며 꿈과 같은 환상에 불과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은 지구가 창조될 때 설정했던 목표지점을 지났고, 지구에서 시작한 신들의 게임을 끝내겠다는 영적인 선택이 인간으로 화신한 많은 영혼들에 의해 이루어진 상태에 있다.  


  그러면 지구에서의 게임을 끝내기 위해 현실적으로 우리는 어떠한 노력과 과정을 필요로 하는가?!  

  첫째  먼저 인간과 자연과 우주에 관련된 큰 그림의 실상을 보다 많은 인류가 알고 이해하여야 한다.  이미 그러한 진실을 밝혀줄 수 있는 충분한 정보와 자료는 우리의 주변에 가득하고, 인류문명사에 있어서 최고, 최대의 발명이라 할 수 있는 인터넷을 통해 소중한 정보들이 매일 홍수처럼 나타나고 있다.  필요한 것은 인류의 의식을 두려움의 동굴 속에 가두어 놓았던 경직된 과거의 신념체계를 내려놓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호기심을 가지고 넓고 밝은 세상으로 걸어 나오는 것이다.

  둘째  일일 생활권으로 좁아진 지구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인류 모두가 하나의 가족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한 가정 안에서 고통과 슬픔에 울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가정은 결코 평화롭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없다.  과거 인류의 지식과 기술이 미개하던 시절에는 언어가 다르고 문화와 인종이 같지 않은 이유로 서로가 경계하고 다투며 살아왔으나, 지금은 예전 하나의 부족사회보다도 지구가 시, 공간적으로 좁아졌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확대되었다.  따라서 이제는 수 천 년 간 간직하고 살아왔던 분리의식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인류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서로를 돕고 의지하기를 형제, 자매 대하듯 하여야 한다.

  셋째  이기적이고 불법적인 방식으로 타인을 해쳐온 사람들에 대하여 분노와 힘과 칼로 맞서기 보다는 사랑과 연민으로 감싸 안아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행위는 두려움에 균형을 잃은 결과로서 빚어진 것이고, 그들은 영적으로 아직 미숙한 어린아이와 같기 때문이다.   폭력에 폭력으로 맞서는 것은 불에 기름을 붓는 것과 같아서 폭력은 더 큰 폭력을 가져온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친 위대한 선각자의 말은  이해와 용서만이 모든 다툼과 갈등을 끝낼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으며, 또한 이 세상 삶이 하나의 환상에 불과하고 방탕하고 추락한 인간은 길 잃은 우리의 형제며 자매라는 가르침이었기 때문이다.      

Ⅱ.  법인설립목적과 사업계획


   1)  법인설립목적 개요(선언문)


  본 법인은 사람이 존재하는 모든 것의 중심이며, 모든 지성적 존재만이 아니라 자연을 이루는 모든 식물과 동물, 물질을 이루는 원초적 질료(입자)까지도 의식을 가진 실재라는 이해에 따라,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 서로 높고 낮음이 없이 사랑과 상호존중 속에서 조화와 평화로운 관계를 이루는 세계를 창조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현존하는 모든 종교와 다양한 신념을 가진 집단이 서로의 선택과 견해를 존중하는 것이 지금 절실히 요구되는 모든 관계에 있어서의 대 원칙이 되어야 한다고 확신하며,  또한 국가, 민족, 인종, 언어, 문화가 서로 다름을 원인으로 하여 계속되어온 모든 대립과 분쟁을 끝내는 것을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제1의 목표로 인식한다.

  오늘날 우리 인류가 이해하는 수준에 있어서 시간과 공간은 그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무한의 영역에 속한다. 지금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범위는 과학자들에 의해 추정되고 있는 50억년에 이르는 지구의 나이와, 문자로서 기록된 인류의 6000여년의 역사일 뿐이며,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가?’ ‘인간의 7-80여년의 삶의 전과 후에는 또 다른 형태의 삶이 있는가?’ 천문학자들이 헤아려 본 태양과 지구와 같은 별들의 수가 지구에 있는 모래알의 수보다도 많은데, ‘다른 별에는 인류와 유사한 지적생명체가 존재하고 있는가?’ 등에 대하여  모든 인류가 동의할 일치된 답이 아직 도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각각 다양한 견해와 이해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인류의 과학적 기술도 20세기에 들어와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음에도 아직 지구의 바다 속 세계는 거의 미개척의 영역으로 남아있으며, 지구 내부의 세계에 대하여도 단지 추정되는 정도의 견해만 있을 뿐 직접 확인에 의하여 공인된 어떠한 정보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 인류가 현재 알고 있는 모든 지식과 정보는 시간과 공간의 무한성에 비추어 극미한 부분만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게 하는 바, 우리 인류 모두는 자신의 이해와 확신이 아직 과정의 첫걸음 정도 내딛었을 뿐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마땅하다고 본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신념과 이해, 믿음만을 유일한 절대적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태도라고 보며, 모두가 자신이 지금 가진 확신과 믿음은 변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전제 하에서 타인의 생각과 이해에 대하여  맹목적으로 부정하기보다는, 내가 미처 보지 못한 것을 다른 사람이 보았을 수 있다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확신한다.

  인간의 감정을 지배하는 에너지는 크게 나누어 사랑과 두려움이다. 사랑은 기쁨, 감사, 평화를 가져오는 원인이 되며, 두려움은 불안, 분노, 고통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유한한 생명을 가진 생물학적 존재로서 인간이 가지게 되는 두려움의 주된 요인은 생존에 대한 위협이다. 생로병사(生老病死)로 표현된 인간적 번뇌와 고통은 그것이 무엇인지?! 그 본질을 이해할 때 극복되어질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가?’ ‘존재하는 모든 생명과 우주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지극한 진지함과 열린 마음으로 그것의 궁극적인 답을 찾아 모든 인류에게 온전한 기쁨과 자유를 주는 일을 우리의 제1의 목표로 삼을 것이며, 또한 우리가 보고 인지하는 세계 전체를 하나의 단일한 세계로 보기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함께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의 존엄성과 가치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존재하는 모든 것이 함께 이 무한하고 다채로운 우주를 이루는 하나의 가족인 것으로 인식하는바 모래알 하나까지도 그 범위에서 제외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류사회를 불안과 고통으로 몰아가는 모든 개인과 집단 간의 대결구도는 인류의 의식과 문명의 수준이 좁은 영역에 제한된 결과로 초래되었던 현상으로, 지금은 앞서가는 많은 인류의 의식과 지식이 전 우주를 하나의 세계로 이해하는 수준에 도달하였다. 이러한 이해와 시대적 상황에 따라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설정하였던 모든 경계와 분리의식을 제거하므로 오랜 시간동안 계속되어 온 모든 전쟁과 다툼을 끝내고 지구뿐만이 아니라 우주 전체가 단일한 하나의 세계임을 선언하고, 존재하는 모든 지적 생명체들이 서로를 한 가족으로 인식하고 사랑과 상호존중 속에서 화합하는 세계를 창조하려 한다.

  또한 지금 지구는 산업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환경의 오염, 지구 온난화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지구자기장의 변화, 더 나아가 태양의 활동 변화까지 모든 자연환경이 큰 변화의 국면에 있고, 각 개인의 의식도 새로운 기술과 정보의 확산에 따라 빠른 변화 속에 있다. 이러한 지구의 변화에 발마추어 우리는 개인의 의식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많은 변화에 쉽게 적응해 갈 수 있도록 진실에 입각한 합리적이며 과학적인 사고에 의거 신과학과 지구와 우주의 역사에 대한 연구와 사실규명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 오염된 환경을 정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새로운 청정한 에너지원을 개발하는 일에 큰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2)  법인의 강령

       본 법인의 강령(綱領)은 다음과 같다.

   1.  존재하는 모든 것은 존재하는 모습 그 자체로 신성하다.

   2.  사랑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다. 사랑은 존재하는 모든 것의 원인이며, 모든 창조의 원동력이다.

   3.  인간을 비롯한 모든 지성체는 물질우주의 질서를 유지하고 보호하는 보호자의  역할을 가지고 있는 영(靈)의 현신(現身)이다.

   4.  인간은 육체적, 감정적, 지성적, 영적인 자아의 진화와 성장을 통하여 신성(神性)을 발현(發現)시키고 우주적 빛과 사랑의 네트웍을 이루어야 한다.



   3)  법인의 비전 (Vision)


   1.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인류사회에 펼침.

       ‘弘益人間  理化世界’는 인간세상을 두루 넓게 이롭게 하여 이치로써 이루어지는 세상을 만들자는 우리 민족의 건국이념이다.   이 정신은 지금 이 시대에 인류사회를 평화와 번영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사상이며 지표(指標)다.
  오늘날 세상이 어지럽고 소란한 것은 인간세상 전체를 한 눈에 바라보지 않고, 먼저는 나 개인 나아가 내 가정, 내 민족, 내 국가만의 이익과 안위에만 집착하기 때문이다.  타인과 다른 국가를 나의 경쟁자요 적으로 보고 서로 지배하려 하는데 어찌 세상이 평화로울 수 있겠는가?!

  이제 지구는 일일생활권으로 좁아졌다.  그러나 인류의 의식은 원시시대부터 이어져온 생존을 위한 경쟁적 생활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도시는 커졌고 나라는 비대해졌으나 내 집 문을 벗어나면 모두가 남이고 나의 경쟁자다.  내가 하나라도 더 가지기 위해 평생을 긴장하고 피땀 흘려 일한다.  인류의 지식과 기술의 진보로 생산성은 과거에 비하여 수 백, 수 천 배로 높아졌으나 아직도 의식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하루하루를 긴장 속에서 살아간다.  또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천문학적인 돈을 무기를 비축하는데 낭비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인류는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이웃이 행복해야 하고, 내 나라가 평화롭기 위해서는 이웃나라가 평화로워야 한다는 것을 자각하고 내 자유와 권리가 소중하듯이 이웃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

  앞으로 지구는 전 인류를 나의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국가나 집단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다.  이미 전 세계는 고도로 발달한 교통수단과 국경선에 관계없이 흐르고 있는 인터넷 등의 통신수단에 의해 하나의 생활공동체로 전환되고 있으며 그 속도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가속되고 있다.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한반도는 하루가 다르게 세계의 주목을 받는 나라로 부상하고 있으며, 온갖 시행착오와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 민족으로,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숭고한 정신을 간직하고 살아온 나라로서 수렁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지구문명을 빛으로, 평화와 풍요의 세계로 전환시키는데 앞장서야 한다.  이러한 비전은 대한민국의 다수 국민들의 가슴 속에서 오래전부터 싹이 텃고 이미 큰 나무로 자라나 있다.  우리는 이미 그것을 알고 있으며 지금은 빛의 등대로서 큰 빛을 지구 구석구석까지 비추어야 할 때이다.  
  대한민국의 인터넷 환경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는 것이 우리의 저력과 가능성을 예측하게 하는 하나의 증거로 볼 수 있다!


    2.  다른 종교, 이념에 대한 상호존중과  진실에 대한 용기  

        사람은 누구나 모든 면에서 더욱 지혜롭고 강해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개개인의 환경과 타고난 능력에 따라 개인별로 차이가 난다.  사람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산의 정상을 오르는 일에 비유한다면 모든 사람은 자신이 오르고 있는 지점이 어느 곳인가에 따라 보이는 전망이 서로 다르다. 산 아래쪽의 계곡을 지나는 사람과 계곡을 지나서 산의 정상부분에 가까이 서 있는 사람이 보고 있는 경치는 많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 두 사람이 보고 이야기하고 있는 사실은 모두 진실이다.

  삶의 현실이 이와 같기에 우리는 서로 다른 이념과 종교를 가진 이들이 자신이 느끼고 확신하는 진실로 타인을 비방하고 비판하는 일은 매우 무익하고 어리석은 일이라고 본다.  계곡을 지나고 있는 사람은 세월이 지나면 계곡을 지나서 능선에 오른 사람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능선을 오르고 있는 사람은 자신에게 보이는 전망만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솔하게 자신의 체험과 견해를 서로 나누는 것은 모두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과정이라고 보나, 자신의 기준과 판단을 가지고 타인의 견해를 비판하는 것은 서로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의 체험과 생각만을 정직하게 표현한다면 대화의 당사자들은 자신이 몰랐던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또한 배움에는 끝이 없다. 진실을 생명보다도 더 귀하게 여기고 항상 더 높고 넓은 진리를 향하여 전진하는 사람은 진정한 자유를 얻을 것이다.  우리가 아직 열지 못한 문은 무수히 많으며  모든 문은 두드릴 때에 열린다!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천국 문을 열 것이라는 현자의 가르침은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이다!  


    3.  의식주와 관련된 기초 생활환경 개선

        의식주(衣食住)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선적으로 충족되어야 할 조건들이다.  먹는 것, 입는 것, 잠자는 곳이 해결되지 않으면 삶이 고통스럽고 생존에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된다.  인간의 지식과 기술이 미개한 상태였던 시절에는 생명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최대의 과제였으며, 사람은 몸을 가진 생물학적 존재이기에 생존에 필요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불안과 두려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오늘날 생존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방법은 원칙적으로 모든 사람이 스스로 찾아야 한다. 일부 선진국가에서는 교육과 의료 등에 관련하여 상당한 수준의 혜택이 제공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지구사회에서 의식주에 관련된 문제는 모든 개개인이 스스로 해결해야만 하고, 그로 인해 거의 모든 사람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평생을 긴장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사회로 자유로운 경쟁을 중요한 원칙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대다수의 삶이 무한경쟁 속에 노출되어 오늘날 심각한 빈부의 격차로 인한 양극화 현상에 고민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인류의 지식과 기술은 과거 원시시대에 비하여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왔으며 사실 지금의 수준으로 적절한 관리와 분배를 한다면 모든 인류가 의식주의 결핍에서 벗어나 ‘생존을 위한 삶’이 아니라 ‘기쁨 속에서 춤추는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도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전쟁과 굶주림과 생존을 위한 경쟁 속에서 불안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인류의 생존양식은 수 천 수 만년 반복되고 이어져 온 삶의 습관의 결과로 그 근본 원인은 ‘생존과 관련된 두려움’과 ‘이기적 욕망’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오늘날 인류사회에서 공인되고 있는 인권의 기준으로 만인은 평등하며, 생명과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천부의 권리가 있다.  이러한 인간의 기초적 권리는 국가와 민족, 사회의 발전과정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질적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나, 지금은 전 인류를 하나의 공동체(가족으)로 인식하고  만인의 행복을 인류 공동의 목표로 삼아야 할 때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먼저 우리나라 안에서 모든 국민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천부의 권리를 누리는 것을 사회와 국가의 공동의 책임과 의무로 삼아 한사람도 제외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나아가 어려운 환경과 조건 속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의 동족과 전 인류사회가 같은 여건 속에서 동등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사회와 나라가 이러한 정신과 목표로 인류사회를 선도할 때에 우리는 전 세계가 존경하고 따르는 민족과 지도자로 우뚝 설 수 있으며, 이것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이다.    
  

    4.  교육은 법과 제도의 개선보다 유용한 변화의 도구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환경의 지배를 절대적으로 받는다. 이것은 인류의 통신과 교통수단이 원시적인 시기에 여러 지역의 언어와 문화와 종교가 서로 다르게 형성되었던 사실과 인류역사의 전 기간을 통하여 서로 다른 국가와 민족이 끊임없는 전쟁과 대립으로 피흘려온 것에서 확인 된다.

  고대국가에서는 노예제도가 사회의 자연스런 구조였으며, 노예제도는 불과  1-200년 전까지 오늘날 제1의 대국인 미국에서 존재하였던 야만적인 사회제도였고, 20세기의 중반시기까지 강대국들은 약한 나라와 민족을 식민지로 지배하고 착취하여왔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회제도는 近代 한민족의 새로운 세계인식이었던 人乃天(사람이 곧 하늘이다)의 東學사상과 18세기 서양의 칸트나 존 로크 등의 계몽사상가 등의 출현과 함께 빠르게 변화되어 왔는데, 전통적 사회제도, 가치관의 변화는 새로운 사상의 출현과 그에 따른 일반대중의 교육을 통한 인식의 변화에서 시작된 것이다.

  법은 인간사회에서 서로가 지키기로 약속한 원칙이며 기준이다.  그리고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와 사회의 법은 매우 이상적인 상태로 정착되어 있다.  모든 사람이 사회적 약속인 지금의 법대로만 살아간다면 현실은 지금보다 몇 배 평화롭고 풍요로울 것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 법은 이상에 머물고, 현실세계는 교묘한 방법과 속임수가 활개를 치는 이유로 매우 혼란스럽고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제도와 규제의 틀은 무수히 많으나 인간의 심성이 욕심과 이기심에 집착하므로 개인간 사회간 국가간의 대립과 전쟁으로 세상은 어지러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세계가 평화와 자유와 기쁨이 충만한 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먼저 요구되는 것은 인류의 심성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인간이 자신의 존엄성과 가치를 자각하고 나와 이웃의 행복은 서로 반비례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이루어지므로 가능해 진다는 진실을 깨닫고 서로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을 먼저 가질 때 인류사회는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이룰 수 있으며, 이것의 가장 좋은 방법은 참된 교육인 것이다. 무제한의 경쟁을 통한 개인의 행복 추구가 계속되는 한  인류사회의 평화와 전쟁종식은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환상일 수밖에 없다.            


    5.  우주적 공동체의식과 변형(思考의 전환)

        오늘날 인류사회는 일일생활권으로 좁아졌으며 인류의 시야는 무한한 時, 空의 세계를 바라보고 있다.  지구에 있는 모든 모래알의 수(數)보다도 많은 별들이 우주 공간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현대의 과학과 천문학자들에 의해 확인되는 시점에서, 지구행성에만 지적인 생명체가 존재하리라는 믿음은 이미 무너지기 시작했으며 무수히 많은 외계의 생명체에 대한 정보와 증거는 사방에 가득하다.

  그러므로 현대의 인류문명은 과거의 역사를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이미 우리의 인식범위 내에 들어온 외계 생명체 및 문명과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하여 우리의 세계를 지구라는 제한된 영역으로부터 무한한 우주로 확장하여야 하며, 인류의 사회가 초기의 씨족 부족사회로부터 현대의 범인류적인 사회로 진화하고 확대된 것과 마찬가지로 무한한 우주공동체의 의식으로 넓혀야 한다.  

  우리가 지구인류 모두를 하나의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지구라는 삶의 터전을 모든 인류가 공유하는 공동의 자원으로 이해할 때 인간 개개인의 자산이 지구행성 그 자체로 확대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우주를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가족공동체로 받아들일 때 무한히 크고 넓은 우주가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공유하는 공동의 자산으로 확대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공간은 몇 십 평의 주거만으로도 충분하다.
우리가 스스로의 담장을 허물고, 무한한 우주를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세계로 받아들일 때 우리 인간 개개인의 소유는 무한한 우주 그 자체로 넓어진다.
  인류역사상 거대한 궁전을 지었던 제왕들의 소유는 몇 천 평, 몇 만 평으로 제한되었고, 무수한 생명의 피를 흘리고 제국의 영토를 넓혔던 정복자들의 세계는 지구의 반도 되지 못했으며 백 년의 영화도 누리지 못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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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 정관(일부)  


제 1장  총 칙(總則)

제1조 [명칭] 이 법인은 (가칭) ‘사단법인 제3의 문화 창조’라(이하 ‘법인’이라) 한다.

제2조 [소재지] 본 법인의 사무소는 서울에 두고, 필요한 지역에 지역사무소(지부)를 둘 수 있다.

제3조 [목적]

  본 법인은 인간과 자연의 본질에 대한 과학적인 탐구를 통해 인류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밝히고, 타인과 다른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상호존중의 문화를 정착시키며, 지나친 이기주의로 심화되는 계층간, 지역, 집단간의 대립과 갈등의 원인을 합리적이며 과학적인 연구와 분석을 통해 규명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열린 대화와 상호교류를 통하여 이원성의 무대에서 춤추어 온 지구촌에 조화와 상생의 새로운 정신문화를 창조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제4조 [운영의 원칙]

  1. 법인은 제3조의 설립목적을 원활히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2. 법인은 민법,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이 정관 및 문화관광부장관이 부과한 설립허가조건에 좇아 운영한다.

  3. 법인은 지역사무소 조직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독자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4. 법인의 연구성과는 정부와 기업체, 각종 단체, 개인과 공유한다.
    
  5. 법인은 제3조의 목적을 실현하는 일에 관련되는 개인과 단체, 사업체를 격려하고 지원하며 서로의 정보를 함께 나눈다
  

                              제 2 장   사 업


제5조 [사업] 법인은 제4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 각호의 사업을 시행한다.

  1.  국가와 사회의 문화정책 및 21세기 인류문명의 새로운 비전 창출에 대한 제반 연구와 문화와 관련된 새로운 정보의 교류와 공유를 위한 활동.

    1)  21세기 인류사회가 평화와 풍요 속에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문화정책에 대한 연구.
    2)  문화정책은 인문, 사회, 자연과학과 모든 예술활동 등 사회의 지적유산에 대한 이해와 창조적 개척을 통하여 삶을 풍요롭게 하고, 미래에 대한 선구자적 비전을 제시해야 할 역할과 사명을 가지고 있음을 인식하여 그에 관련한 중요 과제를 연구하고 그 성과를 공유한다.
    3) 사회의 양극화현상과 시대적, 사회적 대립과 불화의 발생 원인을 연구 분석하여 해결방안을 제시.

  2.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에 대한 연구와 조명을 통해 21세기의 인류문명을 선도할 국가적, 민족적 비전과 정신문화를 재정립한다.  

    1)  소외되었던 민족사학자와 민족문화 연구자들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그들의 연구성과를 정기적인 세미나 및 포럼 등을 통해 사회에 널리 알린다. .
    2)  한민족의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가간의 문화교류를 확대한다.
    3)  인터넷사이트와 책과 잡지 등을 통한 상시적인 정보전달 및 교류.

  3.  건전하고 창의적인 음악, 무용, 회화, 연극, 영화 등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인성을 순화시키고 예술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한다..  
    
  4.  첨단 과학이 밝혀나가는 제반 인문, 사회, 자연과학, 우주에 관련한 중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모든 국민과 민족의 구성원이 이를 인지하게 하여 대한민국이 21세기 인류문명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한다.

    1)  현대과학으로 입증된 제반 사실과 초자연적인 제반현상과의 상관관계를 연구, 분석하여 현대문명의 정신문화 확장과 발전에 기여한다.
    2)  전래된 민족 고유의 수련법과 새로운 명상수련법 등을 발굴 보급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 한다
    3)  인터넷사이트와 정기 간행물 등을 통한 신정보공유.
  
  5.  기타 법인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

    1)  평화와 전쟁종식에 관련된 문화행사 및 이벤트.
    2)  불우한 이웃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과 봉사.
    3)  상호존중을 통한 여러 종교간 이념간의 대화와 화합을 위한 노력.
    4)  전문 인력 개발과 양성에 필요한 제반 사업.

제6조 [사업년도] 본 법인의 사업년도는 매년 1월1일부터 동년 12월31일까지로 한다.

제7조 [수익사업 및 기금의 조성]

  1. 법인은 제5조에 규정한 목적사업의 경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때에는 그 본질에 반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수익사업을 할 수 있다.
  2. 법인의 목적에 공감하는 기업과 개인, 정부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제5조의 목적사업을 실천하기 위한 기부금을 적극적으로 조성한다.

제8조 [이익의 제공]
  
  1. 법인은 제5조에 규정한 목적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수혜자에게 제공하는 이익은 이를 무상으로 하며, 부득이한 경우 수혜자에게 그 대가의 일부를 부담시킬 수 있다.
  2. 법인의 목적사업으로 제공하는 이익은 특별히 그 목적을 한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혜자의 출생지, 출신학교, 직업, 성별, 기타 사회적 지위 등에 의하여 부당하게 차별되어서는  아니된다.

                        제 3 장    회  원

제9조 [회원자격] 법인의 회원은 법인의 설립취지에 찬동하여, 소정의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고 월 회비를 스스로 정하여 납입하는 단체와 개인에 한하여 그 자격을 가진다. 가입신청서만을 제출한 단체와 개인은 준회원으로 구분한다.
  
제10조 [회원의 권리와 의무]

  1. 회원은 총회에 출석하여 의결권과 선거권을 가진다.
  2. 회원은 서면이나 대리인으로 결의권과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다.
  3. 회원의 의결권과 선거권은 평등으로 한다.
  4. 단체회원은 대표자 1인을 선출하여 그 대표자를 통하여 권리를 행사한다.
  5. 회원은 법인에 대하여 회비를 납입하고, 총회에서 결의한 사항에 대한 실행의 의무를 가진다.
  6. 회원이 납입하는 회비는 월회비와 임의적인 특별회비를 둔다. 월회비는 개인은 월 3천원 이상, 단체는 월 1만원 이상의 금액에서 회원의 형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납입방식은 개인 및 단체의 은행예금통장에서 매월 자동이체의 방식으로 납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현금납입의 방식도 가능하다.
  7. 특별회비 및 기부금은 회원의 의사에 따라 임의로 수시 납입할 수 있으며, 이사회의  결의에 의하여 회원에 대하여 비정기적인 특별회비 납입을 요청할 수 있고, 이 경우에는 그 사유와 목적을 명시하여야 하며 특별회비의 납입은 회원의 임의 선택에 따른다.

제11조 [회원권의 양도‧상속금지] 회원의 지위는 양도 또는 상속할 수 없다.

제12조 [회원의 탈퇴] 회원은 임의로 탈퇴할 수 있으며, 탈퇴시에는 회원으로서의 권리와  의무가 면제된다.

제13조 [회원의 제명] 법인은 법인의 목적에 배치되는 행위나 법인의 명예 등을 훼손하는  행위를 한 회원을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제명할 수 있다.

제14조 [회원의 포상] 회원으로서 법인의 발전에 기여한 자에 대하여는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포상할 수 있다.
  
제15조  [회원의 종류]

  1. 회원 : 이사, 자문위원, 전문연구위원, 전문가(트레이너), 일반회원, 단체회원  

    - 이사 : 정관에 따라 선출
    - 자문위원 : 법인 활동의 이상적인 성장을 위해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사회의 지도적  인사 중에서 선임하여 자문위원회를 구성한다.
    - 전문연구위원 : 신과학, 지구/우주역사, 영성심리교육 등을 연구하기 위해 선임된 전문연구위원    
    - 전문가(트레이너) : 특정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회원
    - 일반회원 : 법인 후원 및 교육, 정보, 출판 등의 자료를 받는 회원
    - 단체회원 :  법인의 설립취지에 공담하여 가입한 단체
  
  2. 준회원 : 회비를 납입하지 않고 가입신청서만 제출한 개인과 단체


                           제4장  임직원


제16조 [임원의 종류와 정수] 법인은 33인 이내의 이사와 2인의 감사를 둔다.

제17조 [임원의 임기] 이사의 임기는 2년, 감사의 임기는 3년으로 한다.

제18조 [임원의 자격]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법인의 임원이 될 수 없다.

  1. 미성년자
  2. 금치산자 또는 한정치산자
  3.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
  4.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제19조 [임원의 선출 등]

  1. 임원은 총회에서 선출하고, 그 취임에 관하여 지체없이 문화관광부장관에게 보고하여야 한다.
  2. 대표이사는 이사 전원이 참석한 이사회에서 선출하며 이사회의 결정사항을 대변한다.
  3. 대표이사는 3인을 선출하여 공동대표제로 운영한다.
  4. 이사 또는 감사 중에 결원이 생긴 때에는 2월내에 보충하여야 한다. 이 경우 보선된 임원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기간으로 한다.
  5. 새로운 임원의 선출은 임기만료 2월 전까지 하여야 한다.

제20조 [임원의 해임] 임원이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때에는 총회의 의결을 거쳐 해임하고, 그 해임에 관하여 지체없이 문화관광부장관에게 보고하여야 한다.

  1. 법인의 목적에 위배되는 행위
  2. 임원간의 분쟁, 회계부정 또는 현저한 부당행위
  3. 법인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 이하의 내용은 일반 법인의 정관 내용과 유사하므로 생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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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년 세부사업계획


1.  국가적 민족적 문화정책의 방향과 비전 정립에 필수적인 여러 분야에 관련한   학술적 연구와 그 성과를 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 및 포럼 개최

    대상 : 한민족의 고대사에 관련된 역사적 사실 규명/ 홍익인간, 이화세계로 대변되는 민족정신과 천부경 등의 민족적 경전 등에 관련한 체계적 집중적 연구와 지금까지 소외되어 온 민족사학자와 민족문화관련 학자들의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소개 및 지원하는 작업 /  신과학과 우주적 물리학에 관련한 연구, 새로운 환경친화적인 에너지에 관련된 연구와 관련분야 과학자들에 대한 物心兩面의 지원사업/ 민족적 전통음악, 무용, 미술, 조각 등에 종사하는 예술가의 활동을 지원하고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 등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일류의 문화강국이 될 수 있게 하는 모든 문화사업.
  

   1) 2007년 4회의 세미나(포럼)개최

       1. 제목 : 우리 태양계의 숨겨진 진실
           일시 : 2007년 3월24일(토)
           장소 :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예정)
           강사 : 김재수 박사
           대상 : 각종 인터넷 명상그룹 일반인 & 학생
      
      2.  제목 :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
           일시 : 2007년 6월23일(토)
           장소 : 국립도서관 강당(예정)
           강사 : 동이학교 박문기 교장, 조성교
           대상 : 각종 인터넷 명상그룹 일반인 & 학생

      3.  제목 : 現代科學이 발견한 홀로그램우주
           일시 : 2007년 8월25일(토)
           장소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회관 세미나실(예정)
           강사 : 김재수박사 외 1인
           대상 : 각종 사회단체 및 일반인 & 학생

      4.  제목 : 21세기 디지털문명과 패러다임쉬프트(예정)
           일시 : 2007년 11월24일(토)
           장소 : 국립도서관 강당 (예정)
           강사 : 김재수박사 외 1인
           대상 : 각종 사회단체 및 일반인 & 학생


2.  서적출간

    1) 무크지 : ‘씻음,닦음,빛남’ 발행 - 유영일님
    2) 단행본 : ‘출구는 있다’ 출간 - 저자 : 조셉 베너 / 번역 : 유영일님
    3) 단행본 : ‘가장 아름다운 동행’출간 (원제-Living with Joy)
                저자 : 사나야 로먼  / 번역 : 유영일님
    4) 크라이온 및 토비아스로부터 채널 된 메시지 출간 : 6권
    5) 크리스탈 & 인디고어린이 관련서적 : 1권
    6) 기타 : 국가와 사회의 정신문화 함양에 유익한 저술 등을 발굴하여 출간.


3.  지구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열린 음악회

   열린음악회의 목적과 의미 :  음악과 무용 등의 예술은 인간의 심성을 순화하고 삶의 기쁨을 누리게 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이념적 철학적 학습보다도 몇 배 효과적인 도구가 된다. 따라서 국가와 인류사회를 평화롭고 서로를 존중하는 세계로 만들기 위하여 좋은 음악과 무용 등을 통해 인성을 순화시키고, 수준 높은 예술을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게 가능한 한 많은 열린음악회(불우이웃을 위한 자선공연 포함)를 지속적으로 개최한다.

  1) 2007년 2회의 열린음악회 개최  

     1.  일시 : 2007년 5월26일(토)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공연내용 : 성악(가요 및 클라식), 합창, 기악연주
          대상 : 각종 고아원, 양로원, 일반인, 학생 등

     2.  일시 : 2007년 12월22일(토)
          장소 : 국립도서관 강당
          공연내용 : 성악(가요), 무용, 합창 등
          대상 : 각종 사회단체, 학생, 일반인 등


4.  휴식 및 유익한 문화관련 정보전달을 위한 만남의 장소 개설

    유익한 문화관련 정보(서적 등)를 제공하고 건전한 음악과 함께 대화를 위한 휴식공간을 전국 여러 곳에 마련하여 국민의 정신문화 함양에 기여하고, 건전한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 - 2007년도에 10곳 이상 개설을 목표로 함.
  기존의 만남의 장소는 주로 식사나 차 등을 단순히 제공하는 장소로 활용되어 왔으나 이러한 만남의 휴식공간을 활용하여 간단한 전통음식과 차, 유익한 문화관련 서적과 정보 등을 전달하는 장소로 활용한다면 매우 빠른 속도로 국가와 사회의 문화적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5.  세계평화와 전쟁종식을 이슈로 ‘세계일주 자동차여행’ 기획 & 실행

    세계평화와 전쟁종식을 이슈로 계획하는 ‘세계일주 자동차여행’은 법인설립과 동시에 장기적인 목표로 추진하는 ‘제3의 문화창조’의 사업계획의 하나이다.
  일단은 아래의 계획에 따라 2007년 12월까지 1년여의 기간동안 준비하여 실행에 옮길 예정이지만, 준비과정이 예상 외로 빨리 진행된다면 1차 세계일주자동차여행은 2007년 하반기에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  세계일주 자동차여행의 목적과 의의 :

  인류의 역사시대로 기록된 6천 여 년은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한 어두운 시대였다.  그리고 그러한 투쟁과 대결의 습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모두가 함께 무기를 내려놓고, 모든 인류가 지구라는 공동체의 구성원임을 선언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화합해야 할 때다.  지금 인류는 이웃이 고통과 불행 속에 있는 한,  나 역시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지 않으면 안된다.  나의 권리와 자유가 소중한 것과 마찬가지로 타인의 권리와 자유도 존중될 때 인류사회는 진정한 평화와 기쁨이 충만한 사회가 될 수 있다.

  인류가 지구라는 하나의 공동체의 동등한 구성원이며, 이웃의 기쁨과 행복이 바로 나의 행복과 기쁨을 위한 전제조건이라는 것을 선언하고, 높고 굳게 쌓아놓은 담을 허물고, 힘주어 잡고 있는 총과 칼을 모두 함께 내려놓을 것을 요청하기 위하여.. 우리는 세계일주 자동차여행을 꿈꾼다.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기 위하여 지난날에는 총과 칼로 무장하고 이웃의 땅을 휩쓸어 많은 피와 통곡소리가 하늘과 땅에 가득하였으나, 이제는 지구가 일일 생활권으로 좁아졌으며..  무수히 많은 전쟁과 다툼의 역사가 결코 나의 행복과 기쁨의 도구가 되지 않는다는 교훈으로 남겨진 지금, 우리 인류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한 가족이며 형제, 자매임을 확인하고 서로 돕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

  세계일주여행을 더욱 뜻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서, 이것을 계획하고 시작하는 대한민국은 북한의 젊은이들과 뜻을 함께 모으고, 이미 세계경제무대에서 작지 않은 힘을 갖춘 나라로서 필요한 경비를 전액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이 행사는 정부의 후원 하에 민간단체가 주도하고 필요한 경비는 여러 중견기업과 종교단체가 협력하여 충당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이 여행의 기본 목적이 종교간, 국가간, 민족, 인종간의 분리 및 대립의식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므로 다양한 종교와 이념을 가진 집단이 함께 참여하도록 한다.


2.  참여인원(참여차량)

  1)  대한민국  :  108명 (18대 :  차량1대에 6인승차(9-12인승 승합)
  2)  북한      :   36명 ( 6대 :                “                  )
  3)  진행요원  :  약 18명 ( 12대) (보조요원은 일반참여자의 자원봉사로 충당)
  4)  총인원   :  약 162명
  5)  북한과 적절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남한의 인원만으로 실행에 옮긴다              

3.  필요차량

  1)  9-12인승 승합차량  :  24대
  2)  구급차 (1톤, 2.5톤)  :  2대
  3)  정비차량 (1톤, 2.5톤)  :  2대
  4)  취사차량 (25-35인승 버스개조) :  2대
  6)  화물차량 (5톤-냉동차, 탑차)  :  2대
  7)  지휘, 통제차량 (4륜구동 짚)  :  2대    
  8)  방송, 취재차량 (승합, 기타)  :  2대


4.  소요경비  

  1)  162명 ☓ 1500만원(1년기준) = 24억3천만원
  2)  차량 :  36대  (4개 자동차회사에서 지원받음)
  3)  예비비 :  5억원    
  4)  총 29억 3천만원 + 차량 39대


5.  대한민국 구성원 (126명)

  1)  불교계  :  18명
  2)  기독교  :  18명
  3)  기타종교  :  30명
  4)  민간단체, 기타  :  60명    (** 진행요원 18명은 기능에 따라 구성함)


6.  여행기간

  1) 출발일로부터 약 1년간
  2) 여행기간은 개인적 사정에 따라 1개월에서 1년까지 유동적으로 적용한다.
  3) 전체 1년의 여행기간 중 필요에 따라 중간합류와 귀국이 가능하도록 한다.


7.  여행코스

  1) 남한- 북한- 아시아- 인도- 아프리카-유럽(유럽-아프리카)- 남북아메리카  등 전세계를 일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 북한을 통과하는 것이 불가할 때에는 일단 배편을 이용하여 중국에서 출발하도록 한다.  
  3) 대략적인 여행거리는 약 20만km 내외로 예상된다.


8.  숙박  

  1)  기본적으로 5-6인용 텐트로 전원(3-4명씩)이 숙박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다.  
  2)  비상시에는 차량 내에서 잠을 잘 수 있는 조건을 갖춘다.
  3)  가능한 한 편안한 숙박시설을 자주 이용한다.

9.  식사

  1)  집단적으로 정식의 식사는 1일 1회로 계획하고 2회의 식사는 팀(조)별로 각자가결한다.
  2)  각 팀(조)이 필요로하는 주, 부식 간식은 중앙관리부에서 공급함을 원칙으로  한다. (필요에 따라 각 팀(조)은 적정량의 주, 부식을 직접 보관, 사용한다)
  3)  가능한 상황에서는 매식도 활용한다.


10.  관리, 기획

  1)  일반참여자는 무보수, 진행요원은 약간의 월급여를 책정하여 지급한다.
  2)  일반참여자는 1년간의 무보수 자원봉사를 조건으로 참여한다.
  3)  모든 참여자는 적절한 건강과 체력을 점검하여 선별한다. (출발전 필요한 교육 과 훈련을 시행한다)
  4)  세계평화와 친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 특히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세계 여러나라에 소개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여행기간중 가능한 범위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실행한다.
  5)  여행을 진행하며 행사에 참여할 의사를 가진 여러나라의 젊은이 등을 동참시키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
  6)  대한민국 국민으로 행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이들은 추가로 합류시킨다.
      (경비는 개인부담 - 행동과 일정은 일원화)
  

11.  자비로 참여할 인원 계획

  1)  차량  :  참여자가 각자 해결 (12인승 이하 소형차  기준)
  2)  비용  :  2000만원/ 1인 (1년 여행기준 - 기간에 따라 차등적용할 수 있다)
              (숙박, 식사, 연료, 비자관련업무 등 모든 활동은 일원화하여 관리함)
  3)  인원증가에 따른 추가준비사항은 참가비 내에서 해결함.
       (차량정비, 의료, 숙식 및 복장 등)
  4)  코스별, 기간별로 다양한 여행코스(비용)를 준비한다.
  5)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 참가할 수 있는 조건도 별도의 기준으로 준비한다.


12.  기타 :  이상의 계획은 실제 준비단계에서 적지 않은 현실적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진행과정에서 적절히 수정, 보완한다.

6.  기타 국가와 민족의 정신문화 함양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사업

    위에 기술한 몇 가지 사업은 법인의 초기 계획사업중 일부이나  이 외에도 법인의 인적, 재정적 토대가 확장되는 상황에 따라  대한민국이 인류문화를 질적으로 상승시키는 일에서 선두에 설 수 있도록  더욱 유익하고 필요한 문화 및 예술관련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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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이 123명 발기인들이 뜻을 함께하는 '비전'이며 '법인설립의 목적과 사업계획'입니다.

부디 숙고하여 살펴주시고  정부에서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국가와 민족 나아가 인류 전체의 행복과 번영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간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06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