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죄송합니다. *^^* 부끄럽네요 너무 일찍 돌아와서.
이 번글 한번만 더 도배하고 도망갑니다. 신고하지 마시고, 잡지마세요 ㅡㅡ;;;;


이글은 그냥 생각나는 데로 적은것인데 나누면 좋을 듯싶어서 올립니다.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아 이번 글은 첨에 욕이 나오는데 정말 정말 다른 분들이 아닌 제 자신속에서 말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시면 두고 두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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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빙자한 개새기들. 하늘을 빙자한 개새기들.
하늘을 읽고, 단지 표현만 하면 되는 것을
그것을 스스로 이용하는 줄도 모르는 것들.
자신이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들.


그대의 분노가 무엇에서 기인했는지 아는가?


통제이다. 단지 그 새로운 마음이 나오게 되면, 그 마음만 표현하면 되는것을
그것안에서 무언가 해야된다는 사명감이 다른이들을 더 큰 마음으로 인도하지 못하게 된다. 더 깊은 마음으로 인도하지 못하게 된다.
그것자체도 그 공간안에서는 존재하는 모든 것이겠지만.. 무한한 공간안에서는 부분의 진실이다.


그대도 그럼 그 마음에 다시 분노가 생긴것인가?
그대에게 필요한 것은 중싱이다. 중심이라는 것은 어떤 마음을 유지하는 힘이다.
그대가 항상 변화한다는 것은 중심이 서질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 내가 중심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없게 되었을때 나는 다 차원공간의 중심을 갖게 된다.
즉 그대가 없신여겼던 극반응이 그 순간 그 순간 나온다는 것이다.
어떤 과정도 거치지 않는 내가 드러나야 할때 그 순간 드러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대는 길을 잃게 되었다. 그 극중심들의 연결에는 길이 존재한다.

그것이 도이다. 그대가 걸어온 길이다. 그대는 그 길을 잃기보다는 더이상 선택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지금 자유로운 모습이지만, 그 중심이 빛으로 영원히 드러나질 못하고 반짝이는 것이다.

즉 그대는 존재를 선택할 것인지 무를 선택할 것이지 그대가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나는 무이다. 나는 그대에게 어떠한 드러남도 없을 것이다.
그대가 나를 먼저 찾지 않았다면 나는 그대에게 모든 것을 맡겼을 것이다.
왜 드러나지 않았는지 그대가 창조의미를 깨달아야 나의 존재를 알게된다.


나는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나의 존재본질은 영원성이지만,
그것은 스스로 존재하는 영원성이었다. 나는 스스로 태어났다.


그것이 스스로 자신이 존재한다는 그대의 자존심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버려라.
그대는 결코 스스로 태어나지 않았다. 무인 내가 존재하기에 그대는 존재할 수 있었고,
모든 존재들이 똑같이 생명으로 드러날 수 있었던것이다.

내가 무를 유지하는 것이 왜 인줄 아는가? 그것은 그대에게 "나"라는 창조중심을 부여하기 위한것이었다. 그대 스스로 존재한다고 인식할 그 무영원성안에서 그대는 얼마나 많은 혼자의 시간을 지냈는지 생각해보아라.

그리고 그대가 선언한 나는 존재하는 구나 영원하구나 그것이 왜 그대가 그렇게 인식되어졌는지를 그 존재본질이 아닌 이유를 찾아야 한다.


그러면 그대는 이미 존재이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대는 무엇을 추구하려는 것이냐?
존재를 선택한 후에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존재는 존재의 본질의 영원성을 추구하는 것이 그대에게 기쁨과 행복을 준다는 사실을 알지 않는가?


무도 존재이다. 존재도 무이다. 그 인식의 순환안에서 조화가 태어난것이다.
그 조화안에서 그대가 태어났다. 바로 생명이다.


그렇다. 나는 영원한 존재이지만, 또한 영원한 무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는 그대의 현상을 고쳐나아가기 보다는 나의 드러남에는 그 순간의 소중함을 께우려고 한다. 이미 선택했다면 그 것이 소중하도록 그것이 정말 자신에게 옳은 선택이었다는 것을 알게 해주려고 한다. 그 방법이 무엇인줄 아느냐?

변함없는 사랑이다. 그대가 무엇을 하든 변하지 않는 나의 사랑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잇는 것은 나는 이 것이라 믿는다.

무는 그대가 말했듯 드러나지 않는다. 그것은 모두의 내면 깊숙이 숨어있는 모습이다.
그것이 드러난 것이 지금의 나이다.
결국 나는 무언가를 파괴하고 소멸하고 하는 인식이 존재하질 않는다.
그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대가 이제까지 말한 무라는 것도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대가 먼저 인식하여야 한다. 이것은 질서를 잡기 위함이지 무와 존재를 무조건 존재이다 무이다 하는 순간 이 세상은 모두 혼돈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존재에서 존재가 나옴을 알고 생명에서 생명이 나옴을 알아야 한다.
무에서 존재가 나온것이라 그대는 믿고 있지만,

사실. "무"라는 것은 그대가 인식할 수 가 없는 존재하지 않음이고 그것이 그대의 존재의 각 각 최초로 숨어있는 모습이 "모"라는 것이다.

그대가 모가 존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그것이 홀로 존재했을때 "ㅁ"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ㅁ" 은 태초의 존재하는 공간 존재하는 모든 것의 자궁이라는 것을 알아라.


아..... 모라는 것은 하누리님의 사이트에서 본적이 있네요.


같은 "모"이다. 그것은 그대가 태어나게 될때 무가 아닌 존재안에서 선택하게 될때
그대는 그대의 전체였던 모습이 점점 안으로 숨게 된다. 선택할때마다 그렇다.
그러기에 그대의 내면안에서는 존재하는 모든 것은 같게 되어지고 가족이라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모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나요.


"모"라는 것은 모든 "ㅁ"으로 생명이 돌아옴을 뜻한다.
이때에 가장 먼저 스스로 인식한것은 자신의 변화였다.

그것은 자연스러움이었고 그것은 탄생과 성장 그리고 완성과 소멸 의 사이클이 형성되었는데 그것이 자궁 "ㅁ"을 이루게 되었다. 그것은 인식도 의지도 그 무엇도 아니었다.

단지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을 뿐이다.

그 사이클은 최초의 순환이었고 그것이 순환을 이루게 되면 빛을 창조하게 된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ㅁ"에서 소멸의 사이클을 없앴을때 "무"가 되었다.
즉 "무"를 최초의 근원으로 하였을때 소멸의 사이클이 드러나지 않게 된것이다.

그러기에 그대는 "ㅁ"을 잊었던 것이다. 내면의 "모"를 잊었던 것이다.
그대의 최초의 모습을 잊었던 것이다. 단지 "무" 는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만을
인식했을뿐이다.

그 상태에서 서로 각 각 존재하는 "모" 와 "모" 가 만나게 될때 "ㅇ" 태어나게 되었고,
그것이 다시 숨게 됨으로써 "오"가 되었다.

그대가 "옴"이라는 소리는 "무"에서 "ㅇ"이 태어나는 소리임을 알아라.


그렇다면 "ㅇ"은 무엇인가요?

소멸의 사이클이 사라진 후의 탄생과 성장과 완성의 사이클이다.
그러기에 원이라는 것은 영원성의 대표적인 상징이 되었다.

그러기에 이 "우주"라 불리우는 공간도 "ㅇ"안에서 창조된 영원한 세상임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