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aremind.co.kr 두뇌가 작동하는 방식


운동하는 물질에 대한 효과를 관찰하는 전기적 인식(electric awareness)은 두뇌에 기록된다. 사람들은 흔히 두뇌가 생각하며(think) 알고 있다(know)고 믿고 있다. 그러나 두뇌는 생각하지 않으며 알지도 못한다. 두뇌는 단지 컴퓨터 데이터시스템에 있는 디스크처럼 감각을 기록한 저장소 일뿐이다. 두뇌는 오로지 인간이 필요로 할 때 인간이 사용하거나 몸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감각의 기록을 기억해내기만(remember) 한다. 두뇌는 빛의 파동 주기들에 의해 표출된 운동의 매우 복잡한 상태이다.

운동의 상태는 어느 것도 알 수 없으며 어느 것도 생각할 수 없다. 그것은 단지 존재할 뿐이다.

두뇌는 인간이라는 기계의 놀라운 한 부분이다. 기계는 전기적으로 기계를 통해 투영된 생각을 표출할 수 있다. 그러나 기계는 그렇게 투영된 생각을 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기계는 지혜를 표출할 수 있으나 지혜를 가지고 있지는 않는다. 또한 기계는 지혜에 의해 패턴화되고 제어되어질 때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지만 기계는 그것들이 하는 것을 알지는 못한다.

인간 영혼의 의지(Soul-Will)인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의식적인 마음 만이 두뇌-기계를 통해 창조적인 표출의 욕구를 투영함으로써 생각한다. 마음 속의 욕구(desire)는 전기적으로 표출된다. 전기는 마음의 하나의 빛을 생각의 주기들을 표출하기 위한 빛의 파동 주기들을 창조하기 위해 양방향으로 투사하는 동력(motivation force)이다. 욕구는 두뇌에 있지 않다. 욕구는 중심을 차지하는 의식적인 자아 속에 있다. 욕구는 모든 운동의 원인자(Caus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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