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참말로 나는 뭔지 궁금하네
나2:나는 온세상 모든것.
나:거짓말을 하지말게 뭐가 모든것인가 책에서 본게 너로 인해 나온거지
나2:너는 온세상 모든것을 살펴봤는가? 그 모든것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네
그 모든것은 하나에서 나왔네. 너또한 하나에서 나왔네
나:그 하나는 무엇인가?
나2:태초의 위대한 마음
나:신나이에서 본구절같은데 표절아닌가?
나2:너는 의심으로 가득하네. 그 의심이 때로는 도움되지만 너무한 의심은
그대를 힘들게 하네. 모든것으로 확산된다네. 그대로 그리 느끼지 않는가?
나:그렇지..점점 의심이 간다. 아까전에 만난 그 사람은 무엇인가?계속 끌려가는 거같네
나2:그는 너의 마음의 표현이야. 너는 그런사람을 바랬던 거지. 그리고 그는 너에게 큰도움이 되지. 너는 그로인해 너의 모습을 알수 있잖어. 그 마음을 그를 미워하고 비판하는 데 쓰지말고
그로 인하여 너를 점점 알아가는 도구로 사용해.
나:지금 이순간은 뭐지?
나2:지금이 순간.
나:그것밖에 대답할게 없냐?
나2:.......
나:나는 언제 깨달지?
나2:지금 이순간 마음을 달리 먹어봐.
나:말은 쉽지
나2:너는 그동안 모든것을 미루어 왔어. 국어책에 숙제는 미루지 말고 그날해야한다는 구절을 생각해봐. 그렇게 하는 거야 미루지 않고 지금 이순간 밖에 그것을 처리할 기회는 없지. 다음은 없단다. 순간순간의 연속이다. 순간 순간 처리하다보면 그것은 어느새 없어지지. 니가 만든거야. 니가 만든 창조물은 창조할수 있듯 소멸할수 있지. 순간순간 너의 생각을 처리해봐. 모든게 순서대로 착착. ...
나:내가 내안의 세계에 갇혀지내는 거 같어. 너는 어떻게 진단하니?
나2:너는 두려움에 쌓여있어. 가득하지 방어막이 둘러져있지. 행동으로 두려움을 깨는거야 순간순간 다음은 없어. 지금이순간밖에 처리할 시간은 없다. 순간순간 처리하는 거야. 다음은 없어. 지금 이순간 . 지금이순간 하는 거야. 다음은 없어. 지금이순간 하는 거야. 다음은 없단다.
나:같은 말을 반복하네. 내가 써놓아도 계속 반복하네. 운명은 뭐지?
나2:운명은 없다. 지나가고 나면 그것이 운명이 되는 거지. 운명이 두렵지? 왜 두려울까?
무엇을 잃을까봐? 쌓아놓은 것이 날아갈까봐? 날아갈것도 없어?못이룰것도 없어? 모든것이 자유야. 모든것은 그야말로 자유의지야. 모든것은 오나전하며 모든것은 완전한 창조물이자 창조주지. 하나님의 마음을 닮았어. 그 마음은 창조하기도 하고 소멸할수도 있지. 그야말로 자유의지야. 운명이란건 사람이 운명이라는 것에 의식을 두고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만든 맞아떨어지는 억지 맞춤이랄까.
나:그럴듯하네. 내가 어떻게 틀을깰까
나2:본시 틀은 없다네. 그대의 마음은 그야말로 자유의지. 그대가 틀을 만들고 싶으면 틀을 만들고 만들기 싫으면 틀이 없다네. 자유자재하며 무한하다네.순간순간 이순간 너는 선택할수 있다네. 모든것이 완벽하다네. 이순간 무엇하나도 부족함이 없다네. 그야말로 완벽함. 부족함이 있기에 완벽함. 그러나 부족함역시 완벽함이리니. 그대의 마음속에 있는 욕망들을 순간순간 마음을 바꿀수 있네. 그로인해 그대는 점차 점차 순간순간 해결해나갈수 있다네. 그럼으로써 순간순간 해결해나가면 그대는 고정되었다 생각했던 틀이 눈 깜빡할새에 없어진다네. 그대의 선택이라네. 그대의 자유의지라네. 이 위대한 마음.
나:전생의 시작인 지렁이 이전이 어둠이던데 그 어둠이 뭘까?
나2:태초의 한마음은 완벽하다네. 그마음에서 생각하나 선택한 마음 그선택대로 되리니. 그대의 자유의지. 주님의 위대한 창조성. 그대는 이어받았다네. 위대한 영혼들 무엇하나도 위대하지 않은 것이 없다네. 순간순간 창조하는 창조주. 그 어둠이란 선택이전...............
나:이 답답함은 무얼까?
나2:너의 답답함은 두려움이라네. 틀에 갇힌 그대여. 그대의 선택함이로세. 자유의지로세. 그대는 축복받은 영혼. 답답함이란것도 그대의 창조요. 답답하지 않은것도 그대의 창조니. 그대는 하루에도 엄청난 창조를 하나니.그 창조물을 다스릴 주인. 답답하지 않음을 택함이요 두렵지 않은 것을 택함이리니. ............
나:쩝........진정 내안의 나랑 친해지고 싶다. 조우하고 싶다. 하나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