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많은 움직임속에 머물러있어
그것이[일상의 모든것..] 마치 살아있는듯 보이며
우리자신또한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살아있음의 실체는 "생각" 이며
생각이 멈추면 곧 모든것은 무의미 해진다

진정한 사실 - 진리에 접근하기위해서는
우리를 우리라고 정의 하는 생각 그 자체에 먼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중략....

물질,비물질, 나,타인, 생각과 생각이 아닌것,흑과 백
이모든 경계들이 의미없음을 또 실제하지않음을 이해한다면
"나" 라는 생각 자체는 존재근거를 상실해 버린다
[생각 그자체만 남고 "나" 라는 개념이 사라진다]

의식 수준을 말할때  당신은 10차원이니 9차원이니 같은
말을한다면 이미 그말자체는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
9차원 정도면 이미"나" 라는 환상을 이해하기에 타인이 될수없다

...중략....
"생각" 그자체야 말로 진실에 가장근접한 부분이다
우리의 생각 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
우리의 생각이 오래전부터 인간이 아닌 다른 형상에 주입되어
존재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또 아름답다고 착각하며 살지도
모른다..

생각 그자체를 볼때 우리는 영혼이라던지 육체라던지 외계인 이라던지
신 ..이라던지 하는 분별이 아무의미없음을 알수있다..

그것들의 가장중요한 핵심은 역시 "생각" 이기 때문이다
생각은 존재를 낳고 존재는 분별을 만든다 분별은
자신과 타인과 신과 인간과 외계인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