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대상은 저도 당신도 아닌 하나의 흐름의 내안의 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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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 50%, no - 50%


항상 yes라고 하지 않아도 돼.

싫으면 no라고 해도 돼.


그래도 너는 그자체로 너니까. 변하지 않는 너이니까.

항상 긍정적인 너의 모습에 반하기도 했지만,

내가 no라고 해서 너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야


너는 이미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다워.


나는 너가 바라는 선택을 하기를 원해.

너가 선택을 하면 마음이 따라주고, 마음이 일어나면 너가 선택하는

그무엇이 되어도 너가 바라는 길이었으면 해.



나는 너에게 항상 받음에 감사하고, 또 나는 너의 두선택 모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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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닌 나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께 많이 아파도 웃을꺼야
그런 내가 더 슬퍼 보여도 날 위로 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때 커 보이는 걸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 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가끔 어제가 후회되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 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일테니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 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앞만 보고 걸어갈께 때론 혼자서 뛰어라도 갈께
내게 멈추던 조그만 슬픔도 날 따라오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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