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자 한겨레에서 우리나라와 이탈리아가 이라크에서 철수하고, 금년에 6개국이 철수 및 감축을 계획한다는 정보에 관심이 있었는데, 세인트 저매인의 5월30일자 메시지에서 중동의 정보가 있어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음··· 누가 평화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보통 평일에는 아침 5시30분 경, 새들의 노래 소리를 들으며 사무실로 출근을 하는데, 6월1일에는 선거의 결과에 관계없이 새들의 노래 소리 이전에 사무실로 간 것 같다.

사무실에서 언제나 묵묵히 나를 반기는 꽃(화분)들에게 물을 주고, 어제 접한 새로운 메시지 들의 내용들을 요약하여 기록한 후, 한쪽에 마련한 명상실에 앉았다.

오늘은 평상시와 달리 중동에 집중하여 명상을 하고 싶었다.

인도와 아프리카 사이의 중동을 심상화한 다음, 중동에 치유 에너지인 보라색 불꽃으로 둘러쌓고 한참동안 있을 때 ..... ,     

이마에 무언가 이상하였다 손으로 이마를 가만히 만져보니 땀이 상당히 나와 있었다. 아! 이럴 리가.... , 이제까지도 없던 무슨 땀이 ----- , 그래도 한참을 계속하여 어느 정도 안정이 되기에 변화된 에너지 파장에, 새로운 황금색 에너지를 채우고 ...... ,

안정과 사랑의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녹색과 분홍색의 맑은 에너지를 채운 다음

내 마음에 안정감이 오기에, 전 영역을 흰색에너지로 둘러쌓고 모든 곳으로 흐르도록 허용하였다.

한참 후 나의 마음에 매우 평온함과 미소를 느꼈다.


앞으로 이마에 땀이 흐를 정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는 중동평화의 계기로 드디어 우리들의 소망인 세계평화 (정말 지금까지는 너무 몰라서 그렇지, 모두 다 한 가족인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오늘 아침의 명상에서 느껴진다. (기쁨의 마음으로)

어머니 지구와 빛의 존재들과 빛의 일꾼들 및 명상에 참여하시고 지도하여 주신 여러 천사님들에게도 빛과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