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우즈들의 근원우주 하느님 부처님 우리우주 근원의식 은하들의 수 많은 우주형제들과 지구를 오가는 선한 외계의 우리친구들 지구에 육화하여 사명을 다하는 빛의 영혼들과 지구진화여정의 나의 형제들께 안부를 묻습니다.
오늘본 산 정상의 철 모르고 핀 철쭉 한 송이에게도 안부를 전합니다.

최초로 유에포를 목격한 게 만 10년이 되었습니다. 나에게 경외감과 무력감을 동시에 안겨준 그 존재는 상공 불과 몇 백미터에 위치하며 여러 쇼를 보여주었지요. 다행히 그 엄청나게 밝은 써치라이트가 지가 온 곳, 즉 하늘을 향해 있었기에 눈이 멀거나 빛을 몸에 맞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매우 겁나는 상황이었지요.도망갈곳이 어디에도 없는, 그게 덥친다면 그냥...

7년쯤 전의 수행과정에서  가슴부위로 올라온 금불상을 내면의 눈으로 본 적이 있는데 그 금불상의 몸에서 사방으로 방사하는 황금빛과 똑같은 방식의 빛을 그 원반같이 생긴 비행체는 방사하더군요.

그 후에 무려 수백회의 목격을 하여 왔습니다.
4년 쯤 전에 절에서 기거할 적에 산신과 약사여래가 모셔져 있는 삼성각 옆방을 이용햇는데 명상중 밤 9시가 되자 밖을 한 번 나가고 싶어 나간 후에 하늘을 보고 참 놀랐습니다.
절은 산에 위치한데 절의 상공에만 유난히 밝고 큰 별들이 총총히 박혀 있더군요.그런데 보고 있으니 잠시후에 그 중에서 가장 크고 밝은 별 하나가 마치 물속의 배처럼 그렇게 유유히 천천히 내쪽으로 오더니만 남쪽으로 90도 각도로 꺽어져 천천히 멀어지더군요. 그건 비행기가 아니었습니다.
마치 동박박사를 예수의 탄생지로 인도하던 그 별을 생각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별들의 높이가 매우 낮게 느껴지더군요. 그때 절엔 저 혼자 였죠. 주지스님과 둘이 지냈는데 출타하였습니다.

그리고 3년쯤 전엔 상공에 마치 얼음덩어리를 연상케하는 커다란 둥근 물체가 떠 있는 걸 봤습니다.저는 수행과정에서 다양한 걸 봐 오던 터라 모든 걸 무심하게 보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 절은 외계인을 목도했던 곳이고 관음재일에 관음보살을 친견한 적이 있는 이상한 인연처였습니다. 그 절로 가기 전에 잘하지 않지만 수행처좀 필요하다며 불교의 관음정근을 한 지 3개월 후에 들어가 수행하게 된 절이지요.

이전에 내면의 소리에서 10여가지 이상의 우주음에 대해 묘사한 적이 있습니다.
다양한 유에포 소리중엔 헬기 소리와 똑같은 소리도 들린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하면 신뢰면에서 손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사실을 얘기하자면 저는 수백회의 유에포를 보면서 어떤 날은 수신호를 해보기도 합니다. 그들의 배는 간혹 아주 확실하게 답을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크게 한 번 흔들며 빛을 뿌리는 형식입니다.
그들의 우주선에서 들려주는 음악도 한 번씩 듣기도 합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한 건, 인간의 층차는 참으로 다양합니다.제겐 성능이 상당한 러시아 군용 쌍안경이 있습니다. 어느날 서쪽하늘 멀리 있는 그들의 배를 목도하고 그 곳은 도서관이었느데, 마치 벤치에 학생이 있어 그에게 쌍안경을 건네며 별을 한 번 관측해보라고 하였더니 색깔이 바뀌며 별이 막 돌고 있다고 하더니만 그걸로 관 심 끝--이더군요.

요즘도 밤하늘의 서쪽과 서남쪽의 그들의 배를 자주 보고 잇습니다.
각종 우주적인 정보를 채널을 통해 내려보내는 것과 10여년 전부터 외계인과 유에포를 자주 목도하는 것은 분명히 시대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 거라 봅니다.
시기적으로 10번 20 번 100번이 연기될지라도 그 일은 꼭 일어납니다.복잡한 사연들이 개입되 어 있기에 설령 기간이 명기될지라도 그 의미의 깊은 뜻을 케취해야 하리라 봅니다.