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지어요 우리 손으로 지어요
어린이 손에 주세요 손!









자신안에 투명한 크리스탈을 지나면 그 안에 핑크빛 사랑이 웃음짓는데~



그 핑크빛을 지나가면 여러가지 사랑이 다시 만나게 된데.


그렇게 우리 사랑이 모이고 모이면 그 빛이 너무나 시리도록 찬란하게 빛나게 된다.


그곳이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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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라가 실현되어진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존재들의 이상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환상안에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지금 만들어가는 세상이 어떨지 저또한 궁금합니다.







정말 순수하고 꿈과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곧 찾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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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시간때별루 항상 그 현존때의 중심존재가 존재합니다.



그러니 같은 나라고 해도 조화핵을 가진 존재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또한 선택이었겠죠. 우리의 약속이었겠죠.







그러니 자신이 현존이 아닌 기억을 되찾아 다른 공간을 왕래하게 되면,



자신의 중심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공간은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우리 조화핵을 찾고 찾아 파란나라의 시작을 열어갑니다.





중심은 단지 조화로움입니다. 모두 중심이 되어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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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살아서 생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그 처음에...



우리가 서로 말을 하면서 아니면 어떠한 방식이든 서로 대화하고 교류할 수 있었을까



요?





우리에게 두눈이 있습니다.



예 그 두눈으로 세상이 보입니다.



처음에 우리가 형태를 볼 수 있는 상태에 있었을까요?





우리의 모든 감각 어떠한 상태와 형태였든지,



어떠한 의식적 흐름으로 탄생과 변화를 수없이 해왔든지.



지금 우리에게 보여지고, 느껴지고, 교류을 할 수 있게 가능했던것이



처음부터 그것이 가능했고, 원래부터 완벽하게 존재하고 있었을까요?







지금 우리 모두가 일구어 놓은 세상을 사랑하면서 나아갑시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지고, 또 선택하는 모든 순간을 감사합시다.





밥한그릇을 먹더라도 그 쌀에 흘린 땀이며, 대지이며, 하늘이며, 밥그릇이며,



숫가락이며, 그와 관계된 모든 것이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내가 아니고, 너도 아닌 우리모두가 함께 소중히 했기에,



서로에게 함께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만의 생각, 너만의 생각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이고 바램이었기에



지금 이 순간 순간을 맞이 할 수 있었고,



점점 더 세상은 다양하게 되고 아름답게 변해어져 왔던 것입니다.





소중한것은 분화되어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합쳐져 사라져버리는 것이 아니라,



각각 가장 작은 자리에서 그 자리의 빛과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그럼으로써 그 자리가 자리를 사랑할때 그 빛은 더욱더 찬란히 빛나게 됩니다.





무엇이 높고 낮은 것은 아니지만, 그 자체로 소중함은 언제나 변함없습니다.





우리의 첫마음. 항상 나의 선택과 당신의 선택을 서로 존중해주었듯이



또 허용하고 포용하며 사랑해왔듯이,



지금 여기에 우리 모두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당신과 우리가 그 모든것이 지금 여기에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최초부터 가능했을까요?









우리는 우리자신을 사랑한만큼 당신을 사랑했으며,



언제나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였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가면 또 어느 공간에서 언제 만날지도 모르는 우리입니다.



우리 함께 있는 동안 서로 사랑하며 우리 모두를 소중하게 가꾸어 나가도록 합시다.









첫마음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