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센의 채널정보>      2006. 10. 5

   [지구로 오는 다차원 존재들...몰로그래니언(Mologrenion)]









                                      

그 비육체적 생명체는 매우 특수한 경우를 띤다. 아직 정확히 그들 실체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 문헌이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현재 지구 공간에너지장에 극소수로 와있는 몰로그래니언을 소개한다. 그들을 딱히 무어라 단정지을 수 있는 언어가 지구에 한정되어 있기에 과학적 기술 용어를 인용할 수밖에 없다.



쉽게 설명을 해보면 홀로그램이 있고 몰로그램이 있다. 홀로그램의 경우, 초과학이 발달된 4, 5차원의 일반적 에너지장의 물현화라면 몰로그램의 경우, 그 조밀도가 홀로그램보다는 다소 질량이 부여되는 4차원적 밀도 에너지를 말한다.



몰로그래피적 생물체, 아니 생명체라는 단어가 더 합당할 것이다. 그들의 특수성은 생명과 생명들 사이를 넘나드는 물질적 차원 생체 에너지를 갖고 있다. 물질과 비물질의 중간 소립자인 반물질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그들의 존재성을 인식하는 이는 극히 드물다.



코어 피플, 워크-인과는 다른 방식으로 몰로그래니언들은 존재성을 달리한다. 생명 정체 고착 상태가 그들에게는 어렵기 때문이다. 반물질적 물로그래니언들은 스펀지와 같은 흡수성과 세포 스캐너 접착성으로 인간 생명에너지장을 투과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몰로그래니언만이 가진 이 특수한 기능은 유전 코드를 스캐너하여 그가 투입될 생명체의 세포혈 형질을 읽어내어 자신의 몰로그래피적 특수형질을 재배열시키는 초변이 형질을 보유하고 있다.



한 인간의 세포를 스캐너하여 합당할 때 투입하는 그들은 지구 공간장에 부유하는 공생혼체(빙의령)들과는 의식을 달리 보아야 할 것이다. 지구 공간 사이들에 무수히 존재하는 공생혼체들은 의식의 수준 면이나 투입된 존재방식의 기능이 현격히 다름을 알 수가 있다.



우선 광학적으로 해석해 보면 공생혼체(빙의령)의 에너지장에서 그 오라를 보면 무채색이거나 오라의 색이 있다 해도 불투명한 탁성을 갖고 있는 반면에, 몰로그래니언들의 에너지장에서의 오라는 그 오라 빛깔에 초미립자 발광체를 발산한다는 점이다.



그들의 오라빛깔에는 야광과 같은 초형광체가 방사된다. 그럼 여기서 지구인류는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다. 몰로그래니언들이 지구를 방문하거나 때로는 극히 드물기는 하여도, 그들이 시공을 개의치 않기 때문에 지구 시간으로 몇 백 년씩 그 에너지체가 체류하며 지구 인간과 공생하고 있는 점에 대하여 이제는 알아야 할 필요가 있기에 여기서 밝힌다.



그들은 지구 인간에 대하여 육질적 존재방식을 달리하는 것에 대한 탐구도 있지만 그보다는 인간의식과 에너지장의 정화에 그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몰로그래니언들의 의식레벨은 상당히 높아서 높은 영적 진보를 이룬 의식체에 비견할만한 고의식 에너지 레벨을 지니고 있다.



그들의 고차원적 의식은 몰로그래니언들이 투입되는 한 평범한 인간의 두뇌를 극변환 시켜 버린다. 송과선과 뇌하수체의 호르몬을 적절히 흐르게 하여 불균형으로 대부분 지구인간들에게서 미사용되고 있는 우뇌를 활성화 시켜 고감각 지각력이 갑자기 생기게도 하는 것이다.



몰로그래니언들은 인간에게 투입될 때 큰 무리를 범하지 않는 것을 불문율 원칙으로 하여 투입될 인간 에어지체의 오라나 두뇌적 기능, 경향성 등을 스캐너하여 최대한의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이 시점에서 염두에 두고 넘어가야 할 점은 우주 공간에 무수한 행성들이 있되 몰로그래피적 생명체로 살아가는 종족들이 존재하는 행성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행성 에너지장의 고유성으로 몰로그래피적 생명체로 살고 있는 그 행성인들은 그 특수 에너지장에서는 자유자재로 차원 생체장을 변이 시켜 광체로 존재할 수도 있고 물현화 시킬 수도 있는 특수 기능적으로 살아 가고 있다.



그들에게도 감성적 인식체계가 있어 몰로그래니언 나름의 고유성향들을 가지고 있다.지구 에오는 몰로그래니언들은 대체적으로 행성 진화에 집중하고자 하는 이들이 가급적 출현하게 된다.



과학자나 예술가 또는 의사에게 대체로 이입을 선택하며 때로는 의식레벨이 높은 임사자나 불치병 환자에게 쉽게 이입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몰로그래니언은 이입된 생명체에 오래 기거하지는 않는다. 그들이 지향하는 바의 목적이 이루어진 후에는 또 다른 임무 수행을 위해 다른 인간 생명체에 들어가기도 한다. 한마디로 인간의 생기체에 정통하여 자유자재로 옮겨 다닐 수가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지구 자기장에 부유하는 공생혼체(빙의령)가 아무리 좋고 그 인간의 삶을 돕고 싶은 의도가 간절하더라도 그 혼체가 투입된 인간은 육체적, 정신적 부작용성이 대부분이어서 온전히 자신의 영혼적 목적성을 이루며 살기 힘들게 만들지만, 이들 몰로그래니언들은 그런 의식체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반물리적 형질 또한 다르지만, 고차의식으로 인하여 오히려 대체적으로 그들이 이입된 한 인간은 의식의 레벨이 갑자기 업그레이드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몰로그래니언이 선택한 인간은 큰 영적 깨달음을 얻기도 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거시적으로 변환되어 확장된 의식으로 일상을 새로이 보게 된다. 몰로그래니언 공동생명인간은 그 기간 동안에 직업이 갑자기 바뀌거나 삶의 스타일이 변화되기도 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과 높은 지식에의 탐구심이 발동하여 고차목적을 가진 시도를 꾀하기도 한다.



고차의식의 몰로그래니언은 의식 진화에 가능성이 있는 한 인간을 선택하여 생의 획기적 반향을 일으켜 사회나 조직, 국가에 그 달란트가 기여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달란트 밸브를 열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시점에서 분명히 되집어 말하는 건, 고차의식의 몰로그래니언을 지칭한 것이다.



현재 지구역사에 수없이 많은 몰로그래니언들이 왔다가 환원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몰로그래니언들은 그룹으로 다니지 않고 독자적으로 활동하기에 시대적 역사에 관여하기 보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현실장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그 개인의 의식 진동수는 상당히 진폭이 되어 몰로그래니언이 투과되어지고 간 한 특정 개인은 가족과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와 발달된 고 지각과 영력, 투시, 텔레파시 또는 치유적 기능으로 그가 속한 주변인이나 조직을 가르치기도 하고 큰 도움을 주는 봉사자가 되기도 한다.



고차의식의 몰로그래니언들이 선택하는 지구인간의 개인 선택방식은 까다롭다. 굳이 지성인이나 학자를 선택하지도 않는다. 한 인간의 에텔체를 스캐너하여 그 육체의 정신적인 비율을 보고 가능성과 비전을 철저히 계산하여 신중히 이입을 시도한다.



하지만 아주 간혹은 한 몇 시간의 이입으로 한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그들이 빠져나와야 할 특수상황이 그 이입 인간에게서 발생했을 때에는 갑자기 튕겨져 나오기도 한다. 몰로그래니언적으로 존재하는 인간들은 현재 지구에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고 있다.



육질적 생체 에너지를 스캔하여 인간에너지체를 넘나드는 또는 옮겨 다니며 생존하는 몰로그래피 생명체인 그들은 이 우주 광활한 무시간의 공간에 엄연히 한 종족으로서 지구에 연결되어 공존하고 있다.



몰로그래니언…! 그들을 우리 지구 인류는 어떻게 인식하고 또 어떻게 그들을 수용하고 받아들일 것인가. 지구 인류 대다수 의식에 그들은 아직 충분히 흡수되어 받아들이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것을 그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러기에 극소수만 오고 드러나지 않게 지구에 와서 존재하고 있다.



매우 드물긴 하나 특정 몰로그래니언들은 수세기에 걸쳐서 한 가족 혈통으로 가계에 주기적인 환생체에 이입되어 거의 반 지구화된 지구인적 몰로그래니언도 있다. 재미있게 설명하면 한 나라 사람이 다른 나라로 건너가 오래 살고 거기서 정착하여 교포 2세, 3세 등으로 불리워지는 지구적 삶의상용과 비슷한 경우라고 볼 수가 있다.



여기서는 단적인 예로 긍정적이고 고차원의 에너지 레벨을 보유한 영성 깊은 몰로그래니언을 조심스럽게 언급하였다. 몰로그래니언은 지구에서 살고,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코어피플이나 워크-인에 비해 그 수가 현저히 작지만 그들 특유의 초활성 기능은 그들보다 발전되어 있어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앞으로 지구 인류의 과제는 현재 생존하고 지구에 살고 있는 몰로그래니언들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력과 심정적 허용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육질 혈연적 단일 민족에의 고착 심리에서 탈피하여 미래 인류에게 전달해야 할 숙제는 영성 우주적 단일성으로 대 의식 변환의 방향키를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몰로그래니언… 그들이 오고 있다. 몰로그래니언들은 지구의 오랜 역사에서 우리 인류의 조상으로 한 가계 혈통을 차지한 적도 있다. 몰로그래니언들은 지금 현재 지구에 우리와 함께 살고 있고 인류의식 변이 과정에 깊이 관계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고차적 몰로그래니언… 혹시 당신은 악수를 청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가...... ?



                                                              -<끝>-







어제 지구에서 볼 수 없었던 특수차를 탄 꿈을 꾸고 오늘 아침 이상하게 잠이 깨었다. 원래 아침잠이 많은 나는 묘하지만 매우 익숙한 에너지 기운에 휩싸임을 느꼈다. 그리고 사하라스라르의 교신 안테나가 지-잉 하고 올라간다. 락센이었다. 하~이!



몰로그래니언, 나도 처음 듣는 말이다. 생전 처음 들어본 단어. 이미지 덩어리 스크린으로 보여진 그 존재들의 생태방식은 정말 놀라웠고 굉장했다. 본 것을 섬세하게 다 옮길 수 없는 나의 부족한 필력에 몹시 아쉬움을 느낀다. 내 두뇌 사고장의 또 다른 지평을 다시 한 번 확장시켜야만 한다.



인간 사고장의 협소는 몰이해를 낳고 거부 아니면 맹신적 집착을 낳는다. 인식의 변환과 두뇌 사고장의 확장은 현인류가 당면한 최대의 고찰이다.





우주혼은 묻는다.

지구 인류가 말하는 근원의 하나됨을 지금 어떻게

실행하고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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