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엇을 알고있다는것인가?

우리의 지식이란 어디서 나오는것인가?

우리의 지혜란 무엇인가?

우리의 목소리와 눈은 대체 무엇을 하기위한 도구인가?

우리가 진실로 자각하기 위해, 또는 신을 알기위해 해야 할것은 무엇인가?

우리의 존제가치를 찾기위해 배워야될 지식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5000년을 살았건 10000년을 살았건 조화롭게 통합하지 못함은 어떤 사유에서인가?



우리들중 누군가가 아직도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몰라 허둥거리며,

지구 대륙 곳곳에 깔려있는 환상과 실체들속의 진리와 진실에 대한 훌륭한 일들과 증거들을

인류의 지능이 모든것의 척도인량 가르쳐진 교육과 과학 그리고 역사적, 논리적 오류의 바탕아래

낡고 너덜거리는 인간중심적인 사고판단의 잣대하에 깔아뭉게고,

스스로 지탄받기 마땅할때마다 그 대처할만한 삶속에의 찌든 아집과 왜곡된 연륜,

독학에 가까운 처세술을 가져다가 한데 뭉뚱그려,

어떻게든 어떤방식으로든 스스로의 범우주적 직관과 세상의 분별력을

지금 새시대에 태어나고 자각해 가는 아이들에게 강요하고자 하는 자들이 있기에 권고하노니,

우리자신이 우리중 누군가에게 한일은 그대로 우리자신에게 되돌아올것이며,

그것이 해가되었건 복이되었건 우리의 것이기에 달게 받는자에게 복이 있으리라.




시대의 마지막 카르마이니,

해와 달이 된 남자들과 여자들이여, 평온함과 안정을 유지하며,

묵묵히 자신의 일과 주위의 사람들을 돌보라.

망각의 쇠사슬을 끈고 우리의 어깨에 진 짐들을 스스로 비우는 자들에게 권하노니

스스로 구원하고 스스로 구원받을 지어다.

유약하고 여린 아이같은 자들에게 묻노니, 스스로 강건하지 못하고

스스로 일어설수 없다면 이 척박한 땅에서 무엇을 창조하고자 태어났단 말인가?

눈과 귀가 열려 있다면 세상과 그대 주변의 흐름이라도 읽기위해 걸음을 걸으라.

천사들이 돌보아야될 것들은 우리 인간이 아니라 지구이며,

스스로가 스스로를 돌보지 않는다면, 다른 많은이들에게 오히려 짐이 될것이니,

지금의 당신의 육체, 정신, 영혼이 그 수많은 생애들의 결과물이며 창조물임을 잊지말고 사고하라.

그리고 언제나 행위와 결과앞에 그에대한 책임을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묻는자가 되기를 기원하노라.

우리의 손에 든 지팡이는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자신을 위해서 들고 있는것이라.

그대에게 왔던 모든 것들의 정리가 신속히 진행되고, 꺼꾸로 매달려 있던 자신의 발목의 끈을 풀고,

바로서려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황금의 잔과 위대한 검들에 현혹되지 말며, 앞으로 주어질 행복과 사랑, 또는 절망과 비탄의

고독속에서도 그대자신의 바른의지와 그대자신의 사랑하는 마음, 그대자신의 위대함에 따르라

남을 비방하고 비판하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당신의 친구와 자녀들과 애인과 남편과 아내는 지난날 그어떤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다.

세상은 지난날 그 어떤 행위도 저지르지 않았다.

그것을 심판하는 자신의 심장에 칼을 꼿고, 이제 관전자가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노라.

지금의 현실, 여기에 그대의 모든 모습이 존제한다.













(이 메세지를 끝으로 우곤 드팔마와 하지무는 침묵하기로 잠정 합의 봤습니다.)
(그동안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세계로의 시작을 알리는 경종이 울렸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평화와 기쁨의 완성된 내면의 자아속에서 존경과 사랑으로 뵙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