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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 ㅡ영화속으로 

                      광주 1980년 5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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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220527062707294

"朴 떠날때 스타킹 구멍, 마음 아파..盧 가장 인간적" 눈물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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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해부 '신정아는 김대중의 사생아다 '


신정아는 김대중의 사생아다ㅡ 왜곡된 진실 찾기

저자 거리에서 2008/08/07 00:33 해우린




조카랑 며칠을 보냈다. 조카와 오랜만에 만나면 참 흥미 있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향리에 갔다 와서 전해 주는 고향이야기는 반갑기도 하고 씁쓸해지기도 한다.

“아재(종형)가요, 신정아는 김대중의 딸이라 카던데요. 그래서 허리 아래 이야기는 하지 말자며 점잖게 말했죠.” 조카는 무용담 삼아 말하면서 제법 도덕군자다운 표정을 짓는다.

“신정아는 경북 청송 출신이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목포 출신인데 그런 경우가 어떻게 생기냐.”


“김대중이가 강원도 인제에서 젊은 날에 국회의원을 한 적이 있잖아요.”

경상도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 욕할 때는 합리성에 의존하지 않는다. 신정아(1972)는 나이가 30대 중반이고 김대중 대통령(1925)이 인제에서 당선 될 때(1961)는 47년 전인데 신정아는 엄마 뱃속에서 임신하여 10달 만에 나온 것이 아니라 10년 만에 나왔구나. 노자랑 같네. 노자 추종자들은 공자보다 먼저 태어났다고 하려다가 캥기니까 뱃속에서 100년 들어 있었다고 지금까지도 우기지. 이따위 헛소리를 퍼트리겠다고 우기는 대표적 인사 중에는 도올 김용옥이라는 자도 있지. 진실을 말해 주면 반노자학파로 규정화하고 들은 척도 않는다.

인간이란 능동적 의미 해석자이지. 이를 스키마(schema) 또는 프레임(frame)이라고 부르는 인지 구조 때문에 동일한 정보에 대하여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촛불 집회를 조중동의 독자들은 배후세력, 불법 폭력집회의 보도만 능동적으로 수용한다. 진보신문의 독자들은 평화적 시위와 폭력진압을 언급한다. 결국 개 눈에는 똥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속담이 21세기에도 성립한다.

보수신문의 장난은 계속된다. 자신들의 충실한 독자들을 지속적으로 빨아준다.

<조선일보> ‘촛불 집회’ 엉뚱한 세력에게 판 벌려줘선 안 돼

<동아일보> 괴담과 허위 선동, 해도 너무한다.

<중앙일보> 출처 불명 메시지 믿지 말라 미국에는 광우병 환자 제로

보수 신문의 구독자들은 시위의 본질에 대한 고찰보다는 일부 불법적인 모습이 과장될수록 좋아한다.

경상도 사람들도 그렇다. 신정아는 김대중의 사생아라는 말을 퍼트리는 자들은 사실 여부나 부당성에는 관심이 없다. 바보들의 자가발전형 두뇌를 빨아주니 킬킬대면서 즐거워한다. 지지자들은 정서적 유대가 더욱 공고해진다. 결코 전라도 사람들은 인간이 아니라는 신념을 갖게 된다. 신정아처럼 얄미운(?) 여성은 결코 경상도 사람일 리가 없다. 경상도 사람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뇌물로 노벨상을 받았으며 그래서 노벨상을 별 거 아니라고 침을 튀기면서 강조한다. 그러므로 신정아는 악마적 인간 김대중의 딸이라야 된다.
조카는 묘하게 비위를 긁는다. 
나의 중형은 공무원으로 정년 퇴직하였다. 재직 중에 술에 취하면 경상도 땅에서 김대중 만세를 부르고 다녔다. 형은 경상도의 병신들을 야유하고 조롱하면서 살았던 셈이다.
"대중이 하는 대로 하면 되지 김대중 만세를 불러서 되겠어요."
이 자식이 나까지 엿 먹이는구나. 얘가 제법 못되어졌다.
"야 이놈아, 형 같은 천재가 경상도의 병신 새끼들과 맞추어 살란 말이야."  
"......"
"그러니까 니 말로 판단해 보면 경상도 사람에게는 호의적이고 전라도 사람에게는 악의적이네."
"아니에요,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그래, 절대 아니겠지. 전라도와 그 사람들에게는 말끝마다 코투리를 달면서 말이다.  네놈들은 전라도 욕하는 것을 애국심이라고 여기고 사명감을 가지고 반전라도 정서를 만들고 전파하였지. 이제 이런 덜 떨어진 인간들과 시간 낭비를 하고 싶지 않다. 속는 줄 알면서도 믿기를 좋아하는 인간들이니 그렇게 살다 세상 가더라도 내벼려 둘 일이다. 나쁜 놈에게 당하면 진복자라는 말이 있으니 악마들에게 많이 속았으니 틀림없이 천국에 가겠네.
아니 이게 아니다. 내가 너무 나이브한 거 아닐까. 속기를 좋아하는 것은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악마성과 자발적으로 영합하는 것이 아닐까. 그러므로 스스로 의인이라고 여기는 악마에 불과하지.




https://m.blog.daum.net/8apiranaave/1734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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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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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2.05.22
00:53:25
(*.235.17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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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식인지?

유전자 검사를 안하고서  뭘로  증명합니까?

친모가  악질세력들에게   감시통제당하고

시키는대로 했던  꼭두각시  연극을 했나봅니다.

댓가를 받았겠지요.


누가  적극적인  사기꾼입니까?

은하수

2022.05.22
01:16:04
(*.39.245.76)

https://m.cafe.daum.net/sangrimwon/2Gkz/221?q=%EA%B9%80%EB%8C%80%EC%A4%91%20%EC%97%AC%EC%9E%90&


노무현은 여자관계 더럽다는 찌라시는 없는데 김대중은 있었지요

김대중이 박정희가 김포공항 고속도로 건설한다니까

개발반대 한다고 농지 드러눕고 시위한건 아시나요?

민주당이 전라도 개발 안되게 낙후된 지역으로 남도록 전라도인

뒷통수 치는거 김대중 한테 배운거죠 뭐

베릭

2022.05.22
04:19:12
(*.235.17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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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충  쓰레기들의  가짜조작뉴스들  그만  나르세요!!!

도데체  일베충들  쓰레기 뉴스 왜  나릅니까???

----//////////////////////////////////박정희  시절  장난질이라는데도 계속 악담입니까???

■■■■■■■■■■■■■■■■■■■■■■

사생아라고 주장했던 사람은 2006년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 전 대통령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박정희 정부 시절 인사가 내 어머니에게 (자신을 DJ딸이라고 주장하라고) 시켰다고 생각한다”고 중언부언하며 입장을 번복하였으며, 당사자가 유전자 검식 요청이나 법적 대응 요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흐지부지라는데  계속 믿고싶은가본데  본인이  믿고싶은대로 믿으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shsystem2011/222668104859 김대중 납치사건 미스테리 




https://blog.naver.com/ohwd/221330203459

박정희 경부고속도로에  김대중이 반대한적 없다.


베릭

2022.05.22
14:26:26
(*.235.17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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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210528085739704

"하야하라" 박정희 최측근 

김형욱 실종 사건, 권력의 추한 민낯(꼬꼬무2)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박정희 최측근으로 신임받던 중장정보부장 김형욱 실종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5월 27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는 충격적인 회고록으로 세계를 발칵 뒤집었던 김형욱 실종 사건을 조명했다.

역대 최장수 정보부장 수장 김형욱은 박정희의 3선 개헌의 1등 공신이었다. 이에 김형욱은 내심 엄청난 보상을 꿈꿨지만 돌아온 것은 "임자, 정보부장 몇 년째 근무하고 있나. 이제 좀 쉬어. 오늘부터 그만두게"라는 박정희의 지시였다. 중정부로 돌아간 김형욱은 서류며 백지까지 모두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됐다. 정권의 비밀을 속속들이 알고 있던 김형욱은 졸지에 감시받는 신세가 된 것. 그가 선택한 건 망명이었다


박정희는 1973년 4월 거듭 김형욱에게 귀국을 권유했으나 김형욱은 이를 거절, 3년 후 '박정희에게 하야를 요구한다'는 기사 타이틀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형욱은 "박정희는 점점 영구 집권을 위한 독재자가 되고 있으며 부도덕한 인물이다. 그의 사상은 믿을 수 없다"고 했다. 당시 미국에선 한국 정부가 로비스트를 동원해 뇌물 수백만 달러를 미국 정부 관리들에 제공한 이른바 '코리아 게이트'가 터졌다. 박정희는 이 사건 청문회에 김형욱이 증인으로 출석한다는 소식에 분노했다.

1977년 6월 22일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프레이저 청문회에서 김형욱은 증인 선언 후 성명서를 읽어 내려갔다. 그는 "나는 반공투사이며 6년 3개월 동안 중정부장으로 박정희 다음으로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었다. 정권은 처음에는 잘 운영됐으나 3선 개헌으로 파멸을 초래했으며 학원, 종교, 언론 탄압으로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박정희는 해외에 상당한 외화를 빼돌리고 있으며 충성을 바친 것을 후회하고 국민과 역사 앞에 얼굴을 들 수 없다. 박 대통령은 하야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박정희는 김형욱을 매국노로 몰아갔다. 김형욱을 처벌하기 위한 법까지 만들었고 돈줄을 완전히 끊어 보복했다. 김형욱은 이후 회고록을 써내려 간 것.

김형욱은 1979년 10월 7일 실종됐다. 그로부터 19일 후 박정희는 중정부장 김재규의 손에 살해됐다. 권력의 정점에 있던 두 사람이 죽기 살기로 싸우다 연달아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살해된 이 사건들은 결국 권력의 추악한 민낯만 드러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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