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aremind.com 몸(body)의 균형과 치유

가. 몸은 생각의 파동 기록물

자연의 원리는 물질과 몸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고 그것에게 지배당하지 않고 조정할 수 있게 해준다. 몸은 단지 우리의 신성한 내적 욕구의 움직이는 표현입니다. 신적 원리를 알고 균형의 리듬 속에서 행동한다면 몸은 마음의 지배 하에 있게 된다. 단 하나의 단순한 생각이나 감정으로도 몸의 극성화와 화학 작용의 불균형을 일으켜 아프게 만들 수 있다. 이처럼 몸은 우리의 생각의 파동 기록물이다.

나. 행동과 휴식의 균형

싫어하는 일을 하루 종일 하고 나면 매우 피곤하게 되고 세포를 극성화시키는 힘이 약해져 몸의 생명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아주 기쁘게 일을 하게 되면 하루가 끝나도 더욱 생명력이 넘치게 된다. 몸의 생명력을 최대로 생성시키기 위해서는 기쁨(ecstasy, joy)을 표출해야 한다. 지속적이며 변하지 않는 신적인 마음 상태는 기쁨이다. 충분한 휴식의 욕구(desire for rest)를 충족시킨 후, 생각과 몸의 균형을 유지한다면, 행동 욕구의 분산(division of desire for action)은 생명력을 더욱 합산(multiply)한다. 격렬한 분노는 건강한 몸에 암의 씨앗을 뿌리지만, 기쁨의 마음 상태로 사랑의 원리에 의한 완전한 행위는 그 씨앗을 제거하여 몸을 완전하게 만든다. 기쁨(환희)은 감염성 질병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다. 몸의 치유

치유는 신적 의식의 각성으로 일어나는데, 의식은 마음의 욕구(desire)와 기쁨으로 이끌어주는 균형(balance)의 리듬에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기쁨의 감정은 몸의 산성-알칼리성 화학작용의 균형을 이루어 건강하게 만들지만, 반대로 비웃거나 불친절한 태도는 몸의 세포로부터 생명력을 약화시키고 파괴적인 수준까지 산성물질을 증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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