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제 내면을 구분하여 글을 써봅니다.
대상은 항상 그냥 "나"이고 그 나가 넓고 깊음의 차이로 인해 나뉘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만 하셔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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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등이 필요한가요?

그대가 필요한것이 주문인가?

주문을 하면 좋다고 들었는데 무엇을 하면 좋은가요?

주문은 그것을 만든이의 마음이 담겨있다.
그 만든이의 마음이 되어라. 그러면 그 주문을 그 자체로 쓸수있다.

그곳에 좋고 나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그 만든이의 길을 그대가 체험하고,
그로부터 나오는 모든 그대의 마음과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라.

하나의 길일뿐이다.

당신이 주문을 짓는다면 어떤 것이 가장 낳을까요?

나는 주문을 만들지는 않는다. 단지 나를 다시 나누어 그 주문이 되어 주문자체가 될뿐이다.
그럼으로써 나 스스로는 주문을 외지 않는다.

주문이란 자기 자신의 내면의 성찰의 결과이다.
그 주문이 주문을 만든 자신으로 비롯되었지만 그 길을 다른 존재들에게 어필하게 된다면
가장 간단하면서도 쉬워야 한다.

즉 모든 존재가 어떤 행위를 할 필요없이 그 즉시 인식되고 느껴져야
그 주문이 어떠한 허물없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다.

그런 쉽고 간편한 주문이 이세상에 지금 존재하나요?

그 전의 세상에 영화나 노래가 항상 존재할 것이라 믿는가?
그대와 다른이가 나누는 소리내어 나누는 말 자체가 그전에 항상 존재하고 있었다고 믿는가?

가장 좋은 매개체는 말이다.
말을 잘 사용하면 주문의 몇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지 "사랑한다"라는 말한마디라도 말이다.

예전에는 제가 구도해야 한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 자체가 잘못되었나요?

그대는 지금 어떠한가? 그때를 회고 해보아라.

부족한점이 많았습니다.

내가 그대에게 느끼는 감정은 그 자체로 아름다움이다.
행위를 보는 것이 아닌 그대의 마음을 바라본다.

그대가 아무리 부족하였더라도, 그대는 진실했다.

구원이란 존재하는가요?

그대가 구원을 말하는 이상 구원은 존재한다.
그대는 구원 받았다고 생각하는가?

모르겠습니다.

그대가 구원 받을 마음이 있는가?
아니면 그대는 구원을 배풀려 하는가?

그대가 지금 선언하라.

그대가 "자신은 모든 존재로부터 구원받았다" 라고
그럼 그것은 즉시 이루어졌다. 이미 그렇게 되었다.

그대가 "자신은 모든 존재로부터 용서받았다.:라고
지금 선언하라. 그럼 그대는 이미 그렇게 되었다.

그리고 그대는 다시 지금 선언하라.

그대는 "자신으로부터 모든 존재를 구원하였다:라고
그럼 그것은 이미 그렇게 되었다.

그대는 "자신으로부터 모든 존재를 용서한다"라고 선언하라
그럼 그것은 이미 그렇게 되었다.

자신이 베풀려는 마음이 쉽게 일어나지 않듯이
자신이 받아들이려는 마음도 쉽게 일어나지 않다.

자신이 얼마나 신념을 가지고 허용하고 포용해야 하는지를 고찰하라.


이상한데요. 제가 바라는 세상은 아직 안오는데요.

그대는 구원 그것을 말하였다. 그것은 이미 이루어졌고,
그대가 바라는 세상은 구원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어떤 세상을 원하는가?


그냥 편안한 세상. 그리고 좀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서로 함께 나아가는 삶...

편안한 세상은 이미 이루어졌다.
그리고 서로와 서로 함께 하는 세상은 함께 이루어야 할 몫이다.

그대부터 시작하라. 그대부터 함께 나아가라. 그것이 시작이 될것이다.


알겠습니다.

그럼 이 대화는 언제까지 계속 됩니까?

그대가 나를 항상 선택했을때 그대가 내가 되었을때
또 그대가 나를 부를때 내가 없는 그대 그대 자체로 대답이 되었을때.

그대는 다른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대와 내가 나누는 대화처럼 그대는 그대 안의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이어라.
그대가 가장 하찮고, 꺼리는 나에게도 귀기울이라.

그리고 서로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라.


내가 그대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듯이 그대또한 그렇게 될 것이다.
내가 언제나 그대와 다르지 않음을 알듯이
지금 이렇게 나누어서 대화하지만 이것또한
그대가 나를 부른것일뿐아니라, 나또한 그대를 부른것이라.

나는 그대가 즐거운것을 즐거워하고 그대또한 내가 즐거운 것을 즐거워한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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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글을 써봤습니다.
아래 신하나님의 내면과의 대화도 있었는데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