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플레이아데스와 지구의 역사입니다

이 두 그룹이 형성한 문명이 레뮤리아와 아틀란티스이다
레뮤리아는 직접적인 물질의 발전보다는 지구와 사람의 발전에 더욱 중심을 두었다
이 지역의 진동수는 계속 높으졌으며 사람들의 의식 수준 또한 파견자에 못지않게 높아졌다
아틀란티스는 반대로 물질 문명의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에 따르지 못하는 사람들의 의식은 극히 기계적으로 변해갔으며
사람을 지배하는 파견자들에게 심한 반발을 느끼기 시작했다
스스로 진화해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입력되어 있는 사람이란 에너지체에 대해 아틀란티스의 파견자들은 제대로 파악을 하지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레뮤리아의 파동을 느끼기 시작했다
정신적인 진화에 대한 갈증이 이 파동을 통해 일어났다
사람들은 아틀란티스의 지도자들을 버리기로 마음먹었다
이를 눈치챈 아틀란티스의 지도자들은 사람들의 움직임을 막기위해 같은 성단의 소속인 레뮤리아를 없애버리기로 했다
발달된 기술로 아틀란티스는 순식간에 레뮤리아를 날려버렸다
이미 이러한 움직임을 포착한 레뮤리아인들은 일부 본대로 돌아가고 일부 사람들과 남았다
이들은 지구 내부로 숨었으며, 이 때 에너지의 진동수가 이미 높아져 몸의 움직임에 갇히지 않는 사람들도 함께 숨었다
이들은 하느님의 뜻이 다시 자신들에게 닿을 때까지 지하의 생활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아틀란티스의 지도자들은 승리에 도취하여 축배를 들었으나 희망을 잃은 사람들은 이에 분개하여 이들과 자폭하기로 마음먹었다
아틀란티스의 곳곳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아틀란티스는 레뮤리아와 마찬가지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일곱 지도자들은 급히 회의를 소집하고 지구에서의 플레이아데스의 흔적을 없애기로 하였다
지구 진화를 돕기위한 프로젝트는 실패로 정의내리고 이후 지구의 일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실패에 대한 책임은 해당 행성으로 국한되었으며, 지구 프로젝트는 기록에서도 삭제되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드림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8-20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