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가 자신이 죽음의 계획을 설계하고 내려온 존재는 무조건 죽게 되어진다.

모든 존재또한 죽음을 설계하고 오나 그 방식에 차이가 있다.

그러나 그 계획은 그 전의 존재상태에서 먼저 정하고


베일의 장막을 지나 다시 새로운 상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그 죽음의 계획으로부터 결코 피할 수가 없다.


자신이 설정하였으나, 그 전의 쉽게 말해 자신의 상위자아가 설계한것이니

현재의 자아로 해쳐나아갈 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 상태에서 그 상위자아와 같은 의지를 가져야 되는데

그것은 자신이 스스로 죽음으로 가는 것이다.


즉 육신 스스로 죽으라는 말이 아니다.

육신은 자연스러움에서 태어났으므로 자연스럽게 죽음으로 가는 것이

육신에게 가장 편안한 길이다.


즉 현 존재상태의 육신을 제외한 자신의 마음 생각 느낌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가장 아름답게 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다. 그 중에 결혼이라는 제도도 있고, 연애라는 감정도 있다.


다른 사랑하는 한 존재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육신까지도

그럴 마음이 될때 베일의 장막넘어의 상위의 자아와 같은 의지를 가지게 된다.


그 상태에서 자신이 엄청난 고난과 고통이 따르게 될텐데

그 이유는 자신의 계획이 자연스러운 죽음이 아니라는 계획하에서

그 죽음은 항상 적용되기 때문이다. 죽음을 피한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닌


항상 죽음이 작용되어 자신이 그 존재상태에서 완전 죽어야 계획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 고난과 고통을 이겨내고

다른 누군가가 아닌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었을때

다시 이 존재상태에서 삶의 희망이 찾아오게되는데 그러나 그때는 죽음은

그대를 항상 괴롭힌다. 즉 계획이 반반이라는 것이다.

이때는 자살과 삶 두가지가 끊임없이 교차하게 되고,

이 때에도 계획은 자살방향으로 수정하게 되어 상위자아의 의지는 작용하게 된다.


이때에도 살아 나아갈 희망이 있는데 이때는 무조건 스스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스스로 가야 하는 상황에 다른 존재가 도움을 주게 된다면,

그 존재도 같은 짊을 지게 된다.


현 존재상태에서 상위 계획을 버릴 수 있는 것 그것이 자신의 자연스럽지 않은

죽음을 계획의 한 예로 들어는데 그 반반이 상태에서

자신이 그 죽음의 운명으로 부터 완전히 해방될 수 있는 경우는


다시 자신의 모든것을 버릴 수 있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상태에서

자신이 어떤 상황 어떤 방법으로 죽더라도 그 죽음 자체를 사랑할 수 있고,

자기 자신이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을때 그 운명은 그 계획은 사라지게 된다.


자신이 상을 입게 되었을때 즉 지금은 육신이지만,

그 육신이 왜 태어나게 되었는지 알아야 한다.


육신또한 메트릭스이고, 잎, 꽃, 구름 모두 메트릭스이다.

빛이라 했는가? 빛은 무한하다. 빛은 어느 한곳에 최초로 머물수 없다는 것을 알아라.


녹색빛이 메트릭스 구조로 인해 잎사귀 형태에 담긴것을 보고,

하얀빛이 구름 구조로 인해 구름 형태에 담긴것을 보아라.


상과 메트릭스는 부셔야 할 대상이 아니라 소중히 가꾸어야 하는 것이다.

그대가 육신에 갇혔다고 생각하는가?


육신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날수 있고,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상은 상인것이다. 상이 그대의 마음을 구속하는 것이 아닌,

그대의 마음을 여러 형태로 아름답게 조화롭게 표현되어지기 위한 형태임을

자신이 알아야 한다.


자신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계획은 항상 돌아간다.

자신이 부정하는 것. 그것이 살인과 죽음 싸움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그 계획은 항상 돌아간다는 것.


더이상 어떠한 부정도 일어나지 않을때 그것을 그대는 즐길 수 있고,

그대는 그대의 선명한 분별력으로 그대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단 그대가 아닌 다른이를 위한 그대의 어떤 무슨 표현은

항상 그 댓가와 책임이 있다는 것. 그것이 아무리 좋은 방향이라도,

그 극의 나쁜방향이라 생각하는 것도 함께 적용되어진다는 것.


선과 악은 사라져야 될 그 무엇이 아니라, 우리가 완전히 이해하고 숙지하여야 할

흐름이라는 것을 체험으로 완전히 몸에 베게 하는 것.

그럼으로써 자신 스스로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것이다.

선악을 통해 다른 누군가가 선과 악 구분짓는 그런 개망나니 짓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가 바로 세워, 자신이 진정 창조하고 원하는 것을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이

다.


지금 존재하는 그 무엇도 사라질 필요성이 없다.

함께 웃으며 즐기며 사랑하며 지낼 수도 있다.


각자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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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전부를 걸고 베일의 장막을 치고 자신이 그 전의 상태를 잊고

하나의 상을 가질 수도 있고, 여러 상을 가질 수도 있다.


즉 어느 누구나 각 각 고유하지만, 어느 존재에 따라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반반씩 분리 할 수도 있는데 즉 하나의 상이 아니라

두개의 상을 가지고 즉 두개의 육신을 가지고 태어나 각 각 체험하는 방식을

하는 존재들도 있다. 더 많은 육신을 가지고, 태어날 수록,

더 많은 다양함과 개체성을 이루나 각 각은 스스로 그 상황에서

모든 존재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부딪끼며, 자신안에서 다시 그 의식과 흐름을

스스로 키워내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처럼 보이는 한 어린이 처럼 보이더라도 그 어린이는 현존재상태

에서 그 누구보다 많은 개체수로 전체적인 형태로 각 각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만약 수많은 어린이들 모두 각 각이 3차원에서는 개별로써 육신을

가지게 되는데 그 한 존재 한존재가 사랑을 키워 전체를 대변하게 된다면,

각 각 더 다양한 표현과 개체성이 가능한 것이다.


보통 완전한 성공은 한 존재가 여러개체수로 존재상태로 변화하는 것이 아닌

한존재에서 한존재로 가는 것이 가장 완벽하며 그러나 이때는 어느 존재에게

끌림이 없이 스스로 가는 방향을 뛰게 되는데 그 안에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자신의 전체적인 부분이 부분으로 축소될수도 있다. 즉 자신의 전체성이

다른 여러 각각 전체가 아닌 극을 표현하는 의지들의 존재들을 보고서 자신도 모르게

전체성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대신 처음에는 전체적인 모습으로 존재하게 된다.

그러나 한 존재에서 두존재로 가는 것은 보통 소울메이트라 불리우고 각 각 반쪽을

표현하며 서로가 서로를 항상 도운다. 그것이 가장 안정적인 방향이었고,

그것이 3차원에서는 결혼형태로 발전하였고 공존을 위한 가족형태로 확장하였다.

그리고 한존에서 여러존재로 가는 것은 각 각 보통 하나의 감사면 감사 평화면 평화

기쁨이면 기쁨 공포면 공표 하나만을 극으로 표현하는 방향으로 가고,

이때에도 물론 최소 나라는 중심의식을 비롯해 2개의 의식은 가지고 태어나게 된다.

이때는 진짜 무지막지하게 드라마가 전개 된다. 자신이 또다른 개체성의 자신을 죽이는

경우가 나오기도 한다.


하튼 결론적으로 어느 누구나 지금 현 개체성은 각각 동등하다.

중요한것은 항상 자신안에서 없음에서 있음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할 수 있다.

그것이 각 각 가능한것은 3차원에서는 육신적으로 모든 존재가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즉 육체적 상으로 구름이나 공기등 모든 만물이 연결되어져 있다.

그럼으로써 3차원안에서는 하나의 개체의 파괴가 전체의 파괴를 가져오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파괴가 만약 3차원안에서 일어난다면 그것은 2차원이다.


3차원까지는 육체적 상의 영원성이 존재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즉 지금 육신의 늙음 노화또한 2차원적 육신의 소멸이다.


모든 존재가 기억을 잃고 전체의식을 버리면서 까지 선택한것이 바로

메트릭스 자신의 상이다. 그것은 전부를 걸수 있을만큼 멋진것이었기 때문에..

그러나 우리는 서로의 도움으로 다시 상을 가진상태에서 서로의 나눔으로

각 개체성의 모두가 전체의식을 회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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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슬픈

사랑에만 빠지도록 설정되어있어,

어떤경우에도 슬픈 결말로만 끝나 버리도록

처음부터 결정되어있어,


긴 긴 기도로 기원했지만 아무 것도 바뀌지는

않아주었어, 그들은 매일 눈물을

흘려. 그 눈은 마치 호수와 같아. 그러나

두 눈을 잃어도 슬픈 사랑만은 않기를,

슬픈 사랑만은 않기를, 슬픈 사랑만은

않기를 그들은 매일 기도했어,

기도했어, 님을 잃고, 맘을 잃고

시름을 얻어 ,영원토록 . 기도를

들은 마왕이, 소원을 들어 주기로,

빛나던 두 눈 대신, 소원을 들어

주기로 했어, 물빛 하늘도, 연두색

오월도, 이제부터 영원토록 안녕이라고

하지만 이제 괜찮아. 앞으로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이제는 행복해질

거라고, 암흑 속에서라도, 행복해질

거라고, 어둠속에서라도, 행복해질

거라고, 이제는 괜찮아질 거라고 그러나

이미 오랜 동안 마음의 빛을 잃은 그들의

세상의 빛도 잃고 아무런 위안도

없이 빛을 잃고 맘을 잃고 비탄을 얻어,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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