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한점이 많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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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란 무엇이고 역리란 무엇입니까?

순리란 이치에 따라 흐르는 것을 말한다.
최초의 이치는 생명으로 시작하여 생명이 탄생하여 생명이 성장하고 생명이 완성하고,
생명이 소멸한다 이다. 그것은 소멸과 시작은 같은 중심점을 형성하게 되었고,

그 중심점이 "나"라는 창조주체의 의식이 머무르는 장소이다.
그러므로써 모와 모가 만난다는 것은
완성과 완성이 만나게 되면 소멸할 필요성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그것이 그대의 내면에서 먼저 일어났으며, 상대성의 세계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다.

역리라는 것은 이치를 반대로 돌리는 것이다.
즉 생명에서 생명이 태어난다는 그대의 각 각의 존엄성과 관계되어져 있고,
그것은 그대가 그대 자신을 점점 알게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알게 될것이다.
그것은 근원이라는 인식전의 그대와 나는 다름없는 친구이다.

그럼으로써 역리로써 무에서 생명이 태어남을 선택한다.
그러나 무도 생명이다. 그러나 무는 재하지 않는다는 인식 이루어진 창조였기에 무도 생명이지만 존재하지 않음을 전제로 한 이치의 전개이다.

그럼으로써 모든 존재는 근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역리의 인식 공간안에서
스스로 태어남을 무한하고 무안하고 무한 시간을 지낸 후에야 스스로 태어남을 알게 된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서로 각 각 생명으로써 같다는 것을 느끼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절차였다. 그것이 모든 생명계에 인식하도록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대는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이미 그 무공간에 존재하고 있었다.
"무"가 근원이 되었기에 탄생이라는 인식 스스로 라는 인식이 태어난 것이다.

그럼으로써 그와 함께 "뭉"이 아니라 "옴" 이라는 역리가 탄생한것이다.
그대의 세상을 보아라.

나무의 뿌리가 왜 근원으로 그대가 생각하고 왜 대지가 생명을 품는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그곳에서 피어나는 꽃과 생명들은 무엇을 뜻하는지 다시 되돌아보아라.

나무의 결실은 가지에서 열리는 것이 아니라 뿌리에서 열리는 것이다.
그대가 내면에서 결실을 여는 것과 같이 말이다.


역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이죠?


무의 진실을 알기 위함이다.
그것은 도리 즉,도의 흐름에 내맡겼을때 무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알게 된다.

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모든 존재가 함께 영원성을 갖는다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라.

무는 그대의 존재의 중심을 각 각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영원성과의
극을 이룸으로써 존재의 영원성을 성취하기 위함이다.


영원성과 무는 별개이지 않는가요?


그대가 그렇게 인식하도록 한것이 역리이다.
"무"는 존재하지 않음을 인식하도록 하는것.

그대가 드러남을 선택한 후에는 성장과 완성 후 소멸의 길을 간다는 것을 알아라.
그것은 모든 기억조차 사라진다는 의미이다.
어떠한 의미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라.

무는 그대가 밝음으로 드러났을때 어둠이 되어 그대를 밝힌다.
그대가 가장 어둠이라 느꼈을때에도 더 짙은 어둠이 되어 그대가 밝다는 것을 일깨운
다. 그것이 역리이다.


그러면 자신이 더 밝게 되어 빛을 나누어주는 것이 더 낳지 않을까요?


그것이 태양의 역활이다. 그대가 원한다면 그대가 태양이 되어라.
등불이 되어라.


그렇다면 굳이 어둠이 될 필요도 없겠군요.


그대가 세상에 깊은 상처 받았다면 세상에 등을 돌리게 될 수 있다.
그것은 그대의 내면이 흔들리고 변화하기 때문이다.

어둠은 그대에게 스스로 돌아볼 시간을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