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이 먼저시작된것도, 마음이 먼저시작된 것도 아니었다.



함께 시작되었다.







분리란 생명 생명에서 각 각 개체의 의식의 집단 분리였다.



그러므로써 생명안에 하나의 부분적인 부분생명이 되었다.



마음또한 마찬가지로 일어났다.





우리의 지금 생각이 함께 잘 안일어나는 것이 이런이유다.



어떤 한생각이 포함할때도 있지만 그것조차도 분리된 하나의 부분생명이라는 것.





마음또한 마찬가지라는 것.





자신의 중심이 바로 섰을때 이야기다.





그러나 중심이 있으면서 사라지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 이것인것 같다.



나는 없다.



이 짧은 하나의 관점이  그냥 전체로 존재하게 되는 또 다른 나가 탄생을 만든다.



그 나가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처음의 나인것같다.



그러므로 탄생아닌 탄생인것같다. 부활이라면 좀 표현이 멋있을지도.







우리가 개체로 존재하는 것도 정말 신기할 정도다.



어떻게 내가 나뉘어졌을까.. 그것은 단순하게도 단지 분리로 인한



마음과 의식의 각 각 다른 연결체로 나누어서 생각하기로 했던것.



그것이 너를 바라볼수 있는 근거였던거 같다.







의식이 사라진다고 마음만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마음이 사라진다고 해서 의식만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항상 함께 존재했고, 그 형태조차도 원래 그 모습이 원래 정해져 있었다.



그러기에 아름답게 가꾸는 것 그것은 솔직히 불가능하다.



원래 그런 의식 그런 마음에는 그런 형태가 당연하게 따라오기 때문이다.





가꾸는 것은 표현하기 나름이지만,



가꾸어야 할것이 솔직히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것이 나의 마음과 의식 형태를 한꺼번에 변화시는 것 같다.







존재계는 의식의 세계, 신명계는 마음의 세계라고 그냥 설정한다면,



어느 것이 먼저 존재한 것이 아닌것 같다.



그냥 의식과 마음은 이름만 달리 할뿐 단지 구분지어졌다는 것.



그럼으로써 우리는 처음에 마음가는데로 생각이 일어났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창조라 부른 것은



그 안에 우리가 내 안에 의식과 마음의 그룹을을



더 실질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감정의 부분까지 절실히 각 개체로 나뉘어



서로 잊고 마주쳤을때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 가 하는 구조를 말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미 그 결과는 정해져있다.



단지 체험의 몫이고, 그 과정은 어떠한 방향이든 조화로 나아가는 방향이기에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항상 되돌아 보아야 할 것 같다.







이미 정해져있다면 시간의 몫인것 같다.



자신이 주체가 되고, 또한 주체이지만 자신은 존재하지않는 나가 된다는...



아이니컬하게도 말도 안되게도



존재하지 않는 나가 되는 것이 바로 나인것 같다.







원래 생명은 조화로부터 시작되어진것같다.



의식을 거슬러 거슬러 생명의 처음이름이 조화였던것 같다.





그래야 한꺼번에 모든 존재가 드러날 수 있기때문이다.



의식도, 마음도, 또 그 모든 것도 함께 연결되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꺼번에 똑같이 생명체로 우리는 하나되어 전체로 존재했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의 그룹을 지어 나누고 나누고 나누고 해서



지금 더 진지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다.







조화로움이 바로 우리모두의 본심 본의식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생명의 모습으로 조화가 드러나 형성되었기에,



또 존재하는 모든 것이 펼쳐진것이 한생명이라 했을때



조화는 그 한생명의 그 전의 최초 드러나 표현되기 전의 모습이니,



마음의 그룹이 더이상 분리가 아닌, 형체로 기억 기억 되어있는 개체



기억의 알알이가 바로 우리 한명 한명으로써



조화로움으로써 그 기억의 파편이 어느 하나의 기억에 의지않는



전체적인 모습을 뛰어야 할 것 같다.







나의 중심을 버리고 우리모두의 중심을 버리나 존재하는 우리 중심.







이 조화로 가는 끈이 그냥 사랑인것 같다.





어떤 이름도 붙지 않은 그냥 사랑인것 같다.







그냥 사랑.





그냥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