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초 , 최고의 에너지가 강한 약초




심장의 특효약

심장의 펌프질을 도와준다.
  
독이 없어 채소 야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생으로도 쓰지만 말릴때는 그늘에서 말린다.

햇볕에서 말리면 향이 많이 달아난다.

관악산이나 야산의 그늘진 습지에서 잘자란다.

채취시기는 지금이 최고의 절정이다. (10월에서 낙엽이 지기전)

담석을 녹이는데 쓰인다.

득도에 도움을 준다.

독특한향이 막힌곳을 뚫어준다.

말리거나 보관할때에는 곰팡이를 조심해야한다.

(심장약으로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새롭게 알게된것임)







금전초를 우리말로는 긴병꽃풀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는데 대개 물기 많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 쪽에 흔하다.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5~25cm쯤 자라고 잎은 신장 모양으로 마주 난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6~8월에 피고 달고 단단한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꽃에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모인다.
활혈단, 연전초 등의 다른 이름이 있다.


약성 및 활용법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황달을 고치며 몸이 붓는 것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어혈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또한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도 크다.
습진, 종기 같은 피부병에도 날 것을 짓찧어 붙이면 잘 낫는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g쯤을 달여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

▶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에는 말린 것으로 하루 30~50g쯤 많은 양을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 당뇨병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우무를 한 그릇씩 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

.

▶ 간염에 좋은 효과가 있고 간암에도 뚜렷한 치료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생즙을

내어 먹거나 위 달인 물을 먹으면 좋다.

▶ 결막염을 비롯한 온갖 눈병에는 달인 물로 눈을 씻고 중이염, 축농증, 임질,

백대하에는 달여서 먹으며, 타박상, 화상, 옴, 피부병에는 날 것을 짓찧어 즙을

바른다.

▶ 통풍, 뼈가 부러진 데, 근육통, 치통, 위장질병에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 기침, 기관지 천식, 각혈, 폐렴, 기관지염, 폐결핵, 늑막염에

도 달여서 마시고 두통에는 생 것을 짓찧어 즙을 콧속에 한 방울씩 넣는다.

▶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밥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될 때, 간암, 황달, 변비, 비염

, 생리가 없을 때, 기생충을 없애는 데, 납중독 등에도 달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