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본의식은 무안으로 존재하고 뚜렷한 중심을 가진 본 하나가 존재한다.





그것은 모두 그 상태에 있으며, 꿈속에서건 현실속에서건,



어떤한 형태를 가지게 될때는 전체의 무안한 의식상태에서 바라보다가





그 속에 들어가서 직접 그 선택된 존재의 모습을 경험한다.









항상 시점이 존재하고, 그 시점이 선택된 형태에 들어갈때에는



그 안에서는 나가 차곡차곡 겹쳐 하나의 관점을 이루게 된다.





우리 모두는 항상 각자 하나이며, 항상 자유로운 형태이기보다도



무안한 전체로 존재하기에 존재자체에 자유로움이란



그때는 형태로의 자유로운 전환이 자유로움의 본질이었다.







단지 어느순간이던 항상 지금 순간에 모든 형태로 변화하고 있지만,



지금의 현실이건 꿈이건 어느 차원간에 존재하고 있던.



항상 그러고 있다.







자신이 깨어있다는 말은 자신이 새로운 차원의 형태를 경험하게 될때



그곳이 깨어남이라 생각하고 그곳에만 항상 집중하게 되면 그것이 본 깨어남이 아닌것



이다. 그곳에 또 정체성이 생기게 되고 자신의 본 자유로운 의식으로의 전환은



아주 느끼지도 못할만큼 아주 아주 짧은 순간이 되어 스쳐지나기에 기억을 못하게 된



다.





즉 깨어남의 본질은 어느 자신의 형태와 선택을 유지하던간에 그 소중함속에서



자유로운 형태의 변환의 허용에 있다.











자신이 기억하느냐 안하느냐는 시간의 지나침 즉 순간이 인식하는 순간의 범위이다.



순간도 자신이 생각하는 순간이나, 다른 공간에서의 순간이나 공간안에서의 활동의 차



이가 있듯이 공간의 흐름이 시간자체가 되어짐으로써 순간은 공간과 시간이 합쳐진 순



간이며 자신의 경험하고 선택한 형태의 모든것이 되었을때가 바로 순간이 되어진다.







자신이 어느 한곳에 집중하는 것은 그것만이 진실인것은 아닌것이다.



항상 진실이었지만, 우리의 변환은 자유로운면서 항상  어울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