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게인입니다
가장 지구와 관련이 많은 플레이아데스 성단고의 지구와의 관계를 간단히 요약합니다

플레이아데스 070723 2134
코드;3 44 23 57 410

제1우주연합 소속의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약 190여개의 행성으로 이루어져있다
각 행성마다 지적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으며
지적 생명체의 수준은 각기 다르다
수준에 따라 행성의 등급이 나뉘어져 있으며
고도로 발달된 과학 문명을 가진 고차원의 행성 7곳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고차원의 행성들에서는 하느님의 뜻이 내린 가능성의 별 지구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지구는 플fp이아데스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었으며
제일 우두머리 역할을 하는 행성과 환경적인 면에서는 가장 유사함을 보였다
우주에서의 진화의 법칙은 진화되지 못한 행성을 도와 그 곳의 지적생명체를 진화시키고 행성 자체의 차원을 높여줌으로써 도움을 준 어머니 행성 역시 한 차원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
플레이아데스는 지구를 그 대상으로 삼기로 했다
어느 행성보다 유리한 조건이라 여겼다
지도자 행성의 일곱 지도자들이 모여 전체 플레이아데스성단 중 지구의 진화를 도울 봉사자를 모집했다
성단 중 가장 낮은 차원의 행성이 주로 그 모집 대상이 되었다
같은 성단에 속해 있지만 여전히 낮은 차원인 행성들은 지구를 통해 플레이아데스의 고차원의 행성이 되기를 원했다
성단의 고른 발전을 원하는 지도자들은 이를 받아들였고 낮은 차원의 행성 2군데를 선정했다
이들은 아직은 미개한 상태의 지구와 사람들에게 행성의 과학을 전달해주기로 결정했다
선정된 행성의 과학자와 군인, 지질학자 등등의 역할을 하는 에너지체들이 지구로 이주했다
이들에게는 지구가 좋은 실험의 장이자 가능성의 별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의욕이 지나쳐 하느님의 뜻에 맞지 않는 일들이 진행되기 시작했다
하느님께서는 모두가 정정당당하게 우주의 법칙을 지킬 것을 원하신다
진화를 돕는 방식이 직접적이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파견된 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물질을 만들어낸다거나 직접 사람이 되어 행동한다거나 하면 안되었다
아주 서서히 아주 조심스럽게 사람이 스스로 진화할 수 있게 지혜와 기술을 나누어주어야 한다
파견된 두 행성은 각기 다른 곳에 터전을 잡고 지구와 사람의 진화를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한 그룹은 우주의 법칙에 따라 사람이 자신들과 공명하여 자신들의 에너지와 접속하기를 기다리며 서서히 사람들의 진화에 개입하였다
하지만 다른 한 그룹은 기다리는 것이 힘들어 사람에게 직접 지시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사람의 몸을 통해 직접 일을 하기 시작했다
사람이 과학을 연구하기를 기다리지 않고 모든 기술을 그대로 보여주어 행하게 했다
사람은 고민할 필요없이 가르쳐주는 그대로 물질을 만들기만 하면 되었다
자신들이 시키는 그대로 행하는 사람들을 보며 이것이 진화라 여긴 파견자들은 사람을 마음대로 하려는 욕망에 빠졌다
지배에 대한 욕구가 생겨났고 고차원의 플레이아데스의 지도자 행성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는 헛된 망상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가진 온갖 기술을 동원해 문명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그들 스스로 사람의 왕이 되어 사람을 부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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