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힘이 없고 무기력한 하루입니다)


기회가 올것이다..

방심하지 말고 깨어있으라..

소리없이 세상을 위해 기도하라..

그리고 침묵하라..



망상을 더이상 지원하지 말아라..

경건한 마음로 살아있는것들을 위해 너의 생명을 바쳐라..

그리하면 그 모든 생명이 너에게 돌아올지니..

거룩하게 노래하라..


그리고 사랑하라..

모든 죽어가는 것들과 모든 잊혀진 존재를 위하여..

그리고 살아가고자 애쓰는 그 모든 생명의 친구들을 위하여..

모든것 하나 버릴것이 없으니..

나의 동지이며 나의 아들이며 나의 딸로서 그들을 기억하라..



사랑한다..

아이야..

나의 분신이여...



  (감사드리며 감사드립니다..오늘 마지막으로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신지요..)



기록하라..너의 말은 나의 말이니

그리고 모든것에서 떠나라

담지 말고 떠나라

메순간 존재할지니

그순간에 평화와 영광이 너와 함께 함이라.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