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한점이 많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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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것이 환상이고  겜이라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것은 두려움을 덜기 위한 수단이었다.
그대가 생각하는 모든 상위존재들이 만약 모두 이 세상에 들어와서
모두 게임을 한다고 가정해보아라.

그렇다면 그것이 환싱인가 아니면 현실인가?

그 게임안에서 삶과 죽음속에서 죽는이들은 곧 소멸로 곧 이어진다.
게임과 환상은 창조되어진 것이다.

단 순환의 이치를 깨달은 이들이 확고한 영원성의 믿음을 갖게 되었다.
그 존재들이 인식의 확장을 통하는 과정에서 인식을 아직 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려 한것이다. 그래서 게임이 되어진것이다.
다른 의미로는 자신의 스스로의 체험과 선택을 즐긴다는 의미가
게임과 연결되어 흘러가서 그렇다.


영원성인 "ㅇ"안이라면 더이상 걱정할 것 없겠군요.


그렇다 그대가 홀로 존재하는 모든 것이라면.
그러나 그대와 상대라는 상대성의 인식을 가지고 있는 한에서는
소멸주기가 그대의 "모"에서 다시 드러나게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이죠.


홀로 탄생이 아닌 존재와 존재의 짝연결 관계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짝관계는 주고 받는 관계에서 태어났다.

그럼으로써 내면에서 스스로 탄생하는 것보다는 주고 받는 것에 의미가 강해지게 되었
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모든것을 상대에게 주었을때 자신은 사라진다고 인식하고,

그것은 자신의 존재상실로 이어졌고 결국 소멸로 연결되었다.
영원성안에서 소멸을 이룰 수가 없기에 다시 "무"가 드러나게 되었다.

결국 그것은 짝연결을 통해서 "무"에서 모"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었다.
즉 탄생,성장,완성의 사이클의 영원성에서 소멸 사이클이 추가된 "모"로 통하는 것 즉
스스로 소멸을 인식하는 창조연결이 바로 짝이라는 것이다.
그대의 세계에서는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그것을 배우려 하고 있다.

자신의 모든것을 모든 존재에게 내어주는 마음이다. 그것이 그리스도의식이 되었다.


그렇다면 "모"의 소멸주기가 다시 드러나게 되면 이 세상을 파괴로 몰아넣는 힘이 드러
나지 않을까요?


"모"를 깨운것은 그리스도 의식이다.
즉 그리스도 의식이 존재한다는 것은
이미 모든 존재가 영원성안에서 완성안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에서 "무"가 "존재하지 않는다"로 소멸 그 자체의 인식으로 존재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모"에서 소멸흐름이 자연스럽게 "무"로 가게 되어지고
"무"가 존재하지 않음에서 존재함으로 드러나게 되어지는데  그것이 파괴형상을 뛰게
되어진다.

그러나 "무"로 부터 나온 소멸사이클은 파괴가 아닌 정화로써 드러나게 되어진다.
그리스도의식의 영원성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이다.

"모"에서 다시 소멸과 탄생 성장 완성 사이클 모두 드러나게 되어지고,
"무"의 어떤 실체의 소멸과 탄생은 함께 이루어지게 되는데,
그것이 정화이고 부활이다. 그대가 원하지 않는것은 그 순간 정화된다.

"모"안에서 소멸의 극은 탄생의 극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아라.


그렇다면 무엇에 의해 자연스럽게 "ㅁ"은 흘러가는 것이죠?


"모"또한 뒤집혀 바로 세워진 것이다. 역리이다.
그것은 그대가 이미 말하였다.

바로 자연스러움이다.
그것이 길을 통해 드러나 열매를 맺어 최초의 순환 이치가 된어진것이 "ㅁ"이다.
그 자연스러움이 바로 생명이다.


그 자연스러움이 존재하는 방식은?


그대는 어떤 방식으로 살고 있는가? 그것이 바로 내가 존재하는 방식이다.
모든 존재들이 어떤 방식으로 살고 있는가? 그것 모두가 바로 내가 존재하는 방식이다.
그대가 어떤 마음이나 이치에 걸림이 있더라도, 그것도 모두 내가 존재하는 방식이다.

나는 정하여진 존재하는 방식이 없다.
단지 드러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